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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	예비역 병장이 본 군대 [새창]	2012-10-19 15:49:00	4/4	삭제
		공감합니다. 깨우친 대학생이 대다수인 군대사회에서 잘못된 것을 어찌 하지 못하는 데에는 겉으로 드러나지않는 무언의 힘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부디, 예비역들을 한심하다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65	예비역 병장이 본 군대 [새창]	2012-10-19 15:45:43	5/5	삭제
		한 통속끼린 모인데 찌를 바에야, 생각이 그나마 깨우친 사람들이 많은 이 커뮤니티가 더 힘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64	예비역 병장이 본 군대 [새창]	2012-10-19 15:42:16	7	삭제
		도플러님 // 공감합니다. 코앞에 닥친일에만 급급할 뿐 앞일을 내다보는 경우는 '다소' 없습니다.
	63	예비역 병장이 본 군대 [새창]	2012-10-19 15:37:34	8	삭제
		우리 엄마 아빠 열심히 일해서 세금 내는데 그돈이 간부 노는 시간 수고했다고, 집에서 쉬고 있는거에 대해서 수고했다고 돈 주는 꼴이 되서 피해의식이 굉장이 심합니다 전.
	62	예비역 병장이 본 군대 [새창]	2012-10-19 15:36:50	6	삭제
		굉장히 많네요. 내 나라 지키러 갔는데 간부 수발만 들다와서요 ^.^
	61	예비역 병장이 본 군대 [새창]	2012-10-19 15:25:05	2	삭제
		힘든 노동속에서도 보상을 못받는 그분들을 도와드릴 수 있는 사람이 우리 예비역이고, 잘못된 점을 직시하고 있는 사람들도 우리 예비역들이 아닐까 합니다. 부디 힘을 주세요. 이를 통해 군대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사람들도 우리 예비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와주세요
	60	예비역 병장이 본 군대 [새창]	2012-10-19 15:20:09	8/6	삭제
		내가 학생 신분 때 군대를 갔는데, 군대 갔다오니 여전히 학생인데, 공부는 해야겠는데, 군생활 때 x 같은 것들 그런 부조리함들 어떻게 고치고 싶은 마음이 있긴한데, 아, 난 공부를 해야하는데, 사회의 벽은 높고 험하기만한데, 누가 내 이야기 들어줄 사람 없나, 여기선.. 들어주실꺼죠?
	59	예비역 병장이 본 군대 [새창]	2012-10-19 15:18:15	4/4	삭제
		조뚱땡이 //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정말로요.
	58	예비역 병장이 본 군대 [새창]	2012-10-19 15:17:38	5	삭제
		수많은 예비군들이 몰라서 신고를 안한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그것들을 눈감아 줄수 있는 부분이라 여겨서 가만있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57	예비역 병장이 본 군대 [새창]	2012-10-19 15:13:48	5/5	삭제
		우리 나라 기업은 부패했습니다. 공감하시나요? 모든 기업이 다 그런건 아닙니다. 고로 기업은 국민의 고용창출을 이루어내어 경제 발전을 유도하며 기업의 발전이 최우선이 되어야합니다. 말하고자 하는 논점은 잘못된 점을 바로 고치자는 얘기인데 엉뚱한 소리를 하면 곤란합니다.
	56	예비역 병장이 본 군대 [새창]	2012-10-19 15:02:37	5	삭제
		강간 이야기나 폭력, 사회적 비리, 공직자의 고발의 경우에는 공감과, 위로와, 함께 걱정하는 말이 가득한데 군대 이야기에 대해서는 주를 이루는 사람들이 남성이나, 군인과 연관된 사람들의 논제라 그런지 글쓴이의 입장으로써는 문제에서 어긋난 인식을 하는 부분들에 대해선 스스로의 필력을 자책합니다. 부디,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지 않고자 하는 글쓴이의 진심과, 그속에 담긴 하고픈 말들을 직시해주시길 바랍니다.
	55	예비역 병장이 본 군대 [새창]	2012-10-19 14:57:30	4	삭제
		화려하게님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소시민의 자세로 항상 숨기고 억누르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오유라는 꽤 괜찮은 사람들이 모인 (하지만 안생기는) 공간을 찾게 되었습니다. 물론, 세상을 바꾸려고 했다면 좀 더 큰 물로 나갔을 테지만 앞서 언급한바와같이 전 사회 약자이자 소시민이기에 그래도 영향력 있는 이 공간을 통해 제 의견을 내 보았습니다. 다소 오해의 소지는 있지만, 중요한 점만을 골라서 읽어내 주시어 사회가 변화할 수있도록 도와주시길 희망합니다.
	54	한국 군대는 부패했습니다. [새창]	2012-10-19 14:37:04	0	삭제
		전 군복무중에 이러한 생각을 항상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말로만 그러면 뭘하냐 되물으시겠지만, 그 당시에는 따르고 순응하는게 제 역할이라 착각했는지 모릅니다. 군 입대 전과 군 제대 후에 주위사람들의 군생활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것은 나만의 걱정거리가 아니였구나, 물론 웃으며, 우스갯소리로 추억을 곱씹으시는 것이지만 이것은 분명히 잘못된 문제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53	예비역 병장이 본 군대 [새창]	2012-10-19 14:37:04	4	삭제
		전 군복무중에 이러한 생각을 항상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말로만 그러면 뭘하냐 되물으시겠지만, 그 당시에는 따르고 순응하는게 제 역할이라 착각했는지 모릅니다. 군 입대 전과 군 제대 후에 주위사람들의 군생활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것은 나만의 걱정거리가 아니였구나, 물론 웃으며, 우스갯소리로 추억을 곱씹으시는 것이지만 이것은 분명히 잘못된 문제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52	한국 군대는 부패했습니다. [새창]	2012-10-19 14:35:33	0	삭제
		심심풀이오유님 // 그부분에 심히 공감합니다. 제 글주변이 부족해서 하고싶은말을 정확한 논점으로 찝어내질 못했습니다. 그전에 글 삭제후 새로 글을 올리고 싶은 생각이 큽니다. 하지만, 어떠한 면으론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갈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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