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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	사랑,,,,, [새창]	2006-08-01 15:22:50	0	삭제
		음.. 저기 그냥 지나치려다가 한마디 남기고 가렵니다 ^^;; 길더라도 너무 화내지 마세요 ^^;;; 제가 만약 바보님 같은 경우라면.. 당연히 고백을 할겁니다.. (머 위의 분들 대부분이 그러셨듯이 말이죠..) 그 사람에게 마음을 고백하고 나서 그 사람과의 사이가 좋아지면서 급진전 될수도 있을거구요 그게 아니라 그 사람이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다면 (당연히!?) 더 멀어질수도 있겠죠.. 지금 당장의 선택에서도 쉽지 않다는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에게 상처가 될지도 모르는 선택을 하길 원할까요.. 자기수중에 백만원이 있는데 그걸 투자해서 잘되면 천만원이 생기고 안되면 다 잃을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돈 백만원을 그대로 갖고 있을겁니다.. 잃을것을 더욱 두려워하는 마음 때문인거죠.. 하지만 아무래도 더욱 나이를 먹어본 제가 충고를 드릴수 있는건.. 절대 망설여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혹시나 그 사람과의 관계가 잘못된다고 하더라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실건.. 자신의 마음에 솔직해지는것과 스스로에게 당당해지라는 겁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될테고 그때마다 그렇게 두려워만 하시면.. 나중에는 그러한 상황에 익숙해짐으로 대하게 될테고... 그건 또다른 상처를 만들거라는 거죠.. 부디 자신의 마음에 주눅들지 마세요.. 나중에는 스스로를 속이기 위한 합리화를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확실히 나이든 제가 보기엔.. 자신에게 당당한 사람이야 말로 아름다움과 매력이 많이 느껴지더군요.. 그 사람을 얻기 위한 욕심이 아니라.. 자신에게 솔직하고 당당해지기 위해서라도.. 꼭 그분에게 고백하세요... 마음을 받아주지 않더라도 스스로는 떳떳하게 또 다른 사랑을 만날 준비를 할수 있을테니깐요..
	30	예전에 ADFA라는님이 리플단거중에 [새창]	2006-07-24 13:20:20	9	삭제
		↑토닥토닥.. 여기 손수건~~
	29	“부부 사이 나쁘면 딸 얼굴과 몸매에 악영향” [새창]	2006-05-26 19:39:28	5	삭제
		↑토닥토닥
	28	어제 제 생일이였는데 가장 슬픈 선물을 받았네요 [새창]	2006-05-15 12:41:08	0	삭제
		작년 어버이날... 제 생일을 이틀 앞둔날.. 종민이라는 똑같은 이름을 가진 후배가.. 자살을 했습니다.. 전 제 생일날... 그 친구를 화장터로 보내줘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름까지 똑같다고 하니.. 슬픔이 너무 공감이 되는군요...
	27	'일본 물건 안사기 운동' 함께 합시다. [새창]	2006-04-21 15:27:47	0	삭제
		처음 리플을 보고 이 사람들이 지금 말하는 취지를 제대로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현실이라는 핑계속에 모두 자신을 합리화 시키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름대로 화가 많이 났는데. 뒤로 갈수록 좋은 리플들이 많아지는것 같네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약할수 밖에 없다면 그건 사회가 그렇게 만든것도 부모가 그렇게 만든것도 아니고 제가 스스로 의지가 약해서 약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는 일제 시대를 통해서 일본이란 나라에 대해서 안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위안부 사건이나 임나일본부설, 신사참배등 반성되지 않는 나라인것은 사실이죠.. 그리고 현실적으로 보자면 나름대로의 여러가지 문화를 통해서 없어서는 안될 나라로 인식되어온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본이 지금 우리에게 이렇게 쉽게 대해올수 있었던것은.. 우리 조상들이 남겨왔던 숙제들을 풀 의지가 없는듯이 행동했기 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친일파들을 대처하고(오늘 신문을 보니 친일파 토지압수에 대한 법안이 진행된다고 하던데 환영할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우리나라에 남기고 간 잘못된 역사들부터 바로잡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TheDepressed님의 의견에 적극 동참합니다. 현재 (해상)전투력과 경제상황에 대한 능력만 보더라도 우리나라가 일본과 상대가 안된다는건 아마 아실분들은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 그러한 극단적인 상황은 벌어지지 않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단지 전투라는건 그 나라가 처한 모든 경제적이고 정치적인 영향력을 잃을수 있는 상황이 되기 때문이죠..(결코 쉬운 이야기는 아니라는 겁니다 ^^) 그렇기 때문에 일본경제에 앞서 우리나라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시위형태(?)를 진행하자는 겁니다. 지금 저도 여러개의 일본제품을 쓰고는 있지만.. 앞으로는 되도록 일본제품을 쓰지 말자는 거고 그 작은 하나하나가 모여 5년후 10년후의 삼성과 같은 거대기업을 또하나 만들수 있을 역량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취지와 의도를 이해해주셨으면 하네요.. 참고로... 일본이 우리나라의 독도를 가지고 그렇게 떠들어 대는 이유는 아무래도 우리나라에 독도를 당당히 요구해야지만 중국, 러시아에도 똑같은 전례를 가지고 국제사법제판소에 판례를 요구할수 있기 때문일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앞으로를 생각해서라도 절대 이러한 전례를 만들어서는 안될것입니다.
	26	남자친구만들기 프로젝트 동참하실분!!!!!!!! [새창]	2006-04-21 13:51:02	0	삭제
		멍....
	25	예뻐지고싶어요.. [새창]	2006-04-21 13:30:58	1	삭제
		음.. 제가 보기에 진짜 아름다움이란건.. 위분의 말처럼.. 그 마음가짐과 성격에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항상 지인들에게 하는 얘기들중에.. 외향적인 아름다움만을 가진 사람은(남자이건 여자이건) 첫인상에 호감이 가는게 당연하죠.. 하지만 사람과 사람사이에 가장 큰 매력은 결국 외적인 아름다움은 아니라는 겁니다. 별로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 모습과 남을 배려해주는 모습들.. 그리고 자신이 아는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사람들간의 이해관계를 도울수도 있고.. 그러한 긍정적인 모습들속에서 비쳐지는 자연스러운 자신감.. 아마 이런 사람이 어디있냐고.. 너무 완벽한거 아니냐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있습니다.. 그런 사람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그 어떤 즐거움보다 더 큰 편안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이 노력해야 합니다.. 지적인 만족감을 위해서 꾸준히 책이나 다른 문화생활을 소홀히 해서도 안됩니다. 그리고 많은 친구를 만나야 합니다. 사람들의 성격은 모두 제각각이라 모두를 친구라 사귈수 없겠지만.. 그만큼 많은 친구가 있다는건 이해의 폭이나 원만한 대인관계를 비춰줄수 있죠.. 물론 이성친구만 많은 그런 사람은 절대 조심해야 할겁니다 ^^;;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이러한 깊이있는 관계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들은.. 그 미소자체가 다릅니다. 행복하게 웃을수 있는 사람이 정말 아름다운 사람인것 같습니다. 부디 꼭 그런 미소를 가질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4-11 11:52:21	18	삭제
		IT업종에서 거래처 기술지원을 다니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언젠가는 회사에는 거래처 간다고 하고. 거래처에다는 본사에 급한 일이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땡땡이 친적이 있습니다. 맹세코 두번뿐이지만.. 앞으로 또 땡땡이 안칠자신은 없습니다. 사장님은 오유에 안오시길 바랄뿐입니다.
	23	요즘은 머드 하시는분이 없나부네.. [새창]	2006-02-07 19:02:41	0	삭제
		.. 저도 단군의땅 유저였는데.... 군대 갔다 왔더니 서버가 사라졌다는.. -_-;;; 그래도 보아하니 단땅 유저들이 서버를 어떻게든 유지하려고 하는것 같던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런지.. ㅠ.ㅠ
	22	핸드폰 게임에 대한 몇가지 사실들... [짤방은 19금] [새창]	2006-01-27 18:21:50	0	삭제
		에픽크로니클 진짜 대박입니다.. ^^ 감히 핸드폰 게임이라고 생각되지 않은정도의 스케일..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5-11-12 16:49:14	0	삭제
		나.. 나도 베오베 따라갈래....
	20	탐구생활 8화 [새창]	2005-11-12 16:49:14	1	삭제
		나.. 나도 베오베 따라갈래....
	19	제가 추천하는 만화책들.. [새창]	2005-11-02 21:51:31	0	삭제
		전 개인적으로 허영만 선생님 만화를 좋아합니다. 사랑해, 식객, 타짜 등등.. 혹시라도 "사랑해" 란 만화 안보신 분들은 한번쯤 보세요.. 정말 강춥니다..
	18	횽아들 위로해줄꺼지? ㅡㅜ [새창]	2005-08-27 18:53:21	1	삭제
		세배로 커지긴 했지만... 후우...
	17	솔로캐롤 [새창]	2004-12-13 12:15:46	0	삭제
		더욱 많은 솔로들을 위해 소스를.... -_- http://down.flash.kids.empas.com/files/06/de/simsool.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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