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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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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6 신소재 전공 선택 관련해서 질문 드려봅니다. [새창] 2014-02-04 13:54:35 0 삭제
    취업은 금속으로하신다면 현대중공업, 포스코, 현대제철, 현기차계열사(다이모스, 하이스코 등)으로 빠질 수 있고
    전자재료쪽으로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엘지디스플레이, 하이닉스, 한화 등. 큰 기업들 위주로 써봤습니다.

    사실상 현재 잘팔리는건 전자쪽이고 스마트폰시장이 커지는 등 수주가 늘었던 2013년에 비해서 최근에는 중국 레노바에서 (전에 IBM인수했던) 이번엔 모토로라 인수해서 핸드폰시장에도 큰 영향을 줄거라고 전망되고.. 반도체시장에서 그나마 애플과 계약하는 등 근근이 삼성이 버티고 있긴 하지만 디스플레이쪽은 중국이 자국에서 디스플레이 제품 충당률을 50퍼 이상 맞춘다는 계획에 맞춰 거의 죽어가는 실정이라.
    전자소재 쪽은 시장이 워낙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한번 사면 오래 잘 안사게 되니까. 또 기술변화에 발맞춰갈지도 의문이고.

    반면 금속은 최근 수요에 약간은 하락을 보이는 듯 하지만서도 꾸준함에 있어 안정감은 있네요. 특히 포스코 같은 회사는 60세였나 정년이 보장돼있고 그쯤까지 해당부서에서 일 못하면 다른 자회사로 적당한 자리에 내어준다고.. 연봉도 쎈편이고 다만 전자소재 계열에 비해 훨씬 지방이라는 단점도..

    전 소재전공했고 전자소재쪽으로 나갈계획이지만 취업을 준비하고 기업들에 대해 알아보니 전반적으로 이런 분위기입니다..
    개인이 더 관심있는 분야를 택하시고, 그게 비슷하시다면 위에 것들에 대해서 따져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네요

    ps. 사회적인 위치는 그 회사가 얼마나 잘나가냐겠죠. 지금 어느회사를 간다고 해도 10년 뒤에 그 회사가 그 정도의 위치를 여전히 가지고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445 그녀의 상황판단력 jpg [새창] 2014-02-04 02:42:03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로 필요 없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4 SNS [새창] 2014-02-04 02:39:32 24 삭제
    진짜 전쟁나고 핵터져도 누군가는 페북에 올릴 것 같다
    442 혹시 확률문제 잘 푸시는 분 있나요? [새창] 2014-02-04 02:29:04 0 삭제
    확률과 경우들을 최대한 근사하면.. 모르겠네요 전.........
    그나저나 잘라그랬는데 뭐하는짓인지
    441 혹시 확률문제 잘 푸시는 분 있나요? [새창] 2014-02-04 02:24:45 0 삭제
    힘들 것 같은데요 계산은..

    우선 30번의 시도를 편의상 공이 들어갈 수 있는 빈칸으로 가정하겠습니다.
    이 빈칸에 임의로 8개를 정하여 1~8이 쓰여진 공을 배치합니다. (30P8)
    이후에 나머지 22개의 빈칸에 1~8이 쓰여진 공을 넣던가 아니면 빈칸으로 두는 방법을 고려합니다. - 이때 빈칸은 1~8이 아닌 수로 넣을 것-
    그러면 앞에서 8개의 배치를 한 경우의 수에 9^22라는 수를 곱하여 최종 배치가능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배치가능 경우의 수만 보았는데, 이것들을 각각 같은 확률로 계산되는 군으로 다시 모아야 됩니다.
    예를 들면 1~8 한세트만 넣고 나머지에 1로만 1칸에서 22칸을 채우는 방법
    두 세트를 넣고 나머지에 1,2,3으로만 1칸에서 14칸을 채우는 방법 등등
    각각의 조건에 따라 적용해야 하는 확률들도 8/100 이냐 92/100이냐로 팩토리얼 혹은 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계산들이기때문에 무척 복잡해집니다.
    (아래 이미지 첨부에 한 세트만 넣고 추가적으로 한개씩 두세트를 만들기까지의 확률만 간단히 계산해봤습니다. 0≤k≤8)
    그전에 우선 9^22나 되는 수의 각각의 경우를 나누는 것도 만만치 않을 듯

    1~4의 경우에도 복잡성을 덜하다고 하겠지만 지수적으로 볼때 크다는 관점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 것 같고
    계산들이 지수와 팩토리얼 콤비네이션등으로 복잡하게 이뤄지기때문에 단순히 두배의 값을 가지지는 않을 것 같은게 제 결론입니다.

    440 아주 철학적인 사진 [새창] 2014-02-03 22:20:06 0 삭제
    인식에 대한 문제는 끊임없이 제기되어왔죠
    두번째 책상은 처음보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4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3 21:55:05 0 삭제
    1. 행렬은 벡터의 집합이라고 이해하셔도 됩니다. (여기서 집합은 수학적 집합과 다른 의미로 사용하겠습니다.)

    1차원적인 정보만을 가지고 있으면 우리는 그것을 단순한 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 1, 0, 94
    만약 하나의 무엇이 2개의 1차원 정보를 가진, 즉 2차원적인 정보를 가진 무엇이라면 우리는 그것을 벡터라고 합니다. ex (1,2), (0,0)
    물론 그 이상의 차원도 같은 방식으로 표현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벡터들끼리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에 있어 대수적으로 그러한 관계를 규명하는데 벡터의 집합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ex.
    l 1 2 l l 1 0 l
    l 0 0 l l 2 0 l

    즉 이런 모습을 행렬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선형대수 자체가 방정식의 순서쌍을 푸는 방법에서 시작했지만 결과적으로는 행렬도 여러차원의 정보를 가진 해들의 집합이라고 볼 수 있는거죠.
    그래서 각 열이나 행벡터들이 모두 독립이면 그것들로 이루어진 행렬의 고유값은 0이 아니게 되는 등 대수적인 연관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2. 벡터는 기존의 일반적인 1차원적 정보를 지닌 수가 아니기 때문에 수의 사칙연산 이외의 다른 연산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기하학적으로 생각해봐도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두 정보를 연산하는 새로운 규칙이 필요한건 당연해보입니다.
    이것들이 바로 내적과 외적입니다. 그리고 이것들은 각각 정의에 의해 물리적인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내적같은 경우에는 다른 방향으로 작용하는 두 벡터가 특정방향에 대해 전체적으로 얼마만큼의 절대적인 크기(일)를 가질 것인지를 의미합니다.
    438 ‘인간은 무엇으로 규정되는가?’ [새창] 2014-02-03 20:26:16 0 삭제
    위에 분께서 좋은 글 남겨주셨네요
    데카르트는 관념론으로 존재을 설명하려했고
    때문에 그의 말을 인용한다면 남들과 구분되는 방식도 그러한 관념적인 측면에서 설명될 수 있겠네요
    참고로 위의 데카르트가 남긴 유명한 말은 그의 저서 '성찰'에 나온 관념론에 대한 연역논증의 한 부분입니다.
    436 제 추억속의 모바일게임을 찾고싶어요... [새창] 2014-02-02 00:24:23 1 삭제
    이거 할수 있는방법없죠이제??
    진짜 대작이었는데 이젠 할 방법이없네여
    435 인간은 근원적으로 고독합니다. [새창] 2014-02-01 22:58:59 0 삭제
    철게 베스트글 보다가 스크랩하러 로그인합니다. 깔끔한 글 감사합니다.
    434 회의가 철학의 시작인가요? [새창] 2014-02-01 19:51:37 3 삭제
    철학은 주어진 현상이나 사물을 이해하는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하게 받여들여지는 해석을 의심하고, 자신만의 새로운 관점을 가지는 것이 철학을 하는 것이니
    결국 의심하고 회의하는 과정이야 말로 철학의 기본이 아닐까요
    433 예전사진 [새창] 2014-01-25 20:37:47 0 삭제
    혹시 실례지만 후보정 하신건가요??
    432 디카가 찍히는 원리를 멋진 영상으로 [새창] 2014-01-24 19:50:17 0 삭제
    중간에 구슬같은게 흔드는건 왜그런거죠? 오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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