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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him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7-24
    방문 : 5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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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m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1 [자랑] 드디어 방에 책장설치했습니다.ㅠㅠ [새창] 2014-01-06 02:16:34 1 삭제
    바사라!! 바사라!! 바사라가!!!
    바사라 나눔 줄설께요!! 제 심금을 울렸던 바사라
    이사하면서 저 없는 사이 책이 한박스 버려졌는데 그안에 바사라가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줄설께요! 저요 저ㅠ!!!
    [email protected]
    100 역시 아버지란 사람은 답이 없네요 [새창] 2013-12-29 14:17:33 1 삭제
    글쓴님도 아시다시피 코레일 적자를 세금으로 메꾸는 것은 사실이지요?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해서 아버님과 함께 논의해보세요.
    왜 적자를 감수해야 하는지? 공공재란 무엇인지?
    그리고 혹시나 아버님께서 "부모님을 가르치려든다"라는 인상을 글쓴님께서 준 것은 아닌가 되돌아보실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럴땐 사실 관계를 떠나서 화부터 나잖습니까.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20년 넘게 어린 사람이 따지고 들어서는 안되는 문화니까, 글쓴이 아버님이 유난히, 진실을 못보거나 고집불통이어서 그러시기 보담도
    자신이 믿고 행했던, 그리고 살았던 전체 인생이 부정당한다는 느낌이 그 다음에 따라오는 소통을 막지않나 싶어요.
    (그리고 원래 점차 나이가 들면 뇌가 좀 보수적으로 변한다고 하네요. 이에 대한 관련 도서는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십니다.)

    모든 문제는 관계속에 있습니다.
    글쓴님이 답답함을 느끼고 소통의 벽을 느끼면 아버님도 그러하실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버님과 차분히 소통하세요. 진실을 알려준다는 마인드를 버리고, 문제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주거니 받거니 하셔야 합니다.
    99 애 데리고 나온건 명백히 잘못된거 맞아요 [새창] 2013-12-29 13:51:18 1 삭제
    제 사견은 대충 정리하여 접어두더라도, 이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가치관의 차이입니다.
    명백히 잘못된 행동이라고 규정하긴 힘든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98 곧 대학생이 될 고3 학생, 토익/토플... 뭘 공부해야 할까요? 도움좀 주세요! [새창] 2013-12-27 20:22:33 0 삭제
    보통 토플은 학술적인 목적, 예를 들어 영어권 대학 or 그냥 대학원 진학시 많이 도움이 된다고들 하고요
    그냥 취업 목적이면 토익도 충분하다고 하네요. 목적성에 맞게 시험준비를 하시면 될건데
    영어가 걍 영어지 토익영어 따로있고 토플영어 따로있고 비지니스 영어 따로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냥 표현상의 문제들이란 생각이 들어요.
    단, 토플이 좀더 깊고 폭넓은 것을 다루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
    그냥 제 의견이예요. 참고만.. ^6;;
    96 겉옷을 뭘입어야할지...발그림주의 [새창] 2013-11-06 00:13:39 0 삭제
    쇼핑이 다시 시작되는 소리가 들리네여 ㅋㅋㅋㅋ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5 23:59:33 0 삭제
    내 평생 음울한 분위기로 꽃처녀st는 한번도 도전 안해봤는데
    꽃치마 한번 입어보고 싶어요!
    나눔받는다면 저도 나눔을 하겠습니닷!
    [email protected]
    94 클라라 근황 [새창] 2013-10-28 00:00:11 14 삭제
    아니 뭐 영화나 소설을 봐봐야 아는 문제 아닐까요.??.......
    왕족과 관계가 있는 귀족 집안 여식을 납치해 팔려고 했던 장면을 기술한 점은 한국인으로서 불쾌할수도 있겠지만
    뭐.... 그럴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소설인데.... 역사적으로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토시야스에 대한 소설이면 토시야스가 얼마나 그쪽으로 대단한지 서술하겠지, 다도의 역사에 대해서 서술하진 않겠지요.

    그리고 인간을 사고 파는 것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사회적으로 동의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런 사건들이 대놓고 자행되던 시대도 분명히 있었잖아요. (지금도 그런 듯? 방법은 좀 세련되게 변한것같음)
    애초에.. 정당화 될 수 없는 인간 매매를 정당화 하기 위해 소설을 썼다고 주장하는 위 글은 어폐가 있네요.
    소설이 주구 장창 "인간 사고팔아! 다팔아! 조선여자 핡핡 팔아 팔아!" 이러면 사회적으로 받아들여 집니까?? 지금에 와서?

    그렇다면...우리나라 유교학자들이 등장하는 소설에서는 반드시 공자의 업적부터 썰을 풀고 들어가야 할까요???
    "우리가 만든거 절대 아님!!!! 중국에 사는 공자님이 만들어 전파한 훌륭한 사상임!!!!이분에 의해서 우리의 주인공이 유교를 접하고 대단하게됨!!" <- 이렇게?
    그거 안들어가있다고 해서 그 소설이 폄하될 이유가 되는 걸까요?

    본문만 보고는 그 소설의 전반적인 외곽조차 가늠할수도 없고, 걍 조선여자가(게다가 왕족과 관.련.된) 일본으로 팔려나갔다는 설정&지네들이 만든 것도 아니고~~~ 한국인들 건너가서 발전시킨 다도를 뭐나 되는것처럼 묘사한것 자체에 매우 빈정상해하시는 것 같은데
    최소한 그 소설의 요약된 줄거리, 그리고 그 소설이 비추는 사회상은 어떠한지, 조선인을 어떻게 묘사했는지, 비판받아야할 부분은 어떤건지 정도는 생각하고,알아보고 논의를 하던 말던 해야하지 않을까요?
    일단 그 소설을 읽거나 이해한 다음 비평을 하는 수준높은 문화 읽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뭐 그렇게 불편하고 맘에 걸리면 노력해서 그 즈음의 시대 상황과 다도의 전래에 대해 사실적 역사를 기반으로 한 비소설 책을 하나 내는게 더 낫겠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무튼.... 본문의 글은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쓰여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까고자 하는 태도가 틀려도 너무 틀린 것 같아요...
    지나친 애국주의의 단면이 보이네요.

    뭐 클라라 그분 관심도 없지만 이런 글을 그냥 지나치기는 좀 그래서 제 의견 남겨 봅니다.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0 15:18:52 0 삭제
    아이고... 카톡아뒤 올리셨었어요...

    -_-.. 진짜 추악하다. 힘든사람한테 그러는거 아닌데... 누군진 모르겠지만.. 밖에선 정상인 코스프레 하고 다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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