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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피어날적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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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누가 대선후보고 누가 조교인가 ㄷㄷㄷㄷㄷㄷ [새창]	2012-09-28 18:46:26	13/13	삭제
		사진에 대한 해석부터가 다소 왜곡되어있긴 하지만 이를 떠나서 군필 문제를 두고 이명박 대통령을 비판하는건 좀 경우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명박 대통령이 청년일적에는 대한민국 남성의 병역 면제 비율이 상당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41년생이신데요. 1940년대 출생자들의 평균적인 병역 면제율이 38.5%였으니 말 다한 것이지요. 더군다나 요즘 면제자들처럼 돈 많은 집의 자식도 아니었구요. 오히려 지독하게 가난했었다고 보는게 맞겠죠. 병역 문제를 가지고 까려면 낮은 일의 자리수를 맴도는 지금 20대 면제자들.. 그 중에서도 불법으로 면제하는 애들을 까야죠. 적어도 우리 깔때 까더라도 제대로 아는 것만 깝시다.
	36	누가 대선후보고 누가 조교인가 ㄷㄷㄷㄷㄷㄷ [새창]	2012-09-28 18:32:37	9/19	삭제
		음..
	35	안철수는 위법이 아님에도 다운계약서때문에 사과했습니다. [새창]	2012-09-28 11:27:28	2	삭제
		일베인들 몇몇이 한바탕 휩쓸고 갔네요. 정상이 아닌 사람들입니다. 정말 기득권층에 속해서 보수적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도 몇 있지만 자칭 일베ㅊ들의 대다수는 자신들의 처지에 누굴지지하면 안되고 누굴 지지해야만하는지 잘 모르는.. 혹은 애써 모르는 척 하는 이들이 대부분이에요. 마치 공상허언증 환자와 같이 존만한 월급 받고 할 일 없이 일베나 들락날락하는 종자들이 마음만은 부자요 지식인입니다. 정ㅈㄱ 감싸고 돌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참 대단들 해요?
	34	존x 멋잇는 페북 패기남 jpg. [새창]	2012-09-23 13:55:24	21	삭제
		정리하겠습니다. 해당 사건은 성폭행이 아닌 상호간의 합의하에 이루어진 성관계였음으로 결론이 나왔습니다. 따라서 피해자는 가해자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으며 가해자에게 부과된 벌금 50만원은 성폭행 혐의가 아닌 다른 혐의에 의해 부과된 벌금입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라는 말을 쓰기엔 작성자의 건전한 의도마저 비아냥거리는 듯 하여 삼가겠습니다만, 지나치게 감성적이고 잘못된 내용의 정보가 여론에 대해 어떤 파급력을 갖게 되는지 약간이나마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33	존x 멋잇는 페북 패기남 jpg. [새창]	2012-09-23 13:43:18	0	삭제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다는 점에서 또 피해자가 가해자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는 점에서 성폭행이라 볼 수 없다. 라는 결론이 도출된 것 같습니다. 50만원이라는 벌금 역시 성폭행 혐의가 아닌 다른 혐의에 의해 부과된 벌금이라는 정보가 설명되어있네요. 해당 사건의 경우는 피해자를 피해자로만 보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는 것같네요..
	32	국방부 폐지합시다.jpg [새창]	2012-09-21 00:53:17	4/4	삭제
		http://blog.daum.net/holywith/86
	31	한국과 핀란드의 차이.jpg [새창]	2012-09-09 02:24:42	0	삭제
		대한민국은 입시제도.. 특히 수학능력시험에서 만큼은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쓸데없는 지식을 요구하지도 않구요. 공부 해 본 사람들이라면 어렴풋이 다 알고계실겁니다.
	30	인천지검 '낙지 질식사' 피고인에 사형 구형 [새창]	2012-09-04 08:42:06	0	삭제
		야 이 개쉐끼야!!!!!!
	29	9gag의 백인우월주의 [새창]	2012-09-02 22:01:24	0	삭제
		1 솔직히 제 여자친구가 제일 예쁩니다!!!!
	28	9gag의 백인우월주의 [새창]	2012-09-02 21:50:27	0/4	삭제
		세이예에에 // 유독 동양여자를 더 선호하는 케이스라면 자신들을 잘 따르기 때문이라는 것이 주된 이유이죠. 일부 한국남자들이 태국 여자나 필리핀 여자들을 쉽게 여기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한국남자든 서양남자든 이런 경우 양쪽 다 쓰레기임이 분명하죠. 물론 그 안에도 순수한 사랑을 하는 경우가 분명 존재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필리핀이나 베트남 여자와 국제결혼하여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 경우가 있는 것 처럼요. 아무튼 제 결론은요. 다 케바케입니다..
	27	9gag의 백인우월주의 [새창]	2012-09-02 21:40:48	1/4	삭제
		어떤이든 동양인이라고 못 생겼다는 법이 없고, 서양인이라고 예쁘게 생겼다는 법이 없습니다. 다 케바케죠. 서양인 눈에도 김태희는 예뻐보이고 오나미는 못 생겨보이는게 인지상정이죠. 세상에 인종 우월주의만큼 한심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꽤 많은분들이 일본인들보다는 우리가 예쁘다느니 또 중국인들보다는 우리가 잘 생겼다느니.. 하는 드립을 치시고 다니시던데.. 한 번이라도 그런 비아냥에 동감을 했던 사람들이라면 솔직히.. 이런 게시물에 욕을 할 자격들이 없으신거죠.
	26	한류는 이게 甲 [새창]	2012-09-01 15:04:34	1	삭제
		매춘녀든 매춘남이든 선택의 주체는 손님인 것을 명심해야합니다. 초이스는 20대 남성이나 여성도 할 수 있지만 아버지나 어머니뻘의 아줌마 아저씨의 비율이 더 높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상상해보세요. 더럽죠? 저 위에서 언급한 현직 매춘여성의 인터뷰중.. 1시간에서 2시간 정도는 나 자신을 버려야 한다.라는 말.. 이 말의 의미가 이런 것입니다.
	25	한류는 이게 甲 [새창]	2012-09-01 15:01:32	0	삭제
		그리고 사실 우리나라 풍토로 봤을때는 호빠애들이 제일 쓰레기에요.
	24	한류는 이게 甲 [새창]	2012-09-01 15:00:27	2	삭제
		1 말이 심하시네요 ㅡㅡ;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대부분이 모든이 될 순 없어요. 그리고 기껏해야 4~50명중에 한 명이고 사실 성매매 업소를 이용하는 남성들을 따져도 비슷한 비율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23	한류는 이게 甲 [새창]	2012-09-01 00:00:03	5/5	삭제
		여담이지만, 1964년 당시 매춘여성 통계치가 33만명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1961년에 윤락행위방지법이 제정되면서 엄연히 불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춘 여성수는 11만명에서 3년사이 3배나 급증하였다니 참으로 아이러니합니다.) 또, 90년대말의 공식 통계자료에는 국내 매춘 여성수가 65만명 가량 된다는 자료가 존재합니다. 그러다가 2004년 9월 '성매매특별법'이라는 것이 시행되었죠. 60만명에 다다르는 매춘 여성은 대한민국을 떠나 해외로 자칭 '외화벌이' 및 '국위선양'을 위하여 해외로 뿔뿔이 흩어지게 됩니다. 2011년, 작년이죠. '한겨레 21'에서는 작년 말부터 '대한민국 성매매 보고서'라는 타이틀의 기획기사를 연재해왔는데 이 기사에서는 여성부에서 서울대 여성연구소라는 기관에 의뢰하여 작성된 '2010년 성매매 실태조사'라는 보고서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해당 보고서는 국내 매춘 여성수에 대하여 오직 '국내에서만' 성매매 알선업소와 집결지에 종사하는 여성의 숫자가 14만 2천명 가량 된다고 기재하고 있습니다. 원본 기사 링크 :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30839.html 대한민국 여성인구는 대충 20~25세 26~30세 31~35세 각각 200만명씩 잡아 대충 600만명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되실텐데요. 정말 안타깝지만 20대 30대 여성들 중 적어도 30~40명중의 1명은 매춘여성이라고 생각해도 무리가 없을듯 싶습니다. 앞에서 이야기한 한겨레 21의 기획기사를 주의깊게 훑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성매매 여성중에는 불가피하게 채무변제.. 더 나아가서는 생계를 위해 성매매 업계에 종사하는 경우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물론 매춘 경력이 있는 여성을 마냥 좋게 볼수도, 결혼 상대나 연애 상대로 보기도 무척 어렵겠지만서도.. 조금은 동정의 시선을 갖고 바라봐주는 것이 마땅치 않겠느냐 싶다는게 제 사견입니다. 아래는 해당기사에 인용된 현직 성매매 여성의 고백중 일부입니다. "성매매가 돈을 쉽게 버는 일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렇지 않아요.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요. 한 시간, 두 시간 동안 나는 내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고 나서 10만원이 나오니까요. 이렇게까지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것을 표현할 수 없어요. 그런 티를 내면 (성구매자가) 그냥 가버리니까. 그러고 나면 나는 밥을 먹을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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