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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슈퐈곰즈g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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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슈퐈곰즈g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9 D-? [새창] 2017-09-01 11:06:41 0 삭제
    안그래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지마요ㅎ 정말고마웠고 항상 위로됐고 따뜻했어요ㅎ
    958 D-? [새창] 2017-08-31 00:04:42 0 삭제
    하늘은 푸르르고
    구름은 몽실몽실 손대면 폭신폭신한 느낌이 그대로 느껴지고
    햇살은 내 볼 위를 내리비쳐 따스함이 느껴 지는 그날
    바람이 적당하여 벚꽃이 흩날리고
    길가의 핀 꽃들이 한껏 자기를 바달라며 지들의 예쁨을 뽐내는
    그날
    어린아이들이 무엇과도 바꿀수없이 해맑게 웃어주는
    그날
    우리 강아지는 그저 나를 보기만해도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그날
    난 이 모든것을 뒤로하려합니다

    세상이 사진처럼 그림처럼
    이대로 멈춰있길

    땅은 딛고 서있는 모든이가 하늘처럼 구름처럼 바람처럼 꽃잎처럼

    늘 행복하길

    세월의 아픔을 겪은
    모든 부모의 가슴에
    날보며 처음 웃어주었던
    내 아이의 웃음을 보았을때
    그 따스함이
    모든 아픔을 감싸주길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즐거웠고 고마웠고 미워했고 용서했고 원망했고 행복했고 따스했고 울었고 추웠으나
    마지막은 그립고 미안한
    당신이여 세상이여

    전 떠납니다 부디 아파하지 마시길 슬퍼하지 마시길 바라며

    큰 마음으로 조용히 소리내어 말해봅니다

    이제 안녕
    955 D-? [새창] 2017-08-29 12:40:53 1 삭제
    영자님 . 잘지내고. 앞으론 여기 글 안남겨도 되요 너무 고마웠어요^^

    해주고싶은말은

    "자유롭게 살아요 하지만 예의는 꼭 지켜요. 감사와 미안에 표현은 창피한게 아니에요. 아끼지 말아요. 언제나 자신을 믿고 사랑해줘요. "

    당신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그 빛을 믿고 잃어버리지 말아요. 항상 행복하길 바랄께요^^
    954 D-? [새창] 2017-08-27 18:49:49 1 삭제
    입력완료ㅎㅎㅎ 사실 저두 그래요 ㅎㅎㅎ 어제 댓글이 왜 없나 했더니 저두 안눌렀더라구요ㅎㅎㅎ 날씨 많이 시원해져서 너무 좋아요ㅎ 몸 잘챙겨요 아프지 말구요 ^^
    953 D-? [새창] 2017-08-25 14:19:07 1 삭제
    영자님 잘있었어요? 여긴 어젠 밤에 천둥번개가 심했어요ㅎ 비는 아침에 그쳤구요ㅎ 시원했으면 좋겠는데 날이 계속 덥네요 다음주에 또 비온데요ㅎ
    952 D-? [새창] 2017-08-20 00:52:25 1 삭제
    영자님 늦어도되요 그렇게 생각하지 마요. 그냥 고맙습니다. 사람은 사람으로 상처받지만 왜 또 사람을 그리워할까요? 참 이해할수도 이해하기도 힘든것 같아요. 성냥팔이 소녀가 그 조금한 성냥에서 따뜻함을 느끼고 싶었던 이유일까요? 인생과 삶이란 알수없네요 ^^
    951 D-? [새창] 2017-08-17 12:23:39 1 삭제
    비가 계속 와서 너무 행복해요. 쭉 내리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비가와서 좋아요. 학교엔 에어컨 켜놓으면 아플수있으니깐 몸 조심해요
    950 D-? [새창] 2017-08-13 23:50:26 1 삭제
    영자님 고마워요 영자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겐 정말 큰 위로였어요. 멋진 어록과 감동적인 어휘가 사람에게 위로가 되는건 아니에요. 영자님의 따뜻한 마음과 그 울림이 큰 위로에요. 전 보석은 아니지만 그저 한사람이지만 그게 보석보다 소중한걸 알긴해요. 영자님 처럼요. 인생은 동화가 아니지만 늘 영자님과 만난것처럼 모든이에게 동화같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949 D-? [새창] 2017-08-13 10:56:43 1 삭제
    어젠 별똥병이 많이 떨어진다고했는데 여긴 비가 많이와서 하나도 안보였어요. 영자님은 어땠나요? 잘지냈길 바래요 개학이라니 진짜 싫겠어요
    948 D-? [새창] 2017-08-09 13:11:55 1 삭제
    영자님 오늘 아니 어제? 아니다 둘다 힘드네요 제가 죽고자해서 정리하고 말한게 2명되는데 저번에도 말했듰이 사람은 불편하고 지치는것 같아요 진짜 몇일안남았는데. 그냥 실수해도 실패해도 보고싶은건데 사람들은 사실과 진실이 아닌 자신을 믿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영자님 미안해요. 준비만으로 힘들텐데 . 미안해요. 난 왜 이렇게 미안할까요. 왜 난 미안 하고 미안 할까요? 에휴.
    947 D-? [새창] 2017-08-08 14:30:14 1 삭제
    괜찮아져서 다행이에요 혼자서 막막하죠 누군가가 답을 줄순없어도 이야기를 들어주는것만으로 참 속이 시원하죠. 참 다행이에요. 삶속에 마음속에 걱정과 두려움이 많을수있어요. 힘들수 있어요 근데 너무 이겨내려 하지않아도 되요. 영자님은 영자님 인것만으로 소중하고 고마운 사람이니까요. 저처럼 자신의 빛을 자신이 포기하지마요. 큰빛이 아니여도 빛을 내는것만으로 소중하니까요 ^^
    946 D-? [새창] 2017-08-03 18:54:27 1 삭제
    영자님 주말에 태풍이 온데요 비가 시원하게 내렸으면 좋겠어요. 선한마음 항상 고마워요. 당신의 따뜻함을 잊지 않을께요. 잘먹고 몸 잘챙겨요.
    945 D-? [새창] 2017-08-02 01:58:09 1 삭제
    영자님 아프지마요ㅠ 여름감기는 개도 안걸리는게 아니라 개도 걸릴수 있는거에요ㅎ 특히 공부하는 사람은 더 그래요ㅎ 오늘 떠오르는 말이 있어 남기고 가요.


    "사람은 사람과 관계를 잡은 손을 언제나 꽉 쥐고 있지만. 그 관계에 가시가 돋친걸 망각하며 살아간다.하지만 장미에 가시가있듣 늘 아름답고 소유하고 싶은것은 아픔이 있다. 그 가시에 아픔이 잠시 일꺼란 달콤함 때문에. . "

    아프지마요 걱정도 하지마요.

    고마워요 하지만 저도 지나갈 바람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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