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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53	임신 때 못 먹은 후환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새창]	2015-10-23 12:15:28	26	삭제
		남자들 진짜 말안하면 몰라요. 제 동생보면 딱 느끼는게 "나 뭐때문에 열받았으니까 사과하던지 말걸지마라" 이런식으로 말하면 "아 그거때문이였구나 ㅇㅇ'; 미안해 " 그러더라구요. 반대로 "내가 뭐때문에 화났는지 전혀 모르지?" 이런식이나 "나지금 너때문에 화났어..."이런식으로 말하면 공감을 못하더라구요. "말을 해줘야 내가 사과를 하던가 말던가 할거아냐" 이렇게 생각이 든데요 정말 답답하고 미친다고 그냥 다음부턴 속상해 하지 마시고 " 나그거 먹고 싶어" "나 그거때문에 화가났어 " 이러면 생각보다 아 그렇구나 ㅇㅇ 하고 바로 이해해요. 비슷한 예로 다큐를 찍었는데 남편에게 "내가 돌아올때까지 ~일 해놔" 해놓으면 절대로 안하는데 " 6시까지 ~일 해놔" 이러면 시간 확인하다가 한다고 하더라구요.
	2252	아벨린 부츠의 재발견 [새창]	2015-10-23 12:05:17	0	삭제
		기사단 갑옷은 금속파트 다 염불이더라구요 . 저부분도 염색됬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ㅠㅠ 아쉽
	2251	애묘 오유인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새창]	2015-10-23 10:37:28	0	삭제
		근데 임보로 보내신다고 하셔도 임보 하시는분이 병원비나 기타 비용을 대시는게 아니기 때문에 임보로 끝나는게 아니라 기타비용을 다 감당하셔야 할거에요. 그점 참고해 두시면 좋을거 같아요.
	2250	혹시 애완동물보호관련 다큐나 영화 있나요? [새창]	2015-10-23 10:23:46	0	삭제
		http://home.ebs.co.kr/hana/replay/4/list?c.page=2&searchKeywordValue=0&orderBy=NEW&searchConditionValue=0&courseId=BP0PAPF0000000022&vodSort=NEW&searchStartDtValue=0&brdcDsCdFilter=RUN&searchKeyword=&userId=&searchEndDt=&searchCondition=&searchEndDtValue=0&stepId=01BP0PAPF0000000022&searchStartDt=& ebs 다큐 하나뿐인 지구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환경관련 다큐인데 야생동물 및 기타등등 원하시는거 검색해서 다시 보실수있어요
	2249	결국 와이프 설득시키는것 포기했습니다. [새창]	2015-10-23 09:59:11	3	삭제
		그리고 구조협회 애플중에 포인핸드 라는 앱이 있는데 거기에 보면 유기상태로 들어와 입양대기중인 강아지들이 매우 많습니다. 품종도 다양하구요, 원하시는 지역으로 검색하셔서 데려오는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샵에서 사오시는건 되도록 비추천 드립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부모에게 빨리 떼와서 면역력이 약하고 데려와도 픽하고 죽는경우 상처도 많이받고 대부분 그런곳에 있는 아이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새기빼는 용으로 큰 어미 및에서 나왔기때문에 진짜 고질성 피부염을 가지고 오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2248	결국 와이프 설득시키는것 포기했습니다. [새창]	2015-10-23 09:55:19	3	삭제
		감정적으로 해봐야 부인분께서 완고하시니 그냥 이성적으로 말씀하세요. 가족들이 원만하게 합의하지 않으면 어차피 반려동물을 키우기 시작하면 키우기 전보다 더 싸움나는 일이 많으니까 그 이후에 트러블이 더 커질거라고 봅니다. 그러니 조건을 제시하세요. 1.나는 원하지 않지만 당신이 키우겠다면 이제 더이상 막지는 않겠다. 다만 나에게 당신과 같은 애정을 바래선 안된다, 나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인게 아니고 당신이 온전히 원하기 때문이기때문에 같은 애정을 줄수가없다. 2.합의하에 키운게 아니기때문에 본인이 책임을 져야한다. 즉 산책및 털날림 청소 배변문제는 다 본인이 책임질것 3.저 조건을 만족안하면 키울수가없다. 저거 다 본인이 스스로 할수있는가? 그럼 키워라 단 나는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에만 도와줄것이다. 만약 손인이 소홀히 하거나 방치할경우 배변및 산책문제가 발생해도 도와줄수없다. 즉 일방적으로 원하는 것이니 작성자님에게 크게 기대하지 말라는걸 못박고 가야합니다, 원해서 키워도 스트레스 받는 문제를 원하지도 않는데 키우게 된다면 반드시 일은 터집니다. 100퍼 장담해요 가족이더라도 반대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내눈에나 이쁜새끼자 다른가족에겐 극혐이나 불편스러운건 당연하니까요. 반쪽만 사랑받는 반려견은 개인적으로 참 불쌍하다고 생각하거든요(작성자님이 싫어하거나 학대한다는 소리는 절대로 아닙니다 그냥 애정의 높낮이가 다른거죠), 어쩔수없이 눈치보게 되고 어쩌다보니 천둥벌거숭이가 되는 경우도 있고. 즉 작성자님이 우려하는 윗부분들 그부분들을 부인분께서 다 할수있는지 부터 확답을 받으셔야 할거에요. 나중에 하나도 안해도 작성자님이 하나도 할수없다고, 그거 본인이 다 처리하는 조건으로 키우지 않았냐고 설득해야죠. 사실 배변문제 산책문제가 제일 힘든거니까요 성인이라도 책임은 져야한다고 설득하세요. 어차피 키우는 방법밖에 없으면요...그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2247	1년간 아팠던 고양이.. 치료될 것 같아요 [새창]	2015-10-22 11:36:35	1	삭제
		고다 같은데 물어보면 지역내 좋은병원 후기나 추천도 해주니까 한번 알아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이제 회복하는 일만 남았으니 축하드려요.
	2246	길고양이와 캣맘 [새창]	2015-10-22 11:25:27	18	삭제
		친구말 들으세요. 이사할때 데려가 키울거 아니면 밥주면서 친해져봐야 작성자님 마음만 않좋고 그래요. 길냥이 사람손타도 좋을게 없는게 해꼬지 당할 위험도 있구요, 단순히 밥주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일정시간 지나면 밥먹는데라고 인식해서 작성자님 없을때도 울면서 다니다 변 당하면 그것대로 불쌍하거든요. 책임질거 아니고 동정심에 잘못 손 내밀다가 주변주민들이 피해보면 원인은 결국 고양이한테 갑니다.
	22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2 09:35:40	3	삭제
		링크된 내용 보고 왔는데 작성자님이 비공감 글만보고 흥분하신게 아닌가 싶은데요. 정확히 찬성반 비공감 반반 인데 공감을 해주신분들은 배제하는게 보기 안좋습니다. 닥반이란 닥치고 비공감 할때인데 본문글엔 대부분 5:5비율로 반대와 공감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비공에 너무 집착해서 본인이 글을 잘써놓고 본질을 흐리는 느낌을 이룰수 없네요 누군가에게 의견 제시글을 남길땐 여러한 의견이 공존할수가 있는데 본인의 글에 반대한다고 해서 나쁘다고 지칭 하시면 글의 본질은 전혀 볼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그냥 그건 답정너죠 무조건 공감하되 공감이 안가면 비공도 달지말라는 뜻이죠 본인이 비공을 당했다고 해서 동게는 닥반 이소리는 좀 씁쓸하네요
	2244	남캐 머리좀 질문드립니다 ㅠㅜ [새창]	2015-10-21 15:37:50	0	삭제
		정확하게는 알터 헤어 인데 가발값보다 2500~3000더 비싼
	2243	만화책으로 서울대를 간 남자 [새창]	2015-10-21 15:18:13	1	삭제
		이분 심지어 방송일 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반대해서 ㅋㅋㅋ 약속걸고 본인이 만족할만큼 하고 딱 치과의로 복귀한 ㅋㅋㅋ
	2242	..음.. 여태까지 여캐만 잔뜩 키웠었는데 저도 남캐한번 키워볼까요! [새창]	2015-10-21 09:26:35	0	삭제
		하도 예쁜옷이 없어서 왠만한 이쁜옷들은 여캐옷 두세벌은 쌈싸먹는 가격이...랍죠 ㅋㅋ...ㅠㅠ
	22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1 07:40:23	0	삭제
		얘 사평이 아닌가요? 잃어버렸다고 하더라구요...다시 찾았는진 모르겠어요 ㅠ
	2240	혹시 하프서버 지금 접속중이신분 계신가여 [새창]	2015-10-21 06:35:40	1	삭제
		호오 신선한 뉴비군요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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