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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슌준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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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슌준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64 약 12년전만 하더라도 어떤 '아이'도 원치 않았던 '직업' [새창] 2014-10-06 23:06:51 8 삭제
    한때 공무원이나 교사가 3d직업이라 불리기도 했었죠.
    그리 오래전 일도 아니죠.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대학 과사무실에 입사원서가 쌓여있었고 대충 들어갈만한데 골라서 지원하기만 하면 어서옵쇼하던 시절이었으니....
    1263 오늘 혜리가 화생방에서 얼마나 잘 버틴거냐면요 [새창] 2014-09-01 00:02:19 15 삭제
    내가 견뎠던 것을 견디지 못하면 고문관이라고 생각하는 매우 편협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는듯...
    cs탄 잘 견디는 사람도 있고 조금만 마셔도 정신못차리는 사람도 있어요. 이건 정신력의 차이가 아니라 느끼는 고통의 차이가 다른겁니다.
    저 훈련받을때도 소대에서 사격도 가장 잘하고 총검술도 잘하고 딱 봐도 군인이 되기위해 태어난것같은 동기가 가스실에서 조교에게 무릎꿇고 제발 나가게 해달라고 울며 애원합디다. 가장 훈련잘받는 녀석이 그러니깐 오히려 조교들이 당황합디다. 물론 나가거 얼차려받긴 했지만.......

    그리고 화생방훈련의 본 목적은 가스실에서 누가누가 잘 버티나 보는게 아니라 방독면 착용과 정화통 교체의 숙달에 있습니다. 가스실은 그저 방독면을 제대로 착용했을때의 효과를 체험하기 위함일 뿐이구요. 편집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방독면 착용실습시간이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1262 남자만 아는 단어 [새창] 2014-08-15 21:38:03 0 삭제
    Snis
    1261 [왕겜][스포] 올리의 쌍둥이 형.GIF [새창] 2014-06-10 17:03:36 0 삭제
    그 대머리 인육먹는 야인이 저 마을사람 다 죽이고 저 아이에게 캐슬블랙으로 가서 본대로 전하라고 하죠.
    1260 [스포일지도?]아래에는 20명밖에 없다면서요. [새창] 2014-06-10 17:02:25 1 삭제
    ㅇㅇ 102명대 10만의 싸움이라고 했었죠.
    1259 국방부, 군복무를 학점 인정 추진 .. 여성계 반발//의견을 청취합니다. [새창] 2014-06-10 12:44:11 2 삭제
    이 역시 군가산점과 동일하게 일부 군필자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거지요.
    모든 군필자들에게 공평하게 돌아가는 혜택을 연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1258 얼초 [새창] 2014-06-10 10:48:43 0 삭제
    저거 조카가 사달래서 만들어줬는데 초코가 남길래 두번넣는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리고 저 틀에 초코를 가득채우면 과자를 꽂을때 넘치더군요. 그래서 2/3정도만 넣으니 딱 좋더군요.
    맛은....
    조카녀석들이 황급히 흡입해서 저도 몰라요 ㅋ
    12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5 23:11:32 5 삭제
    추천수 0인 캡쳐가지고 커뮤니티 성향을 논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벌레들이 오유와서 똥글써놓고 캡쳐해서 오유가 어쩌고 하는것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해요.
    1254 경상도결과이하안되는분.이게 경상도 클라스 [새창] 2014-06-05 20:59:21 0 삭제
    저런 현수막은 어딜가나 있어요. 서울에서도 많더군요.
    12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5 19:41:22 0 삭제
    새누리는 최근 선거들에서 진적이 없어요. 이번 선거도 여당입장에서 선방한거지 패배한게 아니구요. 그러니 대표가 책임을 질 일이없죠.
    걔네들 병신짓하는거 갸들 입장에서는 병신짓이 아니라 잘하는 짓입니다.
    새누리도 만약 선거에서 참패한다면 가장먼저 대표가 갈립니다. 그건 여야를 막론하고 정당의 대표는 선거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는게 불문율이에요.
    이번 선거결과를 놓고 대표가 책임을 져야한다 아니다라는 의견이 팽팽한데
    전 적어도 보궐까지는 지켜보자는 입장입니다만 만약 보궐에 이번 광주나 제주나 안산에 전략공천사태처럼 대표들의 뻘짓이 벌어진다면, 그리고 그 결과 적어도 새누리에게 5석이상 빼앗긴다면, 수치적으로 우세하다고 할지라도 두 대표는 사퇴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252 안철수 김한길 책임론이 나오는 이유. [새창] 2014-06-05 17:03:57 2 삭제
    이번선거 프레임은 야당이 전혀 주도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세월호사건이 터져서 자연스럽게 프레임이 잡혔을뿐이죠. 이를 더욱 증폭시키지 못한 야당의 선거전략은 분명 실패가 맞습니다.
    광역단체장에서 승리했다고들 하는데 실제 내용을 들여다보면 인천은 새누리당에게 빼앗겼고 대전은 이제는 없어져버린 선진당에게서 가져왔으니 2010년 62 지방선거와 비교하자면 승리가 아니라 방어했다라고 봐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1251 차기대권주자후보 [새창] 2014-06-05 16:27:10 0 삭제
    박원순 시장은 임기는 꼭 마치겠다고 약속했으니 대선에 안나올 가능성이 커보이고
    안희정 지사는 충청권에서 대권후보로 대놓고 밀어주고 있는 형국이라 아마 본인이 임기를 마치겠다고 해도 도민들이 등떠밀어 나가라고 할듯하고.
    문재인, 안철수, 안희정에 +@해서 대권에 도전할듯한데.... 섣불리 예측하기는 힘들겠지만 지금으로써는 박시장님이 안나오신다는 가정아래 그래도 문재인 의원이 가장 앞서있다고 봐야겠네요.
    물론 경선을 치뤄봐야 알겠죠. 제아무리 예상해봤자 정치판이라는게 한치앞도 예상하기 힘든곳이라서... 갑툭튀하는 후보가 갑자기 바람을 몰고 등장할 수도 있구요.
    12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5 10:03:56 0 삭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새누리당은 공중분해, 부관참시되어야 마땅한 당이긴 합니다.
    하지만 국민의 입장으로 누구를 지지하고 누구에서 표를 주었는지는 별개의 문제지요. 당장의 이익을 위했을수도 있고, 지인일수도 있고, 단순히 몰라서 걍 찍었을수도 있고....
    그런 사람들에게 일일이 책임을 물을수는 없습니다. 그럴 권리도 없구요.

    특정 지지자들에게 비난을 하는건 분명 지양해야할 일이겠지만 새누리당은 욕먹어 마땅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인물이 좋고 훌륭하다 하더라도 제대로된 역사의식, 민주주의에 대한 옳은 신념을 가지고 있다면 새누리당을 선택했다는 자체만으로도 비판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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