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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슌준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8-12
    방문 : 19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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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슌준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1 00:36:41 0 삭제
    자기 취향이 아닌것과 1위 자격이 있느냐는 전혀 다른 문제죠
    그리고 그런이유로 1위를 조작이라 생각하는것도 참으로 자기중심적인 생각이구요
    반대를 받을만한 이유가 제눈에는 확실히 보이네요. 괜히 팬들의 문제인것처럼 돌리지 말았으면하네요
    4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8 10:09:44 2 삭제
    ㅅㅂ 마약밀반입인데 공무원이라고 영장기각이라는게 더 어이가 없네요... 진짜 나라가 총체적으로 미친듯
    4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4 12:14:54 9 삭제
    갈수록 인권이라는게 소멸되는 느낌이다. 학생을 "통제"해야할 존재로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느낌
    바른길을 알려주고 안내하는것과 바른길을 정해놓고 강제로 끌고가는것은 엄연히 다를터인데 이를 구분못하는 사람들이 이곳에도 넘쳐나는게 참 무섭다...
    421 '천안함 프로젝트' IPTV로도 못 본다..표현의 자유침해 [새창] 2013-10-11 22:02:25 1 삭제
    당신이 말하는 바를 주장하는것은 당신의 생각이고 주장이니 그 내용에 관해서는 토론을 하시면 되겠고
    전 당신의 첫 댓글을 문제삼고싶습니다.
    "이딴거보고 표현의자유 드립치는거 아닙니다."
    당신이 천안함 사건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던, 합조단의 결과를 맹신하던, 국제사회에서의 평가를 자기편한대로 해석을 하던말던, 그리고 님의 주장이 진실이라고 맹신하던말던 어쨋던간에 님이 가진 신념이고 주장이니 그렇다고 하고 그것에 대해 반대의견을 가진 사람과 토론을 하고 의견을 좁히는 것이 민주주의에서의 의사결정방식이겠죠.

    하지만 님이 남긴 첫댓글은 민주주의에서 보호받아야할 최우선인 자유를 깡그리 무시하는 겁니다.
    저딴것을 보고 표현의자유 드립을 치지말라......

    설령 님이 말한대로 일베/충들이 무신 518프로젝트니뭐니 이딴 영화를 만들어 상영을 한다고 해도 그것이 영등위의 통과를 받고 상영이 결정되었으면 이는 결코 외부의 압력에 의해 취소되어선 안되는겁니다. 제작자가 스스로 상영을 포기한다면 모를까 제작자나 감독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상영관이나 혹은 더 깊은 대상의 결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상영이 중지되는 것이라면 당연히 표현의자유를 침해하는 거죠. 이런 기본적인 민주주의의 상식도 이해못하시는건 아니겠죠?

    님이 천안함에 대해 뭐라 생각하든 뭐라 주장하든 님은 그것을 말하고 표현할 자유가 있고 역시 반대측의 사람도 님과 동등한 권리를 가진겁니다. 무슨 합조단의 결정이나 유엔의 결정이 반대측의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그렇다면 님은 민주주의의 기본중의 기본, 아니 민주주의라는 것 자체를 모르시는것과 같다고 봅니다.
    420 '천안함 프로젝트' IPTV로도 못 본다..표현의 자유침해 [새창] 2013-10-11 21:28:08 2 삭제
    montypython/ 님이 믿고 안믿고는 님의 자유에요. 님은 천안함사건을 진실이라고 믿을 자유가 있고 주장할 자유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 반대를 표현할 자유도 존재하는겁니다. 님은 자신의 신념이 보편타당한 진실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있다고 의구심을품는것이 부정한 것이 아니라는 거죠. 이를 강제로 막거나 조직적으로 방해를 하는행위가 표현의 자유 침해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님의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 개념숙지가 의문스럽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님은 민주주의의 근본인 "자유"에 대해 매우 협소한 생각을 가지신것 같습니다. 아니,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적이 이해도 되어있지 않으신것같아요. "저 영화는 나는 반대다!! 나는 이 사건의 결과가 진실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하는 행위는 상관없습니다. 개인의 의견개진일 뿐이고 표현의 자유에 의해 보호받아야할 행위지요. 하지만 합법적인 극장상영을 막고 VOD상영도 막는 이러한 행위는 당연히 표현의 자유 침해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초딩들도 이해할만한 상황을 본인의 과한 신념에 의해 부정하시는 것은 본인 스스로를 무식하다거나 꽉막혔다고 인증할 뿐인겁니다.
    419 친하면 어깨동무할수있지않나..? [새창] 2013-10-11 18:50:50 0 삭제
    난 대학시절 친한 여동기들이랑 포옹도하고 어깨동무는기본이고 손잡고 다니기도 하고 그랬는데....
    머 기준이라는게 사람들마다 제각각이겠지만 고작 어깨동무에 손좀 만졌다고 온갖 19금상상으로 발전하는 것은 좀 웃기네요 ㅋㅋ
    418 악플이 그렇게 나쁜 일 인지 몰랐다고? [새창] 2013-10-11 18:47:11 1 삭제
    요즘 못난이주의보라는 드라마를 즐겨보고 있는데 주인공인 공준수는 동생의 살인죄를 대신 뒤집어쓰고 10년을 옥살이를 하고 나왔지만 죽은 동생친구의 아버지에게 다시금 용서를 구하러 가죠. 자신의 목숨까지 걸고말이죠.
    진정 용서를 구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한 죄값을 받고나서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는게 순리입니다. 하긴 벌레들이 순리를 알리는 없겠지만요.
    417 '천안함 프로젝트' IPTV로도 못 본다..표현의 자유침해 [새창] 2013-10-11 18:40:19 8 삭제
    천안함 사건은 엄연히 "논란중"입니다. 그저 정부와 군관계자들이 "종결"시키고 싶어했기에 억지로 종결된 사건일뿐 여전히 의혹들은 해결되지 못한 상태죠.
    그 의혹들을 다룬 영화일뿐입니다. 정부는 답을 정해놓고 강요했다면 이 영화는 답을 정해놓지 않고 풀리지 않는 의혹을 관객들에게 던질뿐인거죠.
    이정도의 의혹도 제기못하는 나라에 살고 있다는 것도 쪽팔려 죽을지경인데 이걸 당연시하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이 정말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님들이 가진 표현의 자유의 범위는 말도못할정도로 협소한 자유라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는 사람들이 고작 저정도 영화에서의 표현도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게 유머로군요.
    416 '모든 성인 월300만원' 보장법, 스위스 국민투표 부친다 [새창] 2013-10-07 12:50:26 0 삭제
    누가 우리도 달라고 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있던가? 왜이리 이상하게 흥분들을 하고 그러지???

    그리고 그놈의 복지병 복지병 ㅅㅂ 복지다운 복지라도 한번 해보기라도 하고 그딴 말 씨부렸으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데 우리가 무슨 복지라는걸 받아본 경험이라도 있던가? 애들 밥이라도 먹이자는데도 나라가 망하느니 어쩌고 하는데 스위스의 이 법안은 정말 그런 양반들이 보면 상상초월에 어디 은하계의 일쯤으로 생각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
    415 대선때 아무리 문 의원님 지지율이 높았어도 [새창] 2013-09-25 15:42:22 12 삭제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봐도 국정원으로 통해 부정선거를 계획했을정도면 더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선관위가 개입되어있을 것이라는 추론은 지극히 당연한 의심이죠.
    가지를 잡고 몸통을 잡는게 순서라면 주변에서 도와준 국정원의 혐의가 밝혀진 마당에 선관위에 대한 강도높은 조사는 당연한 수순일 것이고 노골적이든 간접적이든 분명 선거에 개입했을 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4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5 12:22:08 0 삭제
    격없이 지내는 친구들과의 대화, 특히 좀 말이 험한 남자친구들사이의 대화를 객관적으로 듣는다면 과연 정상인들의 대화라고 생각할 사람이 존재는할런지 생각합니다.
    문제라면 사적대화를 공개된 장소에 싸갈겼다는 실수를 저질렀다는 점이겠죠. 저거보다 더 험하고 자극적인 대화도 오고가는게 친구사이인데 본인의 기준으로 사적대화를 평가하는건 잘못이 아닌가싶네요. 깔려면 저런 내용을 싸이에 올렸다라는 점을 까야겠죠.
    4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5 12:13:35 2 삭제
    공개된 싸이에 올린건 분명 잘못이긴한데
    그렇다고 친한 친구끼리 저정도 드립이 비정상이라는것도 동의는 못하겠군요.
    그렇다면 저역시 친구들과의 대화수준을 보자면 비정상이다못해 인간 쓰레기급이 될텐데... 욕과 섹드립과 똥과 오바이트가 항상 등장하는 친구들과의 대화라서......
    아무런 격없이, 아무런 예의도 차리지도 않아도되는 친구들 없나요? 뭐 아무리 친구라도 저건 아니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본인의 기준일뿐 사람마다 다를텐데 그걸 본인의 기준으로만 보자니 세상천지 마음에 안드는 구석뿐이겠군요.

    뭐 저는 버스커 잘 알지도못하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습니다만 일베논란과 이 싸이는 전혀 별개의 문제이고 제 기준으로는 공개되지 않았다면 전혀 문제될 것도 없다고 봅니다...
    412 교황 "신앙이 없는 무신론자들은 양심에 따라 살면 된다" [새창] 2013-09-13 00:08:08 27 삭제
    교황의 좋은 뜻은 볼 생각은 안하고 그저 종교인으로써의 목적만 찾으려하니 무엇을 말하든 가재미눈뜨고 듣겠지...ㅉㅉㅉ

    사람이 신앙이 있든없든, 종교인이든 무신론자이든지간에 지켜야할 양심이란게 있고 교황은 이러한 자신의 양심대로 살면 교황이 믿고있는 신의 뜻에도 어긋남이 없을것이라는 종교인이 할 수 있는 가장 열린 대답을 한것이고 이는 마땅히 칭찬받을만한 일일텐데 별 시잘데기없는 종교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거부감을 바탕으로 지랄 난장판 똥칠을 하고 있네요.

    기독교인이 율법대로 살아야한다라면 그저 힘들고 무언가에 기대고 싶어서 종교를 찾는 사람은 자격이 없게되는 것이로군요. 참 지랄맞은 자격요건이네... 무신론자라 정말 다행이군..ㅋㅋ
    4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31 00:45:51 9 삭제
    거의 15년전쯤 되겠군요. 대학 초년생때 nl의 실체를 알게되고(뭐 깊숙히 들어가본적은 없으니 전부 안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요) 학생운동으로부터 발길을 돌리게 된 경험이 있어요. 15년이 지난 지금도 그날의 일만큼은 기억하기 싫을만큼 끔찍합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 변화한 부분도 있겠다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여전히 그 특유의 언어, 단어들을 보면 거부감이 드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공개된 녹취록을 보면서 그날의 일이 기억이 나서 약간은 괴롭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여전히 변화할 생각이 없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김대중정부가 들어서면서 동력을 상실한 학생운동을 억지로 이어나가기 위해 무리한 반미구호를 외치고 강요했던 그들이 여전히 존재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들은 수꼴들만큼이나 변화하지 못하는 세력인것같습니다. 변화를 외치면서 스스로는 변화를 거부하는 아이러니를 가진 망상집단...이게 제가 가진 nl에 대한 시각이에요.
    개인이 가진 사상과 신념에 대해 왈가왈부할 자격이 저에겐 없겠죠. 다만 님이 속하신 조직은 적어도 저에게는 평생 가지고 갈 악몽같은 기억을 준 집단일 뿐이고 독재세력, 친일세력들 만큼이나 역겨운 단체입니다. 자신들을 믿지못한다, 이해하지 못한다, 무작정 욕하는 니들이 나쁘다... 이런 투정하기전에 그동안 그쪽 세력이 저지른 수많은 잘못을 스스로 반성하고 사과하고, 그리고 대중속으로 들어오고 싶다면 대중의 언어로 대중에게 공감받을 수 있는 설득을 하시길 바랍니다. 니들은 잘 모르는 사람들이니 우리가 해방시키고 깨우쳐야한다는 그놈의 선민사상좀 버렸으면 좋겠구요.
    410 [IU] 돈가스 가게 [새창] 2013-08-30 20:27:03 4 삭제
    꾸준한 반대수야 뭐 그렇다쳐도 아직까지도 멸치드립 치고있는 인간들은 정말이지 대단히 한심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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