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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김데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8-09
    방문 : 4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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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데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1 아... 이게임을 지는구나 [새창] 2013-03-08 11:19:48 0 삭제
    뒤에 (逃) 붙어있는건 게임중 탈주한거...
    저희팀에서는 케일이, 저쪽에서는 짜오가 탈주해서 4:4..
    100 롤은 잘 못하면 트롤러인가보네요ㅠㅠ [새창] 2013-03-06 19:55:05 1 삭제
    동감..정글이나 미드, 원딜은 욕이 직접적으로 너무 쏟아지니까...전 그나마 안식을 찾을 수 있는 서폿이나 탑만 하는 편이에요..
    서폿은 와딩만 꼬박꼬박하고, 논개작전만 잘해줘도 욕 먹는일은 없더라구요.....
    탑은 와드 사가서, 솔킬이나 갱만 안당하면서 평타만 치면 욕먹는 일은 적은것 같고..(저도 언랭이라 전부 언랭기준...)
    아니면 아싸리 5인큐를 돌리는것도 마음이 편한듯.. 잘 안잡히긴 하지만.
    서폿도 좀 수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잔나 선호하고.. 아니면 자이라 블크 정도 하는편..
    99 주포서폿하시는분들 [새창] 2013-03-06 18:34:45 0 삭제
    잔나하는데 말리지 않으면 잔나, 그게 아니면 대게 자이라나 블츠하는거 같네영...
    98 주포서폿하시는분들 [새창] 2013-03-06 18:11:00 0 삭제
    잔나...
    97 언랭입니다. 중국섭. 하시는분...부탁드립니다 <(_ _)> [새창] 2013-03-06 17:48:03 0 삭제
    제가 한국에서도 언랭에 제 손이 눈리신이라 캐리할 능력이 없어서 이렇게 도움 청하는거긴 하지만요...
    96 언랭입니다. 중국섭. 하시는분...부탁드립니다 <(_ _)> [새창] 2013-03-06 17:47:11 0 삭제
    ip도 없어서 정말 답답하네요.... 매번 마이같은애들 백도어에 같은편이 답이 없으니..
    미드캐릭으로 제가 흥하면 마이는 계속 도망치면서 다른 챔프 잡거나 백도만...

    제발 우리도 미드 뚫자고 핑 찍으면 같이 좀 가줘 ㅠ
    95 언랭입니다. 중국섭. 하시는분...부탁드립니다 <(_ _)> [새창] 2013-03-06 17:40:44 0 삭제
    로테에 없어서요.....둘이서하면 수월할거같아서 ..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20 07:23:25 2 삭제
    진심 정독했어요. 마치 제 경험담 같아서 더욱 잘 읽었습니다
    저도 처음 친구추천에 롤을 했고,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당황하다가
    마스터이가 설정창 보니 킹왕짱 세서 골라서 했는데 친구가 웃고 욕도 많이 먹었어요. 제가 하는 마이는 킹왕짱 약하더라구요
    마이로 몇판하다가 상대팀에 아리라는 구미호를 봤는데 내가 도망가도 슈악 슈악 슈악 세번 쫒아오면서 때리고
    내가 죽이려고 해도 슈악슈악슈악 세번 도망가서 순간이동을 하더라구요
    잘 생각해보니까 내가 죽으면 욕을 하니까 안죽으면 되겠다 싶어서, 그 스킬에 반해 아리를 했지만
    내가 할때는 아리가 너무 약하더라구요. 결국 미드똥이야기만 잔뜩 들었네요
    친구가 그제서야 처음은 서폿하는거라고해서 알리스타를 했습니다. 블리츠를 추천했지만 로봇이라서 싫었어요
    친구는 원딜로 같이 봇라인을 가기로 했어요, 서폿은 와딩만 잘 하면 욕 안먹는다고해서 친구가 점을 찍어주는 위치마다 거기에만 열심히 와드를 박았는데
    정글을 도는 유저랑 미드에 있는 유저가 갑자기 막 화를 냈어요
    전투나면 도와주려고 때리면서 스킬쓴건데 자꾸 제가 킬 먹으려고 들이댄다구요. 그래서 잡기나 할것이지 박치기로 적만 살려준다고
    사람들이 너무 화를 내고 욕을 하길래 상심해서 롤을 안하게 됐네요

    다시 시작해서 지금은 레벨 20쯤 되지만 ai상대로 대부분이고 pvp 30승도 안되요... pvp할때면 괜히 욕 먹을까 긴장하게 되네요.
    친구없이 혼자하는 pvp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제가 해본 게임중에 가장 욕먹기 쉽고, 어려운 게임이란 느낌이 드네요 ㅎㅎ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8 05:21:34 0 삭제
    예전에 환경적인 요소가 크다고 어디서 주워본거같은디.... 뭐 평야 같은데선 사자가 이기고, 삼림같은데서 기습하면
    호랭이가 이긴다고 본거같음. 스포츠도 그렇지만 홈 어드벤티지가 있는게 유리한듯. 그날의 컨디션이나..
    92 신이 내린 언어장애 [새창] 2013-02-18 05:06:54 0 삭제
    진짜 뭐라고 하는지 알수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독해력이 수준이하인가!
    91 재미있게했던 게임하나 찾고싶네요. [새창] 2012-08-22 04:30:09 0 삭제
    세가의 다이너마이트캅(다이하드) 말씀하시는듯.. 후추라면 아무래도.

    90 오빠의 성희롱이 선명하게 기억납니다. [새창] 2012-08-21 07:13:52 0 삭제
    제가 생각하는 가장 현실적인 치유방법은 카운셀링이었습니다. 때문에 url을 남긴거구요.
    또한 망각이란 치유방법에서도 굉장히 동감했기 때문에 그 부분을 표현한 부분입니다

    "과거를 인정하고 사과만 해도 좋겠다" < 이 부분은 위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생각법은 약간 그렇지님과이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일본이 과거를 인정하고 사과를 하더라도 과거는 그대로 존재하기 떄문에 잠못드는 밤도 계시겠고 과거의 분노에 치를 떨때도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제 생각일 뿐이죠. 제가 만약 그런 상황에 처했더라면 그러한 위안으로 어느정도는 위로는 되겠지만 그때 입은 상처는
    결코 잊지 못할 겁니다. 이를테면 제가 만약 일제시대 강점기 징용자였다면 전 결코 일본의 어떤 사과나 위로로도 용서하지않았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심리학 지식이 일천하여 밑에 써주신 사이코드라마 내용은 전혀 모르고 있었지만
    초심자인 제가 읽어봐도 굉장히 치유될 것 같은데요. 말씀 주신 부분을 알고있었다면 저도 굳이 망각보다 그 부분을 추천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동감했던 현실적인 대처 부분에 단지 감정적으로 그 현실적인 대처에 대한 비난을 하는 발언에 대해
    한마디 적었던 부분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꾸벅


    89 오빠의 성희롱이 선명하게 기억납니다. [새창] 2012-08-21 06:55:53 0 삭제
    그리고 바로위에쓰신 부분은 대단히 수긍하게되네요
    트라우마는 묻어둘수록 더 커지고 그 점점 커지는 트라우마가 나중에 터지게 된다면 더 큰 피해를 불러오겠죠.
    그리고 그런 트라우마는 여러 정신적 질환의 가장 핵심적인 원인입니다. 지금까지 밝혀진걸로 말씀드리면 말이죠

    전 생각이 좀 너무 현실적인 쪽에 치우친건지 망각 / 카운셀링 이외의 좋은 방법은 떠오르지 않았지만요.


    88 오빠의 성희롱이 선명하게 기억납니다. [새창] 2012-08-21 06:47:04 0 삭제
    작성자글의 취지에 맞지않을까봐 조금 적기 망설였습니다. 조금 길어져서 죄송하네요
    그렇지님의 말씀에도 충분히 동감합니다. 청산할 수 있는게 제일 좋고 아주 좋다고 저도 동감해 마지않습니다
    오빠분과 진심어린 대화로 과거를 청산하고 풀수있다면 저도 그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다만 작성자분의 마음의 상처가 오빠의 사과로 청산이 되나요? 그 부분은 지속적인 카운셀링과 자기 관리 / 생각으로만 풀수있다고 봅니다
    자신이 입은 상처니까요.

    정치적 예를 들으셨길래 저도 비슷한 비유를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일본강점기 시절에 일본군에게 심각한 학대를 받은...이를테면 강제징용자분께서 계시다고 가정해볼게요
    일제 치하가 끝나 지금 2012년에 그 강제징용자에게 어떤 보상을 할 수가있죠? 돈입니까? 명예?
    금전으로 아무리 보상하고 사과의 말을 조아려도 그분에게 있어서 위안은 될 지언정 치유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전. 특히 이번같은 어릴적의 성추행에 의한 트라우마같은 부분은 더더욱 자신의 마음먹기가 달린거죠

    오라버니께서 사과하시고 눈물로 뉘우쳐도 일단 입은 정신적 외상을 오라버니가 치유해 줄수 있는게 아니라는점
    어느정도는 치유가 될지 모르겠지만요. 오히려 괜히 자기가 끄집어내어 불편한 상황을 만드는건 아닐까 하는
    반동마저도 자기가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 있죠. 상처입은 작성자분께서 "혈육"이란 관계로 망설이고 죄책감을 느낄 가능성도 있는 점
    그렇기 때문에 마음을 가볍게 먹고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고 "여기면서" 잊으라고 조언했던 ugdsiral2님께서
    가장 현실적인 치유방법을 제시해 주셨다고 전 생각했던 것 뿐이에요
    분명 다른 의견도 있겠지만 전 적어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쓸데 없이 긴글 적어서 죄송합니다.
    87 오빠의 성희롱이 선명하게 기억납니다. [새창] 2012-08-21 06:30:17 0 삭제
    작성자분께서 심적으로 많이 고통받고 계신것 같아서
    별로 도움은 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url하나 남깁니다.
    한국성폭력 상담소구요.. 카운셀링 센터가 있으니 상담 한번쯤 받아보시는건 어떨까 조심스럽게 추천드려보네요.
    http://www.sisters.or.kr/index.php/subpage/feminis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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