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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풉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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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풉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5 신포시장 인생피자집 발견!!! [새창] 2017-03-10 16:22:30 1 삭제
    제이콥스 맞죠?
    854 여성도 징병풀안에 들어오면 얻는 인재풀 자체가 2배가 되는거죠. [새창] 2017-03-09 19:59:49 51 삭제
    단순한 비교를 해보자면 예전 검찰 조직은 99%남성이었습니다.
    2000년대부터 여성의 진입이 늘어났고 현재는 30%가 넘게 여성의 비율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거기다 학습능력이 높아 수석 차석은 여성들의 비중이 더 높고요.
    이건 뭐 그렇다치는데 이들이 바꾼 것이 문화입니다. 수직문화를 연성화 시키고 있어요.
    물론 여전히 검찰조직은 딱딱하고 보수적이고 수직적입니다.
    다만, 회식문화, 업무 분위기 등등 다양한 곳에서 문화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쉽게말해서 여성 검사가 많으면 룸싸롱 못가는거죠.
    이와같은 변화가 군대에서도 일어날 거라고 봅니다. 물론 여성이 무조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여대의 군기문화를 보면 참 답도 안나오죠. 그래도 일정부분 부조리를 없애는데 기여를 할 거라 봅니다.
    853 두번 세번 읽어봐도 페미니스트가 아니네 그냥 [새창] 2017-03-09 19:44:23 11/83 삭제
    개인적으로 저분말이 다 틀린말은 아니긴해요.
    동일노동 동일임금 못받는 것도 맞고요. 동일한 경력이라도 남성에 비해 80%정도밖에 지급안되고 있어요.
    유리천장도 있어서 임원급도 못되는 것도 사실이죠.

    문제는 모든 사실을 받아들이고 문제를 받아들여야 하는데 이것도 해결이 안되는데 무슨 군대얘기냐 권리얘기냐하는 논점이죠.
    여성에 대한 보편적인 인식의 재구성이 이뤄져야 사회적인 의무나 권리가 가능하다고 말하는데
    그렇게 하면 평생 여성에 대한 인식은 안바뀝니다.
    인식이 바뀌면서 제도가 바뀌기도 하고 제도가 바뀌면서 인식이 바뀌기도 하죠.
    노르웨이였는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여성의원 할당제를 만들었다가 여성단체에서 차별이라고 반대하기도 했죠.
    문제의식은 공감하지만 모든 것을 약자라는 프레임에서 바라보면 결국 해결되는게 없다는겁니다.
    남성 역시 그만큼 사회적차별과 피해를 받고 있어요 근무중 사망율, 경제부담율, 산업재해 비율 등등
    압도적으로 남성이 높은 부분도 있어요. 동일선상에서 이 문제를 바라보고 남성이건 여성이건 차별이나 피해없이
    살아갈 수 있다는게 페미니즘인데 이게 결여되서 이야기하면 피해의식밖에 안되죠.
    저 정도 논리로 페미니즘 운운하면 안되는데 초기 페미니즘 이론정도 밖에 안되네요.
    이미 흐름이 많이 바뀌었는데 그건 안보나봐요.
    852 5년 넘게 밥을 줬는데도... [새창] 2017-03-08 10:53:27 39 삭제
    너도 그렇고요ㅎㅎ
    851 신박한 손가혁 [새창] 2017-03-07 15:35:00 3 삭제
    그럼 뮤지컬 배우가 대통령하겠네
    850 김종인 나갔다고 축제분위기인거에 짜증나네요 [새창] 2017-03-07 15:32:07 4 삭제
    김종인이 그간한 해당행위나 살펴보고 오시죠.
    849 이재명 의원에게 진심 어린 충고를 보내고 싶습니다. [새창] 2017-03-07 15:27:19 2 삭제
    이런거보면 그릇이라는 게 있는 거 같아요.
    무엇을 담는지도 중요하고 얼마나 담을 수 있는지도 중요하죠.
    인권변호사 출신에 민주당 당원활동도 길고 성남시에서 행정능력도 많이 보여줬죠.
    근데 아직 그릇이 작아요. 국회의원이나 장관 등 요직을 겪어서 몸집을 더 불렸어야 하는데
    그놈의 지지율때문에 대통령병에 걸려버렸어요. 자기딴에는 손 내밀면 잡힐거라고 생각했겠죠.
    근데 사람들이 그렇게 쉽게 선택하지 않아요. 노무현노무현 하는데 노무현은 국회의원 장관 다 겪었고
    부산에서도 30%이상 받던 사람이에요. 당시 민주당 경선전에도 다자간에서는 많이 밀렸어도
    일대일 구도에서는 이회창과 견줄수 있던 유일한 후보였어요. 그게 그릇이에요.
    이재명이라서가 아니라 민주당이라서 이기는건데 오판한거죠.
    그래도 마지막 상식은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박원순시장도 대통령병에 걸려서 잠시 혼절했다가 깨어났잖아요.
    고작 일주일 그랬는데 그릇에 금가고 깨지기 일보직전까지 갔죠.
    이재명시장은 이미 그릇에 금은 갔지만 안깨뜨리고 경선마무리하길 바랍니다.
    이번에 깨뜨리면 지금있는 자리도 위험해요. 제발 정신차리고 깨끗하게 합시다.
    그리고 총수말대로 SNS는 좀 끊읍시다. 아님 행정업무만 하세요 예전처럼.
    848 문재인 “안철수 ‘짐승 발언’에 정치의 무서움 느꼈다” [새창] 2017-03-07 15:16:23 58 삭제
    안철수씨가 역겨운 건 저런 발언을 하고도 별 문제될거 없다는듯 웃으면서 농담이라고 했던거,,친한 친구끼리도 짐승만도 못한 놈이라는 말은 심한 말 아닌가요? 하물며 정치적 동지였고 경쟁자를 두고 저런 발언을 하고 심각성을 모른다는게 정치적 감각이 없는건지 예의가 없는건지..
    언제나 이런 이상한 발언을 들으면 항상 생각합니다. 만약 문재인 후보가 그랬다면? 어떤 난리가 날지 상상가시나요?
    암튼 안철수씨는 손학규랑 박지원이랑 김한길이랑 주승용이랑 천정배랑 새정치 열심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참에 김종인도 끌어안았으면 좋겠네요.
    847 구하려고 한 행동인데 너무행 너무행 [새창] 2017-03-05 23:58:38 23 삭제
    이젠 화도안나네..
    846 오유 광고 이거 뭐여요??????? [새창] 2017-03-03 14:00:24 2 삭제
    축하드립니다.
    8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7 15:22:51 7 삭제
    이럴수록 대통령 깜냥이 아니라는걸 증명하는건데..
    아쉽네요 이재명 시장
    좋은 장수인줄 알았는데 소인배네요
    844 우리 동네 수제 버거!! [새창] 2017-02-22 22:17:54 2 삭제
    어딥니까!!
    8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2 19:00:23 20 삭제
    여러분 분노를 참치마요..
    842 박원순 서울시장 트윗, "끝까지 광화문 광장의 지킴이가 되겠습니다." [새창] 2017-02-20 17:21:48 2 삭제
    이 양반이 어쩌다 비문이 되어서,,
    빨리 추스려서 서울시장 3선 도전하시길 그러면 그나마 방안이 있습니다.
    841 버려진 물건을 주워선 안되는 현실적인 이유 [새창] 2017-02-15 15:08:34 55 삭제
    저 정도 확실한 자료면 반박이 불가하겠네요.
    다만 좀 마음에 걸리는 건 은비까비가 확실한가요?
    배추도사 무도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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