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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박중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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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중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0 제구력 잘 된 낙차 큰 커브볼 [새창] 2013-10-25 09:15:06 63 삭제
    저렇게 이벤트 고백한다고 해서 꼭 받아줘야할 이유는 없지요. 이건 참 당연한거지요.

    그런데 저런 이벤트 고백이 꼭 남성이 해야하는, 남성만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남자는 항상 고백의 주체가 돼야 하고, 항상 고백 실패에 대한 실망과 굴욕을 감수해야 하며, 반대로 여자는

    고백에 대한 결정론자의 위치라고 생각하는 것은 결국 여자는 수동적인 존재라고 인정하는 것 밖엔 안되지요.

    더욱이 그런 문화가 강한 곳에서는 자존감이 약하거나 굴욕감을 참기 어려워 고백을 주저하는 남자들은

    무슨 문제가 있는 것처럼 인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남자도 여자처럼 자존심이 있고 상처 받기 싫은건 마찬가지입니다. 여자가 남성의 이벤트성 고백에 대해서 무조건

    받아들여야 하는 의무는 당연히 없지만, 그런 고백은 남자만의 것이라고 당연시 하고 여자는 언제나 선택만 하는

    존재가 되는 그런 문화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0 15:05:06 0 삭제
    오해의 정도와 그에 따른 고민은 사람에 따라 달라요.

    꼭 남친이 경험이 없기 때문에 오해를 하고, 경험이 많은 사람은 오해가 없고, 그런 규칙은

    없는 것 같습니다. 여자 경험이 많은 남자도 여자의 과거에 대해서 관대하지 못한 사람도 많습니다.

    그건 성경험의 유무를 떠나서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문제이지요.

    만약 첫 관계 이후에 남자친구 태도가 전과 사뭇 다르다면 내심 그런 고민을 하고 있을 수도 있지요.

    변화가 없다면 문제 없겠고요. 하지만 남자친구의 마음 속에 고민이 움트기 시작하면 그게 스스로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그 고통이 글쓴이에게도 전달되겠지요.

    그리고 남자 여자가 바뀐 상황에서도 마찬가지 결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즉, 남자가 유경험자고

    여자가 무경험자라도 하더라도 사람에 따라서 여자쪽에서 경험 많은 남자의 과거로 고통 받기도 합니다.

    주변에서 그런 고민들로 고통 받는 사람들 보면 '사람은 역시 자기가 한 일에 대한 업보는 꼭 받는다'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128 도덕성 vs 능력 [새창] 2013-10-14 11:24:40 1 삭제
    기본적으로 국민이 도덕성을 가지면 자연스럽게

    도덕적인 정치인을 뽑게 되겠지요. 국민이 도덕적이어야

    정치인 선정 기준에도 도덕성이 들어가겠지요.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국민의 도덕성, 특히 자칭 보수라는 자들의

    도덕성을 보면 당장은 도덕적인 지도자의 탄생은 어렵지 않나 싶네요.

    저희 아버지만 보더라도 김무성 성추행 사건 같은 것은 당신에겐

    지도자를 뽑는데 큰 의미를 부여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127 남자분 가죽자켓 나눔합니다. [새창] 2013-10-13 14:34:55 0 삭제
    정말 멋진 자켓이네요!

    곧 올 쓸쓸한 가을에 입으면 딱 좋겠어요^^;;

    제가 100 사이즈라서 잘 맞을 것 같네요.

    [email protected]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0 23:14:54 4 삭제
    저런 곳에 가는 남자들 찾는 스캐너가 있어야 한다면

    호빠 다니는 여자들 찾는 스캐너도 있어야지요.

    강남에 호빠만 100개가 넘고, 제 친척 동생 (여자)이 그러는데

    자기 회사 여직원들 호빠계 만들어서 생일이나 회식 때 호빠 가서

    논다고 하더라고요. 호빠 애들이랑 여행도 다니고 한답니다.

    저런 곳 다니는 걸 옹호하는 건아니지만, 이젠 저런 곳을 전적으로 '남자만' 이용한다는

    생각으로 '남자들이 다 그렇지 뭐'하는 식의 생각은 버려야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125 [전문] 문재인 “검찰, 나를 소환하십시오” [새창] 2013-10-10 21:05:57 0 삭제
    저희 아버지가 오늘 퇴근하시면서 "문재인이가 똥줄이 타긴 타나보네."

    라고 하시던데요. 아버지랑 정치에 대해 언쟁이 있어서 말을 섞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문재인 의원 지지자이지만 왠지 저들의 덫에 걸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돌아가는 모양새가 예전 노무현 대통령님을 옥죄었던 방법을 저들이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에 힘없는 사람들을 죄여서 그 중심에 있는 사람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방법이지요.

    그 중심에 있는 사람이 교활한 인간이라면 그런 압박이 고통스럽지 않겠지만, 문재인 의원님처럼 강직한

    분이시라면 노무현 대통령님처럼 견디기 어려우시겠지요.

    이 방법으로 얻은 결과가 저희 아버지 입에서 나온 "문재인이 똥줄이 타긴 타나보다."가 아닌가 합니다.

    즉, 흠집내기로 맛을 좀 보고, 그 다음엔 한명숙 국무총리에게 했던 것처럼 없는 죄를 뒤집에 씌워

    길고 긴 재판기간 내내 질질 끌고다니겠지요. 해당 검사야 재판 결과에 상관없이 결국에 새누리당에

    빌붙어 한자리 차지하겠지요.

    그럼 결국 우린 이긴건가요?

    이 모든 제 생각들이 단지 제가 지어낸 '소설'로 끝나길 바랄 뿐입니다.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9 22:28:27 0 삭제
    백지영씨 그동안 여러가지로 고생 많으셨네요.

    앞으론 쭉~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3 난 통통한 여자가 좋아....송혜교 처럼 [새창] 2013-10-08 09:38:08 4/50 삭제
    전 오히려 여자들이 얘기하는 통통함의 기준이란게 더 이해가 안되던데요?

    글쓴이가 올린 외국녀들은 통통한게 아니고 말그대로 뚱뚱한 거지요.

    여자들 기준으로 송혜교가 '마른'타입이라면, 그럼 하수빈이나 강수지는 뭔가요??

    하수빈이나 강수지가 마른 타입이고, 송혜교나 이효리처럼 가슴, 엉덩이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살이 좀 있어서 육감적으로 느껴지는 사람들을 통통하다고 하고,

    글쓴이가 올린 사진들처럼 전체적으로 살이 좀 과하게 많다 싶으면 뚱뚱하다고 하는게

    더 정확한 분류가 아닌가 생각해요.

    그리고 여자들도 좋아하는 남성타입이 있고, 그중에서도 대부분의 여성이 좋아하는 타입이

    분명히 존재할 것이고 (어깨 넓고, 키 크고, 잔근육 뭐...),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각자 좋아하는

    여성타입이 있고, 그 와중에도 대부분이 좋아하는 타입이 있는데 (즉, '통통한' 타입),

    남자들이 통통한 타입 좋다고 해서 비난 받을 이유는 없을 것 같아요. 말 그대로 '취향'이니까요.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6 10:36:25 0 삭제
    가방이 참 예쁘네요.^^

    안되더라도 가방 처럼 예쁜 마음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email protected]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5 11:04:35 5 삭제
    반대가 저렇게나 많은 이유가 뭔지 참 궁금하네요.

    패게에 올린 자료 몇 개 보니까 남자가 올린 착샷은 반대가 그리 많지 않은데

    여자가 올린 착샷은 의외로 반대가 많네요.

    자료가 패게의 특성이 맞지 않는 것도 아니고 얼굴 노출 같은 신체 노출도 아닌데

    반대가 많은게 참 신기하면서 작성자 입장에서는 다소 기분이 안좋을 수 있겠네요.

    왜 그렇죠??
    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3 16:23:48 2 삭제
    아... 연도라지....

    우리나라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가 된게 전혀 이상한 일은 아닌듯...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3 10:42:00 0 삭제
    방송국에 제보하심이 어떠신지...
    118 관심없던 남자가 엄친아일때 여자의 흔한 반응 [새창] 2013-10-02 16:11:33 4/7 삭제
    얼마전에 '결혼할 상대방을 고를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 뭐 이런 식의 매년 하는

    설문 결과를 봤는데 남자는 여자의 성격을 많이 보고, 그 다음이 외모인가 했고,

    여자는 남자의 능력/재력을 많이 보고, 그 다음이 외모인가 성격인가 그랬어요.

    과거에는 여자들도 남자의 성격을 우선으로 했던 것 같은데 요즘 경제가 어렵다 보니까

    우선 순위가 다소 조정이 된 것 같네요. 그런데 남자가 여자의 외모에 많은 비중을 두고,

    여자는 남자의 능력/재력에 비중을 두는 것은 지극히 본능에 근거한 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마치 여름이 가면 어김없이 가을이 오듯, 인간이 가진 지극히 본능적인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단지 저런 조건만으로 상대방을 선택한다면 큰 코 다칠 수 있겠지만, 저런 조건에 호감이 있다고 해서

    비난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힐링캠프에 나온 한지혜가 소개팅을 나가게 된 계기가 상대남이 사시를 한 번에 패스하고, 청담동에 집, 그리고

    덧붙인게 '믿음' (이건 종교와 연관되어 있는 것 같네요)라고 말하길래 처음에는 좀 웃기고 다소 위화감이 느껴졌지만

    오히려 그런 답변이 더 솔직한 마음 표현이 아닌가 합니다.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8 22:29:50 15/25 삭제
    고환도 일종의 남성 성기인데 그걸 적나라하게 희화하는 영화를

    아이들도 보는 오유에 올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본 영화는 미국에서 'R (Restricted)' 등급의 영화로서 17세 미만

    (한국 나이로는 18세 미만 정도 되겠네요.) 청소년에겐 부적합한 영화로

    분류가 되고 17세 미만은 성인을 동반하고 나서야 관람 가능한 영화입니다.

    그리고 또 재미있는 사실은 뭐냐면 이 글을 작성하신 작성자께서는 얼마전 올라온

    여성의 가슴을 희화화한 게시글에는 '지랄하네시발' 이라는 댓글을 달아서 상당한

    반대를 받고 블라~ 처리 되셨던 분이시네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451113

    남자의 성기를 희화한 게시글은 괜찮고 여자는 가슴조차 희화하는 것을

    불쾌히 여기시는 그 이중적인 태도에 심히 유감스러울 따름입니다.

    솔직히 남자로서 이 글은 저에겐 다소 불쾌하게 느껴집니다. 그런면에서나

    오유를 이용하는 청소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이기에

    게시글을 신고하려 합니다.

    남성 성기를 희화해서 웃음거리로 만드는 내용의 게시글을 심히 불쾌하게 여기는 남자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여성의 성기나 가슴을 희화한 글에 불쾌감을

    느끼셨다면 남자들도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116 강간 사건이 났는데 피해자 편드는게 편향? [새창] 2013-09-22 11:14:02 0 삭제
    여기에 일베1충 또는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를 예약한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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