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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	rotc새끼들아 학교에서 나대지좀 말자 [새창]	2012-08-26 21:44:10	0	삭제
		1 친절히 설명해줘도 뭐라는건지 모르겠다니~더 이상 할말은 없음ㅋㅋㅋㅋ
	5	rotc새끼들아 학교에서 나대지좀 말자 [새창]	2012-08-24 18:35:15	1	삭제
		■ "그냥 직장인이구만. " □ 그러면 군인정신 투철한 직장인 사단장은 월급도 반납해야겠네?ㅋㅋㅋ 고생한만큼 받는 거고, 그걸로 경제활동 영위하는겁니다. 초급장교들도 소대원관리하느라 고생하는거 국가에서 인정해서 월급주는 겁니다. 반면에, 병사들도 고생하는것에 비해서 월급이 적은것도 인정하고요.. 님이 말하는 조건으로 장교가 되려면, 물욕없는 스님, 목사님, 신부님 밖에 안되겠네요...! 조선시대 승려 의병처럼! ■ "적어도 월급 어느정도 받으면서 의무 수행까지 동시에 할 수있는 알티 선택해셨으면요 정신머리라도 올바르게 가지세요. 부끄러운줄을 알아야지." □ 고 노무현대통령님의 명언을 욕되이 하지 말아주세요. 오유인으로써 참을 수가 없군요! 저 군생활 할때, 저의 최고 상관(대통령)이셨습니다. 쓰시는 글 보면 저한테 '정신머리'운운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알티가 아니라 ROTC 또는 학군단 이라고 해주세요...알티는 부사관???무슨 제도 인걸로 알고 있어요. 깔려면 무언가 제대로 알고 까세요.
	4	rotc새끼들아 학교에서 나대지좀 말자 [새창]	2012-08-24 18:30:47	1	삭제
		■ "ㅋ 최소한의 돈을 받으며 의무를 행하는 병사랑, 월급을 받으며 월급에 대한 직무를 행하며 덤으로 병역의무를 수행하는 간부랑 똑같다고요?" □ 저는 그런 말 한적 없는데요? ■ "인터넷에 군대관련 글쓰는 사람들 대부분이 만랩병장이죠. 당연한이야기를 하시네요. " □ 인터넷상 군생활 이야기 키보드배틀이 만렙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짧은 군생활이지만 전역하는 병사들 많이 봐왔지만, 만렙으로 전역하는 경우는 거의 못봤습니다. 다만 자기 일 하나만큼은 확실하게들 해줬죠. (거기에 대해서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그런데, 인터넷에서 남의 군생활까는 일부 만렙들 일화를 보면 대부분 보면 작업/작전/전술/전략/병력관리에 능수능란할 뿐만 아니라 장성들과 맞담배까지.. 다양하더군요. ■ "그리고 마지막에 직장 조건 이야기했죠. 그 정신머리로 뭔 군인에 간부란 말이 쉽게 나와요 ㅋㅋ " □ 내가 의무복무 2년 4개월 마치고 전역해서 좋은 직장 가겠다는 건데 '정신머리','직장인'이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요? 군생활마치고 대학4년동안 열심히 공부한 걸로 전공에 집중하겠다는건데, 군인정신이 부족하네 마네...드립은^^ 참고로, 학군장교의 경우 3300명 정도 임관해서 장기로 남는 경우 10~20% 정도 되는 듯 합니다. TO가 그 정도 밖에 없으니, 나머지는 자의든 타의든 전역을 해야합니다. 전역해서 좋은 직장 찾아가는게 뭐가 그리 배가 아프신지... 공군파일럿도 10년 의무복무 채우고 민항기 파일럿으로 대거 이직하고 있는데 ..이 분들도 군인정신이 부족해서 그런건가요? 군생활하면서 휴가 자주 가고싶으면 공/해군 지원하는거고, 시내구경 자주 하고 싶으면 의경지원하는 겁니다. 합법적인 선택에 대해서는 누구도 뭐라할 수 없죠. 여긴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고, 경제력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곳이니까요. 전역예정 장교들에게 직장조건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실거면, 님부터 그 우수한 군인정신으로 군생활 몇 년 더 서비스 해주세요. 그러면 인정해드립니다.
	3	rotc새끼들아 학교에서 나대지좀 말자 [새창]	2012-08-24 09:51:21	2	삭제
		다같이 힘들게 군생활 해놓고서는 안보이는곳이라고 다들 헐뜯지 못해서 안달이네요. 더군다나 이 곳 오유에서 말이죠. 저 군생활할 때는 장교/부사관/병사 서로 씹고 뜯고 맛보고 부족한점을 보완하면서 생활했는데, 인터넷보면 전부다 만렙병장들 밖에 없네요. 이러면서 네이트판녀 들이 뭐라하면 개떼같이 달려들고... ROTC하면서 대학생활 때에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이면에는, 없는 시간 쪼개어서 많은 훈련도 받고 고생도 합니다. 여름/겨울에 훈련가면 그냥 캠핑하러 갔다온지 알고 계시는 분들...훈련가서도 군사학 책만 한보따리 달달 외웁니다. 시험쳐서 성적 안좋으면 그냥 짐싸서 집에가야 합니다.시험준비하느라 제대로 쉰 기억도 없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안좋은 전통들이 남아있어서 캠퍼스 내에서 학우들에게 피해 아닌 피해 입는 경우가 종종있으나 이건 예전보다 점점 나아지고 있는 상태이고~~첫 술에 배부를 순 없잖아요? (피해입으면 인터넷이 아닌 학군단으로 연락GOGO) 실제 임관해서 군생활해보면, 출신 따위는 구분하지 않고, 암묵적으로 출신 욕안먹이려고 서로가 조심합니다. 또한, 육사/삼사 보다 못할 이유 전혀 없고, 실제로 장기신청 하여 승승장구 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오히려 대학 4년간 전공공부 열심히 한 대부분은 군생활 미련없이 접습니다. 근무환경과 급여조건이 군보다 더 좋은데 굳이 남아있을 필요는 없죠. 모든 예비역들(장교,부사관 포함)... 앞으로 남의 군생활 왈가불가 하려거든 본인부터 예비군 훈련가서 - 전투모 바로 쓰고, - 고무링제대로 차고, - 전투화끈 바로 묶고, - 전투복 상의는 하의 안에 넣고 - 소총 땅에 질질 끌지않은 상태에서 이야기 합시다. 매년 동원예비군 훈련가보면 가관입니다. 끗!
	2	rotc새끼들아 학교에서 나대지좀 말자 [새창]	2012-08-24 00:44:20	3	삭제
		To, Ludacrismas님 학군단 지원동기가 "이등병으로 들어가기 싫어서" 라고 하시는건데, 딩동댕 맞습니다. 다만 더 부연설명은 덧붙여야 겠네요. 이등병으로 군생활하는 것보다는, 기왕 군생활하는거 지휘자(소대장)로 군생활을 시작하여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싶어서 입니다. 그래서 군이 자기 적성에 맞으면 장군까지 목표로 하는 것이고, 적성에 안맞으면 사회에 나와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고요. 이런 이유로 대학3,4학년 전공공부하는과 동시에 미친듯이 운동하고 군사훈련 받습니다. 이등병 하기 싫어서 장교로 군생활한다고 하면...누가보면 그냥 계급장 달아주는지 알겠네요 신병교육대(논산,의정부)에서 힘든 훈련 받고 이등병 계급장 받으신 것 처럼, 부족하나마 2년 동안 열심히 훈련받아서 소위 계급장 받는 것입니다. 여담으로... 동원예비군훈련 5년차를 마친 사람으로써.. 훈련가보면 예비역들 복장상태만 봐도 군생활 짐작이 가는데... 인터넷에 글 쓰는 분들 보면, FM들만 있네요...! 제 학교생활을 되뇌여보면 ... 학교 예비군훈련 받을 때 복장상태가 제일 나빴던 예비역 학과선배들이 학군단 무시는 제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웃지요ㅎㅎㅎ
	1	rotc새끼들아 학교에서 나대지좀 말자 [새창]	2012-08-24 00:08:56	6	삭제
		To. ROTCian 43기 입니다. 곧 학군단 생활을 시작할 후배님들도 꽤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만, 일부 말도 안되는 글들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지금 자신의 일에만 열중하세요~ 결론적으로 전역한 지금은, 군생활(학군단포함)이 너무 즐거웠었고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사회에 나왔을 때에는 한층 더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겁니다. 육사/삼사와 비교하는 사람들도 꽤 많은데 그건 양성기관의 특징/차이 인것이고요, ROTC라고 까일건 없습니다. 오.히.려 학과친구들은 방학이면 해외연수간다고 난리일때, 방학 반납하고 학군교에서 땀흘릴 여러분을 생각하면 대견하지요. 소위로 군생활 시작하면 좌충우돌 실패와 도전을 반복하겠지만, 그것역시 자신의 재산이 될 것이라는 거 잊지마시길... 저는 현재 방위산업 분야에 종사중이고요...^^ 여전히 애국中 우리 후배님들 위해서 열심히 군통신시스템 개발 중입니다...! 몇 년 후에는 쓰시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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