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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9	어제부터 연아만 보면 몹쓸 생각만 납니다. [새창]	2014-02-21 22:25:34	2	삭제
		발에 1.5cm 금간상태로 경기치뤘다는 말을 들으니 다시는 조금 더하면 좋겠다는 생각 못하겠더군요. 그냥 좋아하는 빵 많이 먹고 살도 좀 찌우고 푹 쉬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그저 행복하게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858	빙신연맹 "사례가 있었는지 파악중?????????????????????" [새창]	2014-02-21 22:20:04	0	삭제
		빙상연맹이라는 놈들이 솔트레이크 사건도 모르니? ㅅㅂ 모를리가 없지. 핑계댈게없으니 개소리하는군
	857	대한체육회가 공식 이의제기 한답니다!! [새창]	2014-02-21 22:12:02	2	삭제
		항의서한가지고 안될텐데말이죠. 뭐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단 낫겠지만 이게 그저 쏟아지는 비난을 잠시 면하기 위한 제스처일 뿐이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확실한 행동은 제소를 하는것일텐데.... 그래도 이제와서라도 행동하는 모습이라도 보이니 다행이기도 하고 그렇네요.
	856	아무도 짚고 넘어가지 않는 김연아 프리 프로그램 카메라 구도 [새창]	2014-02-21 22:07:42	3	삭제
		nbc에서 자체적으로 촬영한 영상은 괜찮더군요. 화질도 뽀샤시하니 좋고
	8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1 22:06:35	1	삭제
		오유헬퍼 좋네요 ㅎㅎㅎㅎ 이런 획기적인것이 있을줄이야..
	854	김연아가 은메달을 딴 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새창]	2014-02-21 22:01:19	0	삭제
		"기술적으로 거의 김연아선수와 견줄 수 있을만큼의 연기를 보여준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 말은 전혀 잘못알고 있으시다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자세한 이유는 많은 분들이 이미 설명하셨으니 더이상 언급 안하겠습니다. 뭐 피겨를 눈여겨 보지 않았던, 피겨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으면 알기 힘든 부분이니 이에 대해 딴지를 걸 마음은 없구요. 지금의 서명운동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은 있을 수 있다고봅니다. 하지만 지금의 서명운동의 이유는 메달의 색을 바꾸고자 함이 아니고 심판판정의 부당함을 조금이나마 알리고자 함이 주 목적입니다. 뭐 기술적인 부분의 차이를 느끼시지 못하시는 분은 납득하기 어려우실 수도 있지만 사실 기술적인 부분마저 금메달을 딴 선수는 매우 부풀려진게 사실이구요. 알려진것처럼 단지 가산점을 못받아서가 아니라 잘못된 기술에 오히려 감점을 하지않고 오히려 더 높은 가산점을 올려버리는 등의 불합리성이 점수표 전체에 드러나있기에 이를 항의하고자 움직이는겁니다. 빙상연맹이나 대한체육회에 대한 비판이 주가되어야 한다는 말씀은 십분 공감합니다. 허나 지금의 서명운동이 그저 공허한 자기위로, 자기만족의 메아리가 될 뿐이라는 부분은 절대 공감 못하겠군요. 물론 서명운동같은 인정받지 못하는 항의가 먹힐리는 없겠죠. 하지만 지금의 움직임을 폄하하시는것같아 조금은 불편한것도 사실이군요. 이는 부당한 판정을 "알리기"위함이지 "바꾸기"위함이 아닙니다. 이부분을 아셨으면 좋겠군요. 물론 이러한 움직임이 향후 연아선수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의 마음도 있습니다만 엄연히 부당한 판정을 받고도 속수무책으로 가만히 있어야 하는 현실을 그저 받아들이는것도 역시 연아선수를 위한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기자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 연아선수에게 추궁하듯 취재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네요. 동의하는 부분도 있기에 추천드리겠습니다.
	8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1 19:47:43	0	삭제
		? 매니지먼트 회사가 있는데 왜 실직? 회사소속선수 꽤 있어요.
	8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1 19:37:36	0	삭제
		흠 이건 조심스런 추측인데 푸틴사위가 한국인이잖아요? 그양반이 삼성맨이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푸틴과 삼성과의 커넥션이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빙신연맹회장은 삼성사위라는거 다 아실테고... 뭐 지금은 삼성맨이 아니니 아닐수도 있지만요. 걍 폰팔고 싶어서일지도....
	851	서명운동의 목적은 금메달 회수가 아닙니다. [새창]	2014-02-21 18:35:02	4	삭제
		현실운운하시는 분들, 달라질것 없다는분들, 쪽팔리다는 분들 그럼 인혁당사건은 뭐하러 재심을 했을까요? 이미 판결끝났고 재심한다고 해서 죽은사람 살아돌아오는 것도 아닌데말이죠. 심판의 판정이 잘못된 것이었다라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지 금메달 돌려달라고, 이미 벌어진 현실을 뒤집으려고 하는게 아닌데 왜 구지 폄하하고 다니시는지 참 궁금하네요. 그런건 쿨한게 아니에요. 비겁한거죠.
	8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1 16:54:37	0	삭제
		모르고 볼맘없으면 꺼지라구요. 말해도 모를거 뭐하러 여기서 ㅈㄹ이신데요...예?
	8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1 16:29:44	0	삭제
		그래서 니네나라 전 총리는 국가대표 피겨선수에게 쟤는 맨날 넘어진다고 비꼬고 그러니? ㅋㅋ
	8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1 16:17:23	1	삭제
		네 잘 모르시겠으면 관심끊으시고 스케이트보드나 타세요.
	847	뉴욕타임즈 기사: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점수는 이해하기 힘들다. [새창]	2014-02-21 16:00:24	27	삭제
		얘들은 언제는 공정했다고 했다가 이제는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가... 중심이 없네요. 전에 기사는 수습이 쓴건가...
	846	저때 누가 미국이랑 러시아랑 담합했다고 했는데.. [새창]	2014-02-21 15:36:33	1	삭제
		미국은 아댄하나 건져먹었잖아요. 아댄도 사실 캐나다 버모네가 받았어야 마땅한 경기였습니다.
	845	서명운동에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새창]	2014-02-21 15:08:30	5	삭제
		진짜 갑갑하다.... 누가 결과 바꾸잡니까? 누가 금메달 달래요? 아니 정정당당해야할 스포츠에 오심과 편파판정이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게 정상적인 일입니까? 비일비재하다고 그냥 허허웃고 넘어가면 될 일이냐구요. 항의좀 하자는데 왤캐 회의적인지 모르겠네요. 누가 바꾸라고 항의해요? 안바꿔도 되요. 적어도 우리가 이렇게 열받았다는것쯤은 표출하자는겁니다. 그게 그렇게 부끄러운 일인가요? 전 당하고도 가만히 있는게 더 부끄러울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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