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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趙雲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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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趙雲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14 2년전 인간혐오 늘고 있었던 강형욱.jpg [새창] 2024-10-07 15:38:32 6 삭제
    저는 저희 강아지랑 지난 7년 동안 매일 함께 출퇴근 하고, 하루에 3~5회 산책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하루 24시간을 늘 함께 지냅니다. 지난 7년 중, 떨어져 지낸 날들을 다 합쳐도 손에 꼽을 정도일 겁니다.
    주말엔 실컷 뛰어놀 수 있는 가까운 근교 시골 같은 한적한 곳을 찾아 다니며 산책하고 놀고는 합니다.
    퍼피시절 자잘한 사고는 친 적이 있었지만, 그 외에는 큰 말썽도, 사고도 없이 건강하고 순둥순둥하게 잘 지냅니다.
    사람은 물론 작은 강아지, 고양이에게도 순하고 친절합니다.
    길에서 누굴 만나서 인사가 길어지면 얌전히 제 옆에서 앉아서 이야기가 끝날 때 까지 기다립니다.
    천재견, 천사견, 뭐 그런 건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좀처럼 흥분하거나 불안해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강아지들 문제행동들의 대부분은 흥분과 불안에 기인합니다.
    이걸 줄여주기 위해서는 보호자와 함께있는 물리적인 시간이 매우 중요하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산책 또한 그렇습니다. 신체적, 심리적 건강을 위해서도 자주, 많이 하면 할 수록 좋습니다.

    10813 2년전 인간혐오 늘고 있었던 강형욱.jpg [새창] 2024-10-07 15:20:07 7 삭제
    낼 모레 만 7살이 되는 골댕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가끔 산책하기 좋아뵈는 공원이나 운동장에 반려동물 출입금지 되어있으면 안타깝고 서운합니다.
    저기서 울 강아지랑 뛰어놀면 좋을텐데... 싶고요.
    근데 그러다가도 강아지랑 산책중에 길가에, 놀이터에, 공원에... 버려진 똥들을 보면
    동물 출입금지가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처음 개를 키우기 시작했던 7년 전과 비교하면 정말 많이 변했고
    지금도 좋은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다만 아직도 여전히 많이 아쉽고 안타까운 부분이 많기도 합니다.
    개를 예쁘고 귀여운 인형처럼 다루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람과 교감할 수 있는 동물이고, 또 해보면 그걸 꽤 잘 합니다.
    그걸 하지 않고 사는 강아지들은 불행하고 우울하고 불안해 합니다.
    개를 키우면서 발생하는 문제들, 짖음, 공격성, 분리불안, 입질 등등...
    모든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늘 있습니다.
    따로 교육하고 훈련하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같이 살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늘 함께 있고, 자주 산책하면 거의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내 개와 주말이나 연휴 동안 며칠 간 24시간 내내 함께 있어보면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진짜로 내 개가 원하는 게 뭔지. 내 개의 불만, 불안의 근원이 뭔지...
    개를 키우려고 계획 중이거나 고민 중인 분들이 계시다면 두 가지를 가장 크게 고민하시면 좋겠습니다.
    1. 매일, 최소 2~3회 산책이 가능하고 이걸 최소한 10년 이상, 강아지가 생이 다 할 때까지 지속할 수 있는가?
    2.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 동안 강아지가 내 옆에(주변에) 있을 수 있고, 있어도 되는 환경인가?
    그렇다면 그 환경을 강아지의 평생 동안 유지할 수 있는가?
    1,2번 모두 가능하다면 그렇게 사는 강아지는 절대로 문제 행동을 일으키지 않을 겁니다.
    (단, 이렇게 해더라도 만 2살이 되기 전까지 발생하는 각종 말썽과 사고는 어쩔 수 없습니다.)
    10811 아빠의 불륜녀 결혼식을 조져버린 딸 [새창] 2024-10-07 10:25:17 14 삭제
    그건 명예훼손 보다는 모욕죄가 될 것 같은데 아닐까요?
    10810 2024년 10월 14일 대전 하루쉰답니다. [새창] 2024-10-07 10:21:19 0 삭제
    매년 종합운동장 같은거 빌려서 하는 거 같던데...
    10809 의사가 술 끊게 하는 법 [새창] 2024-10-07 10:19:28 2 삭제
    술 담배 하시고 스트레스 적게 사시는 어르신 100세 넘게 장수 하시더라
    술 담배 안 하셨다면 더 오래 사실 거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난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내 명대로 살다 갈란다~!
    10808 운동회에 온 엄마가 창피했던 아들 [새창] 2024-10-07 09:46:00 2 삭제
    참 다행이다! 그때 엄마 부르며 따라가서... 참 잘했다~
    10807 하염없이 짖어서 뇌졸중으로 쓰러진 주인 구한 개 상해 입자 보신탕 집에 넘긴 주인 [새창] 2024-10-05 13:18:42 0 삭제
    사이코패스는 동물을 못키운다던데...
    복순이는 어쩌다 사이코패스를 만나서 이런 참혹한 비극을 맞게 됐냐! ㅠ
    개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처참하다! ㅠ
    ㅆ팔 쫌 적당히 하자!! 정~ 인간답게 못 살겠으면 왠만한건 하지마라 제발!!
    걍 처먹고 싸고 숨만 쉬며 살아라~ 죄 짓지 말고~!!
    10806 너무 멋있는 어느 개그맨의 인성 [새창] 2024-10-05 13:11:43 38 삭제
    감자골 4인방이 합숙처럼 함께 지내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그 당시 4인방 중 유일하게 잘 나가던 사람은 김국진 뿐이었고,
    나머지 3인은 그야말로 무일푼이었는데, 당시에 김국진이 생활비, 용돈 등을 모두 부담해줬는데
    동생들이 돈이 필요해도 김국진한테 달라고 하기에 눈치보일 것 같으니까
    항아리 같은거 하나에 만원짜리를 가득 넣어놓고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쓰라고 했다 하더라고요.
    10805 세상에서 제일 우울한 국가 [새창] 2024-10-04 10:18:36 0 삭제
    소방관들 커피 받은 걸로 민원 넣은 사람이 있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나라에 여전히 아픈 사람들이 참 많구나 싶었음.
    사회적으로 이슈되는 갑질이나 기타 터무니 없이 비상식적인 사건들 보면
    대체로 그 사람만의 문제라기 보다 전반적으로 우리 사회에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기는 함. ㅠ
    10804 kbs TV쇼 진품명품 심사위원 근황 [새창] 2024-10-04 09:45:16 8 삭제
    현 정부의 인사 기조와 인물의 경력으로 볼 때 문화재청장 자리가 예상되네요~
    10803 잔인한 인간 한떡수 [새창] 2024-10-02 13:47:50 1 삭제
    내가 다른 건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대표 소인 두 명이 한가 성을 갖졌다는 건 100% 확신함!!
    하나는 바보 멍청이의 꼭두각시를 자처하고 노욕에 맛탱이가 갔고,
    하나는 작디 작은 소인배가 자뻑에 맛탱이가 갔다고 봄!!
    10802 개인적으로 현황이 궁금한 사람 중 1명 [새창] 2024-09-30 16:45:44 4 삭제
    홍보물에 걍 가라로 넣은 거겠지 설마 실존하는 사람들은 아닐거야~!!
    만일 진짜 실존하는 사람들이고 진짜 저렇게 말하고 생각한다면
    제발 그런 사람들은 다른 무슨일이든 사회적인 영향력이 최소한인 일 하면서 살기를...
    10801 헐값에 팔려나가는 나라 땅 급증 [새창] 2024-09-26 11:58:17 18 삭제


    10800 ???: 흐에!!!!!!~~~~~~~~~~ 뭐야!!! 이게 뭔 일이야!! [새창] 2024-09-25 18:57:38 1 삭제
    생후 2개월~4개월까진 귀여움 그 자체죠.
    그리고 8개월까지 폭풍성장!! 몸땡이는 거의 다 자랍니다. (성견대비 약 95% 다 자람)
    그때부터 만 2살 까지는 그냥 비글인데 덩치가 3~4배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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