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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슌준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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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슌준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9 새누리 "결선투표제, 양당제 근간 무너뜨릴 수도" [새창] 2012-11-28 15:11:29 2 삭제
    양당제의 근간이 무엇이고 왜 그걸 흔들어선 안되는지 답변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네~~~
    108 새누리 "결선투표제, 양당제 근간 무너뜨릴 수도" [새창] 2012-11-28 14:39:29 7 삭제
    지금 양당제냐 아니냐가 중요한건가요?
    실질적으로 양당제를 법적으로 규정한 국가는 없는것으로 알아요... 뭐 확인은 해본적이 없어서 장담은 못하지만 적어도 그렇게 알고있죠.
    그렇다면 실질적인 양당제와 다당제로 구분이 되는데 어차피 실질적인 양당제라 할지라도 규정상 복수정당을 허용하니 법적으로는 복수정당제만 인정되는거죠. 즉 양당제라는건 그 국가의 정치풍토나 국민들의 성향에 의해 만들어지는것이지 그 근간이라던가 그런건 없다구요. 양당제의 대표격인 미국도 정당의 설립을 제한하지 않아요. 즉 법적으로는 다당제죠. 군소정당 미국에도 있어요. 다만 선거에서 주 지지정당이 공화당과 민주당으로 대표되는것일뿐이죠.
    정말 물어보고 싶네요. 양당제의 근간이라는게 대체 어디있는건가요? 찾아서 좀 보여줄래요?
    107 ☞ [질문] 문재인의 공약중에.... [새창] 2012-11-28 12:21:53 2 삭제
    본문 3번째줄 '안보관이 확실한 사람이좋은데' 안보관 운운하셨는걸요...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8 11:58:29 1 삭제
    시바스리갈이 아니라 로얄살루트라는 말이 있죠. 실제로 박정희는 로얄살루트를 침대머리에 두고 마셨을정도로 애호가였다고 하구요. 가격차이는 검색해보면 아시겠죠...
    105 새누리가 친일파 재산 환수법 반대했다고요? [새창] 2012-11-27 19:08:52 7 삭제
    베스트가세요 ㅎㅎ 좋으시겟어요 ㅋㅋㅋㅋㅋㅋ
    104 햇볕정책에 대한 오해 [새창] 2012-11-27 13:53:43 1 삭제
    햇볕정책을 할때던 안할때던 북한에 지원은 한결같이 해왔어요. 이 정권 대북정책이 호구소리를 듣는건 줄건 다 주면서 받아먹은게 없기때문이죠.
    주더라도 생색내면서 주자는게 햇볕정책이라고 보면 쉬울거같네요. 정부에서 대북지원에 대해 알려지기를 꺼려하는건 보수우파들의 반발우려등 대내적인 측면이 강하죠. 뭐주고 뺨맞는다는 말로 요약하면 될거같네요.
    햇볕정책의 가장 큰 거시적 목표는 시장경쟁체제를 북한에 도입시키는 겁니다. 문화적 교류, 학술교류, 뭐 다 좋죠. 하지만 자본주의의 씨앗을 심는 것 만큼 북한주민들의 머리속을 바꾸기 쉬운 방법은 없습니다. 아마 지난 10여년간의 햇볕정책을 통해서 탈북자러쉬가 발생한 것도 그러한 이유가 크죠.
    북한을 고립시키는 것은 북한 스스로 체제유지를 강화하는 명분만 줄뿐이고 그로인해 북한주민들에게 더 큰 고통만 가중될 뿐입니다. 우리가 무너뜨려야 할 대상은 북한 정권과 군부이지 북한 주민이 아니잖아요. 북한인권법을 그토록 주창해대는 이유가 뭡니까. 인권을 그렇게 중요시하는 분들이 전쟁을 말하는것 자체가 큰 모순이군요. 그리고 고립으로 인해 경제적 고통을 참지못하고 생기는 시민혁명을 유도하는 것 자체가 참 비인권적인 전략 아닌가요? 그 과정에서 죽어나갈 북한주민의 인권은 누가 지켜주고 누가 보장해주는건지... 그럴거면 북한인권이라는 말 자체를 거론하지 말던가요...
    강경책이나 온건책이나 결국 목표는 하나에요. 북한의 태도변화를 이끌어낸다라는 지향점은 똑같죠. 강경책이라고 해서 북진통일을 주장하는 미친소리하는 사람은 니가 나가서 총들고 전쟁하세요. 적어도 한반도내에서의 전쟁은 피하자는 목표로 당근도 주고 채찍도 주는겁니다. 고립과 제재로 별 효과를 보지 못했고 오히려 한반도내 긴장만 높아졌다면 당연히 정책의 방향을 바꾸는게 옳은거에요.
    103 자칭 중립.중도 들이 안타까운 점 한가지 [새창] 2012-11-26 13:58:30 0 삭제
    사실 중도라는 말 자체도 그저 복잡한 개념을 단순화시킨 단어일뿐 개인의 성향을 좌다 우다 중도다라고 단정하기는 힘듭니다.
    정치라는게 정해진 경계가 존재하는 분야가아니고 거의 인간의 생활과 관련된 전분야를 망라하기때문에 이를 수직선에 놓고 수치화시킬 수는 없는거죠.
    각각 주어진 가치에 대해 확고한 의견이 있는것을 우리 언론이나 복잡한 분석을 싫어하는 학자들은 좌, 우로 규정하려는 측면이 있죠. 그리고 이를 절충하려는것을 중도로 보는것같구요.
    하지만 흔히보이는 자칭 중도는 절충을 통한 발전된 개념을 제시하기는 커녕 양비를 통해 선택과 발전을 포기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이는 중도가 아니죠. 그저 회색분자일 뿐이에요.
    언젠가부터 양비론이나 정치무관심이 시크함이라는 세련된 언어로 포장이 되었는지 의심스럽지만 그건 시크가 아니라 무지이고 무뇌라는 것을 스스로 알았으면 하네요...
    102 햇볕정책 지지자들에게 대북강경론자가 한마디. [새창] 2012-11-26 10:48:32 0 삭제
    온건론의 거시적 목표가 지원과 협력을 통해 북한에 시장경제체제를 도입시키는 것이라고 한다면 미시적 목표는 일단 대화의 주도권을 대한민국이 갖고 중국과 미국의 지원역시 대한민국이라는 경로를통하도록 만들어서 향후 핵폐기등 다자간 협상이 필요한 부분에서 발언권과 영향력을 확대시킨다라는데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대화창구가 닫혀있는 일방향의 상태에서 강경론은 그저 중국에게 대북영향력을 고스란히 넘겨줄 뿐이라고 생각하구요. 대한민국의 제스처만으로 중국과 미국의 대북지원을 막을 수 있느냐는 것도 어불성설이고 더군다나 이번 오바마의 재집권과정에서 대북지원을 확대시키고 대화를 늘려가겠다는 입장이 나온것으로 보면 강경책을 고수한다면 오히려 미중일의 발언력만 높여 반대로 대한민국의 입지만 축소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북정책에서 우리가 갖는 최대의 장점은 아이러니하게도 휴전국이라는데 있는데요. 즉 미중일, 더나아가 러시아까지 그들도 주변국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북한과 관련된 모든 대화의 당사자는 우리 대한민국도 포함되어있다는 점에서 우리가 대화에 적극적일 경우 주변 강대국들도 직접당사국인 우리의 의견을 무시할 수가 없는, 더 나아가 대화자체를 우리가 주도할 수 있는 그런 입장이라는 것이죠.
    어차피 대화는 해야합니다. 강경론이란 온건론이나 종국적으로는 한반도내에서 전쟁을 피하자는 결론은 같을 것이라고보구요. 결국 분단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외교가 필요하다는 점에서는 모두 같은 결론에 이를 것이라고 봅니다. 단지 현 상황에서 강경책과 온건책의 선택을 놓고 보자면 대화단절의 시기는 차치하더라도 주변국들의 대북정책기조의 변화, 그리고 북한의 대화에 대한 적극성등을 감안할 때 온건책이 실효적인 방법일것이라 생각되네요.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4 09:12:09 21 삭제
    제가 알기로 공무도하가님은 가능한한 절재된 언어로 토론하시려 했다고 알고있는데요.
    단일화과정에서 서로간에 비판과 토론을 한것이 왜 사과를 해야하는건지 전 당최 이해할 수 없군요.
    저 문지지자였습니다. 처음부터요. 하지만 안철수씨 비난한적은 없어요. 비판은 했겠죠. 토론과정에서 서로 감정다스리지못하고 격햐지는건 안지지자들이나 문지지자들이나 마찬가지구요. 이렇게 공개적으로 비난하고싶으시면 욕설과 막말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시던가 정당하게 토론한 사람글을 올리면 어쩌라는겁니까. 제 댓글도 올리시죠. 저도 만만치않게 비판했는데.
    사과를 왜하죠? 뭐 죄졌나요? 욕하고 이간질한 사람들에게 사과받으세요 엄한사람 희생양만들지 마시구요. 그리고 그런 욕설과 비난을 한 사람은 안지지자들중에도 있었다는것도 잊지마시구요.
    무슨 문재인지지하는게 죄악인듯해서 불쾌하네요.
    100 정권교체 하려면 당연히 안철수로 단일화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새창] 2012-11-23 19:02:23 1 삭제
    단일화테이블에 앉는순간 단일화라는 프레임에 스스로 들어오는겁니다. 그걸 활용하는건 각자의 능력이구요.
    단일화프레임을 거부한다는건 단일화라는 전제를 부정하는거 아닙니까?
    멀리볼것도 없이 지난 서울시장만 보시죠. 박원순과 박영선간의 단일화 경쟁에서 이런논쟁이 벌어졌나요? 지금과 똑같은 시민사회중도층연합과 민주당간의 대결이었는데요. 민주당의 단일화방안을 수용한 박원순의 승리로 귀결되었잖아요. 박원순측도 민주당의 제안이 합리적이라 여기고 받아들인거고 당당히 승리했다는겁니다. 그와 똑같은 안을 문측이 제시했었는데 시간끌기로 일관하다가 거절했죠, 아니 할 수도 없게 되었죠. 책임공방을 여기서 벌이고싶지는 않지만 적어도 공정한 룰에의한 단일화로 가는 방법을 거부한측은 안철수입니다. 그랬다면 단일화 여론조사방법을 일임했을때 공론조사같은 어처구니없는 방법은 제시하지 말았어야죠. 단일화프레임이라는곳에 스스로 걸어들어와서 그런 누가봐도 공정하지 못한 방법을 제시하며 스스로 나락으로 떨어지냐는겁니다. 누구 책임운운할것도 없어요. 스스로 그렇게 된겁니다.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3 17:29:02 0 삭제
    그리고 문이 일임하고 가장 먼저 안이 들고나온건 가상대결이 아닌 공론조사였습니다. 예상가능? 그건 님의 추측이죠.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3 17:28:09 0 삭제
    자 역으로 질문해볼께요
    안철수와 문재인중 누가 더 단일후보에 적합합니까...
    이건 불공평한 방식인가요?
    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3 17:21:40 1 삭제
    11 이해를 못하시나요?
    네 그 두 문항이 나와요.
    그럼 님이 안을 지지하면 박과 안의 문항에서는 안을 선택하겠죠.
    그리고 박과 문의 문항에는 어느걸 선택하실건가요?
    문을 선택하면 안과 문 둘다 지지하는것이 되기에 님의 선택은 사표가 됩니다.
    때문에 박을 선택해야해요. 박을 지지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안을 선택하기위해 마음에도 없는 박을 선택하는거죠.
    이게 공정한 방법인가요? 악마의선택이라는 말이 괜히나온게 아닙니다.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3 17:17:09 1 삭제
    그전에 문이 제안했던건 국민참여경선이었습니다.
    대부분 후보선출에 사용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며 실제로 국민이 신청을해야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이기 때문에 가장 객관적이라 생각됩니다.
    이것을 시간끌기로 거부한 것은 안캠이고 시간이 촉박해서 나온게 여론조사입니다. 그 방법을 안측에 일임한거구요.
    누가 양보를 하고 누가 양보를안했는지 딱 보면 안나옵니까? 문이 유리한 방법을 먼저 제시한적은 제가알기로는 단 한번도 없습니다.
    아 그 실체없는 양보론말구요.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3 17:13:07 1 삭제
    가상대결은 터무니없습니다.
    박과 문, 박과 안으로 설문문항이 나오게 되는데
    문을 지지하기 위해선 박과 안의 문항에서 박을 지지해야합니다.
    문과 안으로 답안을 제출하면 아무 의견도 반영되지 않는 사표가 되기때문이죠.
    이게 공정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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