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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바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8 여기다 이런 구걸 글 써도 될지는 모르겠는데요.. [새창] 2013-11-11 23:04:51 9 삭제
    ㅋㅋㅋ저는 생일 때 간신히...
    근데 당시에 저랑 생일 겹쳤었나?
    여자분은 베오베...
    저는 베슷흐...
    인기투표 하는 거 같아서ㅋㅋㅋ
    그냥 그랬어요.
    생일날도 혼자 보냈는데...
    내년은 잘 보내야죠!ㅋㅋ
    287 혼자 영화보러 다녀왔어요. [새창] 2013-11-11 11:10:23 0 삭제
    저는 언제부턴가 영화는 혼자가 편하더라구요ㅋ
    조조로 보면 가격도 싸고
    시간 약속할 일도 없고
    보고 싶은 거 맘껏 보고
    낚인 영화라도 혼자서만 삭히면 되고...
    눈에서 눈물이 나오는 건 오늘따라 매서운 찬바람때문이죠?ㅋㅋ

    장난이구요ㅋㅋ저는 거의 혼자봐요ㅋ
    이상하게 혼자가 더 편해요ㅋ
    올해 2명 이상과 같이 영화 본 적이 3번정도...ㅋ
    286 혼자 영화보러 다녀왔어요. [새창] 2013-11-11 11:06:47 0 삭제

    285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군과 미군은 말이죠.. [새창] 2013-11-11 00:47:17 0 삭제
    미군부대 파견생활 하면서 느낀건, 미군들은 사명감은 진짜 최고였어요.거기다 자부심.
    뭐라 말로 딱 떨어지지는 않지만 자부심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284 잠안와서 쓰는 헌병썰 [새창] 2013-11-06 00:22:45 1 삭제
    제가 877기인데 당시 동기 110여명 중에 15명 정도는 306,102차출로 기억됩니다.
    나머지 인원은 지원해서 입대했어요.(논산에서 훈련)
    저는 병무청에 구비서류 제출했어요.

    그리고 제 아래로 2-3기수 지나가고부터는(정확치 않음) 지원자가 적어서 전부차출로 바뀐걸로 알고있어요ㅋ
    283 잠안와서 쓰는 헌병썰 [새창] 2013-11-05 17:21:42 1 삭제
    877기입니다!ㅋㅋ
    다행히 저희 부대 간부님들은 뭐 안 키우셔서ㅋㅋ
    282 군대에서 제일 무서웠던때는 [새창] 2013-11-03 00:44:57 0 삭제
    저는 예전에 강화도에서 해병대 총기탈취 사건 때가 생각나네요.
    저는 헌병이었는데 당시 파견 중이었는데, 간부는 본대 근무때문에 들어가 있고 파견나간 곳에서는 5대기 나가고, 부대랑 파견부대 상황실에서 전화는 빗발치고...
    간부가 저한테 "너도 탄띠랑 다 사무실에 꺼내놓고 대기해라"해서 저도 계속 통합망 소식 보면서 상황대기 했는데...
    혹시나 관할지역으로 넘어오면 어떡하나 진짜 새벽까지 ㅎㄷㄷ
    다행히(?)도 남쪽으로 도주했다는 첩보가 입수되었고 상황은 조금 풀렸지만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사무실에서 그냥 엎드려 잤어요..
    당시에 해병대원이 순직하고ㅠㅠ
    총기는 버려진 채 발견되고...그랬던 거 같아요ㅠ
    2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9 09:00:08 1 삭제
    위험근무수당이랑 화재진압수당 합쳐서 월 130,000원...
    시간외근무수당이 870,000원...
    위험수당이랑 화재진압수당이 너무 적은 거 같아요ㅠ
    2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7 00:55:05 0 삭제
    진짜 전라도 네이티브다ㅋㅋㅋㅋ
    279 가장 좋아하는 시를 적어주세요! [새창] 2013-10-26 15:12:29 1 삭제
    Self pity

    I never saw a wild thing sorry for itself.
    A small bird will drop frozen dead from a bough
    Without ever having felt sorry for itself.

    DH Lawrence

    영화 지아이제인에서 마지막에 비고 모테슨이 데미 무어에게 적어준 구절이죠.
    영시는 안보여서 올려봤습니다^^
    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5 18:38:47 1 삭제
    저도 2년 정도 전에 레몬청 해봤는데...
    설탕을 아끼지 않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ㅠ
    이도 저도 아닌 맛이 나서...뒤늦게 설탕 넣었지만 망함ㅠ
    그래서 버림ㅋ
    근데 이거보니 또 만들고 싶네요ㅋㅋㅋ
    276 육군사관학교 1차시험 2차시험 모두 합격했어요 [새창] 2013-10-21 10:32:01 0 삭제
    축하드려요!
    저는 2차까지 합격했는데... 수능을 폭망해서ㅠㅠ
    진짜 흔치 않은 육사 탈락ㅠ(+재수...)
    지금은 예비군 5년차 끝났지만ㅋ
    꼭 합격하셔서 화랑대로 가버리세요!!
    뽜이아!!
    275 그래비티 볼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한줄정리 [새창] 2013-10-21 06:48:13 4 삭제
    광주 아이맥스3D도 강추요ㅋㅋ
    파편이 날아다니는데ㅋㅋ
    3D 중 제일 실감난 거 같아요ㅋ
    2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9 15:47:07 0 삭제
    저는 이거 두개ㅋㅋㅋ기억에 남아요ㅋㅋ
    지금봐도 웃기는 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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