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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슌준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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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슌준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9 이석기 사태에 대해 우리 아버지는... [새창] 2013-08-30 20:19:49 3 삭제
    국정원이 물타기하는것같다 = 간첩을 옹호한다.
    대체 얼만큼 뇌용량이 부족하면 저런 아메바보다 못한 사고를 할 수 있을까 궁금하네요... 그렇게 자신의 뇌를 인증하고 싶을까~~
    4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30 01:38:47 6 삭제
    회색머리//뭐 nl이 어떤 인간들인지 잘 아는 사람으로써 그닥 충격적이진 않습니다. 뭐 잘 모르시는 분들은 충격적일 수도 있겠지만 전 저인간들 저러고도 남겠다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와 동시에 왜 무리하게 내란음모죄를 국정원이 들고 나왔을까라는 의심도 동시에 들기도 합니다. 위에 법적용에 대해 토론하시는 분들도 아마 저와 같은 생각이실거에요. 이 녹취록만이 결정적 증거이고 이것을 토대로 내란음모죄를 적용하려 한다면 힘들것이다라는건 비단 여기서 벌어지는 탁상공론이 아니라 법조계의 의견인거잖아요.

    단지 간첩새끼 잘잡았다 국정원 화이링!!할 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내란음모죄라는 제목은 분명 국가보안법 위반이라는 제목보다 훨씬 자극적이고 충격적임에 틀림없고 현재 핀치에 몰린 국정원으로써는 이 국면을 타개할 무언가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구요. 그런 와중에 내란음모죄를 빼도박도 못하게 적용할 수 있는 확실한 증거를 내놓지 못한 상황에서 녹취록만으로 이를 적용하려하고 있구요.... 만약 앞으로 국정원이 추가증거들을 내놓지 못한다면 당연히 무리한 법적용이 되겠죠.

    3년을 감청했다고 하죠. 저 녹취록도 작년에 발언한 내용이구요. 다시말하면 국정원은 구체적 증거를 잡기위해 기다려왔다고 보는게 맞죠. 녹취록만으로 내란음모죄를 적용할 수 있었다면 작년에 처리해야함이 옳죠. 증거는 작년 초에 잡아놓고 이를 뒷받침하는 구체적 물증을 기다리다 댓글사건에 코너로 몰리니까 에라 모르겠다 일단 터뜨리고 보자~~라고 진행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 인간들 절대 옹호하지 않습니다. 기왕이면 내란음모죄로 평생 감옥에서 썩거나 아니면 걍 북에 보내버렸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아마도 그게 힘들것같죠. 저런 정신분열증같은 생각을 하는 인간들이 정치를 하고 있다는 것도 참 한심스러운 일임과 동시에 이를 수사하면서도 결국 결정적 증거라고 내놓는 것이 고작 녹취록이라는 국정원도 한심스럽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만약 정보기관의 수장이고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이라면 적어도 총한자루라도 만든 시점에 잡아들이겠습니다.
    4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30 00:55:51 10 삭제
    녹취록이 있는 그대로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제가 보기에도 내란음모죄는 성립안될듯 싶습니다. 구체적인 내란 시도가 있었다면 모를까, 그리고 위엣분 말씀대로 실제 무기가 발견되거나 한다면 성립될 수 있겠죠. 수사주체인 국정원이 이런것들을 모를리 없었을테고 만약 구체적 물증을 가지고 아직 내놓지 않은거라면 모를까 아니라면 보다 충격적인 제목을 뽑기위한 시도라고 보는게 옳겠죠.

    뭐 국정원의 이러한 시도와는 별개로 녹취록의 내용만 본다면 일단 nl은 산소호흡기를 떼어야 할것같네요. 저런 정신병에 망상집단이 정치한다고 지랄을 하고있으니 경선사태를 저지르고도 뻔뻔할 수 있었겠죠. 내란음모죄의 성립여부와 무관하게 김석기나 김재연은 더이상 정치판에 발붙이기 힘들것같고 이정희도 마찬가지로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 같구요. 우리나라 진보정치사에서 nl세력은 아마도 영원히 빠이빠이하게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런 정신병자 광신도 집단때문에 진보정치 자체가 같이 엮인다는것도 참 더럽고 더불어 정부에 반하고 국정원에 반하는 사람들도 굴비엮듯이 같이 종북으로 엮을것 같다는 생각에 더럽네요. 대학시절 저런 nl종자들이 꼴뵈기싫어서 총학과 멀어졌는데 아무튼 저 인간들은 아무런 도움도안되고 오히려 여기저기 사고만 저지르는 병신집단임은 틀림없는것 같네요.
    406 보수쪽에서 한마디 하네요... [새창] 2013-08-29 21:25:21 8 삭제
    거짓이라면
    국정원을 해체시킬 절호의 기회는 개뿔 거짓이라는게 밝혀지는데에만 최소 20년은 걸릴겁니다.
    그리고 20년 후 거짓임이 밝혀져도 책임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죠... 그렇게 역사는 돌고 돕니다. 지랄맞게...
    405 오유의 레드컴플렉스 [새창] 2013-08-29 19:53:45 1 삭제
    흠 아마도 평소 분탕질이 습관이었던 사람들은 어제 제대로 날잡은듯 난리부르스를 떨었고
    유입벌레들도 상당히 많이 왔고
    아마 기존 오유분들, 시게에 자주 오시는 지극히 상식적인 분들은 일부분들은 반박하셨고 대부분은 상황을 지켜보자는 심정으로 조용히 계셨던듯합니다.
    벌레들과 분탕종자들의 극딜로 인한 착시현상같은거라고 보네요. 금방 자리잡을것으로 믿습니다. 어제보단 오늘 더 나아졌구요.
    404 오유에 간첩들이 그르케 만타고 하네요 [새창] 2013-08-28 22:23:01 0 삭제
    저기 님..
    아마도 자로님께 드릴 용돈 준비하셔야할거같은데... 이러고 있으실때가 아닐듯한데...ㅋㅋㅋ

    아 진짜 정직원이시면 죄송합니다...ㅋㅋㅋ 업무중이신건데ㅋㅋㅋ
    4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8 22:19:30 0 삭제
    뭐 증거를 직접 만들기도 하는 국정원이고 검찰인걸요.
    여전히 오리무중인, 그 시작은 지금만큼이나 더 떠들썩했던 왕재산사건이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만 봐도 그들이 공안사건을 다루는 태도는 충분히 예측 가능하고도 남습니다만... 전적이 이리도 화려한데 그걸 그대로 믿는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요? 합리적 의심이라 생각하는 저는 혹시 종북이고 간첩일까요???
    4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8 15:26:09 11 삭제
    이런 대놓고 하는, 그 누구라도, 붕어새끼 뇌수준이라도 생각할 수 있는 뻔한 공작을 하는 국정원이나
    그런 공작에 매번, 한번도 의심도 안하고, 그저 빨갱이, 종북이라는 말만 넣어주면 미쳐 광분하는 환자같은 인간들이나
    내가보기에는 다 똑같아보임. 하긴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법인데 이리도 적극적으로, 무슨 훈련받은 강아지들마냥 신나게 반응을 해주니 국정원입장에서는 얼마나 신이날까...ㅋ
    4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8 11:22:35 0 삭제
    그냥 왕재산 사건이 생각날뿐... 한두번이어야지.ㅉㅉㅉ
    4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7 17:39:28 7 삭제
    법치의 엄격한 잣대를 기본권 행사를 위해 거리에 나오는 시민들에게만 현미경처럼 들이밀지 말고 제발 정치권과 기득권층에게도 동등하게 적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3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7 17:38:31 17 삭제
    허가받지 않았다고 불법시위가 되는게 아닙니다. 집회나 시위자체가 헌법에서 보장하는 기본권에 해당하기 때문이죠.
    집회와 시위가 허가를 받아야 가능하고 그래야 정당성이 생기는것처럼 생각하시는 것부터 오류가 있어보이네요. 허가제가 아니라 신고제이며 이 신고제마저도 위헌성이 있으며 집회신고가 겹친다는 이유로 신고를 불허하는 것역시 불법이라는 판결도 있죠.
    집회나 시위의 개최 자체가 불법이 되는 일은 없고 시위대의 행위에 대한 처벌만 가능한겁니다. 오히려 시위대 개개인의 불법을 포착하기위해 인도를 막는 행위, 집회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안전을 이유로 해산을 명령하는 행위등 경찰의 대응에 불법이 더 많은게 유머라면 유머겠네요...
    3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6 11:11:49 0 삭제
    그래도 사람사는 공간인데 허구헌날 갈굼당하고 긴장만 하고 살면 어찌 살겠어요 ㅋㅋ
    어차피 군생활 썰이란게 특정 상황을 묘사하거나 에피소드 중심으로 이루어지는거죠. 하이라이트같은거랄까요. 조금더 신경쓰인다 덜 신경쓰인다의 차이일뿐 사람사는 공간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397 [익명]애기야 잘가 [새창] 2013-08-25 19:05:52 44 삭제
    댓글보니 진심으로 개쓰레기같은 종자들 참 흔하다는 생각이 든다.
    개같은 것들 ㅅㅂ 면전에서 해보라고 하면 한마디도 못하겠지...
    하긴 ㅄ같은 니들 인생속에서 그나마 이렇게라도 스트레스를 푸는거겠지라고 생각하며 가끔 안쓰러워하기도 한다.

    작성자님... 아이를 지키신것 정말 잘하신겁니다. 아무쪼록 아이의 미래에 좋은일만있길 바라고 님도 아픔을씻고 새삶을 사셨으면 좋겠네요. 병신같은 악플따위 신경쓰지 마시구요.
    396 복숭아 4개를 먹었습니다 [새창] 2013-08-25 10:59:12 41 삭제
    전 밥대신 복숭아만 먹고 살라고 해도 살 수 있습니다
    20개짜리 한박스를 불과 반나절만에 삭제해버린 전적도 있습죠
    물컹한것보다는 딱딱하고 아삭한 복숭아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제길 올해는 복숭아가 너무 비싸ㅠㅠ
    3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4 21:18:45 4/7 삭제
    아마도 주변이 문제같네요. 회사 선배나 혹은 접하는 사람들이 사는 수준에 맞춰 살아야한다는 압박감을 가지고 있고 육아역시 그들보다 뒤쳐지면 안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듯하네요. 자존심과 허영심이 결합한 경우같아요.
    연봉 9천인데 돈때문에 아이를 미룬다라....
    글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리고 그런 사람을 본적도 있어서 매우놀랍구나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부인분께서 주변에 많이 휘둘리거나 귀가 얇고 주변 사람들의 평판을 매우 중요시하는 성격으로 변해버리신것 같습니다. 자존감이 낮아진거죠.
    사회가 문제죠... 사회가 그렇게 사람을 변하게 만들어버리니...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천천히 설득하시고 여기 댓글 한번 천천히 보여주세요.
    저희집도 조카들이긴 하지만 유치원다니는 녀석 하나, 어린이집다니는 녀석 한놈인데 둘이합쳐 한달에 50정도 들어간다고 알고잇습니다. 물론 현장학습비같은거 가끔씩 나오고 하면 +@가 되긴 하지만요..전 이것도 우앙 돈 많이 들어가는구나라고 하고있는데 ㅋㅋ
    학원같은거 전혀 안보내고(유치원다녀오면 저녁 5시인데 애들도 쉬어야죠..) 주말에 도서관데리고 가거나 놀이공원가서 같이 놀거나 하고 있습니다. 애들은 놀아야죠...ㅋㅋ

    아무튼 힘드시겠지만 부인분께서 육아에 대한 철학자체를 바꾸셔야하는 일이니 급히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설득하세요. 그런걸로 이혼같은거 하기 그렇잖아요 ㅎㅎㅎ.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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