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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피어날적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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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7	드라마같은 가족사 [새창]	2012-10-25 09:01:51	7	삭제
		글쓴이한테 그전에는 한 번도 연락을 취하지 않았단 점에서 일단 엄마 실격이에요. 책임감 없는 부모를 만났을때 자식이 어떤 고통을 받고 고뇌를 하게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우선 아버님의 명복을 빌어드리고 싶네요. 기운내세요 글쓴이.
	186	드라마같은 가족사 [새창]	2012-10-25 08:53:00	3/4	삭제
		저런 여자 만나면 피곤합니다. 테스토스테론이 과다분비되는 일부 여자들. 여성이면서도 진취적이고 모험심이 강하죠. 회사 동료로썬 어떨지 몰라도 배우자감으로는 영.. 아닙니다.
	185	드라마같은 가족사 [새창]	2012-10-25 08:51:19	2	삭제
		말이 길어졌는데 어차피 엄마 자격 없는 사람이에요. 지금은 당신을 챙겨주어도 그건 잠깐의 죄책감 때문일뿐 얼마가지 못 할 것이 분명합니다. 가시려면 그것을 감수하고 가시고 버티시려면 돈만 요구하세요. 부모란 엄연히 자식 양육의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184	드라마같은 가족사 [새창]	2012-10-25 08:49:35	11	삭제
		아이들 나이를 생각해보니 미국에 가신지 2년안에 외국인 배우자 사이에서 출산을 하셨네요. 저도 비슷한 케이스에요. 전 뭐 어머니가 커리어 때문에 이혼하신건 아니시고 바람이 나셨어요. 제가 초3때였나요. 글쓴이도 잘 아시겠지만 어머니의 부재가 그렇게 오래되면 어머니에 대한 감각이 무감각해지고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게됩니다. 최근에 우리 어머니는 바람난 분과 다시 이혼하시고 쫓겨나다시피 우리집으로 들어왔어요. 우리 착한 아버지는 애까지 데리고 들어온 사람한테 집도 한 채 마련해주시고 애 이름까지 우리식으로 바꿔버림
	183	강용석, 60만 장병들을 발기부전으로 만들다.JPG [새창]	2012-10-24 10:23:13	45	삭제
		여담입니다만, 낸시랭이 알려져있는 이미지와는 달리 지 나름의 주관도 서 있고 말도 아주 조리있게 잘 하는 지식인의 풍모를 갖고 있기도 해요. 윗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토론하는데 손톱 손질하고 고양이 만지는 예의없는 행동들이 존나 문제가 되긴 하지만요
	182	세뇌의 대한민국 [새창]	2012-10-24 10:13:08	17	삭제
		혹시 뒤에 오신 분들이 오해하실까봐 드리는 말씀인데 저 위에 토론님의 글들 제가 처음 봤을땐 죄다 반대수 십몇개에 블라인드 먹여져 있었어요. 자신이 똥이라고 하시는 분은 추천 세례를 받고 계시던데 우습네요 참.
	181	세뇌의 대한민국 [새창]	2012-10-24 10:10:12	63	삭제
		저도 추천 세례를 받아본 적 있고 반대 테러를 당해본 적도 있고 어떤때는 추천수와 반대수가 30:30 이런 식으로 박빙을 이룬 적도 있었는데요. 이런 반대 시스템과 블라인드 시스템 때문에 결국 오유엔 자신들이 보기에 좋은 글 사건의 피상적이고 감정적인 면 이런 것들만 남고 나머진 싹 다 묵살이 되어버린다 이거죠. 운영진들이 비속어를 남용하는 등 막말 사용을 하는 유저들을 재제하기 위해 만든 장치 같은데 엄청나게 오남용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180	세뇌의 대한민국 [새창]	2012-10-24 10:02:08	94	삭제
		푸하하하 이거 추천 눌러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수준 떨어지게 왜 이러세요들 ㅋㅋㅋㅋ 진짜 예전부터 생각해온 것이지만 오유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반대테러에요. 자신과 조금만 다른 의견이 나오면 무조건 반대부터 먹이고 블라인드를 시키죠. 저도 이 아이디 이전부터 시작해서 오유를 시작한지 꽤 오래된 유저지만.. 아닌건 아닌거에요. 참 꼴사납네요.
	179	진정한 콜로세움 甲 [새창]	2012-10-23 19:06:33	8/15	삭제
		여러분 제 글에 반대를 해봤자 일베.충들 놀림거리밖에 안 되는거에요. 이 사이트 사람들은 자기 듣기 싫은 소리만 나오면 무조건 반대먹인다고. 이거 사실이 아니잖아요. 아니에요?
	178	진정한 콜로세움 甲 [새창]	2012-10-23 19:01:16	6/6	삭제
		우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가 참 ㅋㅋㅋㅋㅋ 쩌네요 ㅋㅋㅋㅋㅋㅋ 나이스! 추천 드립니다 ㅋㅋㅋ
	177	진정한 콜로세움 甲 [새창]	2012-10-23 18:52:23	30/37	삭제
		개인적으로 경험해본바 일베도 일베 나름의 장점이 있어요. 지금 저기 윗 댓글처럼 무개념 짤이나 올려대며 엄한 사이트 테러나 조장하는 븅신들이 있는 반면 말투는 험해도 솔직한 생각을 논리적으로 피력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보수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제법 입맛에 맞으실수도 있어요. 지들이 자칭하는 것처럼 븅신 샊기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번 학벌 인증에 솔직히 전 많이 놀랐어요. 막연히 예상만 하고 있던 결과가 실제로 다가오니 기분이 묘하더군요. 수백개에 다달으는 인증글들을 보면서 역시 보수 성향 사이트라 고학력자나 부유한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조작이라고 한다며 학생증이나 자가용을 동영상으로 찍어 올리시는 분들도 계셔서 가끔 실소를 머금기도 했구요. 아무튼 너무 삐딱하게만 볼 필요도 없이 저는 두 사이트 모두 사이좋게 각자의 집단, 노선에서 공생하기를 바랍니다.
	176	진정한 콜로세움 甲 [새창]	2012-10-23 18:42:07	5/6	삭제
		어느쪽의 편도 아닌 지극히 객관적인 제 3자의 눈으로 바라봅시다. 진실은 토론 결과가 이야기해 줄 것이니까요.
	175	진정한 콜로세움 甲 [새창]	2012-10-23 18:38:14	16/31	삭제
		제 글에 반대주시는 분들은 일베인들이신가요? 제 나름대로의 의견을 제시하였고 근거 역시 날조된 근거가 아닌 팩트만을 제시하였는데 어째서 제가 반대를 받아야 하는건가요? 그렇게 꼭 다른 방향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의 의견은 묵살을 시켜야 속이 시원하세요?
	174	진정한 콜로세움 甲 [새창]	2012-10-23 18:34:30	20/39	삭제
		그리고 만약 방송출연을 한다고 했을때 악의적인 편집의 리스크를 어느쪽이 더 감당해야 겠는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면 오프라인 토론을 꺼릴만도 하겠네요.
	173	진정한 콜로세움 甲 [새창]	2012-10-23 18:33:19	23/37	삭제
		온라인 토론을 제의한 의도는 물론 사회에 형성된 안 좋은 평판탓도 있지만 저 변희재라는 분이 일베인들에게 카운슬링을 해주길 진중권 교수는 자료 날조와 억지 주장에 능하니 토론 시간을 무제한으로 잡고 하나하나 제시한 근거를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어요. 저도 긴가민가 했었는데 토론 현장에서 상대측 패널에 의해 즉각적으로 거짓주장이 발각된 사례가 있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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