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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오유 모바일로만 들어가지고 PC로는 안 들어가질 때! [새창]	2013-07-09 13:07:26	0	삭제
		감사합니다 ㅠㅠ 이틀째 접 못하고 있었는데 바로 들어가지네요!!!
	29	김대중대통령 노벨평화상 로비존재했었다 [새창]	2013-07-07 20:25:26	5	삭제
		김대중이 서민 금빨아서 IMF탈출했다고 욕하는 놈들은 진짜 웃긴놈들이네. 요리사를 고용해도 재료는 내돈으로 내는게 당연한건데.. 내가 사는 나라 잘 돌아가게 하라고 뽑은 일꾼이 지금 투자 안하면 부도나서 나라 없어집니다, 하면 따져봐서 타당할 땐 투자를 해서 살아남는게 맞는거지. 이런경우엔 오히려 제대로 협조 안한 놈들이 이상한거고, 그러니까 몇몇 세금도 안내는 갑부들이 한국 살 자격이 없는거니까 쫒아내고 밟아놓는게 맞는건데 왜 우리한테만 뺏어갔냐고 조삼모사같은 단순한 걸로만 따지고 드니 참 수준 알만하다. 나라가 이상해지니까 배고픈 소크라테스는 다 굶어죽고 배부른 돼지들만 살아남았나..
	28	(급)냥이주웠는데 키워주실수있는분 찾아요 [새창]	2013-07-06 11:39:04	5	삭제
		원래 쓴 덧글을 확인 안하는터라 너무 늦게 작성자님이 쓰신 덧글을 보았네요. 덧글 확인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걱정하는 마음에 단 글이 본의아니게 작성자분께 상처를 드린것 같아 죄송합니다. 괜히 구출해 오셨다는 말을 한건 아니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작은생명 구하는 일이 당연한 일이 아닌데 그 부분에 관해 잘하셨다 말씀드리지 않고 대뜸 분양보내지 말아라고 말했으니 기분 많이 상하셨을 것 같아 정말 미안합니다. 추운데서 떨고있는걸 구출하신건 정말 잘하신일이고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하신거라 생각해요. 다만 변명을 하자면 사회화가 끝난 아기고양이의 경우 사람과 동물 서로 너무 힘들어 둘 다 원치않는 고생을 하고 끝내 포기할 수도 있는 문제고 그럴 경우 보호소로 가게 되거나 자기가 살던 동네가 아닌 분양된 다른 동네에서 새로이 적응을 해야 하는데 어미나 형제가 없는 구역에서는 원래 터전보다 살아남을 가능성이 매우 낮아지게 되어서 급한마음에 분양 전에 앞뒤 다 잘라먹고 깊게 생각하지 못한 채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저도 신림에 살기에 도림천이 장마철에 자주 잠긴다는건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 근처는 작은 동물이나 큰 곤충이 많아 길고양이들이 사냥을 위해 자주 왕래하기도 하기에 저만 아는 상식을 당연히 다른사람도 알고있을거라 생각한 잘못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절대 작성자님이 구조하신게 잘못됐다고 타박하거나 한건 아니고 제가 조리있게 말하지 못한 탓이라 죄송할 뿐입니다. 남자친구분이 심하게 물리신 듯 한데 이미 병원 다녀 오셨겠지만 후시딘이나 마데카솔같은 상처/연증에 바르는 일반 약품 바르시고 방수밴드 파는거 붙이셔서 물 안들어가게 해주시구요. 인대들은 멀쩡한데 물린 상처부분이 부어서 잘 안움직이시는거면 얼음찜질등으로 가라앉혀주시면 이틀정도 지나면 괜찮으실거예요. 잘 나으시길 바라고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27	(급)냥이주웠는데 키워주실수있는분 찾아요 [새창]	2013-07-05 14:13:07	6	삭제
		사진보니까 길냥이인걸 감안하면 3개월쯤 보이는데 그쯤이면 고양이는 이미 사회화가 끝날 무렵으로 아는데요. 사람을 경계대상으로 생각하게 됐다면 길들이기 정말 어렵습니다. 아무리 꼬맹이라도 1~2개월은 각오하셔야됩니다. 집에 데려왔는데 한달동안 싱크대 밑이나 가구 구석진곳에 숨어서 사람이 있으면 밥도 안먹고 화장실도 안가며 밥을 먹고 기운을 차려도 사람에 대해 더 강하게 공격하게 됩니다. 그런 과정을 적어도 2주, 길게는 두달 가까이 생각하셔야 하기 때문에 사람도 고양이도 서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도시 길냥이들은 빠르면 저 시기쯤 어미냥들이 독립시키기 때문에 원래있던 곳 근처에 데려다 놓으시는게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짜, 귀엽다고 쉽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저도 몇번 아기냥들을 구조, 임보했지만 사진의 아가는 아무리봐도 사람 손타기엔 늦은 나이입니다. 정말 입양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한달이상 돌보며 사람손을 타게 해서 보내셔야합니다. 그럴 사정이 안되신다면 제발 원래 있던 자리에 도로 두고 오세요.
	26	진격의 거인 작가 블로그 다시 업데이트 [새창]	2013-06-14 14:42:56	0	삭제
		한국에서 진거매출 떨어져봐야 정신차린다시는 분이 계시는데... 본문과 전혀 상관없는 얘기라 죄송하지만 한국에서 만화책 매출은 대여점이 결정합니다. 일반 독자가 아니라... 아무리 여기서 이래봤자 매출엔 타격이 가지 않는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서 하는 말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도 물건너 작가에게나 출판사에게나 영향을 끼칠 수 있는건 몇 줄의 덧글이나 메일이 전부라는게 답답해서 하는 말입니다. 상관없는 얘길 하고있으니 반대먹어도 할 말은 없지만 그냥 너무 답답해서 해 보는 말입니다.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2 02:13:47	1	삭제
		ㅋㅋ 아니 위에 댓글보고 빵터져서 못참겠기에 글 씀. 전쟁나면 북한이 손해니까 전쟁 안할거라는 말은 맞긴한데 누가 더 손해인지 생각 해보면 답 나올텐데? 어차피 북한 경제 파탄난지는 옛날이고 북돼지시끼랑 그주변에 돼지짬밥 주워먹는 개시끼들은 지들 명줄돈줄만 무사하면 전쟁 빵 터트리고 안전한 곳으로 단체이주 해버리면 되니까. 지금 전쟁하자고 시비거는 것들도 걔네지. 우리나라에서 강경대응어쩌구 하는 인간들도 자신들은 총알받이 될일없을 놈들이고. 전쟁막자는게 간첩이라고? 난 내부모님이 평생을 일해 모은 재산을 아까워 하는것뿐이고 지금처럼 자기전에 맘편히 스마트폰으로 오유나 보는 생활을 계속하고 싶을 뿐임. 근데 간첩이면 특수군인 같은거 아님? 그런인간이면 오히려 전쟁나면 이득아닌가?
	24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글. (라이엇 관계자 일수도..) [새창]	2013-04-11 03:42:54	4	삭제
		와...진짜 빡치는 댓글 많네요? 게임을 불편한거 없이 무료로 잘도 이용하면서 장사 똑바로 하라니... 이용한 만큼 회사에 돈은 지불하고서 장사 어쩌구 하는건가..;; 소비자 권리 자꾸 언론에서 떠들어 대니까 소비자 이름만 붙으면 뭐라도 되는줄 아나본데 현실은 별거 없고요. 실제 판매자에게 파워가 있는건 소비자가 아니라 구매자예요. 당연한 얘기지만. 요새들어 왜이렇게 터무니 없는 권리 주장하면서 날로먹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졌지? 선거때 멘붕기간 지난 뒤로 다들 속에 불만이 쌓이신듯... 자꾸 어디엔가 화풀이를 하려고 하시네..
	23	[스압]오토바이 기물파손 ㅇㅅㅈ [새창]	2013-04-10 23:18:14	15	삭제
		자작이라고 근거 들이대는 말들 보면 장님 넷이 코끼리 만지고 서로 자기가 맞다고 싸웠다는 얘기만 기억나네.. 오토바이 타는사람으로서 보기에 저 학생들, 그 부모 하는 행동 충분히 있을만한 일이고요. 오토바이에 관심없는 분들은 가격이 500만원 넘어가는 차가 있다는 생각조차 못합니다. 제 동생이 bmw r1200gs타고 다녔는데 라이딩중에 뒤에서 깜빡이도 안켜고 차선변경하던 세피아가 후측면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는데요. 차 주인인 할아버지가 그깟 오토바이 우습게보고 전부 물어준다 하다가 2천이 넘는 차값에다 못쓰게된 헬멧, 슈트, 바이크 악세사리까지 3천가까운 돈이 나오니까 그제서야 빌빌 기면서 합의요청하고 그랬는데요. 그리고 카울이 보호해주니 문제가 안된다시는데 슬립했건 잘 서있다 쓰러졌건 한번 바닥에 누운 오토바이는 사실 타면 안됩니다. 진짜 믿을만한데 가서 정밀검사 해보지 않는 한 내부에 무슨 문제가 생겼을지 모르기때문에 위험하구요. 마찬가지로 헬멧도 잘못해서 떨어졌어도 다시쓰면 위험합니다. 여차하면 사고났을 때 제대로 보호를 못해요. 저런 고딩들이 오토바이값을 우습게 보는건 다 그런 사고차 넘어지고 자빠지고한 125cc짜리 헐값에 넘기고 넘기니까 제대로된 오토바이값은 보질 못해서 그렇구요. 그런 사고차 타면서 헬멧, 상의도 제대로 안 갖춰입는 건 그냥 자기목숨 걸고 남의 목숨 위협하는 꼴이니 안 탔으면 싶은 마음이라고 마지막엔 푸념 좀 합니다.
	21	화장전 -> 화장후.JPG [새창]	2013-02-03 18:37:06	4	삭제
		생판 남이 자기한테 뭐라 하면 분명히 기분나쁠텐데 그걸 또 남한테 하고는 인생에 도움되라고 충고하는거라는 이중적 잣대 자체가 웃긴다고 보는데.. 실제 지금 이 덧글만 봐도 드레냥꾼님은 저 여학생에게 충고하신거같고 물꼬깅님은 드레냥꾼님에게 충고하신거같지만 결국 드레냥꾼님은 물꼬깅님이 하시는 충고가 기분나쁘다 이건데.. 보기엔 드레냥꾼님이 하신 충고나 물꼬깅님이 하신 충고나 똑같은 레벨로 보이는데 왜 화를 내시는지 모르겠네요. 남의 일에 충고하는 마음씀씀이만큼 역으로 자기가 들었을때 화를 내지 않는 포용력이 필요한게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진지는 게맛살라면 냠냠 마이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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