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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피어날적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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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2	베오베 <일베와 소통>, 오유의 댓글 시스템 [To.연꽃님께] [새창]	2013-02-01 02:07:32	3	삭제
		이게 참.. 오늘은 그냥.. 죄송하다는 말씀만 드리고 물러납니다.. 하.. 참.. ㅡㅡ;
	321	베오베 <일베와 소통>, 오유의 댓글 시스템 [To.연꽃님께] [새창]	2013-02-01 02:07:32	12	삭제
		이게 참.. 오늘은 그냥.. 죄송하다는 말씀만 드리고 물러납니다.. 하.. 참.. ㅡㅡ;
	320	뭔가 주객이 전도된 것 같은데... [새창]	2013-02-01 02:05:31	9	삭제
		저 역시도 굉장히 유감입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선 도저히 오늘의유머 운영자님을 탓하기가 어렵네요. 다만, 실제로 유저분들의 암호화되지 않은 회원정보가 해커에 의해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존재하니 이 부분에 대해선 회원분들께서도 특별히 주의를 하셔야될듯 싶습니다.
	319	관리자계정 사용한사람들이 받아야할 처벌입니다 [새창]	2013-02-01 02:00:26	2	삭제
		ㅡㅡ; 저도 미처 예상치 못 했습니다;; 일베인이고 오유인이고를 떠나서 얘들은 뭐 그냥 범죄자니까; 처벌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318	전직 해커가 한마디하겠습니다. [새창]	2013-02-01 01:48:38	2	삭제
		일단 전 비밀번호 변경했습니다. 다들 일단 비번부터 변경하고 보세요. 혹시나 오유에서 쓰시는 비밀번호가 공용 비밀번호 이시라면.. 더더욱이.
	317	김정은_페이스북.JPG [새창]	2013-01-31 02:27:43	106	삭제
		오맹달이 // 네??
	316	김정은_페이스북.JPG [새창]	2013-01-31 02:07:08	23	삭제
		독일인이 컨셉으로 하는 페이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ㅎㅎ
	315	김정은_페이스북.JPG [새창]	2013-01-31 02:05:54	17	삭제
		CrazyRabbit // 그건 또다른 페이지에요. 주소는 https://www.facebook.com/pages/Kim-Jong-Un 이렇습니다. 한국 IP는 현재 차단이 되어있구요.
	314	김정은_페이스북.JPG [새창]	2013-01-31 01:59:31	218	삭제
		여러분 그거 알아요? 저거 진짜임..
	313	일베와 소통하려 했으나 그들이 거부했다. [새창]	2013-01-31 01:27:06	5	삭제
		그리고 이건 혹시 절 두고 하신 말씀이신가요? 언제부터 오유의 방침이 '일베인'이면 무조건 '차단'하는 것이 되었는지요.. 소통을 원한다고 하셔서 굳이 커밍아웃까지 해가며 곰곰히 생각하며 나름 정성스럽게 쓴 답변들이었는데..
	312	일베와 소통하려 했으나 그들이 거부했다. [새창]	2013-01-31 01:24:58	0	삭제
		말씀하신 부분이 제 생각과는 다른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변론을 펼친겁니다. 소통이라는 것이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있는 A,B가 토론을 시작해 결국엔 어느 한 쪽이 A든지 B가 되는 결론이 나와야만 하는건가요? 네 생각은 이렇고 내 생각은 이렇다. 라는 일련의 대화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닐런지요? 분명 전 이 글의 주제가 '일베와의 소통'이었기 때문에 큰 리스크를 감수하고 커밍아웃을 해가며까지 제 의견을 제시한 것인데.. 그걸 그냥 듣기 싫다고 꺼지라고 하시다뇨; 꺼지라면 꺼지겠습니다. 네..
	311	일베와 소통하려 했으나 그들이 거부했다. [새창]	2013-01-31 01:20:44	0	삭제
		그리고 마지막으로 딱 하나.. 전 어디에서도 일베의 테두리를 벗어난 곳에서의 막말활동에 대해 옹호하고 변론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그랬듯이. 오유에서는 오유의 방식대로 점잖게 이야기를 이어가거나.. 아예 오질 말던가..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310	일베와 소통하려 했으나 그들이 거부했다. [새창]	2013-01-31 01:13:32	0	삭제
		일베와 오늘의유머는 그 커뮤니티 전반에 퍼져있는 문화나 풍토에서부터 차이가 크기 때문에 솔직히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기엔 그 사이의 간극이 너무나도 커서 참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 한 쪽을 죽이네 살리네하는 것 보다는 그냥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고 한국의 인터넷 생태계에서 공생하는 편이.. 더 이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309	일베와 소통하려 했으나 그들이 거부했다. [새창]	2013-01-31 01:10:37	0	삭제
		솔직히 전 일베에 대한 변론도 변론이지만 블라인드 제도에 대한 우려스러운 점을 이야기하고싶은 마음이 더 컸습니다. 지금도 전 제가 쓴 댓글에 반대수가 하나 둘씩 늘어날때마다 가슴 한 켠이 싸늘하고 불안해져요. 이렇게 공들여 쓴 댓글들이 결국 대다수의 유저들에겐 있는듯없는듯 지나쳐지고 말겠구나..하는 생각에 말이죠. 참 서글픕니다.
	308	일베와 소통하려 했으나 그들이 거부했다. [새창]	2013-01-31 01:08:46	1	삭제
		연꽃피어날적 : '초등학생 머리를 때린 사건' 지나친 일반화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가해자가 진짜 일베인인지도 모르고 성인인지도 모르고 그냥 정신병자같습니다. 일베는 몹시 규모가 큰 커뮤니티입니다. 사이트 트래픽을 통계내고 비교하는 서비스를 이용해보아도 오늘의 유머의 수배는 되는 회원수를 보유한 사이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수많은 인원들 중에는 당연히 사리분별 못하는 중고딩들도 있을 수 있고 정신병자도 있을 수 있는 겁니다. [과연 지나친 일반화일까요? 초등학생 머리 때린 사건 하나만 가지고 이러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커뮤니티가 유저를 가려가며 받을 수 없으니 당연히 어디든간에 일반인과 이상한 사람이 섞여있는데, 유독 일베만 이상한 사람 비율이 높은 불가피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 이 부분에 대한 답변입니다. 예 전 지나친 일반화라고 생각합니다. 유독 일베만 이상한 사람 비율이 높다..라고 하셨는데, 굳이 이게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아마 이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분이 말씀하시는 정신병자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일베'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톡 까놓고 이야기해서, 이런 정신병자들이 봤을때 자신의 병적인 무언가를 보다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일베가 아닐까요? 하지만 일베에서도 대다수의 유저는 '정상인'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적어도 90%의 유저는 정상인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운영자 역시도 소위 일베'충이라고 불리는 그런 정신병자들을 최대한 격리시키고 더 나아가 원천 차단을 하기위해 기술적으로나 제도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하고 있구요. 일베라는 커뮤니티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순도 100%의 병신 커뮤니티였다면 애초에 저부터 그곳에서의 활동을 일찌감치 접었겠지요.. 직접 경험해보신 적도 경험해보실 생각도 없으시고 또 제 생각에는 굳이 경험해보실 필요도 없으실 것 같아서 더이상 상세한 설명은 솔직히 무의미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앞섭니다. 일베도 사람이 사는 공간입니다. 흔히들 군대문화에 대한 안좋은 시선들에 대해 군필자들은 이렇게 답을 하곤하지요. '군대도 사람사는 세상이다' 그들이 경험한 군대가 세간에서 이야기하듯 막장 공간이 아니었던 것 처럼 일베라는 곳도 막상 경험해보면 그리 불순한 공간은 아니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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