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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5	수원vs알사드 난투극 사건 자세히 설명해주실분.. [새창]	2018-05-11 13:52:34	1	삭제
		그러자 알사드 선수들은 지들끼리 부딫혀서 넘어져버립니다 무슨 슬랩스틱 코미디수준으로 어어어~하면서 콩~ 하더니 누워서 10분을 뒹구는 개그도 보여줬었죠 그러다가 시간이 더 지나니까 수원의 공격권이다 싶으면 그냥 혼자서 누워서 푹 쉬어버리는 스킬까지 보여줍니다 그리고 수원선수들한테 자기선수 다쳤다고 공 아웃시키라고 강요를 하지요 이 스킬에 몇번 당하다가 나중에는 수원선수들이 알사드의 엄살침대축구를 무시하고 그냥 플레이를 진행합니다. 심판이 제지하기 전까지 그냥 플레이를 진행합니다
	874	수원vs알사드 난투극 사건 자세히 설명해주실분.. [새창]	2018-05-11 13:48:59	1	삭제
		저게 제 기억에 챔스4강전 2차전이었을 겁니다 수원 홈경기였고 원정경기 스코어가 기억은 안나지만 아무튼 저 2차전이 굉장히 중요했었습니다. 저 경기의 기본적인 경기력은 수원의 우위였지만 알사드의 노골적인 파울에 편파판정이 난무하면서 어찌어찌 한골을 먹힙니다. 그리고 시작되었지요 그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는 침대축구? 아니죠 임종을 5분 앞둔 상태의 중환자실축구가 펼쳐집니다 정말 더러웠습니다 경기시간이 45분+45분 정규시간인데 실제 플레이시간은 한...45분+10분 정도 되었을까요 아주 죽어라 누워됩니다 선수끼리의 충돌로 인한 부상 및 부상위험으로 조치하고 치료하고 이러는건 당연한건데 이건 뭐 부딫히기만 해도 누워버리니 수원선수들은 이제 몸싸움도 안걸었습니다 왜? 정당한 몸싸움으로 넘어뜨려도 심판은 파울을 불러버리고 넘어진 알사드선수는 룰루랄라 누워서 씨익 하고 웃어대고 하니까 몸싸움을 포기하더라도 다른 방법으로라도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873	수원vs알사드 난투극 사건 자세히 설명해주실분.. [새창]	2018-05-11 13:44:06	1	삭제
		그러니 카타르에서도 실적이 필요했었고 그에 따라 많은 자본이 자국 프로축구에 유입이 되었습니다 자국 리그를 발전시키고자 많은 자금을 바탕으로 축구스타 선수들을 영입하였고 몇몇팀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활약할 수 있을만큼 발전하게 됩니다. 저 당시 '알사드'가 대표적이었는데 문제는 기본적인 실력문제가 아니라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심판의 편파판정과 경기매너였습니다
	872	수원vs알사드 난투극 사건 자세히 설명해주실분.. [새창]	2018-05-11 13:40:33	1	삭제
		일단 전 수원팬이 아니고 수원에 애정이 없음을 미리 말합니다 하지만 저 경기는 진짜 최악의 경기였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침대축구의 그 끝을 본 경기입니다 카타르가 월드컵 개최국으로 결정되었지만 뜨거운 날씨와 자국 프로축구의 수준 등 타대륙, 특히 유럽국가들의 반발이 나오던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피파회장이었던 블래터의 비리가 있다는 소리도 나왔었습니다
	871	오늘자 수원팬들이 전북팬들에게 물병 투척하는 영상 .avi [새창]	2018-04-30 21:24:36	2	삭제
		수원 서포터 중에 그 '일부'라는 소리는 10년이 지나도 안 고쳐지는데 포기합시다
	8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30 21:22:45	2	삭제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다 사람은 쉽게 안 변한다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는 것이 아니다 박주영.....
	869	슈가맨에 나오면 대박일거 같은 가수 [새창]	2018-04-18 00:33:13	0	삭제
		럼블피쉬, 체리필터 나왔으면..
	868	스포주의)영화가 너무 반전이라 개봉당시 결말 지킴이 운동까지 했던 영화 [새창]	2018-04-17 12:14:06	6	삭제
		보고서 울었던 최초이자 마지막 영화 심지어 3번 봤는데 3번 다 울었다 그리고 지금 또 훌쩍거리는 30대 남자입니다
	867	발레리나의 균형감각 [새창]	2018-04-13 23:00:28	10	삭제
		발 : 살려ㅈ......
	866	오빠는 왜 여자친구가 없을까요 ? [새창]	2018-04-12 08:34:25	5	삭제
		어...저기 하나만 물어볼게요 저게 남자가 철벽치는 건가요????? 나도 자주 저랬는데....; 나 철벽 친적없는데 아니지? 아닌거지? 그럴리가 ㅎㅎ 놀랬잔슴 아휴ㅎ
	865	부사관 양성과정의 추억(feat.도망쳐)2. [새창]	2018-03-13 11:45:57	1	삭제
		아...내 이등병 시절 존재하던 이등병만 '3보이상 구보실시'가 저기서 온 거였구나.... 일병달고 이제 개같이 안뛰어도 된다고 속으로 울었지 ㅠ_ㅠ... 그리고 더 시간흘러서 선임들이 저 부조리 없애버렸지
	864	단골 중국집의 전화응대에 멘붕 [새창]	2017-10-08 18:45:31	68	삭제
		명절아르바이트를 썻는데 사장없다고 개차반으로 일한거일수도 있으니까 전화 한번 더 해서 이런저런일이 있었다고 물어봐요
	863	윤하 시!! [새창]	2017-06-06 15:07:39	0	삭제
		이런 덕후들 같으니라고....ㅉ 함께합시다
	862	2002 대한민국 국대 이탈리아전 당시 볼전개.gif [새창]	2017-03-03 19:34:20	0	삭제
		차두리가 안정환에게 안정환이 다시 황선홍에게 그리고 다시 안정환에게 그리고 다시 차두리에게 갔음
	861	저는 고속도로 톨게이트 직원입니다. [새창]	2017-02-26 09:06:18	6	삭제
		토닥토닥 괜찬아요 힘내세요 짐승이 짖어서 놀라셧네요 짐승들이 짖는거에 사람이 상처받지 말아요 짐승들은 짖을줄만 알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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