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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99	“나는 어쩔 수 없는 어른이 되지 않겠다”…자원봉사 여대생의 대자보 [새창]	2014-04-22 16:14:50	19	삭제
		잉여/노무현 욕하는게 전국민 스포츠라는 말도 있었던거 아세요? 심지어 길가다 넘어져도 이게다 노무현때문이다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었습니다. 뭔가 자신과 반대되는 사람들에게 정치색을 씌우고 싶으신 모양인데 쓸데없는 뻘짓은 그만하시고 걍 발닦고 주무세요
	1098	독일 Zeit 신문에서도 박근혜 살인발언 기사 났네요 [새창]	2014-04-22 16:08:08	0	삭제
		독일어는 몰라서 해당기사가 뭔지 모르겠지만 전에 본 기사내용에 의하면 대통령이 직접 선장을 살인자로 간주한다는건 선장및 승무원들이 공정한 재판을 받을 기회를 뺏는거라는 내용이었던거 같습니다. 행정부의 수반이 아직 수사중인 피의자에 대해 살인자라고 지칭해버리면 사법부의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저런 발언은 대통령은 절대 해선 안되는 발언이다라는 취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1097	“나는 어쩔 수 없는 어른이 되지 않겠다”…자원봉사 여대생의 대자보 [새창]	2014-04-22 15:56:32	108	삭제
		111이번 사건에 정부에 책임이 없다면 50년도 더 지난 제주 43사건에 대해 사과를 한 노무현 대통령시절 참여정부는 43사건에 무슨 책임이 있어서 사과를 한거죠? 그리고 요즘들어 "선동"이라는 단어를 쓰는 양반들이 많이 늘어난거 같네요. "종북"은 식상해졌으니 단어를 바꾼건가?
	1096	신상철대표 소름끼치는말. [새창]	2014-04-22 13:56:13	1	삭제
		111말을 쳐 하고나서 말귀를 못알아듣는다고 하던가요 "제대로 알고 좀 깝시다 구조용 부력주머니를 왕창 깔경우 배가 떠올라 강한 조류에 배가 사고지점에서 멀리 떨어집니다 이때문에 어찌할 도리가 없이 가라앉은 배의 부표(위치확인)로 쓰이고있습니다 위같은 글 때문에 선동이니 뭐니 말이 많아지는 것 입니다" 이게 당신 첫댓글이구요. 그래서 댓글에 부력주머니로 배가 떠서 어디로 흘러가버리는게 말이되냐는 댓글들이 달렸구요. "잘 아시네요 1만톤 가까운 배에 부력주머니를 달았다고 뭐 뭔 부력주머니가 바다에 느슨하게 떠있네 마네 이딴 어이없는 댓글에 추천수가 만빵으로 차있길래 웃겨서 올리는 거입니다" 요게 님 두번째 댓글입니다. 누구한테 무슨말을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무슨말을 하셨길래 말귀를 못알아듣는다고 하시는건가요? 무슨 대지의 정령에게 마음으로 속삭이셨나요? 적어도 님이 달아놓은 댓글에 님이 장황하게 쓰신 그런 의미는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습니다만?
	1095	신상철대표 소름끼치는말. [새창]	2014-04-22 13:07:10	9	삭제
		111왠 횡설수설이죠? 님이 댓글로 썼네요. 부력주머니 왕창달면 배가 떠올라서 조류에 배가 사고지점으로부터 떨어져버린다고... 그래서 다른분들이 부력주머니 왕창단다고 배가 뜨는게 말이되냐고 하니 언제그랬냐는듯 말 싹 바꾸시는군요? 혼자서 횡설수설해놓고 반대좀 받으니 속상하셨나봐요? 사고능력은 님이 현저하게 떨어져보이네요. 그리고 선동이라는 단어 참 좋아하시는거같은데요. 적어도 여기에 이리저리 얕은말에 선동될만큼 어리석어보이는 분들은 님말곤 없어보이네요
	1093	신상철대표 소름끼치는말. [새창]	2014-04-22 12:56:30	1	삭제
		가만히 놔두면 배가 누워버릴테니 빨리 바지선으로 고정을 해야한다라는 생각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이었다면 왜 배가 누워버리도록 놔둬버린거죠? 왜?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상식같은거라면서요? 그 상식같은 것을 막기위한 조치를 하지도 못한 사람들을 비판하는 글에 와서 그 상식을 말한사람을 욕하는건 무슨 논리인가요? 메시지에 문제가 없으면 메신저를 깐다더니 너무도 정원이네와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1092	출퇴근용으로 응급차 동원한 복지부 [새창]	2014-04-22 10:00:34	13	삭제
		구급차보다는 쓰레기 수거차량이 어울릴듯한데
	1091	공감 능력 결여자를 키워내는 사회 [새창]	2014-04-22 09:56:31	4	삭제
		몽준주니어나 베충이들을 보고 하시는 말씀이겠죠. 이번일에 많은 국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슬퍼하는 이유는 아마 어린 학생들이 많이 희생이 되었기때문에 그 슬픔을 공감할 수 있기때문일겁니다. 저역시 아직 결혼도 안했고 자식도 없지만 어린 조카들을 대입해서 생각해보면 가슴이 찢어지는듯 슬픈 감정을 느낍니다. 그리고 설령 자식잃은 부모의 마음에 공감하지 못하는 어린 학생들이라도 자신의 친구나 선후배를 생각하며 역시 공감하는거구요. 삶에 치어서, 내 삶이 팍팍한데 타인의 죽음에 슬퍼할 겨를이 없기에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인터넷에 거짓정보나 퍼나르며 낄낄댈 여유도 없겠죠. 그런분들이 공감하지 못하고 사건도 잘 모르는것을 비판하는건 아닐겁니다. 몽준주니어처럼 시크한척하며 실종자 가족분들을 일부러 욕보이는 개소리를 내뱉어대는 벌레만도 못한 종자들이 문제겠죠.
	1090	수학여행 취소된 학생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새창]	2014-04-22 00:59:25	1	삭제
		게임이 폭력성을 키우고 야동이 성폭행을 조장한다는 말만큼이나 허무맹랑한 주장이 수학여행을 폐지해야한다는 주장이라고 봅니다. 전형적인 언발에 오줌누기식 행정이라고 볼 수 있죠. 물론 지금 당장 수학여행을 진행한다는것도 힘들다고 봅니다. 일시적으로 연기하던가 취소해야겠죠. 하지만 사건의 원인이 수학여행 자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수행여행을 폐지해야한다는 논의가 존재한다는게 참 웃픕니다. 그런데 학부모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런 사건을 두눈으로 지켜본후 후에 내 자식을 수학여행에 보내야 한다면 큰 고민에 빠질것같긴 합니다.
	10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1 23:02:01	3	삭제
		이런글은 제목에 스포를 달아주시는게 예의가 아닐까 싶네요.
	1088	jtbc 누가 인터뷰 정리좀 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새창]	2014-04-21 21:44:19	0	삭제
		공용채널인 16번채널을 사용안한 이유가 사고가 났을시 모든사람이 알 수 있는 공용채널의 경우 해경과 해수부가 모두 사고당시 상황을 알 수 있으므로 책임을 줄이기 위해 관행처럼 채널을 열어만 놓고 실제로는 12번채널만 사용했다고 합니다. 화물결박을 제대로 안한 이유는 결박장비가 고가라서 사측에서 구입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즉 결박을 안한게 아니라 사측때문에 못한게 됩니다. 진도관제센터에서도 선박측에서 교신이 없으면 먼저 왜 교신을 안하느냐고 연락을 해야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긴급상황시 일반적으로 타(? 암튼 그 방향돌리는거)를 자동에서 수동으로 바꾸게 되는데 조타수의 경력이 부족하여 급하게 회전시킨것같다고 합니다.
	10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1 21:35:56	0	삭제
		그 이유가 결박장비를 고가라는 이유로 사측에서 구입해주지 않아서이기 때문이죠. 걍 선장이 귀찮아서 안한게 아니고 사측에서 장비를 사주지 않아서 못한게 되기때문에 파장이 큰겁니다.
	1086	와 JTBC 저게 뭔소리냐 [새창]	2014-04-21 21:32:02	84	삭제
		저 항해사분 아주 폭탄을 다발로 던지시는군요. 자신이 받을 수도 있는 불이익을 감수하시면서도 증언을 해주시는데에 감사한 마음이 드는군요.
	1085	와 JTBC 저게 뭔소리냐 [새창]	2014-04-21 21:29:40	0	삭제
		16번채널은 공용채널이라서 사고등 문제가 발생했을때 주변의 모든 배들과 해경등이 바로 사고소식을 듣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겠죠. 그런데 사고에 대한 책임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이 공용채널을 사용하지않고 제주쪽으로 교신을 시도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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