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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고내기엄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8-08
    방문 : 16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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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내기엄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7 [익명]듣기싫은 말들 [새창] 2014-07-14 01:28:06 1 삭제
    일단 엄마의 애인이라고 내 아빠는 아니라는 거 말씀드리고 싶구여. 아빠라도 안 해도 되여.
    근데 진짜 나쁜 사람이네요 죄송하지만 어머님이 남자 보는 눈이 없으시네요. 그 사람은 왜 이렇게 님을 무시해요?
    그냥 싸우고 사이 나빠져 버리세요 싸우기 싫은데 화는 나잖아요. 싸우기 싫으면 화도 내지 마요 내 속만 타요
    화나면 싸워요! 나이 많다고 다 공경해야 되는 건 아니예요 그 유명한 짤 있잖아요
    "당신들이 늙었다고 해서 개년같이 굴 자격은 없어요." 전 이거 진짜 맞는 말 같아요
    856 [익명]책을 잃다 그녀의 편지를 잃어버렸단걸 깨달았어요. [새창] 2014-07-14 01:24:10 0 삭제
    편지는 잃어도 책은 잃지 마세요 ㅎㅎ
    예쁜 구절 하나 외워서 심심할때마다 머릿 속에서 꺼내 읽으면 기분 좋아져요
    힘내세요!
    8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4 01:20:46 0 삭제
    행복에 이론이 어딨어요 백 명의 사람에게 백 개의 삶이 있는 거예요
    내가 살아보니까 이러이러 하면 행복하더라 너도 이렇게 살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서 발이나 밟아주세요
    그건 그 사람의 인생이죠 참고는 할 수 있어도 그게 절대적 진실은 아니예요 행복에 이론은 없어요

    그러므로 내가 조언을 할 수도 없음... 내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 인생은 내 인생 이니깐...
    전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아요 진짜 사소한 거에도 긍정적으로
    날씨가 맑으면 우왕ㅋ 날씨좋당! 비가 오면 우왕ㅎㅎ 시원하당!! 이렇게요..;;; 개단순;;;
    그래도 한 번 해보세요!
    8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4 01:17:11 1 삭제
    행복하게 사는 게 꿈이져
    그렇다고 지금 안 행복하다는 건 아니고 ㅎㅎ 내가 뭘 하든 행복할 수 있게 사는 거?
    8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4 01:14:02 2 삭제
    내가 왜 이 글을 계속 붙잡고 있는지...
    쨘쨘짜라라님// 그러게요 전 안 화목한 가정.. 이라기보단 그냥 없는 가정에서 자라서 그런지 가족 이라는 개념에도 그냥 객관적인 판단 기준을 세우는데
    여기 그래도 가족인데 그러면 안돼 하시는 분들은 가족을 많이 사랑하시는 분들 같아서 좀 부럽기도하고... 그렇네요 ㅎㅎ
    가족, 부모 자식 사이라는 건 엄청 끈끈한 무언가가 있는 거죠 나도 느껴보고 싶당... 혈육이라는 거.
    8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4 01:04:06 10 삭제
    이렇게 많은 댓글 중에 작성자 욕하는 댓글 너무 많아... 작성자도 아직 어린데 큰 상처 받겠어요.
    얘야 괜찮아. 나는 네가 잘못했다고 생각 안 해. 그럴 수 있어.
    본인이 무시 당했을 때 세상에 어느 누가 화내지 않을 수 있겠니?
    그것도 가족이 나를 무시하는 데 말이야.
    그래도 모르는 거, 잘못 알고 있는 거 알려주려고 한 걸 보면 너는 가족을 많이 사랑하고 있는 거겠지.
    사랑하지도 않고 보기도 싫은 사람이라면 무식하던 말던 신경이 쓰이겠니.
    사랑하니까 무시당한다는 느낌이 더 크게 느껴졌을 테고 더 상처 받았던 것이리라 생각한다.
    지금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그냥 괜찮다고 네 잘못 아니라고 말해주는 것 밖에 없는 거 같다.
    몇몇 댓글에 너무 상처 받지 말고, 가족을 많이 사랑하는 분들이구나 생각해줘 ㅎㅎ
    8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4 00:45:43 23 삭제
    아 그리고 쓰다보니 조금 기분이 나빠져서 그러는데,
    다음부턴 댓글로 남의 닉네임 거론하실거면 본인 익명부터 풀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8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4 00:44:58 18 삭제
    음 댓글 중간에 제 이름이 언급되서 또 댓글 다네요
    작성자님은 고치려고 충분히 노력한 거 아닐까요 잘못 알고 있는 거, 모르는거 알려주려고 했잖아요
    그런데도 가족이 무시하니까 화가 나겠죠 당연히
    네 저도 작성자님이 무식해서 짜증나요 이렇게 글 쓴건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화나는데, 답답해 죽겠는데 화풀이 할 수도 있잖아요
    어휘 선택이 잘못 된 건 맞지만 이게 작성자님만의 문제는 아닌 거 같은데, 작성자님을 비난하는 글이 너무 많아서 제가 다 속상하네요

    아 그리고 전 부모님이 안 계셔서 잘못하면 돌아설지 안 설지 모르겠습니다
    8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4 00:39:37 27 삭제
    여러분 자꾸요... 저기 그냥 일방적으로 무식해서 싫다고, 짜증난다고 한 거 아니잖아요
    잘못 아는 거, 모르는 거 알려줬는데도 무시한다, 알려줘도 무시한다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너무 원색적인 비난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작성자님 한테나 가족한테나 너무 심한 비난은 하지 맙시다들
    8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4 00:34:55 13 삭제
    작성자님 안타까워서 자꾸 댓글 달게 되네요;;
    이 글만 보면 전 작성자님은 오히려 노력하고 있는 걸로 보여지는데요 물론 가족한테 잘못된 걸 알려줄 때 태도도 중요하겠지만요
    일단 그런 건 차치하고 글만 놓고 보자면요
    작성자님은 그래도 제대로 알려주려고 노력했잖아요? 아직 학생인데 제가 작성자님 나이였으면 진짜 무식해서 답답하고 짜증나면
    어휴 멍청이 하고는 말도 안통하네 하고 싸우거나 아예 무시하고 말도 안할 거 같은데 작성자님은 틀린 걸 올바르게 알려주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도 잘난 척 하지 마라느니, 니가 뭘 아냐느니... 운동권이라서 그렇다느니;;
    이건 가족이 잘못하는 거 아닌가요 솔직히...
    8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4 00:28:55 60 삭제
    작성자님이 아 우리 가족 무식해 짜증나! 이렇게만 글 썼으면 진짜 나쁜 사람인데
    그래도 동생한테 이완용이 누군지 설명해주려고 하고 엄마가 잘못 알고 있는 것도 설명은 해드렸잖아요
    근데도 동생이랑 엄마 반응이 저러면 누구라도 화 안나겠어요
    8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4 00:25:17 47 삭제
    근데 제가 보기엔 무식이 문제가 아니라, 작성자가 엄마나 동생이 잘못 알고 있는 걸 제대로 알려줬는데도
    니가 뭘 아냐 잘난척 하지 마라 이런 식으로 나오는게 작성자님은 짜증나는거 아닌가요
    가족이어도 저런 식으로 사람을 무시하면 안되죠... 물론 지금 서로 무시하고 있는 상황이지만요
    8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4 00:21:02 19 삭제
    근데 가족애 없다 뭐다 하시지만들...
    어렸을 때부터 저런 생활(동생이 초등학교때부터 독서록 베껴썼다고 해서 추측합니다만)을 한 작성자는 정말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을 거예요...
    단지 가족이라고, 남이 하면 기분 나쁠 일이 기분 안 나빠 지지는 않죠...
    844 스카이림 설치 방법? 링크좀 걸어주실분..? [새창] 2014-07-14 00:12:12 0 삭제
    그리고 모드는 머 기본모드라고 하는뎅... 그냥 자기 취향에 맞는 모드 아무거나 까시면 됩니다
    기본모드라고 추천하는 거 막상 깔고보면 게임 세계관이랑 어울리지도 않는 경우도 엄청 많아요 게임 몰입에 방해만 되고..
    게임 진행 하시면서 그때그때 필요한 모드 검색해서 깔아보세여 저도 그렇게 모드가 점점 쌓이고 있죠 ㅎㅎ
    843 스카이림 설치 방법? 링크좀 걸어주실분..? [새창] 2014-07-14 00:08:30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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