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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ic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00 삼성도 선수층이 너무 얇다 [새창] 2012-09-27 12:23:20 0 삭제
    거포유망주는 KBO에 산재해 있습니다만 사실 1군에 거포가 몇 없는 실정입니다.
    삼성의 가장 백업 취약포지션은 사실 공격력 순으로는 1루(강봉규백업을 감안해도)-유격-3루 순이고
    수비력 및 유틸성을 따져봤을때 장기적으로 대비가 필요한 자리는 포수-1루-우익-3루-유격 순이 아닐까 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올해 말고 내년부터 다가오는 FA폭풍 때 계산을 잘해야 하겠지만..
    1699 삼성도 선수층이 너무 얇다 [새창] 2012-09-27 12:20:09 0 삭제
    국내 프로야구의 현실입니다. 삼성이 뎁스가 상당히 두꺼운 팀에도 불구하고
    막상 1군경기에 꾸준히 출전보장을 해줄수 있는 유망주는 별로 없죠. (김상수의 케이스는 프랜차이즈 역사를 다 쳐도 희귀한 사례)
    삼성의 뎁스=베테랑,유틸리티 위주기 때문에 즉시 전력감, 특히 1군 로스터가 가득 찰 정도로 넘친다는 건데
    이 점은 다른 팀에서도 앓는 소리를 많이하죠 긴 패넌트레이스 버티는게 참 좋아 보인다고.
    삼성 백업요원의 장점은 풍부한 수비포메이션과 상황에 맞는 선수기용이 가능하다는 건데
    이러한 장점 이면에는 무조건 출전해서 제 몫을 해줘야만 하는 선수가 있어야 이런 로스터를 유지 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사실 외야 유틸에는 좌중우 순으로 최형우 배영섭 박한이 선수가 자주 나가고 있는데
    배영섭은 좌익수비가 되므로 정형식이 중견백업 강봉규의 좌우익수비백업 + 우동균 + 경찰청 이영욱 + 느리고 강견버전 배영섭인 김헌곤
    이런 식으로 굴러가는데 필연적으로 최형우 혹은 박한이 선수의 준수한 성적을 기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전구단 상대로 준수한 타격과 견고한 수비력 출장능력 등을 따져봤을때 아직은 외야 팀공헌도는 박한이 선수가 최고이고(작년엔 공격지표상 최형우 선수였습니다) 배영섭과 최형우는 작년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당장 삼성에서 필요한 FA 외야수가 올해 풀리는 것도 아니라서(이진영?) 일단은 류중일 감독이 시즌을 밀어붙이고 있는데 넉넉한 시즌1위라 별 걱정은 없고 내년에 배영수가 서포모어징크스 탈출, 최형우의 멘탈재정비를 노리는게 더 현명해 보입니다. 우동균 선수와 김헌곤 선수 모두 1군무대에서 타격이 쉽사리 개선될 기세가 안보여서 김한수 코치가 뒷목잡을만한 사안이고(결국 모상기랑 1-2군 자리바꿈) 김종호 선수도 포텐이 터질듯말듯 터지지 않고 있죠. 2루는 워낙 뎁스가 두꺼워서 큰 걱정은 없고
    1698 귀엽고 도도한 방해꾼 [새창] 2012-09-21 01:27:45 0 삭제
    오지라퍼 디텍팅 고양이.JPEG
    1697 은지는 솔직히 겁나까여야함 [새창] 2012-09-10 01:00:49 4 삭제
    마지막줄때문에 추천

    1696 은지는 솔직히 겁나까여야함 [새창] 2012-09-10 01:00:49 42 삭제
    마지막줄때문에 추천

    1695 이렇게 할수있는사람 손 ㅎㄷㄷㄷㄷㄷㄷㄷ [새창] 2012-09-09 01:22:08 2 삭제
    노털리아스 비아지 - JUICY intro remix 네여
    1694 the Dark Kight Rise - end theme [새창] 2012-08-11 22:15:20 1 삭제
    덤보 // "무슨 자기보다 이해력이 딸리고 소양이 없어서 그러는 줄 아는, 님보다 수준이 낮고 아는 게 없어서" 의 표현은 제가 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무슨 제가 평론가 코스프레로 글 싸지른줄 아시는데 3부작이라는 큰 틀에서 굉장한 마무리가 아닌가 생각한거지 무슨 이해력이니 소양이니. 한숨나온다고 한건 영화가 쩌는데 왜 이렇게 바라보냐가 아니라 좋은 점이 많은 영화를 왜 아쉽다고 표현하느냐의 관점에서 이야길 꺼낸겁니다. 이게 오만하게 들렸다면 죄송하고요 상당히 호전적인 댓글이시네요.

    sg// "그저 놀란이라면 아무 비판도 없이 추천하고 메시지는 자기 혼자만 이해하는것 같고, 혼자만 그 가치를 이해하는것 같겠지요" 와 진짜 할말을 잃었습니다. 아쉽다고 표현하면서 내 주장을 내세우긴 했는데 sg님 의견이 아예 틀려먹었다고 한건 아닌데 리얼 비꼬시네여. "그저 놀란이라면 아무 비판도 없이 추천하고 메시지는 자기 혼자만 이해하는것 같고, 혼자만 그 가치를 이해하는것 같겠지요" 이 대목중에 다소 제가 스스로 문제삼을 점은 있지만 엄청난 표현력이시네여 사람 그냥 찐따 취급.. 하 참
    1693 the Dark Kight Rise - end theme [새창] 2012-08-10 13:49:59 6 삭제
    영화를 아직도 감독코드에 맞춰서 읽어내는 사람들이 많네
    배트맨이라는 코믹스를 거의 그대로 영화라는 매체로 바꿔놓은것도 대단한데
    자기가 만들어낸 3부작의 마무리를 차분하고 또 훌륭한 메세지를 통해 할 수 있다는게 놀라웠지만
    아직도 사람들은 조커이야기에 감독 필모 중 다른 작품과 비교하고 있다는게 아쉽네여

    불교 선가에서 회자되는 이야기 중에 이런 말도 있죠."가리키는 손가락을 보지말고 달을 보라"
    대결구도, 딜레마 글들 읽어보니 한숨나옵니다
    1692 발연기 vs 발연기.swf [새창] 2012-08-07 01:19:25 1 삭제
    진짜 숨막힐듯한 장면이 이어지네

    숨막힌다 숨막혀
    죽을거 가테요

    노십퐐OUT!


    1691 발연기 vs 발연기.swf [새창] 2012-08-07 01:19:25 16 삭제
    진짜 숨막힐듯한 장면이 이어지네

    숨막힌다 숨막혀
    죽을거 가테요

    노십퐐OUT!


    1690 이 와중에 엠병신 [새창] 2012-08-04 03:20:17 18 삭제
    제목에서 엠 빼세여
    1689 이 와중에 엠병신 [새창] 2012-08-04 03:20:17 117 삭제
    제목에서 엠 빼세여
    1688 이 와중에 엠병신 [새창] 2012-08-04 03:20:00 0 삭제
    제목에서 엠 빼시져
    1687 [마조&새디] 131화 : 양문이2 [새창] 2012-08-01 13:01:39 0 삭제
    ↑ 양문이 ㄴㄴ 냉동고 ㅇㅇ
    1686 고화질 스앞) 렌보막내 [새창] 2012-07-24 01:18:37 2 삭제
    박봄의 기운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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