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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netronic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11-04
    방문 : 22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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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ronic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9 정말 경제가 그렇게 나빠졌습니까? [새창] 2005-08-25 19:34:48 7 삭제
    헉~ 제 글이 베오베까지 등극될 줄이야... 일단 영광입니다. ^ ^

    그마좀올려염님...
    오유엔 시사게시판도 있습니다. 기타 여러 게시판이 많습니다.
    유머글만 있는게 오유가 아닙니다.

    tlvkf님.....
    제가 바보여서(글에서도 서두에 말했습니다.)
    제가 알수 있도록 알려달라고 정중히 부탁드린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식하고 병신같은 소리한다는 표현은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노빠는 아닙니다. 경제학 지식도 별로 없어서 부탁드린겁니다.

    그리고 님의 의견에도 여쭙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국가부채 400조는 우리 경제 규모에 있어서는 큰 것이 아니라고들 합니다.
    오히려 님께서 그리 잘알고 계시는 경제학계에서는 부채규모를 늘리라고 합니다.
    부채에 관해서는 위에 핫도리님께서 설명을 잘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세금이 50%가 오르다뇨?
    물론 부분적으로는 그만큼 오른 항목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처음듣는 말입니다.
    신용불량자 400만.... 지금 서서히 줄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신불자에 대한 정부정책이 그리 부정적인 것만도 아닙니다.
    뭐~ 400만이 일시에 정상으로 돌아올수는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제 수준이 님께서 보시는 것처럼 낮아서 님의 의견을 제가 납득못하는 건가요?
    다시한번 정중히 설명을 부탁드려도 괜찮은지...
    458 정말 경제가 그렇게 나빠졌습니까? [새창] 2005-08-25 19:17:45 2 삭제
    많은 분들의 답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베스트까지 왔구요....

    역시 경제의 좋고 나쁨은 상당히 주관적인 판단들이 많이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이것이야 뭐~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요.(판단은 개인의 몫이니까요.)

    위에서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신것처럼 정말 우리들의 삶의 질은 10년새
    너무나도 좋아졌습니다. 정말 윤택이 놀랄만큼 윤택해졌죠~! ^ ^;;

    10년 전이면 제가 대학교 2학년때입니다.
    그때 막 인터넷이 학교에 보급되어 학교에서 인터넷의 맛을 보다가 군대갔고...
    그때 저희집이 못살아 그랬는지 몰라도 일주일에 고기 한번 정말 먹을까 말까...
    지금은 고기를 먹는다는 것이 그리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술을 먹을때 새우깡/김치에 소주를 먹는 모습이
    그리 이상한 모습도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학교 후배들 술사주면서 그런얘기하면, 거짓말이랍니다. 믿질못합니다.
    막걸리를 한번도 못먹어본 학생들이 허다합니다.
    자전거/오토바이를 타고다니던 학생들이 자동차를 타고다닙니다.
    저 1학년때만해도 자가용끌고 다니는 친구는 한 학년에 1명~2명 이었습니다.
    지금은? 경우에 따라선 손가락이 모자릅니다.
    그 만큼 우리는 힘들다고 하면서도 윤택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삶 자체가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월 100만원을 벌건, 위에 스톰마스터님처럼 400을 벌든,
    삶의 고충은 누구나 있습니다.
    대학원때 교수님이 그러더군요....
    '내가 월급 많아보이냐? 일반인보다야 많을 수 있겠지...
    (실제 나이에 비해서는 많지도 않았습니다. 국립대라서...)
    그럼 난 집에서 맨날 고기 먹을것 같냐? 나도 김치랑 김에 밥먹는다.
    사람사는거 다 똑같다~ 어떻게 살아가는냐가 중요하지....
    젊을때 너무 돈에 집착하면 안된다~!'
    옳은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가 상대적이든, 절대적이든 행복감을 느끼며 사셨으면 합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457 아직 대한민국은 밝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새창] 2005-08-25 07:27:09 5/5 삭제
    그러니까.... 윗분의 개념은 아직 초딩수준인거죠?
    456 정말 경제가 그렇게 나빠졌습니까? [새창] 2005-08-24 21:41:24 0 삭제
    국채의 발행에 대해서는 dnx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하지만 국채가 늘었다고 꼭~ 경제가 나빠지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 국채가 어떤 이유로 발행되었는가가 중요하겠지요...
    회사로 생각하자면...
    (죄송합니다. 제가 회사일밖에 모르다보니... 생각의 범주가 이렇습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시설투자를 할 경우
    그것이 갚아야할 돈임에는 틀림없지만,
    그 시설투자로 인해 앞으로 더욱 회사의 생산성과 영업이익이 좋아진다면,
    그것은 바람직한 빚입니다.
    더욱이 충분히 상환할 능력이 있다면,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또한 국채발행의 책임은 정부, 즉 행정부에만 있지는 않습니다.
    그 국채 발행의 승인은 국회에서 이뤄지니까요.
    물론 지금 당정간 누가 잘했냐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문제는 논외로 하구요.
    암튼.... 님 덕분에 좋은 공부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최근 몇년간의 국채에 대해서 조사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455 정말 경제가 그렇게 나빠졌습니까? [새창] 2005-08-24 21:41:24 14 삭제
    국채의 발행에 대해서는 dnx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하지만 국채가 늘었다고 꼭~ 경제가 나빠지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 국채가 어떤 이유로 발행되었는가가 중요하겠지요...
    회사로 생각하자면...
    (죄송합니다. 제가 회사일밖에 모르다보니... 생각의 범주가 이렇습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시설투자를 할 경우
    그것이 갚아야할 돈임에는 틀림없지만,
    그 시설투자로 인해 앞으로 더욱 회사의 생산성과 영업이익이 좋아진다면,
    그것은 바람직한 빚입니다.
    더욱이 충분히 상환할 능력이 있다면,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또한 국채발행의 책임은 정부, 즉 행정부에만 있지는 않습니다.
    그 국채 발행의 승인은 국회에서 이뤄지니까요.
    물론 지금 당정간 누가 잘했냐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문제는 논외로 하구요.
    암튼.... 님 덕분에 좋은 공부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최근 몇년간의 국채에 대해서 조사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454 정말 경제가 그렇게 나빠졌습니까? [새창] 2005-08-24 21:41:24 19 삭제
    국채의 발행에 대해서는 dnx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하지만 국채가 늘었다고 꼭~ 경제가 나빠지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 국채가 어떤 이유로 발행되었는가가 중요하겠지요...
    회사로 생각하자면...
    (죄송합니다. 제가 회사일밖에 모르다보니... 생각의 범주가 이렇습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시설투자를 할 경우
    그것이 갚아야할 돈임에는 틀림없지만,
    그 시설투자로 인해 앞으로 더욱 회사의 생산성과 영업이익이 좋아진다면,
    그것은 바람직한 빚입니다.
    더욱이 충분히 상환할 능력이 있다면,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또한 국채발행의 책임은 정부, 즉 행정부에만 있지는 않습니다.
    그 국채 발행의 승인은 국회에서 이뤄지니까요.
    물론 지금 당정간 누가 잘했냐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문제는 논외로 하구요.
    암튼.... 님 덕분에 좋은 공부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최근 몇년간의 국채에 대해서 조사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453 ★이맘때쯤 한번더? 도쿄~ [새창] 2005-08-24 21:17:24 0 삭제
    정말 별 희안한 냄새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로군....
    452 (중복인정) 끝까지 보면 기인을 볼수 있다.와우~!!! [새창] 2005-08-24 21:13:55 0 삭제
    뼈는? 뼈는? 뼈는? 뼈는? 뼈는? 뼈는? 뼈는? 뼈는? 뼈는? 뼈는? 뼈는? 뼈는?
    451 로또복권 사건... [새창] 2005-08-24 21:04:46 0 삭제
    그니까~ 나이 먹고는 장난도 적당히? 응?
    450 차범근.. [새창] 2005-08-24 20:43:18 0 삭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차범근 감독님 실력 있으십니다.
    그리고 지금의 우리 사정도 힘들고 하니.....
    축협에 조건을 확실히 걸고 부임하셨으면 합니다.
    히딩크 수준의 감독권한과 지원을....
    449 색채의 조화가 잘이루어 지는 색들 [새창] 2005-08-24 20:40:42 3 삭제
    빨간색에 흰색은 그리 조화스럽지 않습니다. 왜? 저 위에 '반대'가 보이시죠?
    아무래도 파란바탕에 흰 글씨가 사랑스럽지 말입니다~! ^ ^;;
    448 평화를 선택한 왜장 - 조선인 김충선으로 다시 태어나다 [새창] 2005-08-24 20:36:49 0 삭제
    음..... 멋찐 리얼싸나이의 삶인듯 합니다.
    447 평화를 선택한 왜장 - 조선인 김충선으로 다시 태어나다 [새창] 2005-08-24 20:36:49 1 삭제
    음..... 멋찐 리얼싸나이의 삶인듯 합니다.
    4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5-08-24 20:30:08 0 삭제
    그 알이 터질때까지 조낸~ 안맞으신게 다행~!
    4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5-08-24 20:30:08 0 삭제
    그 알이 터질때까지 조낸~ 안맞으신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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