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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슌준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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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슌준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8 11:45:48 7 삭제
    /비파나무
    교사 40년 하려면 지금 정년이 62세로 알고있는데 22살에 임용되어야 40년 근속이 되네요.
    이게 가능한가요??????
    대부분 30년근속도 하기 힘들텐데...
    588 [퍼드] 갓패스 기간은 언제인가요? [새창] 2013-12-27 11:02:29 0 삭제
    호루스가 좋긴 한데 퍼즐력이 없으면 하기 힘든 신입니다. 4속성을 맞춰야하기에, 그래서 보통 호루스를 뽑더라도 불시작용부터 키우곤 하죠.
    대부분 화력팟용 신들은 일정이상 퍼즐력을 요구합니다. 호루스, 라, 논녀, 로빈, 사방신, 아누비스 등등등 배수신들은 화력은 대단히 좋은반면 일정이상의 퍼즐력과 서브의 일정정도의 성장이 없으면 강림등에서 노컨으로 깨기 힘들죠.
    그래서 많은 신들이 나왔지만 여전히 루시가 리세마라 1위를 유지하는겁니다. 서브 구하기도 쉽고 강림도 돌기 쉬우며 화력팟보다 재미는 없지만 세이브되는 법석으로 향후 원하는 신에 맞는 갓페스때 굴리면 되니까요.

    하지만 리세마라로 특정신을 노리다보면 리세마라하다 지쳐서 게임은 안하게 되므로 그냥 대충 신이다 싶으면 멈추고 걍 하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587 [익명]착하게 살지 말래요 [새창] 2013-12-26 18:13:25 3 삭제
    마지노선을 정해놓으시고 그 이상이 될 경우 거절하는 습관을 만들어보시길.
    그렇다면 주변반응은 대충 너 갑자기 왜 그러냐, 변했다...와 잘 하고있다, 안그래도 너 답답했는데 이제 할말 하고 살아라... 이렇게 갈립니다.
    이렇게 인간관계가 적절히 잘 정리됩니다.
    착하게 사는게 나쁜게 아니잖아요. 그저 이기적인 사람들보다 더 손해보며 사는 느낌이 들뿐이지. 하지만 시간이 흘러 누구 주변에 사람이 남는지 보면 알게 되있죠. 그 마음은 잃지 마시되 부담이 되는 선을 정해놓고 그 이상은 거절도 하며 자신이 결코 쉽고 착하기만 한 사람은 아니다라는것, 호구가 아니라는걸 보여주면 되는거죠뭐.
    586 운영자님 보고만 계시지 마시고 나서주세요 [새창] 2013-12-25 11:42:42 0 삭제
    클린유저 활동을 공개하는 게시판이 하나 있으면 좋겠군요.
    예를들어 어떤 댓글을 어떤 사유로 삭제했다던가, 어떤 아이디를 차단했다던가하는 모든 클린유저들의 활동내역이 기록되는 곳이요.
    클린유저 아이디 공개가 꺼려진다면 익명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말이죠. 그리고 기록하기 않고 권한을 사용하였을 경우 가차없이 클린유저직을 내려놓도록 하구요.
    감시없는 권력은 반드시 썩는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가 되는것 같아 참 보기 않좋네요. 사건의 당사자인 분들은 스스로 미안한 마음이 1g이라도 있다면 스스로 클린유저를 내려놓고 탈퇴를 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탈퇴한다고 해서 오유를 못하는것도 아니고 적어도 이정도 큰 사건을 일으켰으면 눈팅이라도 하면서 자숙의 시간을 가지는게 옳겠죠.
    5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4 17:40:01 0 삭제
    지금 베트맨 콜라보하고 있으니 로빈이나 베트맨으로 리세마라 뽑으시면 괜찮으실텐데....
    584 퍼즐앤드래곤] 하 이벤트 타이밍 참... [새창] 2013-12-24 17:38:26 0 삭제
    ㅋㅋㅋ왠만하면 갓페아닌때는 금알까지 마세요 ㅋㅋㅋ
    5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3 01:48:47 1 삭제
    다수의 네티즌이 그렇다고 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는거라고 먼저 말씀하셨죠. 자신이 한 말을 기억 못하시나요?
    다수가 공감을 못하면 작가진이 문제다...이말은 다수의 공감이 옳다라는 전제가 아닌 이상에야 작가진의 문제라는 결론을 낼 수 없는거죠. 대세에 따르지 않는 작가의 의도가 실수인건가...
    5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3 01:39:13 1 삭제
    1그냥 님과 저의 공감이 차이가 날 뿐입니다. 이해하구요.
    실업율이 높다는 것을 알고 그에 대한 각오도 충분한 상태와
    대학졸업장만 있으면 과사무실에 원서가 널려있어서 그냥 하나 집어서 대충 가면 합격하는, 공무원과 교사가 하찮은 직업이었던 시대에서 갑자기 180도 세상이 바뀌어버린 현실에서의 졸업생의 마음은 비교대상이 될 수 없겠죠.
    알고 맞는것과 모르고 맞는건 그 충격이 비교가 안됩니다.
    그리고 장거리 연애경험자로써. 물론 쓰레기마냥 20년간 알고지내다가 연애하게 된건 아닙니다만 거의 여자친구 집의 아들처럼 드나들기도 하고 집안 행사에도 초대될 정도로 가깝게 연애를 하다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게 되고 흐지부지 끝나게 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전 이해됩니다.
    전 연령의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하는게 캐릭터가 붕괴된거고 작가진이 치명적 실수를 한것이다라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5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3 01:22:00 5 삭제
    1제가 말하는게 진리라는 의미가 아니지 않습니까?
    보편적인 사랑과 이별이 아니면 현실이 아닌건가요? 아니 오히려 장거리연애로 인해 헤어지는건 현실적으로 보편적이라 볼 수 있죠.
    나정이란 인물을 이해 못하는게 스토리의 문제가 아니라 시대적 배경에 대한 공감이 부족해서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은거구요.
    그 혹독한 시대에 공기업에 취직했으면, 그리고 몰락한 집안의 유일한 자식으로써 결혼과 직장을 선택할 상황에 놓인다면 당시 현실을 반영했을때 직장을 선택하는게 더 현실적이다라는 겁니다.
    님과는 더이상 대화는 안될듯 싶네요. 시대적 배경에 대한 이해를 전제로 혹독한 현실에 처했을때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게된 나정을 이해하느냐 못하느냐는 지극히 개인차가 나는 부분이니까요. 전 극중 캐릭터들과 같은 시대를 살아서 그런지, 그리고 당시 imf로 인해 집안이 아주 어려워졌던 경험때문인지 매우 나정의 선택에 공감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님이 생각하시는것보다 많은 분들이 공감할겁니다. 다수가 꼭 옳다는 생각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제 생각에 작가는 매우 현실적으로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다만 판타지가 조금 부족했을뿐이죠.
    5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3 01:11:00 6 삭제
    쓰레기의 희생을 나정이 강요한거라구요?
    쓰레기는 스스로 선택했을 뿐입니다. 나정이의 짝사랑과 들이댐, 그리고 쓰레기의 계속되는 거부가 그려지긴 했지만
    분명 칠봉이와의 대결을 통해 스스로 사랑을 선택한거지 나정이 계속 들이대니까 어쩔 수 없이 시작한 사랑이 아니라는 거죠.
    동등한 사랑을 한거지 책임소재를 비교할 사랑을 시작한게 아닙니다.
    쓰레기가 결국 별 이유없이 나정이와의 헤어짐을 받아들이는 건 가슴아픈 희생을 감수하고 나정이를 위해 나의 감정을 숨기고... 뭐 이런 플라토닉한 선택이 아니라 그냥 서로 점점 멀어져서 헤어진거고 이역시 쓰레기가 선택한겁니다. 쓰레기가 모든 희생을 등에지고 나정이에게 차이거나, 혹은 나정이의 미래를 위해 자신이 희생하기로 마음먹고 결단을 하거나 이런게 아니라는거죠. 바뀐 전화번호조차 알려주지 않는데 상대방이 매달려야할 의지가 생기겠나요? 쓰레기의 희생을 위해 그정도 감수해야한다는건요?
    말이야 일때문에, 바빠서라고 하지만 장거리 연애가 멀어지는건 비단 그것때문이 아닙니다. 그냥 멀어지는거죠. 연락할 시간이 없어서,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아서... 이런거 다 핑계고 변명일 뿐입니다. 그냥 서로 멀어지는겁니다. 과거의 사랑이 어쨋든, 상대방의 상황이 어쨋든 서로 멀어져버렸으면 끝인게 이별이고 이런게 지극히 현실적인 이별입니다. 이별을 해버렸는데 책임이 남아서 다시 시작한다... 혹은 마음이 멀어졌는데 책임이 있으니 매달린다... 또는 책임이 나에게 있으니 멀어진 사람을 붙잡는다... 이런게 사랑입니까? 그냥 책임이고 의리죠.
    5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3 00:56:36 7 삭제
    1참 이상한 논리네요.
    쓰레기와 나정이가 다시 만나서 결혼하게될지 아니면 칠봉이와 결혼하게 될지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둘다 현실에 충분히 있을만한 현실이고 그런 현실적인 상황을 드라마로 만들어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imf라는 시대적 배경을 재료로 둘의 이별을 그려낸거지 이게 왜 다큐입니까. 드라마는 현실을 반영하면 안되는건가요?
    다수의 네티즌이라... 다수가 그렇다고 말하면 진리가 되는모양이죠? 나정을 이해하는 네티즌은 소수다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이죠?
    제아무리 애절하고 깊은 사랑마저도 imf라는 혹독한 현실은 이별을 만들어내었다... 라는 내용으로 이해한 저는 드라마를 보는게 아니라 다큐는 보는거군요.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것도 전 납득 못하겠군요. 분명 현실은 장거리 연애로 인해 커플이 헤어지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그러한 현실을 적절히 반영해서 참 공감이 간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사랑 드라마니 이별도 그려지는거죠. 주제가 사랑이니 이별도 그려지고 현실성을 담다보니 imf라는 현실을 사용한거 아닌가요?
    5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3 00:37:49 6 삭제
    이별로 인해 쓰레기가 더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런걸 감수하고 시작한 연애가 분명하잖아요. 안그렇습니까? 성동일도 애초에 반대햇던 이유가 그것때문이라고 말하죠.
    만약 나정이가 일방적으로 쓰레기를 차버린거라면 나정이에 대한 책임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아니잖아요. 서로 멀어진건데 그 멀어진 책임을 한쪽에 지우는게 정상인가요? 나정이가 쓰레기 바지가랭이를 붙잡지 않은게 불만인건가요?
    특별한 연인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라는 나정의 독백이 그런 누구의 책임이라 할 수 없는 헤어짐을 뜻하잖아요. 한국에 들어오기 전에 이미 서로 헤어져버린 상태에서 한국에 들어오니 갑자기 책임감이 생겨 헤어진 쓰레기를 찾기위해 애쓴다...전 이게 참 환타지처럼 보이는걸요.
    그리고 쓰레기가 더 힘들어진건 처음 시작할때 스스로도 감수했던 부분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책임을 상대방이 져야한다니. 그건 상대방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그저 상대방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지는걸 막기위한 의리일 뿐이잖아요. 사랑이 식었는데 의리로 매달린다는것도 웃기죠
    5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3 00:28:28 7 삭제
    1윤진이도 인턴으로 합격을 하고 수개월을 월급이 지급이 안되는 상황에 몰렸습니다.
    imf 시대를 직접 겪어보시지 않으신거같은데 당시는 취직의 시대가 아니라 실직의 시대였어요. 예언자도 아니고 다음분기에는 취직자리가 생기겠지 하는 기대감조차 생기지 않던 시기였다구요.
    그리고 서로 한 사랑에 대한 책임을 한사람에게 지우는게 과연 사랑인가요?
    헤어지게 된 계기는 나정이가 원인제공을 했지만 나정이가 쓰레기를 일부러 멀리한건 아니죠. 서로가 서로를 놓았다는건 서로를 소홀히 대했다는 겁니다. 쓰레기가 나정이에 대한 사랑이 전혀 변함없이 늘 애뜻하고 늘 보고싶고 이런 상황에 나정이 바쁜 생활에 몰려 쓰레기에 소홀한게 아니고 서로 소홀했던 거라구요. 여기에 무슨 누구책임이니 이런 말이 나옵니까. 나정이가 쓰레기를 더 사랑해야 옳다... 뭐 이런 생각이신건가요?
    그리고 마지막 말씀은 참 이해하기 어렵네요. 시대물이 아니라구요? 그럼 환타지 러브스토리인가요? 1994라는 년도가 시대를 의미하는데 시대물이 아니라뇨.
    삼품백화점 붕괴를 다루고 엘지의 우승을 다루고 서태지의 은퇴를 다루고 imf를 다루는 드라마에서 시대배경을 무시하라는게 더 힘든 일 아닌가요?
    5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3 00:15:02 0 삭제
    1전화번호가 바뀌었는데 애인에게 번호를 알려주지 않는게 어찌 못알려주는건가요.
    제아무리 사람이 둔하다고 해도 애인과 절대로 연락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는걸 모를 수가 있을까요?
    서로 사랑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면 쓰레기는 바뀐 번호를 메일로라도 나정에게 알려줬어야 했고 나정은 쓰레기의 바뀐 번호를 하숙집 친구들에게 수소문해서라도 알아냈어야하죠.
    즉 서로가 서로를 놓은겁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이 책임이 나정에게 모조리 씌워지고 있죠...
    5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3 00:01:58 7 삭제
    1그러니깐 시대적 배경이 취직이라는게 나중에 하면 되지뭐..이렇게 생각할 수가 없는 시대였다구요.
    님은 계속 결과론만 말씀하시는데 그 당시 나정의 심경에 대해 생각을 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쓰레기와의 신뢰때문에 결혼먼저 하고 후에 취직이 되면 집안을 살려보자?
    그럼 일단 취직이 되기전에는 쓰레기에게 기대야하는 상황이 될 수밖에 없죠. 제작진은 나정을 그런 수동적인 캐릭터로 만들고 싶지 않았던거구요.
    꿈이라구요? 그 시기는 꿈따위는 꿀 수조차 없던 시기입니다. 아무곳이라도 취직이라도 되면 감사합니다 절이라도 해야하던 때에요.
    제작진이 당시 imf의 처절함을 표현하기 위함이라는 생각은 왜 못할까 싶네요. 드라마에 묘사된것보다 몇배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았는데요.

    그리고 쓰레기와 나정은 서로가 서로를 놓은거지 나정이 일방적으로 놓은게 아닙니다. 쓰레기는 핸드폰번호도 바뀌어있었어요. 이게 뭘 의미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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