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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따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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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따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8 청바지 흰색티 입는 남자는 어떻게 패션의 변화를 줘야할까요 ㅠ [새창] 2014-05-18 09:23:37 1 삭제
    부..분홍 ㅍ...팬티 하악하악하악
    567 음악이나 악기에 관심있으신분 질문받습니다 [새창] 2014-03-03 17:07:52 0 삭제
    헛개나무 약! 쿠퍼스입니까?!!!
    566 밥차 이름추천좀해주세요!! [새창] 2014-03-01 12:22:08 0 삭제
    번외로 한솥도시락!! ㅋㅋㅋㅋㅋ 출장뷔페 ㅋㅋ
    565 밥차 이름추천좀해주세요!! [새창] 2014-03-01 12:21:23 0 삭제
    죽빵마차 선빵마차 마이묵었다고만해라 솔로천국커플지옥
    564 [서바이벌] 보스니아 내전 생존기 [새창] 2014-01-12 22:23:37 0 삭제
    1 확실히 비비탄 총 보다는 오히려 수렵용 석궁이나 수렵용 활 같은게 더 유용할거 같긴하네요. ㅎ 근데 그 두개도 허가가 필요하던가요?
    5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7 18:56:04 1 삭제
    이건 책게나 예게로 가야될거 같은데요? 게다가, 최소한 동화를 선정해서 해보다가 도움을 청하시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해달라고 하시는 건 솔직히 보기 안좋네요.
    562 한빛부대 철모는 왜 파란색인지 아시는분?? [새창] 2013-12-25 21:27:03 1 삭제
    1 달빛하늘늘 님 말씀이 맞습니다 ㅎ 하지만 모든 일에는 예외가 있지요. po소말리아wer!!
    5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2 22:11:11 0 삭제

    일단 소비자보호원에 전화해보시는게 가장 빠를거 같네요
    5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2 22:09:52 0 삭제

    정확한 답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5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2 21:59:51 0 삭제
    사신지 얼마나 되신건가요?
    5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9 21:57:01 63 삭제
    비누향을 퐁퐁 뿜어내면 걸어온 형은 날 빤히 쳐다보더니 씨익 웃으며 말을 걸었다.

    "아유 이 놈들 하두 고기들을 쳐먹어서 그런지 땀냄새가 장난 아니네. 넌 괜찮냐?"

    부드러운 호선을 그리며 올라가는 입꼬리와 함께 날 은은히 감싸는 형의 향기에 몽롱해있던 난 빨개진 볼을 감추기 위해 관심없는 척 고개를 숙이며

    퉁명스럽게 답했다.

    "그렇게 따지면 우린 마늘냄새나지."

    "에이, 그거랑 이거랑은 다르으으...은가?"

    말꼬리를 늘이는 '형'의 바보같은 모습에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혹시나 이 미소를 들킬까봐, 조심스레 더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열심히 신발을 정리하는 척 하는 내게, 어느새 풋풋함과 부드러움이 뒤섞인 밀크티 같은 향기와 함께 두터운 팔이 내 목을 휘감았다.

    향기에 취한건지, 아니면 목을 졸려 알싸해진건지 난 그만 주저앉고 말았다.
    5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9 21:49:39 45 삭제
    ""후욱..후욱.."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연습 후의 락커룸은 정말 냄새의 지옥이다. 선배들에게서 나온 퀴퀴한 그 냄새들은 내 코를 찌르다 못해 이젠 아예

    냄새 자체를 못느끼는 지경에 이르렀다.

    퀴퀴한 땀냄새가 자욱한 샤워 연기와 맞물려 락커룸에 가득차기 시작할때쯤 나는 반사적으로 고갤 돌려 형을 찾는다.

    "hey~ bro~! good play~!"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환호성을 익숙하게 받으면 걸어오는 '형'

    주변의 냄새들까지 흡수해서 비누향으로 다시 뿜어내는 듯 형의 주변에는 항상 비누향이 가득하다.
    556 나 받는다 질문 마법 [새창] 2013-11-19 21:42:34 1 삭제
    트리니티 스태프에서는 차징을 해야 중급 마법이 사용가능한데 왜 은둔자에선 차징이 필요없죠? 그리고 왜 마우러스는 중급마법을 체인캐스팅으로 한방에 5차지인데 우리의 체인캐스팅은 이모양인가요?
    555 사진 한장 이름 짓기 사진 제공 [새창] 2013-11-11 01:33:25 9 삭제
    어릴적 동생과 찍은 사진에서 왜인지 나만 진화가 덜되있다
    5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9 07:40:40 0 삭제
    "28"

    또한번의 카운트가 지나간다

    이제 10초 뒤면 이 지긋지긋한 한국땅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수있다 이제 남은건 약 30초 뒤 은행앞에서 일행들을 태우는 것뿐.

    파란불이던 신호가 바뀌고 멈춰선 순간 뒷차에 가려 보이지 않던

    차의 실루엣이 들어온다. 젠장.. 지붕위의 거대한 경고등 마치

    냉수와 온수가 날 훑기라도 한듯 등 위로 땀이 흐르며 서늘함이 스쳐지나간다.

    이대로 다음 신호를 받으면 경찰들은 일행을 발견할 것이다. 제 아무리 무능한 경찰이라도 은행앞에

    무거운 가방을 잔뜩 짊어지고 있는 험상궂은 남자 네명을 그냥 지나치진 않겠지...

    "젠장..."

    다시 파란불로 바뀌기 까지 약 10여초..

    왼손으로 핸들을 거칠게 돌리며 엑셀을 밟는다. 오른손으로는 창문을 내리며

    경찰차안의 얼빠진 그들을 유유히 바라보고는 유턴을 했다 황급히 따라오는 그들을 보며

    일행들에게 문자를 보낸다

    good luck go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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