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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후루룩짭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8-13
    방문 : 1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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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루룩짭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0 여자가 먹여주는 아이스크림 공짜로 먹는 방법.txt [새창] 2014-07-31 01:34:58 1 삭제
    어쩔수 없군요

    제가 베라 알바를 하게된다면

    아이스크림을 떠서 아이스크림쪽이 아닌 숟가락쪽을 손님에게 내밀어야겠습니다.

    그럼 제손은... 윽 ㅠㅠ
    369 [익명]19)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 [새창] 2014-07-30 18:22:55 0 삭제
    하...힘드셨겠네요...ㅠㅠ
    윗님 댓글처럼 믿을수 있는 분들께 얘기한다음
    가해자들에게 말해야 겠네요...

    다짜고짜 막 가서 어렸을때 그랬지 그렇게 말하면 더 위험해질수 있으니 조용조용 조금씩 퍼트려야겠네요...
    특히나 가해자에겐 절대 말하지 말라고 부탁하면서요...
    나중에 확실하게 터트려야지 섣불리 귀에 들어가게되면...안됨 ㅠ

    힘내세요...
    368 현재 동작을 상황 [새창] 2014-07-30 18:06:45 1 삭제
    아 위에 노를저어라 그거 하고있을껄 그랬네요 어디 신고할테면 해보라지 하면서 ㅠㅠ
    367 직접 겪었던 소시오패스 대학동기 (스압예상) [새창] 2014-07-30 15:29:09 5 삭제
    제가아는 베충이랑 비슷하네요ㄷㄷ

    자기 주위 여자랑 친하게 지내면

    급디스...

    모든 여자는 다 내꺼라능!!!
    366 [네이트뉴스펌] 초등생친손녀 3년간성폭행 [새창] 2014-07-30 15:24:02 4 삭제
    이거보고 사형 운운하는 사람들 너무 이상해보여요.
    아니 왜 사형을 시키나요??
    사형시키면 뭐가 되나요??
    정말 이런사람한테 사형을 시키자고...
    에휴...


    죽음보다 더한고통을 줘야지 사형은 좀 아쉽지 않나요??ㅎ
    365 동작을 당일선거운동 현장발견 [새창] 2014-07-30 13:43:30 41 삭제

    저도발견
    364 [익명]솔직히 성폭행 당하면 당한 사람만 손해인데 [새창] 2014-07-30 13:06:38 22 삭제
    더불어 피해자에게 책임있단 소린 암만들어도 말도안되는듯...
    살인사건 피해자에게 '피해자가 잘못했네'안하잖아요.
    피해자가 문도 열어놓고 평소에 원한도 많이사는둥 실수나 잘못읗 했어도
    살인사건 벌어진게 안타까워 후회하는 말투로 말하는 것도 아니고
    진짜 문열고 잤으니 니잘못 이러진 않죠.

    성범죄에 대해서도 피해자책임으로 모는소린 없어야죠.
    꽃뱀이 세상에 없는건 아니지만
    꽃뱀인지 아닌지는 경찰과 법원이 판단할문제
    옆에서 훈수두는 놈들이 함부로 할말은 아니지요.
    363 [익명]솔직히 성폭행 당하면 당한 사람만 손해인데 [새창] 2014-07-30 13:00:18 34 삭제
    착한사람인데 예민해서 실수할수도 있고
    진짜 나쁜사람 촉 잘잡아낸걸수도 있지만
    상대방 속이 시커먼지 새하얀지 알수없기때매
    예방이 최선책이죠.

    보통 남자들은 자신한테 크게 피해가 오지 않는한
    여성들이 스스로 예민하게 구는거 그러려니 하는거 같아요.
    잠재적 성범죄자가 되니 기분나쁘긴 하겠지만,
    성범죄 예방이 더 중요하니 기분나빠도 좋게생각하는거지요.

    지혜롭게 잘 대처하신거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362 폭식증 환자 만화 [새창] 2014-07-30 12:49:07 0 삭제
    전 장염때매 배아파서 병원갔는데
    의사선생님이 배아파도 토하지 말라더군요ㅠㅠ

    제가 지식이 없어 도움은 못드리지만
    좋은쪽읋 해결되셨음 좋겠네요ㅠ
    361 [익명]계속잠을못자고 고민돼서 글올립니다.제아빠가 절좋아합니다. [새창] 2014-07-30 11:57:26 0/21 삭제
    자고일어나니 뭐이리..
    다들 70퍼센트 뭐 그거에만 집중하시는데
    작성자님 힘들고 안타까운거 인정하시지만

    뭔 남자가 좋아하기만 하면 다 성범죄저지르는것도 아니고
    작성자님이 따로살면서 아버지로써 대접해야할 최소한의 것만하면서
    아버지가 계속 정신치료 받으면 된단건데
    댓글님들은 제 논지를 파악 못하고 일부분에만 집중하네요.

    맞는말 해도 틀린말 섞이면 그게 틀린게 되는건가요.
    댓글좀 끝까지 읽어주세요 작성자님 생각해서 열심히 써준건데 일부만 보고 호도하지 마시고
    360 [익명]계속잠을못자고 고민돼서 글올립니다.제아빠가 절좋아합니다. [새창] 2014-07-30 05:03:55 10/186 삭제
    제가 생각하는 결론부터 말씀드릴께요.따로 나가서 사시되 연을 끊는다거나 하진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어디선가 봤었는데 아버지의 70퍼센트가 딸에게 성욕을 느낀다고 하더군요.
    그렇다 해도 제가생각할땐 그 70퍼센트중 대부분은 속으로 우리딸 잘컷네 하면서 넘어갈꺼같네요.
    성욕이 있다고 다 변태성욕자 되는것도 아니니까요. 몇몇 분들은 더럽다 생각하시겠지만, 성욕이란게 님들생각하는만큼 더러운건 아닙니다. 어쩌면 사랑과 가까운 개념을 성욕으로 정의했었을수도 있구요.

    그런데 아버님같은경우는 특이하게 그걸 따님께 말씀드린것 같습니다.
    보면 따님께서 충격을 받은거같긴 한데, 꼭 나쁜거로만 봐야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아버님이 따님을 욕정의 대상으로 생각하셨다면, 말 안하고 바로 욕정을 해소했겠죠.
    따님에게 솔직히 말한 것은 '나도 잘못된걸 안다. 하지만 일단 이 감정은 든다. 이런 말도안되는 감정 가져서 미안하고, 혹시 가능하다면 나에게서 거리를 두어 이런 감정이 사그라질수 있도록 도와달라'라는 느낌으로 말한것 같습니다.
    자기는 참고싶은데 좋아하는 사람이 자꾸 볼뽀뽀한다거나 그러면 점점 더 참기 힘들지요.

    제가 글보고 생각하기엔... 아버지는 아버지예요. 몇몇 댓글들 말처럼 이상한 사람도 아니고, 여태까지 님과 함께했던 좋은 아버지예요. 단지 마음 다스리는 방식이 특이할 뿐이죠.
    앞서 말했듯이 욕정에 사로잡힌 사람이라면 말 안하고 해소했을것이고,
    이상한 사람이었으면 제발로 정신병원 가시지도 않았을것이고,
    그 감정을 없애고 싶지 않았다면 앞으로 이런말 안하겠단 소리도 안하셨을꺼예요.

    제생각에 합리적인 방법은...
    아버지에게 가족들에게 얘기하겠다고 하세요.
    아버지께서 동의 안하시면 어머니 말고 다른형제에게 넌지시 따로 말씀하시고 나가서 사세요.
    동의 하셨으면 가족들에게 알린 후에 따로 나가서사세요.
    제가 아버지라면 미안해서 월세랑 다 챙겨줄꺼같네요.

    그리고 심심할때 한번씩 집가서 얼굴보시구요.
    가아아아끔 전화해서 안부도 묻고 그러세요.
    그냥 따로사는 아들 딸들 하는것처럼 하시면 될듯 합니다.
    물론 님이 하실수 있는 범위에서요.

    마지막으로 제 말이 다 맞는건 아닙니다.
    전 이 글만 보았고, 이 글에서 아버님 입장에서 생각해볼때 이렇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폄범하고 솔직한 아버지라면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했습니다.
    단지 따님은 흔치 않은 일에 놀라계신거구요.
    혹시 이 글에 언급되지 않은 매우 비정상적인 행위가 있다면 다르게 판단할 여지도 지금보다 훨씬 많아질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글만 본다면, 여전히 아버지는 아버지란 생각이 듭니다.
    359 문재인의원이 여러분들께 드리는 부탁,[페북] [새창] 2014-07-30 02:39:25 2 삭제
    111111111111,1111111111111
    저도 그 투표 하겠습니다.
    여러분 대신 정의를 위해 내일 꼭 하고올께요.
    358 어제 새벽네시에 내가겪은일 [새창] 2014-07-29 02:10:22 10 삭제
    저도 고시원살아요 ㅎ
    저희 고시원도 남녀층 구분없음..ㅠ
    저는 남자라 별 신경 안쓰지만 아무래도 참 거시기한 경우가 있긴해요.

    지금 제가 4개월째 살고있는데
    처음 3개월간은 제가 방에 있으면 문을 안잠갔어요.
    가끔 문열고 환기시키기도 하지만 보통은 귀찮아서..
    심지어 잘때도 안잠갔어요.

    그런데 이주전쯤이었어요.
    오전 9시쯤이었나? 늦은 아침잠을 자고있었어요.
    전 문있는곳 반대방향보고 자고있었는데
    갑자기 문고리 돌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예요.
    그러곤 방문을 45도쯤 열더니 다시 닫고 나가더라구요.
    깜짝놀라 눈을뜨고 방문쪽으로 몸을 돌렸지만 잠에 취한 제 몸은 매우 천천히 움직이더라구요.
    거기엔 어떤 남자형태가 있었는데 하얀 카라티를 입었던거 같아요. 얼굴은 못봤구요.
    그당시엔 졸려서 문만 잠그고 그냥 자고
    딱히 없어진것도 없고 제 몸에 손도 안대서 그냥 넘겼어요.
    다른방 사람이 방 잘못찾은거겠거니 했어요.

    그 후론 방에 있을때나 나갈때나 문 꼭꼭 잠그고 다녀요.
    자고있을때 일생기면 생각보다 굉장히 위험하겠단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데 만약... 제가 여자였고 그사람이 뭔가 노리고 들어왔다면?
    혹은 그사람이 절 해치려고 들어왔다면?
    확실히 정말 두렵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사건 있기 한주전에는 열한시쯤 어떤여자가 갑자기 나가라며 소리지른적도 있었지요.
    (그런데 생각보다 아무일없이 너무 조용하고
    나중에 고시원 여자분들도 다들 잘다니셔서
    잘못들은거겠거니... 했습니다. 아직도 그 비명은 진짜인지 의문...)

    고시원이 cctv도 있고 관리자인 총무와 사장도 있고 옆방에 사람들이수두룩해서 보안이 웬만한 원룸보다 좋긴 하지만,
    문이 너무 얇고 벽도 얇아서 맘만 먹음 언제든 쉽게 사람 해칠수 있죠.
    참 무서운 세상이예요.ㅜ
    3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9 01:46:27 2 삭제
    작성자님 진심으로 반말 너무 좋습니다

    어자피 글의 흥미를 돋우기 위해서 쓰는건데

    그게 전혀문제가 될게없죠

    그게 문제라면 웃대 베댓링크퍼온것도 문제일텐데요머 ㅎㅎ

    분탕종자는 무시하시고 힘내세요 ㅎㅎ항상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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