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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박중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11-26
    방문 : 36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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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중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 결혼 전에 모은 돈, 아파트 매매에 보태야할 까요? [새창] 2013-08-11 11:54:59 3 삭제
    똑같은 일을 남편이 했다고 한다면 입에 개거품 물고 당장 이혼하라고 하겠지요.

    일부 여성들의 이중성 역겹네요.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10:04:55 1 삭제
    지금 글쓴이의 행복한 감정 같이 나누고 싶고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지금 남자친구 사귀는 중간에 전 남친에 대한 얘기는

    절대 삼가하시는게 현명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귀었던 전 여자친구는 과거에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많았던 사람이었어요. 가끔 과거에 자기 남자친구 많았다는 것을

    장난식으로 자랑삼아 얘기했는데, 나중에는 제 머리 속에서

    제 여친이 전 남친과 침대에서 뒹구는 모습이 떠나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는 내심 '이 여자는 애인은 될지언정 결혼은 안되겠구나.

    그냥 나도 즐기다가 다른 괜찮은 여자 만나면 결혼해야지.'라는 생각도

    가지게 되더라구요.

    옛말에 '여자 과거사는 무덤까지 가지고 가라.'란 말이 있지요. 물론 이 말이

    여성분들에겐 성차별적인 말로 들려서 기분 나쁘실 수도 있겠지만,

    현실은 현실이고 이상은 이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옛말은

    남성분들에게도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지금 남자친구분은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분이길 바라며, 행복한 연애 하시길 바래요.
    68 [익명]왜 여자가 군복좋다고하면 추천먹고 [새창] 2013-08-11 09:37:12 5 삭제
    직관적으로 봐도 군복이든 스튜어디스 복장이든 성적인 요소가 다분히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이지요. 다시 말해, 군복을 좋아한다는 것은

    변태가 아니고, 스튜어디스 복장을 좋아하는 것은 변태라고 말하는 것은

    충분히 이중적인 잣대이고 모순적인 행동이지요.

    여기 오유에 베스트 간 군복에 대한 여성분들의 글이나 댓글만 보더라도

    그런 뉘앙스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텐데요.

    이런 이중적인 모습 계속 보려니 참 역겨워집니다.

    이중적인 잣대를 가진 여성 user 분들이 점점 많아져서 그런지 (물론

    모든 여성분들이 그러시지는 않겠지요. 제 착각일 수 있습니다...)

    오유에 이치에 맞지 않은 황당한 글이나 댓글이 늘어만 가는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67 19) 포르노와 현실의 차이 [새창] 2013-08-10 11:33:06 5/4 삭제
    여성에겐 전희가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성기 삽입 이전에 충분한 애무를 통해서 성적 흥분을

    최대한 고조시켜주면 여성의 만족도도 올라가겠지요.

    애무하는 방법도 배워야 합니다. (전 전 여친이 잘 알려주더라고요.^^;;)

    그리고, 전희 후에 피스톤 운동을 할때나 오르가즘을 느끼려 할때 쯤에

    '사랑해' 등의 언어적인 애정표현도 흥분도를 높이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어떤 분이 성기의 굵기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굵기 보다는 '경도', 즉 단단한 정도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삽입 후에

    성기에 힘을 주고 할때랑 그냥 할때랑 상대방의 흥분 정도가 현격히 다르더라구요.

    (나중에는 '꼬추에 힘죠' 이런 얘기 듣죠.^^;;)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제가 사정을 통해서 절정을 느끼는 것보다도 상대방이

    절정을 느끼고 좋아하는 걸 보는 것이 저에게 더 큰 만족감을 주더군요.

    그래서 그런 만족감을 주기위해서 더욱 노력(?)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전 ㅅ ㅅ 스타일이 '부처님식 스타일'인듯 합니다.

    정신없이 쓰는 바람에 내용이 수위가 높은지도 모르고 썼네요.

    수위가 높다면 과감히 블라~ 주셔도 됩니다.^^
    66 대학교수가 생각하는 예의.twt [새창] 2013-08-10 09:49:01 5 삭제
    대학에서 학생들 가르치는 입장에서 과제를 e-mail 첨부로 제출하라고 하면

    인사말을 적는 학생도 있고, 내용 없이 과제만 보내는 학생도 있습니다.

    물론, 짧은 인사말이나마 과제와 함께 보내는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더 사려깊고 따뜻하게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하지 않은 학생들의 과제 점수를 감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사말을 넣지 않은 학생들은 위에서 몇몇 분들이 지적하산대로 e-mail을 단지

    과제를 제출하기 위한 도구로써 생각해서 인사말을 생략할 수도 있는 것이고, 때문에

    인사말을 넣지 않았다고 해서 그 학생이 평소에도 예의 없는 학생이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만약 해당 수업의 수업계획서에 '과제 제출 시에 인사말을 넣지 않으면

    감점합니다.'라고 명시하지 않았음에도 그렇게 하였다면 이것은 일종의 '계약 위반'이 되지요.

    수업계획서는 교수와 그 수업을 듣는 학생 사이의 일종의 약속이니까요.
    65 파키스탄 남자가 자꾸 사귀자고 쫒아다닙니다. [새창] 2013-08-10 09:30:44 2 삭제
    반대가 많네요. 오유에도 파키스타니들이 많은가봐요.
    64 같은드립, 다른반응 [새창] 2013-08-09 10:06:52 4 삭제
    본 글에 반대드렸습니다. 전 남자지만 여성분들이 불쾌하게 여길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이지요.

    반대로 일전에 어떤 여성 user가 올렸던 '상담 받을려고 다리 꼬고 앉았더니 상대 남성의

    성기가 발기했더라' 하면서 남성 성기를 폄훼했던 글도 반대를 드렸습니다.

    남자이건 여자이건 해당 글을 읽는 독자가 치욕적이거나 불쾌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글은

    없어져야 바른 인터넷 커뮤니티가 정착된다고 생각합니다.
    63 동거 과외생 살해 사건[왜 이씨는 친구를 위해 살인을 했나] [새창] 2013-08-08 16:25:56 8 삭제
    요즘 오유에 귀신 얘기 많이들 올리시는데... 진심으로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네요. 에휴....
    62 촛불집회 출석표 [새창] 2013-08-08 14:49:03 0 삭제
    See you there~
    61 지금 엄마가 보석함 같은 걸 주워오셨는데 [새창] 2013-08-08 11:50:11 161 삭제
    그러면 고물장수 하시눈 분들은 어떻게 삶?
    60 7일 중부고속도로 5중추돌사고 쏘렌토 차주입니다 (재업 ㅠㅠ) [새창] 2013-08-08 09:57:29 4 삭제
    jaccuse// 첫 댓글에서는 글쓴이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그 아래 댓글에서는 그럴 의미는 없었다고 하니, 무슨 메맨토이신가요?

    저 상황에서 상대방 차주가 내리라고 했다고 거기에 대응해 따라서 차를 세워야 하는

    법적인 이유라도 있나요? 글쓴이는 원칙대로 했고, 앞 차에 주의를 주려고 하이빔 한 번

    킨 것 뿐인데, 거기에 비 이성적으로 흥분한 상대방이 하자는 대로 해야했나요?

    전 글쓴이가 상대방의 비 이성적인 행동에 대응하지 않은 점이 오히려 현명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가벼운 자극에 저렇게 이성을 잃고 행동하는 사람인데, 만약 차를 세웠다면

    또 어떤 다른 공격적인 행동을 취했을지 누가 장담합니까?
    59 한국여자들이 외국나가서 하는 몹쓸짓 [새창] 2013-08-07 15:00:53 12 삭제
    두 개의 게시글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풀어서 생각해보면,

    두 게시글 모두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으니 '두 게시글 모두 제목이나 내용이 적절하지 않다'

    라고 말하면 사건은 쉽게 정리되겠지요. 그런데, 이번 논쟁을 살펴보면 남성에게는 없는 여성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특이한 사고체계를 찾을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내가 하는 것은 괜찮지만,

    니가 하면 안된다.'식의 사고랄까요? 얼마전 '안녕하세요?'에 나왔던 남친의 핸드폰에 집착이 심한

    여성분이 나왔던 코너 기억하시나요? 당시 오히려 여성분이 중간에 다른 남자도 만나고 한 전력(?)이

    있는데도 현재 남친의 핸드폰을 매일 검사한다고 했지요. 그런데, 반대로 남친이 여성분의 핸드폰을

    검사하겠다고 했더니, 별 이유없이 안된다고 하는 것을 봤습니다. 비슷한 맥락이지요.

    저도 전 여친과 사귀면서 비슷한 행동을 목격했는데요. 여친이 자주 실수하는 일들 (예를 들면, 다른

    남자들과 자주 연락하거나 하는...) 에 대해서 그 일을 하지 말라고 몇 번이고 말을 해도 듣질 않길래,

    저도 여친이 하는 행동처럼 똑같이 해줬더니, 저보고 찌질하다고 하더라고요. 황당하지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보면 남성과 여성은 각각 다른 행성에서 온 전혀 다른 생물이라고

    설명하고, 그래서 사고체계가 전혀 다르다고 말하지요.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하면 어느 정도

    여성들의 이런 행동들에 수긍이 가긴 합니다. 하지만, 남성들 기준에서는 모순이요, 전혀 논리적이지 않지요.^^;;

    며칠 전에 잘 아는 형님들하고 식사하면서 부부싸움 얘기를 했는데, 형님들 모두 형수님들과의 언쟁에서

    논리적으로는 전혀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하소연 하시더라고요. ㅎㅎ 참 신기하지요?

    그럼, 여성이라는 존재는 전혀 논리적이지 않고, 모순 덩어리인 존재란 말인가요?

    여성의 이런 심리도 인류 기원의 궁금증처럼 더 연구해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아... 물론 옳고 그름을 정확히 판단하시고, 논리적이신 여성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58 코앞에서 번개 떨어짐 ㅎㄷㄷ.avi [새창] 2013-08-07 09:39:21 0 삭제
    제우스: 아 아깝네~
    57 가슴 얘기 이제 그만! 내가 끝판대장임^^ [새창] 2013-08-07 00:20:23 0 삭제
    제가 다 미안해지네요. 역시 삶은 고해의 바다네요.

    글쓴이처럼 외모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들을 때나

    길거리에서 흔히 말하는 예쁘지 않는 분들을 볼때 (물론 저도 오징어입니다만...)

    신이 있다면 정말 욕해주고 싶네요. 서로 비슷한 수준으로 하지만 다르게 예쁘게 만들어주시지...

    절대자라면서...

    상투적인 위로의 말이지만, 신이 있다면 님께 아마 다른 아름다운 능력을 주셨을거라 생각해요.^^

    힘내세요!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6 09:42:57 0 삭제
    힘내세요! 시간이 좀 지나면 그 힘들었던 일들이 다 추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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