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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	jtbc뉴스 볼수록 화가납니다.. [새창]	2014-05-05 22:21:43	5	삭제
		맞습니다. 그들이 초동 조치만 잘 했어도, 많은 아이들이 밖으로 나올 수 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해경을 비롯한 정부가 왜?! 필사의 구조에 나서지 않았는가 라고 생각 합니다. 조류요? 날씨요? 이래서 못한다 저래서 못한다 국민과 함께 발만동동 구르고 있으라고, 정부가 있는게 아니지요. 대책을 마련하고, 정치 경제적 이해관계를 떠나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민생명 부터 지켜야 하는데 말입니다. 분명 선장과 승무원은 승객들을 위험에 빠트렸습니다. 그리고 정부는 이해할수 없는 이유들로 국민을 몰살 시켰습니다. 사고는 인류역사에 피할 수 없는 운명과 같습니다. 다만 그 운명을 개척하고 살아남기 위해 문명이 발생하고, 부족이 생기고, 국가가 생겼음에도, 정부가 나서서 단 한사람도 구조하지 못했다는 점은 국가 존속의 의미가 과연 있는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5 17:19:34	2	삭제
		요점은 아직 승선 인원도 정확히 파악 되지 않고 있으며, 확인을 꺼리고 "명단"(승선원 명부는 필수 작성 사항이고 최소한 이름은 바로 확인 가능함)을 숨기고 있다는 겁니다. 희생자 가족들이 확인 하고 "내 가족은 왜 명단에서 빠져 있느냐?" 라는 질문이 나오면 곤란해 진다는 계산 일까요? 명단을 공개는 필수 입니다
	62	유체이탈하는 박그네 할머니.gisa [새창]	2014-05-05 16:49:12	18	삭제
		모든 어린이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에 당신은 부적합 함이 드러났습니다. 당신 말대로 모든 어린이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그 자리에서 내려오십시오.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5 12:55:00	1	삭제
		작성자님은 궁금하지 않으세요? 왜 아이들이 단 한명도 구조되지 않았는지?
	60	페북 명동 웃음녀 글쓴이인데요 [새창]	2014-05-05 01:08:37	77	삭제
		저도 그자리에 있었는데.... 그럼 저보고 종북 빨갱이라고 한거 맞죠? 매우 불쾌하니 고소를 준비하러 가봐야 겠군요.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5 00:40:44	1	삭제
		저는 어르신 말씀 모두 동의 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제가 바라는 시대변화의 첫 관문 역시 이해와 설득, 그리고 진실의 공유라고 생각하기에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어르신의 자녀세대는 이전 세대에 비해 더 좋은 환경에서 비교적 선진화된 교육을 받아왔습니다. 우리들 부모님의 근면함 성실함 덕분 입니다. 분명 자식들은 나와 같은 삶을 살지 않기를 바라셨기 때문이라 생각 합니다. 문제는 저희 세대가 사회,문화,역사,경제 적 지식 바탕은 뛰어날 지언정, 부모님과의 소통, 이해, 배려를 학습하는 과정이 부족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 부모님 세대 분들 중 어르신 처럼 컴퓨터를 배우고 소통을 위해 노력 하시는 분들 그리 많지 않습니다. 반평생 이상을 고통과 핍박, 결핍의 생을 살아오시면서 피해의식과 낮은 자존감으로 분노, 좌절, 무기력만이 남았고, 아집에 가득차 대화 자체가 불가능 한 분들도 제 주변에 참 많습니다. 이런 현상 때문에 그분들을 만나면 저는 그저 불편해서, 말이 안통해서,자리를 피해 친구들 끼리 둘러 앉아 비판만 했습니다. 그분들에게 주입된 거짓 역사를 처음부터 차근 차근 말씀드리고, 진실을 알리려 눈 높이를 맞춰 다가가 본적이 있었을 까요? 인터넷의 급격한 확산으로 세대간 정보 습득 경로가 분리됐고, 때문에 세대간 정보 공유는 더욱 어려워 졌습니다. 컴퓨터도 어려우신 분들께 편하게 온라인으로 소통하자 할 수는 없는 노릇 입니다. 그래서 진실을 알리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선행되어야 할 부분 부모님 다리라도 한번더 주물러드리고, 시덥잖은 농담이라도 먼저 던질 수 있는 세대간 교감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해서라더 침몰하는 대한민국 18호에서 선장의 말만 믿고 있는 우리 부모님들을 구해내야 합니다.
	58	에휴 안철수 보기도 싫다 [새창]	2014-05-04 15:29:33	3	삭제
		선거 유세 기간 내가 어떻게 하겠다. 내가 하겠다. 는 말은 잘하면서 정작 큰 일이 터지면, 얘가 그렇게 않했다. 잘못한 얘를 욕하자. 이로써 안철수도 국민을 위한 정치가 이닌 정치를 위한 정치를 하는 사람임이 밝혀진 것 같군요. 내가 하는 약속, 내가 하는 행동에는 책임이 따르지요. 부담되고, 겁나고, 그래서 먼저 제안하지 않습니다. 먼저 행동 하지 않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가니까? 그건 저같은 평범한 시민들이 하는 겁니다. 월급이 끊기면 생계가 막막해지는, 저같은 사람이 하는 치졸한 행동입니다. 우리가 사장님 회장님앞에서 억울함을 얘기 하면 생계에 문제가 생기니 내 대신 앞에 나와 말좀 하라고, 근데 지금 이상황에 자기역할이 뭔지도 모르고 있군요. 새정치??? 믿었습니다. 그놈이 그놈인 정치가 아니길 바랬습니다. 그래서 기대하고 지지 했습니다. 그런데 그저 평범한 소시민이셨군요. 그냥 돈걱정 없이 잘사는 시민으로 돌아 오십시오. 당신이 있을 자리가 아닌 모양입니다
	56	내일도 집회 있나요? [새창]	2014-05-03 22:10:48	0	삭제
		청계광장에서는 매일 모인다는군요. 물론 내일도,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3 16:24:58	11	삭제
		정치... 바르게 다스린다는 의미. 바르게 다스릴 줄 아는 분을 국민이 지지하고 따르는 것 그것이 정치. 정치는 국민이 이끌어야 하는 것이고, 한 목소리를 내야 하는 것, 나쁜 의미가 아닙니다. 정치의 의미가 퇴색된 이유? 상식보다 자본의 가치 국민보다 자신의 안위만을 챙기는 이들이 정치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정치... 원래 나쁜 의미가 아닙니다. 그럼 지금 살릴 수 있었던 아이들의 죽을을 보면서, 국민이 가져야 할 정치색은 무엇일까요? 노란색? 빨간색?파란색? 아니죠. 상식의 색! 그런 색이 있다면, 제 정치색은 분명 상식의 색 입니다. 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전 그분을 존경하고 지지 할 것입니다.
	54	기다리래..jpg [새창]	2014-05-03 03:25:22	150	삭제
		정부가 국민에게 조용하랍니다. 가만히 있으랍니다. 사실을 옆사람에게 알리지 말랍니다. 아마 오유인은 들은 이미 알고 있을겁니다. 이 나라는 침몰 중이고, 선원들 대부분은 탈출 했다는 것을.... 우리는 갑판으로 나가면 최소한 침몰하는 국가와 함께 수장되지 않을 것임을...... 우리는 아마 살아 남을겁니다. 문제는 그걸 모르고 순수하게 그 말을 믿고 따르는 국민이 아직 많고, 그들을 구조하기 위해 이 사실을 아리고 도움을 주면, 삿대질을 하고 죽고싶지 않으면 정부의 말을 들으라 합니다. 어찌해야 할까요...이를 어찌 할까요....침몰하는 대한민국18호를 버려야 하는데, 아직 그 안에 구해야 할 국민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직 밖으로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
	53	무한도전 기부액 .jpg [새창]	2014-05-03 03:01:31	2	삭제
		이 좋은 프로그램 수익이 언론 조작에 쓰이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52	‘사라진 석촌호숫물 15만톤’ 제2롯데월드 붕괴 우려 고조 [새창]	2014-05-03 02:17:49	1	삭제
		앞으로 2008년 이후 건설된 건축물은 출입에 주의 해야 겠습니다. 준공년월까지 국민들이 직접 확인하고 살아야하나.....
	51	하인리히법칙 무섭군요 [새창]	2014-05-02 23:11:55	0	삭제
		아.. 위에 roh씨 님 글 제가 실수로 반대를 눌렀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50	박원순 시장, 지하철 사고현장에 이미 도착해 있었다. [새창]	2014-05-02 19:03:06	1	삭제
		서울시 시스템이 그만큼 정확하고 신속하게 돌아 가고 있다는 거 군요. 근데 얼마전 jtbc 에서 한국철도공사가 불량브레이크를 납품받아 열차에 부착운영 하고 있다는 보도를 봤는데... 이것도 납품 비리... 나라가 난장판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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