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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0	[익명]힘들어요 [새창]	2013-06-24 03:24:13	0	삭제
		타이밍이 안맞을때가 있죠 마음은 그게 아닌데 말이 다르게 나갈때요 말이 다르다고 걱정안하는건 아닐테니 작성자님 너무 지인의말에 상처받지마세요 하루를 열심히 살아서 힘든것같네요 오늘의 피로와 외로움이 머지않아 기쁨으로 돌아올거에요 힘내세요
	4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4 03:13:44	1	삭제
		저는 그런 외로움도 나를 돌아보는 여유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 기분을 가끔 좋아하기도 하는데 씁쓸할때가 있긴하죠 역시 내일 아침 메뉴에 대한 고찰을...
	4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4 03:07:43	0	삭제
		싫지만 그런거 확인받고 싶을만큼 잘보이고 싶은 상대가 있다는거니까요 정말 정떨어지게 케바케임 이러고 댓글달고 싶다가도 설레면서 글쓰고 혹시 싫다고 하면 어쩌나 걱정하면서 글 확인하실까봐 굳이 싫은소리 안하게되네요
	4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4 02:59:32	0	삭제
		자세한건 사진관에 문의해보셔야 하겠지만 대형사이즈가 아니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싶네요 꼭 사진관이 아니라도 커서는 왠지 가족사진 잘 안찍게 되더라구요 그 당시의 소중함을 되뇌이기엔 사진이 가장 좋은 것 같더라구요 치료 잘 받으시고요 다음에 완치하시면 자랑게시판에 글 남겨주세요 ㅎㅎ
	4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4 02:45:15	3	삭제
		가족사진은 어떠세요?
	415	(보류게시판 이동 후 글 수정) 오유가 변했네요. [새창]	2013-06-24 02:43:17	2/4	삭제
		작성자분은 진지하게 쓰시는데 댓글로 장난질하지마세요 댁들 장문의 고민 털어놓을때 피식되면 기분좋습니까?
	414	[익명]고민을 자기 마음에 담아두던사람 [새창]	2013-06-24 02:40:56	0	삭제
		완전 친하고 백프로 나를 이해해줄 것 같은 대단한 사람이 아니어도 정말 어쩌다 그럴 생각이 없었는데 무심결에 속 이야길 하는 경우 있지않나요? 중요한건 상대방이 아니라 내마음이 아닐까하네요 속의 고민좀 말한다고 세상이 망하거나 말한자신에게 불행이 오는게 아니에요 그저 사람사는이야기일 뿐이니까 많이들 이야기하셨으면 좋겠네요
	413	[익명]고민을 자기 마음에 담아두던사람 [새창]	2013-06-24 02:40:56	0	삭제
		완전 친하고 백프로 나를 이해해줄 것 같은 대단한 사람이 아니어도 정말 어쩌다 그럴 생각이 없었는데 무심결에 속 이야길 하는 경우 있지않나요? 중요한건 상대방이 아니라 내마음이 아닐까하네요 속의 고민좀 말한다고 세상이 망하거나 말한자신에게 불행이 오는게 아니에요 그저 사람사는이야기일 뿐이니까 많이들 이야기하셨으면 좋겠네요
	412	(보류게시판 이동 후 글 수정) 오유가 변했네요. [새창]	2013-06-24 02:19:46	1	삭제
		보류간지 며칠지난 것도 아닌데 지금 바로올리면 반감만 사지고 글썼던 의미가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만 생각하지 마세요 그 글에 찬성했던 사람들도 생각하세요
	4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4 02:17:44	5	삭제
		연애가 필요한게 아니라 친구가 필요하신 것 같네요 연애는 내가 좋고 너무 기뻐서 그걸 나눠주고 싶을때 하는게 좋아요 지금 마음으론 힘들다만 연발해서 외로워지실 것 같아요 지금을 견뎌내고 더 성숙해져서 내년에 새로운 환경에서 만나는게 어떨까싶네요
	410	오유가 많이 변했네요. [새창]	2013-06-24 01:57:21	2	삭제
		이게 왜 고민글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오늘 뭐 먹지도 고민이라면서요 근데 왜 오유걱정하는 고민은 고민이 안되나요?
	409	오유가 많이 변했네요. [새창]	2013-06-24 01:55:24	1	삭제
		그냥 재밌으면 땡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실없는 농담, 도가 지나쳐 인상이 찌푸려지는 자학개그, 공격성향만 가득한 댓글 등등 잘못됐다고 해도 그냥 드립인데 뭐 이러고 넘기니까 점점 도를 모르고, 예를 모르게 되는거죠 선비 ㅋ 그렇게 까면서 난리치더니 진짜 요샌선비도 없어졌네요
	408	[익명]진지하고 갠관적인 판단 부탁드려요 [새창]	2013-06-22 11:42:43	0	삭제
		낯을 가린다는거 자체가 상대방입장에선 그냥 사람가리는걸로 오해받을 수 있어요. 게다가 낯을 많이 가리면 인간관계가 좁아져서 그 사람들에게만 모든감정을 표출하느라 간혹 작성자님과 마음의 거리가 안맞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부담스러울 수 있겠구요. 고치고 싶은점은 이미 글에 다 쓰신 것 같으니 알아서 잘 하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호의를 이용하는 부류 말씀하셨는데 이런건 개인적으로 한정적이며, 자신또한 남의 입장에서 볼때 그런순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다들 그렇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 더 넓게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407	[익명]여기서도 이해받을 수 없는 주제 [새창]	2013-06-22 11:31:43	0	삭제
		케바케라는걸 알면서도 본인들 상황이 그러는건지 무조건 아니라고만 말하네요. 게다가 꽤 꾸준글이라 참 안타까움
	4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2 03:55:46	1	삭제
		제가 뭐라고 저만 이해하나요 본문을 읽어주세요 지식인님이 생각하시는 훈훈함따위랑 관계없는 예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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