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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울랄라이박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11-06
    방문 : 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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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랄라이박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15 주말예능甲.swf [새창] 2010-12-12 23:58:23 2 삭제
    뭐 드립을 그렇게 태연작작하게 치시나요 ㅋㅋㅋ

    눈빛 하나 안 바뀌고 ㅋㅋㅋㅋ

    아 뭐야 저거 몰라 무서워 ㅋㅋㅋㅋ
    8414 뽕브라 파는 인터넷쇼핑몰 알려주세요 언니들 ㅠㅠ [새창] 2010-12-12 23:48:51 11 삭제
    자기가 여자라며 이런 거 올리는 인간들. 대체 인터넷에 '뽕브라'한번 쳐보기나 했냐?

    한번 검색하니 아주 주루룩 나와서 뭘 클릭해야 될지 모를 정도구만
    8413 이것은 실제 우리말 입니다. [새창] 2010-12-12 15:26:50 0 삭제
    제주 방언은 언어학적으로 훌륭하고 귀중한 사료지예~
    8412 내가 만나본 한국녀 vs 미국녀 vs 일본녀 [새창] 2010-12-12 15:24:51 26 삭제
    참 이런 글 싸지르는 놈들은 대체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 건지 정말 궁금하다

    내 여친만 하더라도 토종 한국인인데 위에 나와있는 행동들 한국녀 빼고 다 하는데?

    돈내는 것만 해도 나 돈 없을 때도 지 돈 줘어주고 계산하고 오라면서 부츠 주섬주섬 신으면서 기다리는데 말이지

    그냥 여자 보는 눈이 없어서 그냥 얼굴만 반반한 병신녀들만 만나고 다닌거야? ㅋㅋ
    8411 [브금]친구 여동생.jpg [새창] 2010-12-11 22:07:37 42 삭제
    1지금부터다 이 시키야 ㅋㅋㅋㅋ

    아오 쓰레기들 ㅋㅋㅋ

    재밌냐 ㅋㅋㅋ
    8410 BMW] 오늘자 얘쁜 그룹 [새창] 2010-12-11 21:57:32 3 삭제
    진심 안습이네 여러모로
    8409 최종합격!!!!!!!!!!!!!!읏ㄴㅆㄴ어샨ㅇ머성ㄴㅅ [새창] 2010-12-10 21:26:29 0 삭제
    1헐.. 공주교대 체육 편해보이네요ㅠ

    나는 왜 덤블링에 두발앞으로 뜀틀에 뭐 이런 마루운동만 줄창 배웠지ㅠ
    8408 [유머x]작명 좀 도와주세요 ㅠㅠ [새창] 2010-12-08 23:18:34 0 삭제
    사교육학원

    솔직하고 좋잖아?
    8407 통큰치킨직찍.jpg [새창] 2010-12-08 21:58:57 17 삭제
    -2010년 4분기. 롯데마트의 성공적 매출 상승에 대한 고찰-

    브랜드 치킨집이 미친듯이 가격을 올림

    그러나 손해보지 않는 선에서 팔 수 있고, 만원을 반으로 가른 5000원이라는 적절하고 매력적인 가격으로 인터넷 등의 매체에 큰 광고비용 없이 알려짐

    이 닭값의 비밀은 다른게 아님. 이 닭으로 들어오는 이윤은 인건비로 다 빠져나감. 그러나... 과연 이 닭을 사러 온 사람들이 닭만 살까? 물론 그런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꽤 많은 사람은 큰 마트에 온김에 대량으로 싸게 살 수 있는 생활용품 및 식재료를 한아름 사서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이렇게 롯데마트는 싼 값에 닭을 팔아 이득 없는 장사를 한 듯 보이지만 2010년 4분기 매출이 30% 이상 오를 것으로 분석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놔 경제논문같이 써보려고 했는데 뭐 경제쪽 논문을 써본 적이 있어야지; 글솜씨도 없고 그냥 애교로 봐주세요 ㅋㅋ;
    8406 아대박,여자는 이렇게 꼴리는 그런건가? [새창] 2010-12-08 00:57:47 0 삭제
    야이 더러운 시키들아
    8405 아대박,여자는 이렇게 꼴리는 그런건가? [새창] 2010-12-08 00:57:47 1 삭제
    야이 더러운 시키들아
    8404 퍼옴.. 또 철면피녀 등장이요 [새창] 2010-12-07 17:55:23 0 삭제
    천상//요즘은 임용 힘들다.->따라서 요즘들어온 교사는 저렇게 무개념인성은 아니니까, 일반화하지 말아달라.
    라는 논리로 보였다면 그건 제가 글이 모자란 탓일지도 모르겠네요;;

    좀 더 덧붙이자면 그냥 힘들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인성이 발달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이 아닙니다.
    교사라는 직업의 무게가 예전과는 현저히 달라졌고, 결과적으로 예전보다 조금 더 이 자리에 대한 책임을 많이 느끼게 된다는 것이고 이것이 쌓이고 쌓이게 된다는 말입니다.

    전 일반화하지 말아달라 분명히 말 했습니다만 님께선 제 말의 일부분을 가지고 일반화를 시켜버리셨네요. 지금 현직에 계신 선생님들을 싸잡아서 까는 게 아니예요. 그런 사람들이 일부 있고 그런 인간들이 결국 수면위로 나와 세상에 물의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는 말이지요.

    너무 장황하게 말씀하셔서 어디서부터 말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제가 하고싶은 말과는 다른 방식으로 곡해하셨으니 다시 한 번 읽어보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본문의 사례가 교사라는 집단에서 극히 일부의 사례이기 때문에, 저도 그 극히 일부의 사례를 들어서 혹시나 교사 전체를 비판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쓴 글이거든요.
    8403 뜨형 동심류 최강.swf [새창] 2010-12-07 02:22:50 1 삭제
    1교대생이신가보네요....

    같이 합격해요ㅠㅠ

    나... 나는 가르시아효과 얍! 가르시아 가르시아~~~~~~~~
    8402 퍼옴.. 또 철면피녀 등장이요 [새창] 2010-12-07 02:19:46 8 삭제
    나이대를 보니까 지금보다 훨씬 초등교사 뽑는 정책 개판일 때 들어온 선생이군요 ('님'자는 차마 못 붙이겠습니다.)

    초등교사가 한창 부족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정부에서 한 짓은->4년제 대학만 나왔으면 짧은 기간의 연수 후 교사 자격증을 주는 미친 짓이었습니다.

    교대에서 배우는 것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네. 물론 아주 쉬운 과목들이죠. 교과서 내용 자체는 매우 쉽습니다. 그러나... 그 내용을 아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2/3÷4/7이 어째서 2/3 X 7/4가 되는지 설명하실 수 있는 분 계십니까? 그것도 그냥 설명이 아니라, 수학의 논리성은 그대로 가져온 채 초등학생들이 납득할 수 있는 언어로 말이지요. '초딩 가르치는 거 뭐 별거 있나. 이 쉬운거 읽어만 줘도 다 알겠네'하고 들어와서는 1년만에 전 과거의 제가 병신이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내용은 쉽지만 그것을 학습자에 맞게 논리적으로 가르치는 일은 생각보다 매우 까다로운 일입니다.

    게다가.. 일반대 4학년 학생은 교육학과, 심리학과가 아닌 이상 '교육심리'라는 개념 자체를 모릅니다. 학습자가 언제, 어떤 상황에서 어떤 방식의 내용을 잘 받아들일 수 있나, 아니면 어떤 내용은 어떤 방식으로 설명하여야 좀 더 초등학생에게 적합한 전달이 되는가, 초등학생의 연령대는 어떤 인지적인 오류를 가지고 있으며 그러한 특징으로 인해 나타나는 학습상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은 무엇인가... 이러한 것들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짧은 연수 후 교편을 잡았죠.

    그때 그런 식으로 들어간 선생들의 생각은 이런 식이었습니다. '뭐 그냥 적당히 시간 보내면서 취직자리 알아보고 뭐 정 안되면 선생으로 눌러 살지 뭐ㅋ' 이미 참교육자로의 자세가 전혀 안 된 인간들이 다수 있었고 이들이 과연 인성적으로 옳은(사실 교사에게는 더 엄중한 잣대를 요구합니다만) 선생이었을까요?

    조금 나이대가 있으신 분들은 마구 때려패는 선생, 학부모님께 돈을 요구하는 선생, 차별하는 선생 등등... 최악의 선생들을 만나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역시 이런 정부의 개념없는 정책의 연장선상에서 벌어진 일이었죠.

    요즘? 임용되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네 알아요. 여긴 쉬운 길이예요. 그러나 적게는 1년, 많게는 5년 이상 각종 교육론과 교과교육과정을 보며 미쳐가는 교대생들이고, 공무원 철밥통 생각에 온 학생들도 한 두번 실습을 거치며 미래의 직업은 미래의 재목들을 책임지는 무거운 자리라는 것을 하나둘 깨닫게 됩니다.

    게다가 교대-교사로 이어지는 이 사회는 정말 좁습니다. 세상물정을 모른다는 게 아니고요. 마치 작은 마을처럼. 누군가의 행실은 반나절도 안 돼 절반 이상이 알게 되는 공공연한 비밀이 됩니다. 의도한 것인진 모르겠지만 이런 환경에서 교대생은 서서히 사회의 교사에 대한 엄중한 잣대에 자신을 맞춰갑니다.

    이런 상황에서 교사가 되는 지금의 선생님들은 저런 짓을 할 수가 없습니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만들어진 인성인데요.

    어쩌다보니 막 변명을 하게 됐는데... 결론은 교직사회라든지 교사 전반에 걸친 문제로 확대해서 생각하지는 마셨으면 하는 생각에 어버버버 써봤네요 ㅎ;

    그냥 저 인간이 쓰레기인 겁니다. 차로 사람을 치다니요; 긴 글이 돼버렸는데... 혹시나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ㅎ 복받으실 거예요! ^^;

    8401 퍼옴.. 또 철면피녀 등장이요 [새창] 2010-12-07 02:19:23 7 삭제
    나이대를 보니까 지금보다 훨씬 초등교사 뽑는 정책 개판일 때 들어온 선생이군요 ('님'자는 차마 못 붙이겠습니다.)

    초등교사가 한창 부족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정부에서 한 짓은->4년제 대학만 나왔으면 짧은 기간의 연수 후 교사 자격증을 주는 미친 짓이었습니다.

    교대에서 배우는 것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네. 물론 아주 쉬운 과목들이죠. 교과서 내용 자체는 매우 쉽습니다. 그러나... 그 내용을 아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2/3÷4/7이 어째서 2/3 X 7/4가 되는지 설명하실 수 있는 분 계십니까? 그것도 그냥 설명이 아니라, 수학의 논리성은 그대로 가져온 채 초등학생들이 납득할 수 있는 언어로 말이지요. '초딩 가르치는 거 뭐 별거 있나. 이 쉬운거 읽어만 줘도 다 알겠네'하고 들어와서는 1년만에 전 과거의 제가 병신이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내용은 쉽지만 그것을 학습자에 맞게 논리적으로 가르치는 일은 생각보다 매우 까다로운 일입니다.

    게다가.. 일반대 4학년 학생은 교육학과, 심리학과가 아닌 이상 '교육심리'라는 개념 자체를 모릅니다. 학습자가 언제, 어떤 상황에서 어떤 방식의 내용을 잘 받아들일 수 있나, 아니면 어떤 내용은 어떤 방식으로 설명하여야 좀 더 초등학생에게 적합한 전달이 되는가, 초등학생의 연령대는 어떤 인지적인 오류를 가지고 있으며 그러한 특징으로 인해 나타나는 학습상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은 무엇인가... 이러한 것들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짧은 연수 후 교편을 잡았죠.

    그때 그런 식으로 들어간 선생들의 생각은 이런 식이었습니다. '뭐 그냥 적당히 시간 보내면서 취직자리 알아보고 뭐 정 안되면 선생으로 눌러 살지 뭐ㅋ' 이미 참교육자로의 자세가 전혀 안 된 인간들이 다수 있었고 이들이 과연 인성적으로 옳은(사실 교사에게는 더 엄중한 잣대를 요구합니다만) 선생이었을까요?

    조금 나이대가 있으신 분들은 마구 때려패는 선생, 학부모님께 돈을 요구하는 선생, 차별하는 선생 등등... 최악의 선생들을 만나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역시 이런 정부의 개념없는 정책의 연장선상에서 벌어진 일이었죠.

    요즘? 임용되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네 알아요. 여긴 쉬운 길이예요. 그러나 적게는 1년, 많게는 5년 이상 각종 교육론과 교과교육과정을 보며 미쳐가는 교대생들이고, 공무원 철밥통 생각에 온 학생들도 한 두번 실습을 거치며 미래의 직업은 미래의 재목들을 책임지는 무거운 자리라는 것을 하나둘 깨닫게 됩니다.

    게다가 교대-교사로 이어지는 이 사회는 정말 좁습니다. 세상물정을 모른다는 게 아니고요. 마치 작은 마을처럼. 누군가의 행실은 반나절도 안 돼 절반 이상이 알게 되는 공공연한 비밀이 됩니다. 의도한 것인진 모르겠지만 이런 환경에서 교대생은 서서히 사회의 교사에 대한 엄중한 잣대에 자신을 맞춰갑니다.

    이런 상황에서 교사가 되는 지금의 선생님들은 저런 짓을 할 수가 없습니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만들어진 인성인데요.

    어쩌다보니 막 변명을 하게 됐는데... 결론은 교직사회라든지 교사 전반에 걸친 문제로 확대해서 생각하지는 마셨으면 하는 생각에 어버버버 써봤네요 ㅎ;

    그냥 저 인간이 쓰레기인 겁니다. 차로 사람을 치다니요; 긴 글이 돼버렸는데... 혹시나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ㅎ 복받으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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