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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4	진보진영에 대한 실망강 [새창]	2012-12-10 10:17:55	0	삭제
		민주주의국가에서 정권연장을 위한 선거조작, 쿠데타에 의한 정권찬탈정부는 정통성이란게 없습니다. 오로지 정당한 투표에 의해 선출된 정부만이 정통성을 갖습니다. 정통성이 성립되지 않는데 부정할것도 없죠. 정통성이란 절차적으로 민주적이었느냐에 따라 부여되는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mb정부는 정통성은 인정받을 수 있죠. 민주주의의 핵심이 모든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국민주권인건데 그걸 강제로 뺏거나 사기치고도 정통성? 공부좀 하세요.
	153	[안철수 부산유세] 박사모 회원들 '계란투척 준비', 긴장 고조 [새창]	2012-12-07 11:00:17	14	삭제
		던져주면 땡큐죠. 그게 박사모라면 더 땡큐고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07 10:58:56	0	삭제
		중마초등학교 가는길에 있는 무슨 홈마트였던가 그 맞은편 집이군요ㅋ. 몇번 가봤는데 맛있죠 ㅎㅎ 중곡시장 기업은행사거리(?)쪽 출구근처에 칼국수집도 맛나요. 3천원이었던가...암튼 양도 많고 리필도 되고. 그러고보니 중곡동에는 칼국수집이 괜찮은게 많네요ㅋ 4동쪽 신성시장 칼국수도 상당히 유명한데...
	151	선동도 필요없고 설득도 필요없다 [새창]	2012-12-07 10:37:44	0	삭제
		전 이글에 동의합니다. 민주주의란것은 개인주의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민족주의, 전체주의, 전제주의등을 경계하죠. 개인의 의사가 최대한 반영되게하는 정치체제. 가장 이상적인 민주주의는 직접민주주의라고 하죠. 모든 사람들이 정치에 참여하는 하지만 의사가 반영되는 절차, 그리고 인구의 문제, 의제를 해결하는 시간등 현대국가에서는 비현실적이라서 간접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는거구요. 하지만 직접민주주의의 요소들을 간접민주주의에 적용하는 형태로 민주주의는 발전해왔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미국의 다원주의가 있겠군요. 개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각종 이익단체들, 그리고 정당, 그리고 정부, 정부마저도 이익단체와 마찬가지로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수준, 혹은 의사결정을 조율하는 수준에 머무는 정치죠. 결국 개인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 정치, 이것이 추구해야할 민주주의죠. 다원주의나 참여형 거버넌스의 정부가 아닌 국가에서 국민의 참정권은 고작해야 투표에 제한되어있습니다. 개인의 의사를 전달하는 최소한의 수단이지요. 당연히 개인의 이익을 위해, 욕망을 위해 투표하는 것이 자연스러운겁니다. 이것마저 부정하면 안되죠. 우리나라의 문제는 오히려 이런 개인을 위한 투표가 정착되지 않았다는데 있습니다. 지역주의, 색깔론등에 개인의 이익이 매몰되죠. 상위 1%의 부자들이 자신의 기득권을 위해 투표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에 속하지 않은 계층이 1%의 이익을 지켜주기 위해 투표하는 것은 부자연스럽습니다. 이러한 인지부조화에는 언론의 역할이 컸죠. 그들이 기득권을 지켜야 당신들의 이익도 지킬 수 있다라는 왜곡된 정보를 쏟아내고 이를 진리처럼 받아들여버리는 현상. 언론개혁이 시급한 이유겠죠. 계급투표가 마치 지역주의만큼이나 경계해야할 현상인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아니죠. 계급투표는 자본주의경제체제의 민주주의국가에서는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오히려 이러한 계급투표를 지역주의와 메카시즘으로 왜곡시키는게 문제죠. 서민과 하층민, 중산층, 그리고 상위 기득권들이 각자 자신의 이익에 맞는 투표를 하는 것은 오히려 정당들이 지역주의와 메카시즘을 사용하지 못하고 오로지 정책과 그 정책의 실현만으로 자신들을 홍보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정책선거가 가능해지는거죠. 이기적인 개인이 적극적으로 투표하는 것은 결코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익보다 지역, 이익보다 인맥, 이익보다 이념논쟁으로 투표하는 것이 왜곡된 민주주의입니다.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06 17:52:55	7	삭제
		침몰하는 배를 탈출하는 쥐새끼들...
	1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06 17:52:55	94	삭제
		침몰하는 배를 탈출하는 쥐새끼들...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06 15:36:29	0	삭제
		7분 김보협
	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06 15:36:19	0	삭제
		7분 김보협
	146	또 안철수 비판하는 글/댓글들이 올라오네 진짜 치졸하고 더럽다 [새창]	2012-12-06 14:42:02	2	삭제
		단일화라는게 단일후보에게 결과에 대해 승복하고 이후 단일후보의 당선을 위해 노력한다라는 것을 전제로 하는겁니다. 정몽준, 이인제가 욕먹는건 이런 단일화의 대전제를 코푼휴지버리듯 한 행위때문이구요. 뭐 해단식에서 우회적으로 지지를 재확인한거 잘했다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행보를 지켜보면 그의 진심을 알 수 있을것이다라고 생각했구요. 이념적 성향이 다르다라고 말했습니다. 문전박대도 했죠. 이게 언론플레이인지 아니면 진짜 저런 발언을 했고 저런 행동을 하셨는지는 기자가 아닌지라 모르겠지만 언론플레이였다면 해명을 하셔야하고 해당언론을 비판해야합니다. 침묵으로 일관하면 조작된 여론은 진실이 되고 이후 해명은 묻히기마련이죠. 지지행보를 보인다 보인다하면서 아직까지 복지부동입니다. 차라리 이번대선에 개입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했다면 민주당과 문후보님도 그에맞춰 전략을 세우겠죠. 하지만 지금은 이도저도 못하고 있습니다. 유세일정을 변경해가며 만나려고 노력하지만 만나주지도 않고 이런저런 루트를 통해 의사를 타진해봐도 묵묵부답입니다. 역지사지해봅시다. 안철수로 단일후보가 결정되었어요. 민주당과 문후보님이 잠적합니다. 해단식에 나타나서 소극적인 지지표명합니다. 그리고 다시 장고에 들어갑니다. 여론조사는 늘 열세로 나타납니다. 민주당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을경우 지지율반등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안철수의 지지자로서 이런 상황에서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언론플레이. 물론 잘못된 일입니다. 일부 민주당의원들의 지지종용, 뭐 기분나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중요한게 그런겁니까? 언론플레이가 난무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뭔가요? 야권의 이슈를 안철수라는 한사람이 잠식하고 있는 현상황이 안보입니까? 야권에서 내놓는 이런저런 좋은 정책들은 전혀 홍보가 안되고 오로지 안철수가 등판할것이냐 안할것이냐 이 이슈로 수렴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철수님은 침묵중입니다. 이건 언론플레이가 잘못이 아니라 그에 전혀 대응하지 않는측의 문제입니다. 정치에서 언론플레이는 일상입니다. 대대적인 언론개혁을 하지않는이상 없어지지 않는것입니다. 그리고 민주당 의원들의 지지종용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원들은 개개인이 헌법기관입니다. 상명하달식의 수직적 구조가 아니라는 겁니다. 자제를 요청할 수는 있겠지만 그들의 입에 재갈을 물릴수는 없습니다. 그런 일부의원들의 행태때문에 대화자체를 거부하는거라면 이는 정치인으로써 전혀 각성하지 못한겁니다. 걸러들을줄 알아야하고 종합할 줄 알아야합니다. 그게 리더죠. 어차피 정치권에 발을 들인분입니다. 다리를 건넜고 지나온 다리를 폭파했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계속 정치를 하실것이고 그 자산은 온전한 자신의 지지자와 그에 더해서 현 야권의 지지층를 망라해야 할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행보는 신중하다못해 답답함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단일화 논의때부터 지금까지 기다려보자 뭔가있겠지라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위안해왔습니다. 중도층, 안철수지지자들의 생각이 중요한만큼 야권지지자, 문재인지지자들도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도대체 어떤 글을 보고오신건지는 몰라도 지금 안철수씨에 대해 조금이라도 비판적인 글을 쓰시는 분들, 제가 느끼기에는 자신의 감정의 1%도 글에 담아내지 못할만큼 자제하고 계십니다. 혹여라도 다른 선택을 하실까 졸이는 마음으로 비판다운 비판도 못하고 그저 속으로 앓고 있습니다. 이게 이중성입니까? 안전후보님을 위하신다면 이런 문지지자의 타들어가는 마음도 좀 이해해주시죠. 정권교체라는 대의때문에 속앓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이런 자극적인 글은 안쓰시는게 옳습니다. 님이 진정한 안지지자라면 말이죠.
	145	민주당 트로이의 목마설 [새창]	2012-12-06 13:39:30	1	삭제
		온전히 자신만을 위해 캠프에 합류했다라고 생각하는게 더 단순한 생각인거같은데 애초에 등판할때부터 단일화라는 화두가 던져졌었고 당근 캠프에는 단일화를 염두에 둔 인사들도 참여했을터 후보사퇴 후 단일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주장하는 측도 있을 수 있고 소극적, 간접적 지원을 주장하는 측도 있겠죠. 그것을 조율하고 결단하는게 리더의 몫이거늘 그런 대립을 하극상이라고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정치인으로서 에러인데...... 라고 생각하고 보니 문화일보네요. 애쓴다 참 ㅋㅋ
	144	[새누리당 안철수공약 수용] " 민주당에 의원축소 먼저 제안 " [새창]	2012-12-06 12:49:25	0	삭제
		저걸 받았다는 것은 그만큼 새눌당 똥줄이 탄다는 반증
	143	토론 직후 이정희 표정 (대기실 사진) [새창]	2012-12-04 22:49:27	23	삭제
		남쪽정부라는말.. 실수였겠지만 오히려 문후보님과 비교되는 상징성을 가질듯 보입니다. 이정희후보가 이런게 좌파다~~라고 매우 임팩트있게 천명을 해버리는바람에 문후보님은 중도의 이미지를 손쉽게 가져갈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자신의 지지율은 답보상태로 묶어두며 문후보의 성향을 중도로 보이게 만드는 전략같은실수라 생각되네요...
	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04 15:15:08	3	삭제
		마음이 여리신 분이군요.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지가 먼저 욕했으니 나도 욕했지 뭐 어쩌라고...이렇게 쿨하게 생각하세요. 집안의 평화를 위해, 가족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기분나쁘더라도 내가 희생해야지... 이런거 살아보니 다 부질없더군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때로는 전투적일 필요도 있어요. 좋은말, 좋은행동만으로 일관하니 사람들은 이사람 좋은사람이니 잘대해줘야지라고 생각하기보다는 함부로 대해도 별탈 없겠지라며 무시하더군요. 잘하셨다고 칭찬하기도 참 뭐하지만 그상황에서 저였다면 아마도 님이 했던거에 100배정도는 무섭게 했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어머니를 거지라고 했다면 이성의 끈을 놓았을지도.... 그러니 너무 죄책감느끼지 마세요. 그럴수도 있죠뭐...
	141	빨갱이를 누가 좋아하냐? [새창]	2012-12-04 12:55:05	1	삭제
		북한인권법을 제정하면 북한의 인권상황이 좋아지는 거였군요.. 그런거였군요... 어떻게 우리가 북한의 인권에 개입하는거죠? 인권법에 그런게 명시되어있나여? 그저 북한인권재단 설립하자라는거 말고 뭐 시행하는거라도 있는건가요? 재단 만들면 뭐할건데요? 재단에서 북한의 인권향상을 위해 뭘 할 수 있는데요? 인권이 먼가요. 결국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는거죠. 인권을 외치면서 북한에 대한 인도적인 식량지원은 비판하는 보수에게 인권의 의미는 뭘까요. 생존권이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기본적이고 보장받아야 하는 1순위일터인데 인권법 아무리 뒤져봐도 그런건 안보이던데요... 아니 식량지원이 군부에 흘러가서 안된다라고 주장할거라면 북한인권법에 어떤 방법으로 식량을 지원에서 주민에게 돌아갈것인지를 연구하고 집어넣어야 하는게 기본중에 기본일것인데 무슨 재단설립해서 정부의 출자금과 보조금받자....이게 다인 인권법 만들면 뭐할건데요. 누가 인권 무시하재요? 웃기는 법안 들이밀고 인권법이니 통과시켜달라고 떼쓰니깐 거부한거지... 연방제통일? 이봐요. 연방제도 통일의 한가지 방법일 뿐이에요. 무슨 세상에 연방제가 고려연방제밖에 없는줄아나 연방제란 단어만 나오면 경기를 일으키네... 그리고 문후보 공약집에 나온 연방제는 지방자치를 연방제수준으로 한다는거지 통일에 대한 방법론이 아니거덩요. 좀 읽어요 제발..
	140	선거법 논란이 있으니 그렇게 표현한거죠 [새창]	2012-12-03 15:58:34	0	삭제
		직접적인 지지의사를 밝히면 선거법 위반이 될 수 있다고 해단식전에 정치평론가가 말하더군요. 누구를 지지해달라 이런식으로 밝히면 선거법 위반이 되는 제약때문에 적극적인 지지표명이 힘들었다고 볼 수 있구요. 앞으로 안철수씨의 행보를 보면 알 수 있을겁니다. 여기서 중언부언해봤자 소용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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