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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sectism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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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sectism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4 19:26:55 0 삭제
    사용하시기 가장 좋은 크기는 6*8 사이즈입니다. 손목에 크게 무리 없으면서 세밀하게 그릴 땐 확대 많이 안해도 쓰기 좋은 사이즈예요. 전 산지 오래되서 요새는 스몰/미디엄/라지 뭐 이렇게 나오는 것 같은데 이중 6*8(6*9?)사이즈 찾아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58 부녀자질 1n년동안 가장 큰 현타 [새창] 2016-07-24 17:02:52 32 삭제
    멘탈터진 1n년연성러 여깄습니다ㅠㅠㅠ진짜 사방이 지뢰밭이고요ㅋㅋㅋㅋㅋㅋㅋ 이전엔 그래도 알아서 사실 확인 하시겠거니 생각했는데 전혀...ㅜㅜㅜ 진짜 친목질 심한건 알고있었지만 이쯤 되니까 사실확인은 중하지 않고 대세가 중하다는 분들 너무 많아서 탈덕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ㅜㅜ 그 대세라는 것도 짹짹이에서 한발만 나와도 확 달라지는데...
    56 x갈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새창] 2016-07-23 21:07:38 0 삭제
    저는 몇번 대화 해 봤는데 그쪽 생각들은 이렇더라구요.

    1. 지금까지 조용히 요구했으나 들어주지 않는다->그래서 과격하게 했더니 자 봐라.
    ↑이건 솔직히 결과론만 보고 있다는 생각이구요

    2. 페미니즘은 여권신장운동이지 양성평등이 아니다. 온건한 페미니즘도, 폭력적인 페미니즘도 존재한다.

    3. 이정도로 과격하게 하지 않으면 흥정할 때 우리가 원하는 선을 후려치기 당할 수 있으니 나중에 흥정을 위해서는 더 폭력적이고 과격 할 필요가 있다.

    4. 어차피 우리가 가하는 건 현실의 폭력이 아닌 온라인상의 허상에서의 폭력이기때문에 문제가 없다.

    대충 이렇습니다.
    그럼 뜬금없이 피해자가 된 사람은 어쩔거냐는 말에는 다시 1번으로 되돌아가서 결과론만을 따지고..
    답이 없습니다.
    55 사실 이시대의 최대 피해자는 또 있어요 [새창] 2016-07-23 20:48:51 4 삭제
    ㅠㅠㅠㅠ저도 하는데라곤 여기랑 잭짹이뿐인데 죽겠단 기분밖에 안들어서 큰일입니다ㅠㅠㅠㅠ 힘내요 우리ㅠㅠㅠㅠ
    54 여러분 길이남을.희대의 명언이 등장했습니다 [새창] 2016-07-23 19:30:29 0 삭제
    저거 아마 진심이지 않을까요?
    메갈에서 본 바로는 그런 여잔 명예남성이라고 한남의 마인드를 가졌으니 여자로 칠수 없댑니다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3 13:44:26 14 삭제
    이 글 자체의 요지는 의무와 권리를 찾자는 내용이 아니라 모두가 다 힘드니 그 근간에 무엇이 있나 들여다 보고 개선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자는 뜻이라고 생각해요. 남자는 군복무의 의무만 있지 권리는 없다는 말씀은 싸움의 불씨가 될 수 있다 생각해 비공감 드린것이니 너무 기분상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51 아 생각할 수록 메갈 콜로세움 때 있었던 일이 억울하네요 [새창] 2016-02-16 09:54:19 0 삭제
    ㅁㄱ 관련글 검색하다 뒤늦게 보고 덧글 답니다.
    당시 상황을 제가 보지 못해서 어떤식의 말을 듣고 기분이 상하셨던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작성자님께서 풍자와 비하, 자학의 중요한 차이를 놓치고 계신것 같습니다.
    예를 드신 대통령의 외모와 행동을 동물에 빗대어 비하적 표현을 하는 것은 풍자로서, 나보다 강한 힘을 가진 자에 대한 약자의 공격입니다. 비유하자면 왕의 모습을 우스꽝스레 표현하는 광대와 같은 맥락이예요. 권력자가 본인의 의무를 다하지 않고 권력만을 휘두를 경우에 그를 비판하기위한 약자의 대항수단입니다.
    또, 글 말미에 붙이신 오징어라는 말은 오유인들이 오유인들에게, 좀 더 좁은 의미로 자신이 자신에게 하는 비하입니다. 일종의 자학개그라고 볼 수 있지요.
    이 두가지는 사회적으로 오랫동안 통용된 희화화입니다.
    헌데 작성자님께서 하셨던 메갈돼지년이란 말은 평등한 위치의 개인대 개인의 비하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등한 개인이 개인에게 가지는 무게감은 매우 다릅니다.
    예를들어 가족 중 누군가 '병신들은 대체로 XX'라며 비하를 하는 내용이 작성자님과 매우 친한 위치에 있는 사람의 컴플렉스를 건드린 내용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사람에게 하는 얘기가 아닌건 알고 있지만 어쩐지 신경쓰이고 기분 미묘해지지 않을까요. 역시 다른사람들 눈에는 이게 그렇게 안좋게 보이는구나, 라고.
    50 19) 남성 오르가즘에 대한 단상 [새창] 2016-02-15 03:57:59 2 삭제
    어쩌면 무성애자이실 수도 있습니다. 이성이나 성과 관련된 안좋은 기억이 있으실 수도 있지만 섹스 자체에 대한 흥미가 없으실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어느쪽이건 스스로 일반적이지 않다고 자책하면 더 나빠질 수 있어요. 너무 걱정 마시고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천천히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49 쭈굴...신촌현백 슈에무라직원들한테 무시당하고 왔어요 [새창] 2016-02-04 05:02:32 3 삭제
    화장품의 문제가 아니라 백화점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닌가 싶은데요.
    백화점이라는 곳 자체가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친절하고 세심한 배려를 받을 수 있다는 이미지로 마케팅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그런 서비스를 기대하고 가는 곳이라서 그렇다고 봅니다.
    안사면 그만이라는 말은 아무 기대를 하지 않고 간 점포에나 해당이 되는 말이고요.
    예를들자면, 평소라면 비싸서 잘 가지 않는 옆동네 슈퍼에서 '오늘 만원이상 구매하신 손님들께 5천원 상품권 드립니다' 라고 광고를 했어요. 그런데 막상 가서 만원어치 물건을 계산하려고 보니까 아무 이유 없이 상품권을 줄 수 없다고 하면 어떨까요.
    물건이야 안사면 그만이지만 광고를 보고 기대하고 갔다가 아무것도 얻지 못한 상황에 손해봤다는 기분이 들만하다고 보는데요.
    백화점은 친절한 응대 서비스라는 상품권에 대해 광고를 하는데 막상 가보니 비싼 물건만 있고 상품권이 없었어요.
    받을걸 못받고 시간과 찾아간 노력을 손해본거죠.
    그렇다면 당연히 상품권을 내놓던지 허위광고 사과를 하던지 하라고 고객센터에 따질 수 있는거 아닐까요.
    응대서비스가 없다는 걸 알았다면 애초에 다른곳보다 비싼 돈 주고 물건 사러 백화점까지 가지는 않을테니까요.
    그리고 좀 조심스러운 말이지만 배꼽님이 공격받으시는건 배꼽님의 글 마지막 몇 줄이 한끗차로 시비조로 들릴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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