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경향이 하는 짓은 현대 일본이 하는 과거사 대응과 별반 차이를 못느끼겟습니다. 스스로 저지른 모든 잘못은 설사 자신들의 의도가 나쁘지 않았다하더라도 결국 시대를 오판하고 국정원과 조중동의 프래임에 속아 저지른 잘못을 지금까지 한번도 제대로 자기검열이나 반성이 없이 단지 어쩔수 없었다. 또는 다른 조중동 탓이다. 라고만 외치는 그들이 과연 일본의 대응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다독파하는것은 님의 의지와 시간적여유의 문제니 패스 하고 .. 필리버스터의 내용은 상당수가 일반인들도 이해할수있도록 풀어서 설명한 이야기들이 많기때문에 보는데 큰 어려움이 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고등학교 과정을 나온사람에 한해서 입니다. 일문계고등학교 과정을 나왔다면 대부분 이해할수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절대개념 =절대수치 : 예시) 30kg, 100ml, 198명, 34% , 이러한 값이 하나만 있을때 말한다.
상대개념 =상대수치 : 예시) A : 60kg , B: 140kg ==> 30% : 70% 이게 상대값 비교의 대상이 존재하는 계급이 둘이상이 존재할때 상대개념이 생긴다. 그리고 총합값 200 kg으로 나누면 상대비율이 나온다 즉 A : 40% B :120% C: 20% D:20% 이경우 각각의 퍼센티지는 절대개념 이것을 총합값 200%로 나누면 상대비율값이 각각 20%, 60%, 10%, 10% 가 나온다.
최종적으로 저 원그래프의 정보적 효용성측면에서는 볼때 저 항목(계급)의 퍼센티지의 해석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하는 것이 관건인듯 싶습니다. 하나의 해석의 예로 도수(실제 외국인수)로 해석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각 리그별 외국인영입성향 내지 경향으로 해석을 할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즉 절대수치적 해석인 도수로는 불가능하나 비율적해석인 성향 경향으로는 때에따라서 해석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다시말하면 네덜란드 17프로의 경우와 잉글랜드 68프로를 상대적으로 비교해보면 3%와 11%이므로 약 4배정도 잉글랜드가 외국인을 리그로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해석도 가능할듯 싶내요 . 물론 하나의 예에 불과합니다. 쓸모가 있는지는 불분명합니다 ^^;
그리고 저 경우에는 각항목값을 6으로 나눠서 일부러 100프로로 맞추어서 하는게 좋았을것이다는 의견에는 약간의 치명적 단점이 있습니다. 독자들이 빠르게 이해하기에는 좋은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100프로로 총합을 만들면 그 밑바탕에 깔린 정보의의미는 전혀 변질이 되고맙니다. 즉 세계리그 그래프에서의 비율들의의미가 자칫하면 세계리그전체의 인원수중에서 각국별 실제외국인이 뛰는 수의 비율값이라고 착각을 일으킬수있고 , 또 각 리그별로 전체인원수가 다르기에 실제 외국인이 뛰는 수는 저 비율과 정비례로 간다는 보장이 없기때문입니다. 그나마 각국리그의 외국인 선수 비율값으로 넣어주면 그나마 오류가 적어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원그래프 자체는 오류가 없으나 문제는 글을 읽는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기가 어려운 그래프방식이었다는게 문제의 초점이었습니다. 다만 일부사람들이 오류가 있다고 생각해버리는 것이 게속 확대 재생산되는것같아 안타까워서 글을 적은 것 뿐입니다. 충분히 오해할만하긴합니다. 이렇게 쓰는 예가 극히 드물기 때문에요 ..미시경제학같은 비율에 관한 의미를 게속 배우는 사람들이 아니면 착각하기 쉬운예라서 그냥 막대그래프로 그리는게 오히려 정보전달면에서는 오류가 없게 전달할수있었는데 굳이 정보를 하나더 추가하려는 욕심때문에 오히려 오해할수있는 상활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보면 실효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프가 틀렸다 .. 즉 오류이다라는 말과 그래프의 효용성이 별로 없다라는 말은 구분해서 사용해야할것같아서 이런게 글을 올린것입니다. 저도 막대그래프가 더 나았을거다라고 이미 어제 올라온 다른분의 게시글에 댓글에 적었습니다. 허나 일부 사람들이 지나치게 그래프자체가 틀렷다라고 지적하시기에 그렇게 이해하면 안되겟다고 생각되어 글을 올린것입니다. 그래프작성이 틀린것은 아니지만 원그래프로 표현하기에 효용성이 없는것은 맞습니다. 글의 내용이 너무 그래프의 오류가 아니다라는 데에 집중해서 말하다보니 원그래프로서의 효용성이 없다는 사실을 나중에 말하게되었내요
dwune/ 위에 글을 쓰느라 이제야 보게되었내요 . 내 맞습니다. 님의 말씀해주신 제대로된 의미를 구현하는것의 목적이 좋지 않아서 그부분은 효용성이 없는 그래프인것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글이 어제 올라온글에는 제가 써놓았엇는데 막대그래프로 하는게 더나았을거라고 저도 댓글로 썻습니다. 다만 어제올라온 댓글들중 상당수가 그래프의 효용성이 없다는것으로 말을 하는 것이 아닌 퍼센티지자체 그래프가오류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사족인듯 싶으나 글을 쓴것입니다. , 나름 정중히 쓴다고 했는데 전부를 매도하신다고 이해하셧다니 글을 잘못쓴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