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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투리아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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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투리아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9 업보 [새창] 2024-06-09 11:13:18 0 삭제
    2009년 5월 23일 그 날 PC방에 친구와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하며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맞은 편에서 크게 "잘 죽었다 개새X" 라고 말하는 40대로 보이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뭔일 인가 했어요. 그 날은 바로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일 입니다. 날짜는 기억이 안 나서 좀 전 구글 검색 해보고 적긴 했는데 그 장소와 시간, 그 남자의 인상착의와 성난 얼굴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뭐가 그렇게 분한 게 있다고 만난 적도 없는 사람에 대해 그렇게까지 말하는 걸까 의아했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세상을 떠난 이가 얼마나 원수 같으면 그랬겠냐 할 수도 있지만 제 생각엔 글쎄... 꼭 그렇게까지 분노를 표출해야할까? 부모를 죽인 원수나 자신과 가까운 사람을 헤꼬지 한 사람이라면 모를까 꼭 그렇게까지? 정말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걸 느꼈던 날이었습니다.
    468 전국민 출산 장려 댄스 [새창] 2024-06-08 20:18:39 0 삭제
    이 분 따님이 계시던가요? 혹은 손녀?
    자신의 혈육이 당해봐야 저런 헛소리 안 하려나
    대한민국 망언 제조기들은 왜 하나 같이 친일인지 참
    467 너무나도 쉬운 저출산 해결방법 [새창] 2024-06-07 09:16:22 0 삭제
    민주당은 같이 잘 타협하고 합의 봐서 잘 해결해보자 라고 하지만
    자칭보수당은 지금까지 잘 해왔는데 갑자기 바뀌는 건 반댈세 라면서 합의 가급적 피하고 만약 한다고 치면 시간 끌면서 지들 유리한 방향으로~
    왜 이런대도 자칭보수당을 밀어주는 저소득층/노인들이 있는지 정말로 이해불가
    면적대비 인구수 최하, 부동산 최저 지역인 강원도에 사는 1인의 하소연. 친척 대부분이 평균 이하의 재산 수준인데 왜 정당은 자칭보수당 일까요.. 흑흑
    466 한국은 진짜 노력 강조하는데 신기한건 [새창] 2024-06-07 07:29:35 2 삭제
    어릴 때 집에 위인전이 많았는데 대부분 아버지가 사 놓으신 거였어요.
    아버지도 어머니도 국졸도 안 되셨기에 회사에 찾아온 책 파는 이를 거절하지 못하고는 사셨던 거죠. 그런데..
    그 많은 위인의 어린 시절이 별 차이 없이 적혀있더라구요. 오성과 한음 정도만 다르고 대부분 어릴 때 부터 출중 했다느니 아이들을 이끄는 편이었다느니..
    어릴 때 키 작고 마른 편이었던 저였기에 그런 책들을 읽다보니 주눅이 많이 들었는데 그런대도 계속 위인전 위주로 사오시고..
    맹모삼천지교를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좀 달라졌을까 싶은..
    노력도 방향이 잘 정해져야 실효적인 것이지 뭣도 모르는 어린 애 한테 강요하는 건 무리 같네요.
    주위에 아이가 있다면 잘 하는 부분을 찾도록 많은 기회를 제시하시는 게 좋고 관심 있으며 잘 하는 걸 하는 게 후회가 없을 것 같습니다. 공부가 다가 아니에요.
    465 출산장려를 위한 서울시의 특단의 조치 [새창] 2024-06-03 07:16:21 0 삭제
    뭔가 이상한 정책인데 많은 돈이 들어간다면 이미 슈킹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개돼지 설득을 위한 작업만 남은 것
    설득이 안 되면 수단 방법 안 가리고 협박이 들어감
    임기 내에 어떻게든 성사 시켜야 하겠기에 언론 통제는 기본이고 공무원 입단속도 확실히 하고 기업 쪼아서 돈 쓰게 만듬
    5세 훈은 과연 대선에 나올 수나 있으려나 / 안찰스는 아무 것도 안 하면서 시간 때우기 계속 하려나
    정말이지 국힘 정치인은 이기적인 면에서 다들 비슷하다.
    464 친일이 애국이 된 나라 [새창] 2024-05-31 17:39:03 0 삭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463 ​삼양라면이 30년만에 다시 1위로 올라섬. 사필귀정. [새창] 2024-05-30 18:06:52 0 삭제
    둘 다 싫은데 더 할 건 없고 불매 정도로 타협을 ㅋ
    462 이런 국짐이랑 협치를 한다고?!?!?!? [새창] 2024-05-28 20:44:36 3 삭제
    문정부 시작하며 협치를 강조했는데 새누리당에서 떨떠름한 분위기였고
    대부분의 문정부 추진 공약에 대해 발목 잡기를 하던 중 단독처리를 하려 하면 하던 말이 "협치한다며~?" 였죠.
    가까운 미래에 민주당 후보가 대선에서 이기면
    "각 정당에서 추구하는 정치를 합시다" 정도로 하고 공약이라던가 법안을 신속 정확하게 처리해 주셨으면 합니다. 협치는 개나줘버리고
    461 버닝썬도 위로 타고 올라가보면 뭔가 있다는 확신 [새창] 2024-05-28 04:38:08 2 삭제
    우리는 김학의, 곽상도 재판 결과를 잊으면 안 됩니다.
    아무리 파고 파고 또 파서 특정인이 거론 된다고 하더라도 법조계의 제식구 감싸기는 현상태에서 없어지지 않습니다.
    정말 홍길동 같은 인물이 이 시대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날들입니다.
    460 고시원에서 계란 서비스가 사라진 이유 [새창] 2024-05-23 11:26:41 1 삭제
    어디서나 이기주의와 공짜가 결합하면 타인에 대한 배려는 안중에 없고 자기 우선이 되죠. 고시원이니 더욱..
    459 문재인 정부 말기 2030 영끌 붐은 언론의 사기극 [새창] 2024-05-13 05:05:39 1 삭제
    부동산 폭등을 문통 탓이라고 다른 부분 다 제쳐두고 그거 하나만으로도 정권교체 해야된다고 했던 2찍들
    문통의 잘못이 없다고는 할 수 없는 게 윤석열과 마찬가지로 홍남기를 끝까지 밀어준 것
    홍남기가 사표쇼를 할 때도 문통이 끝내 싸안고 가는 모습을 보였건만 대선 끝나고 자영업자 지원을 하던 그 파렴치함
    문통이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므로 맡긴 경제부총리가 끝내 자기 살길만 찾는 모피아 였다는 것이 문통의 폐착
    어느 누가 되더라도 완벽한 해결책은 없겠으나 제발 모피아 관료를 수장으로 두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추경호가 원내대표가 됐다죠? 자칭보수 집단의 이권 카르텔을 그대로 가져가겠다는 국민의 힘의 전략.. 에라이
    458 굥 기자회견 요약 - 입벌구 [새창] 2024-05-10 09:07:51 6 삭제
    검찰총장이 되기 위해 대통령을 비롯 관계자 모두를 속인 자 입니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다시 자신의 좋은 면 만을 말 했습니다.
    사람 잘 안 변합니다.
    죄를 짓고도 그게 죄가 아니라고 우기며 합리화 시키는 인간
    탄핵만이 답이다!
    457 4.19 혁명 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이 한말.... [새창] 2024-04-20 08:35:38 1 삭제
    윤을 이해합니다.
    그동안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마음에 드는 아무 말을 하면서 반응을 보는 재미를 봤었죠.
    그리고 먹힌다 싶으면 좀 더 가까워지게 하고 자신을 따르게 해왔구요.
    대부분은 돈과 권력에 눈 깔았는데 대통령이 되어서도 그렇게 하니 반발이 있네? 이거 참.. 뽀록났어~ ㅋ
    456 PD수첩 요약(세월호) [새창] 2024-04-19 08:37:55 8 삭제
    "음모론으로 가기보다"

    본문과 같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처벌 받은 고위직은 단 1도 없다는 거죠.
    503이 세월호 때문에 탄핵 된 것은 아니니까요.
    국정원이 관여됐다는 여러 정황이 있지만 그것도 덮여졌죠.

    앞으로 또 저런 사건이 터질 때 정권이 자칭보수라면...
    문정권이 뭘 얼마나 잘 못 했다고 정권교체 프레임에 그 많은 사람이 놀아났을까요? 역사는 반복됩니다.
    455 좃선일보는 아직 정신 못차렸음 [새창] 2024-04-17 08:06:59 1 삭제
    항상 기업의 이윤과 생존을 위해 물불 안 가렸기 때문에 현재까지 욕 먹으면서도 버티고 있는 거죠.
    기조를 바꿀 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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