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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마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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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마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7 (펌) 제갈량이 마속에게 선점해준 자리. [새창] 2012-09-12 03:04:51 0 삭제
    아마 제갈량이 자리를 선점했고 마속이 제갈량의 전언을 어겼다면 그 제갈량의 자리는 평지가 아니라 산지가 아닐지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길이 있어서 후퇴하기 용이하며 넓은 산이었겠죠? 하지만 마속은 그런 산은 금방 뚤릴거라 생각해서 요새처럼 길이 적은 산을 택한 게 아닐까요?
    그렇다해도 장합처럼 이름난 장수가 괜히 가정산에서 시간을 끌다가 제갈량의 지원군이 도착하면 후퇴하게 될 수도 있겠죠.
    이건 큰 오명입니다. 양주방면 뺏기고 장안이 직접노출되니까요. 그런데도 차분하게 기다리니
    116 (펌) 제갈량이 마속에게 선점해준 자리. [새창] 2012-09-12 02:48:45 0 삭제
    그렇게 산악전으로 가는데 산악전은 고지전이다 보니 기병보단 보병이 우세하며 아래보단 산을 뒤에 낀게 유리합니다. 그렇다해도
    만약 님들이라면 병력수 우세하고 통솔발군에 정예병을 가진 장수라면 당연히 힘으로 뚫을 생각을 하지 않겠어요? 하지만 장합이 마속을
    힘으로 뚫지 않은 건 장비와 산악전을 통해 얻은 교훈이 크다고 생각해요. 산을 둘러싼다는 게 물줄기와 산줄기만 탁탁 끊으면 퇴로도 막히고
    걍 죽는거죠.
    115 (펌) 제갈량이 마속에게 선점해준 자리. [새창] 2012-09-12 02:44:39 0 삭제
    그니까 제갈량은 양주방면을 기지삼아 장안을 공략하려는데 그 양주방면에 영향력을 행세하기 위해 원정을 가기 전에 가정에서 장합을 막도록
    마속을 진주시킨 겁니다. 그리고 곧 가정을 지원하러 갈 계획이었겠죠?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 듯 통솔경력이 거의 없는 마속이 장합을 평지에서
    적은수의 보병병력으로 정예기병부대를 이기는 건 불가능하겠죠? 또 장합이 빠른 속도로 가정에 도착했기 때문에 마속은 방어할 준비가 덜 된
    상태였습니다.
    114 (펌) 제갈량이 마속에게 선점해준 자리. [새창] 2012-09-12 02:41:28 0 삭제
    왜 제갈량은 장안을 치지 않고 양주방면에 정착하려 했느냐 하면 그 양주방면이 서천의 식량보급률보다 뛰어납니다. 토지의 비옥함만이 아니라
    당시 수로를 통해 보급을 했는데 서천에서 한중을 거쳐 보급하여 장안을 친다는 계획은 말도 안되는 계획입니다. 장안의 견고함을 떠나 당시 싸움은
    면적싸움이 아닌 선의 싸움이었습니다. 즉 길이 많고 그 길 사이에 마을이나 도시가 많아야 그 길을 지난 성을 함락할 가치가 있지 그렇지 않으면
    보급이 매우 힘들어지죠. 조조가 한중전투에서 쉽게 한중을 내준 이유는 이러한 이유도 있다고 하죠. (성을 통해 얻는 것보다 성을 지키고 유지하는 데 더 돈이 많이 드니까요)
    113 (펌) 제갈량이 마속에게 선점해준 자리. [새창] 2012-09-12 02:36:02 0 삭제
    이건 제 생각이지만 애초에 이건 마속의 실책이 아니라 장합의 대단함이라 평해야 맞습니다.
    양주방면이 당시 곡창지대였다는 걸 모두 아실겁니다. 어떤 글에선 제갈량이 한중과의 보급로가 막힐 걸 우려하여 마속을 가정에 배치했다고 하는데
    마속이 가정에 있을 때 제갈량은 무엇을 했냐하면 양주의 곡창지대를 점령하러 갔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서량의 먼 길을 갔다온거냐 하실 분들이
    있을까 하여 말하는데 황하의 하류쪽 (과거 진나라영역)에 거꿀 유자 모양 강이 보시죠? 그 아래쪽에도 황하가 아래로 떠받치듯 세갈퀴처럼 강줄기가 나있습니다. 이게 그 당시 곡창지대였습니다. 서량까지 간 게 아니라 그 방면에서 식량을 보급할 계획이었던거죠.
    112 (펌) 제갈량이 마속에게 선점해준 자리. [새창] 2012-09-12 02:27:25 0 삭제
    애초에 산악전은 고지전이고 고지를 점령하는 건 장안같은 도시를 치려는 의도가 아니라
    고지를 굳혀서 적의 전진을 막는 건데 고지에서 방어를 하는 것과 장합을 때려잡고 장안까지 진격하는 건
    서로 어긋나는 전술이라고 생각하는데요.
    111 (펌) 제갈량이 마속에게 선점해준 자리. [새창] 2012-09-12 02:24:06 1 삭제
    저 지도만 보면 평지인데 어째서 산악전을 펼치는 게 잘못되었나요? 제가 봤을 때 꽤나 넓은 평지인 것 같은데요?
    당시 장합은 기병위주 편제에 마속보다 더 많은 병력을 보유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근데 평지에서 통솔로도 전술로도 딸린 마속이 보병부대로 기병부대를 이길 수 있을까요? 병력도 적은데요?
    110 제갈량 까지 마라... [새창] 2012-09-11 18:31:20 2 삭제
    제갈량이 뛰어난 건 사실이지만 오나 위로 갔으면 이렇게 뜨지도 못했음. 인정할 건 인정하고 갑시다.
    109 제갈량 까지 마라... [새창] 2012-09-11 18:30:40 1/4 삭제
    마속까는 사람들도 있네... 정사 보긴 하는건가?
    108 화영 팬이라면 봐줘야할 오유 계시물 정주행!! [새창] 2012-09-11 17:32:57 0 삭제
    화영 연기하는 게 너무 이뻐 ㅎㅎㅎ
    107 진지하게 화영 정규든 미니든 앨범나오면 사실분? [새창] 2012-09-11 12:28:45 0 삭제

    106 살빼는게 고통이아닌게되어버렷네요 [새창] 2012-09-11 11:25:14 0 삭제
    근데 너무 서둘리 자신을 억죄면서 하려는 경향이 있네요. 세상 빠르고 급박한 건 사실이지만 이십대 중반(24~25)에 취직하고 별 지랄을 다해도 그 중 과반수는 몇년지나 아예 직장때려치고 갑자기 새로운 걸 배우는 사람도 많습니다. 지금부터 꾸준히 무언가 할 생각을 하면 (자기가 원하는 것) 분명 지금 조급한 사람들보다 더 성공한 사람이 될 겁니다. 이건 가능성이 있다 수준이 아니라 대부분 그렇습니다. 즉 운동도 고통스럽게 하지말고 자기가 원하는 만큼만 해서 즐길 수 있는 게 중요해요. 물론 단기간 힘들여서 살 많이 뺄 수 있다해도 살빼고 안할 건 아니잖아요.
    105 오유분들!! 제발 읽어주시고 도움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2-09-11 01:14:41 0 삭제
    이렇게 링크만 해두시면 관심을 갖기 힘듭니다. 님 생각에 가장 논리적인 어조로 쓴 글이 있다면 그글을 프린트 캡쳐하거나 복사해서 올려주세요.
    아마 많은 역사 오유인들이 답변을 해드릴 겁니다.
    104 제갈량 까지 마라... [새창] 2012-09-11 01:08:45 0 삭제
    제갈량은 법치적인 절도로 모든 내정에 관여했음.
    하지만 문제는 제갈량이 관여하는 방면이 너무 넓어서 하관들이 실무경력을 쌓을 기회가 적었음.
    ㅠㅠ
    103 제갈량 까지 마라... [새창] 2012-09-11 01:08:45 0 삭제
    제갈량은 법치적인 절도로 모든 내정에 관여했음.
    하지만 문제는 제갈량이 관여하는 방면이 너무 넓어서 하관들이 실무경력을 쌓을 기회가 적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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