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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하늘따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7-24
    방문 : 5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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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따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3 당신은 우주전함의 신임 함장입니다. [새창] 2013-11-07 10:21:57 0 삭제
    11 스카이림에 버금가는 아니 그 이상의 모드들이 탑재가능한 ㅋㅋ 모드 떡칠의 대명사 우주항해게임입니다.
    552 미국은 일본이 중국이랑 전쟁나는걸 원하는가.. [새창] 2013-10-29 14:52:29 0 삭제
    책게에서 연작소설 쓰려고 할때 구상해썬 연표인데..설마 저렇게 까지야 ㅎ
    551 미국은 일본이 중국이랑 전쟁나는걸 원하는가.. [새창] 2013-10-29 14:50:34 0 삭제
    2020: 한국 통일
    2026: 남북한 격심한 소득차에 따른 분쟁증가. 테러 발발
    2030: 중국과의 국경분쟁 심화, 미중 무역마찰 증가, 국제석유카르텔 40년안으로 확실한 [석유시대의 종말] 예측
    2040: 중국 미국방비의 2/3까지 추격, GE바이오메디컬사 냉동인간 상용화선언, 초기 30% 생환율
    2050: 미, 유인화성탐사선 화성 성공적 착륙
    2055: 중, 화성탐사 성공, 냉동인간 생환률 50% 달성, 미 un에서 중국 인권결의 채택시도
    2060: EU의 에우로파 탐사선 무사착륙. 한, 중국으로의 무역의존도 심화, 일 엔화 양적팽창에 따른 반대급부로 제2차 버블붕괴, 우경화 급속 진행
    2070: GE바이오메디컬사 냉동인간의 한계점이라던 생환율 50%를 넘어설 단서, 심해 절지동물세포에서 발견, T-x로 명명
    2075: T-x 연구를 통한 생환율 80% 당설
    2080: 사회지도층, 상위 자산가들의 냉동인간화 급증
    2090: 한국, 잔존 북한세력과의 분쟁 심화, 중국 잔존세력의 물밑지원
    2092: 북한 망명정부 중국에 수립, 김정은의 아들 김정식 내세움. 한국반발, 미국 UN 상임위에서 중국에 강력 경고
    2093: 한중 국경분쟁 발생, 제설작업중 한국측 눈더미가 중국으로 넘어가자 이에 대한 시비, 육탄전 격화, 총기사용.
    일부과학자, T-X가 방사능 하에서 심각한 돌연변이 유전자로 변이 됨을 발견, 경고
    2094.2: 중국 8집단군 한국 국경침범, 한중 1차 전쟁 발발, 러시아 중국과의 국경에 전투배치, 미국 UN안보리 소집 중국 규탄 미7함대 동해급파,
    일본 해상자위대 한국의 경계수역에서 초계 북상 준비
    2094.5: 한미연합군 개성 탈환, UN안보리 파병결정, NATO 본격 가동,미국 중국에 정식 개전선언.
    2098.12: 한미 평양탈환. 이후 전선고착, 일진일퇴 공방전, 중국 내부 소수민족 독립운동점화
    2099. 티베트, 자유티베트로 독립선포. 미국 자유티베트 정부 인정, 지원 확약
    2099: 자유티베트군 소속 특수부대, 중국내 ICBM 기지 침투, ICBM 점거 시도 성공
    2099, 12.31, 10:00 => 조작 실수로 인한 ICBM 발사. ICBM의 기존 목표 재설정에 실패, 워싱턴D.c 직격 공동화
    2099, 12.31, 11:00 => 미국, 중국 전역 타격목표에 핵탄두 미사일 일제 발사, 중국 미국에 핵미사일 맞대응
    => 파키스탄, 인도에 핵 위협, 인도 선제타격 결의 핵 발사. 파키스탄 맞대응 결정 발사
    13:00 => 순차적 발사되던 중국 ICBM 오작동으로 러시아에 추락, 상테페테부르크 공동화, 러시아 피의 보복 선언, 핵 보복 단행
    => 확산되는 핵전쟁에 UN 긴급 생방송, 각국에 이성을 찾을 것을 촉구.
    16:00 => 미국내 생존자 1억 4천만 추산, 전국토 40%이상 피격, 주요도시 파괴, 동부 일부 지역만 온전,
    => 중국내 생존자 4억 2천만 추산, 전국토 70이상 피격, 연안 경제도시 파괴, 홍콩 포함, 주요 산업체 소멸
    17:00 => 러시아, 몽골 침입, 내몽골 지역까지 접근
    18:00 => Eu, UN에 미.중 양국에 평화유지군 파견제안.
    19:00 => 이란 주축의 아랍연합 이스라엘 침공, 사우디바아라비아 적극 참전.
    22:00 => 이스라엘 핵사용 경고,
    23:00 => 이란 핵 발사, 이스라엘 맞대응, 한중전선, 중국군 철수
    23:30 => 중국내 생존 ICBM 누군가의 명령으로 EU, 러시아를 겨냥 발사됨,
    23:50 => 러시아 2차 핵대응 이중 십여발이 유럽지역 파괴, 프랑스 파리 소멸,런던 소멸. 영국, 프랑스 러시아에 핵대응
    24:00 => 미국내 잔존 ICBM 10발 해킹으로 인해 유럽으로 발사.
    550 펜싱 결승전 퀄리티가 상당하다 [새창] 2013-10-28 02:03:05 181 삭제
    개업선물로 춤추는 인형풍선을 선물했는데 옆가게와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549 부조금(축의금)때문에 고민이에요; [새창] 2013-10-12 03:03:37 1 삭제
    오랫동안 복 분이라면 b분과 함께 모아서 가전제품을 사시는 것도 좋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싶으시면 전자레인지 강추합니다 10만원대 후반이면 살거에요 아니면 커피메이커 3~5만원짜리요
    548 지하철타려고 [새창] 2013-10-12 00:58:31 0 삭제
    지하철철철 지하철철철철 이번역은 집 이번역은 집입니다
    547 탱크 성애자 [새창] 2013-10-07 16:28:07 0 삭제
    GTA 영국 찍으면 재밌을듯 ㅋㅋㅋㅋ
    546 아는형의 한잔 크게 드링킹한 약빤 소설 [새창] 2013-10-07 16:21:55 1 삭제
    어......음......흠.......음....
    5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7 15:54:30 0 삭제
    사이드님 경제적으로 생각해보세요. 한국의 경제성장률 둔화 원인 중에 하나는 20~25정도의 젋은 인력이 경제 활동에 참여를 못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돈을 벌어서 국내에서 소비를 증진해야 내수시장이 좀더 활성되지 않을까요? 사실살 지금의 국방비로 첨단 무기체계를 이렇게나마 꾸릴 수 있는 건 한국 20~25나이대 남자들의 엄청난 경제적 희생 덕분입니다. 그래서 국방비에서도 실질 비율이나 투자 금액을 보았을때 어느정도 첨단 무기를 유지할 수 있는 거구요. 근데 문제는 이런식으로 어느 한 쪽에 일방적인 경제적 희생을 강요하는게 과연 정상적인 국가라고 할 수 있느냐는 겁니다. 20대 남자들의 경제적 희생과 그들을 잠재적인 경제 부양의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저 희생양으로만 생각하는 이런 틀에서는 국방력의 강화로 이어지기 힘듭니다. 게다가 세금의 증대가 엄청날 거라고 하시는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지금 정부의 방만한 예산을 좀 더 조이고 쓰잘데기없는 위원회나 여성가족부의 축소등을 통해 어느정도의 재원을 마련할 수 있을 겁니다. 거기에, 군인들에게 지급되는 월급에서도 일정액을 국방비 명목으로 떼어 간다면 이게 좀 더 직접적인 국방비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거기다가 최소시급을 바라는 진정한 목적은 하나입니다. 이렇게 희생한 만큼 그걸 인정해달란거죠. 사이드님 의견대로 세금이 올라가서 우리의 부모님, 형제자매들, 친구들의 세부담이 늘어나는 걸 왜 모르겠습니까?
    다만, 그들이 주장하는 건 노력하고 희생한만큼의 사회적인 인정과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겁니다.
    5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7 14:31:13 0 삭제
    쳇!!! 일단 주변에 여자가 있냐고 물어보는게 먼저아님?!!!!!!!
    543 건강한 저녁^0^/ [새창] 2013-10-06 22:57:34 0 삭제
    펭귄 머그컵..귀..귀엽네요 펭귄 머그컵 ㅠ
    542 육군출신들이 공군 무시하면 좀 빡침 [새창] 2013-10-06 15:32:20 2 삭제
    1111 이보세요 재활님 딱보니 사이트나 방공포 말하는거 같은데, 전 훈련생활 개같이 한적도 없고,

    나름 좋은 훈련소 성적에도 자원해서 갔습니다. 주특기도 헌병 지원해서 갔고요.

    게다가 미필인 당신이 열심히 군생활한 그 사람들한테 놈들이라고 할 수 없을텐데요?

    몸이 안좋아서 못가겠다고 징징대지 말고 보류나 가서 놀아요 어디서 별 말같지 않은 말을 지껄이고 있는지 나참.
    5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4 19:42:00 0 삭제
    그리고는 남자치고는 가늘고 긴 손가락을 뻗어 내 볼을 천천히 만져주며 웃어주었다. 그리고는 그의 붉은 입술이 천천히 다가오기 시작했다.

    그의 입술이 다가오는 순간...


    내 눈앞에는 검은 공간만이 펼쳐졌다. 잠시 어리둥절해서 그를 찾는 사이 어둠에 익숙해진 시야에 천천히 내 방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

    손에 힘이 들어간다..

    "아......!!!!!!!!!"

    손에 힘들어가는 만큼 눈에서 눈물이 맺힌다.. 그러다가 또옥 한방울이 내 뺨을 타고 흘러내린다. 그가 사랑스럽게 만져주었던 그 뺨,

    그의 어머님에 칭찬에 말갛게 물들었던 뺨...그러나 지금은 내 개기름에 눈물만이 방울방울 흘러가는 뺨...

    오늘도 이렇게..내 꿈이 망가져간다.
    5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4 19:37:46 0 삭제
    "진짜? 와 막 그럼 거기있는 사람들 다 웃고 그랬겠네?"

    "크크크 진짜 사람들 웃겨서 쓰러지고 난리도 아니었다니까~"

    1시간 전보다 햇빛이 좀 더 그의 어깨를 향해 다가왔다. 슬금슬금 빨간 발을 뻗어가는 그 눈부심의 끝에는 그의 얼굴이 있다.

    적당히 오똑한 코, 힘있는 눈썹, 가끔은 찡그려지기도 하지만, 날 보며 이내 활짝펴지는 미간, 귀 뒤로 살짝 넘긴 단정한 옆머리.

    조심스레 다가온 햇살이 그를 사며시 어루만지며 내려가듯이 손을 뻗어 그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쓰다듬쓰다듬

    "응? 갑자기 왜?"

    "아니 그냥~~ 갑자기 너어어어무 잘생겨보여서"

    "내가 좀 한인물 하지? 아 진짜 우리 어머니는 뭘 드시고 이렇게 잘생기게 만드셨는지 몰라~ 나참 피곤하다니까~"

    넉살 좋은 그의 말에 웃음이 방실방실 떠오른다.

    "뭐 먹고 만들기, 늬 아버지 월급날에 치킨에 맥주 먹고 너 생겼지 "

    갑자기 들려온 목소리에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보니 그의 어머님이 빙그레 미소지으며 서계셨다.

    그를 닯은, 정확히는 그가 닯은 콧날과, 반듯한 이마, 적당한 눈썹과 빙그레 올라간 입꼬리는

    한때 수많은 남자들의 눈물을 주렁주렁 매달았을거 같았다. 그의 어머님은 미인이셨다.

    "어머? 어뭐니~ " 나도 모르게 나오는 애교스런 콧소리에 놀란듯 그는 사례를 했고, 난 등을 두들겨 주는 척 그의 등을 힘껏 팡팡 두들겼다.

    "아유 우리 발라드는 언제봐도 예쁘구나 앞으로도 우리 아들 잘부탁한다."

    어머니의 칭찬에 괜히 쑥쓰러워져 고개를 푹 숙이는데 손이 조금 뜨거워진다. 슬며시 내 손을 잡은 그의 체온에 발그레진 내 볼을 눈치라도 채신듯

    어머님은 짧은 인사를 남기고는 곧 나가셨다.

    까페를 나와 근처의 공원 벤치에 자리잡은 우리는 가을 햇살을 만끽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잠깐, 잠깐" 그는 내 무릎을 톡톡 두드리며

    "이 무릎베게는 이제 저의 것입니다" 라고는 의기양양한 개구쟁이를 흉내 내듯이 혀를 빼문 채 무릎을 베고 누웠다.
    5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4 19:16:23 272 삭제
    1쿠로츠키님 비난 하려는 건 아닙니다. 물론 폭력을 폭력으로 되갚는거. 원칙적으로 안좋은 일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그 양아치와 작성자님을 같은 사람이라고 한건 작성자에 대한 굉장한 모욕이라고 느껴지네요.

    게다가, 본문에도 나와있지만, 예전 버릇 못버리고 먼저 툭쳤다는 군요. 이런 사람한테, 비폭력적으로 정신적, 심리적으로 우월하다고

    말해봤자 안통합니다. 오히려 깔보고 아직도 자기 밑에 있는줄 알고 이용해 먹으려 하지 않을까요?

    결론적으로 봤을때, 작성자님은 오히려 폭력이라는 수단을 통해, 자기의 심리적인 부담감을 덜어내고 더 떳떳한 가장으로서 살아갈거 같습니다.

    그럼 된 거 아닌가요?. 쿠로츠키님께서는 작성자님을 비난하려고 했던 의도가 없다고 하시지만, 작성자님에게는 그 어떤 말보다도

    [똑같은 사람]이라는 말 한마디가 가슴에 박히셨을겁니다. 작성자님에게 사과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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