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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7 19:44:07	0	삭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캐쥬얼하면서도 깔끔한게 너무 이쁘네요^^ 앞으로도 좋은 코디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130	식당에서 애기 영상 틀어준다고 맘충이라네요 [새창]	2017-07-22 12:16:31	6	삭제
		남이 싫다면 수긍하고 고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사람 입장에서도 한 번 생각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봐요. 대중교통, 음식점 등 공공장소를 아이를 데리고 이용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 서로 이해를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소리가 크다고 콤플레인이 들어오면 당연히 줄여주거나 무음으로 해야하지만, 그 부모 나름대로 최선의 방법을 찾아 영상을 틀어줬는데 그 것가지고 뭐라고 한다던가 아니면 영상을 보다가 아이가 1-2번 소리를 지르는 것에 대해서는 째려보거나 -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회적으로 저출산이 문제고 다들 수긍은 하면서 아이 키우는 과정에 대해서는 얼음같이 차가운 시선이 존재하니 어려운 문제네요
	129	식당에서 애기 영상 틀어준다고 맘충이라네요 [새창]	2017-07-21 19:57:36	14	삭제
		1년 육아휴직 쓰고 딸 케어하고 있는 딸바보 아빠입니다. 아이 키우기 참 힘드네요 ㅋㅋㅋ 자라는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도 많고 먹여주고 싶은 것도 많고 체험 시켜주고 싶은 것도 많고 그리고 육아에서 받은 스트레스 풀고 싶은 마음에 나온 부모들이 대부분일텐데 무섭네요. 위의 사례는 솔직이 볼륨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기에 누가 잘했다, 못했다 속단하기는 어렵고 평소에도 '저건 아닌 것 같은데...' 생각이 드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인터넷을 하는 부모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정도를 넘어서까지 위축되고 눈치를 봐야하나 싶네요. 이 글을 본 후에 저도 더 조심을 할테지만 아이를 낳은 내가 죄인같고, 제 딸도 죄인같아서 아쉽습니다. 물론 전 평소에 영상을 최대한 틀어주지 않고, 참고참다가 아이가 힘들어하면 그 때 무음으로 틀어줍니다. 글 속의 어머니도 눈치를 보신건지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하시면 먼저 사과 후에 이야기하신 것이 좋았을텐데 그 점은 아쉽네요.. 여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네요. 혹시 길빵충, 무단횡단충, 새치기충, 욕설충, 무단투기충, 악플러충 이런 단어들이 더 필요하지는 않으신가요?
	127	커피머신 갖고싶다!! [새창]	2017-07-17 14:58:25	0	삭제
		혹시 네스프레소 머신은 뭐 쓰시나요? 가격대가 다양하던데, 아이스아메리카노랑 라떼정도 먹으면 20만원대도 괜찮은가요?
	126	아가 태어났습니다! [새창]	2017-07-17 13:40:17	0	삭제
		저희 아기랑 비슷하시네요 ㅎㅎ 의사가 많아야 3.8키로라고 했는데 낳아보니 4.11키로 건장한 여아라 태어났었죠..ㅠㅠ 아내분과 아기 정말 고생 많았겠네요! 몸 조리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축하드립니다^^
	125	학교에서 아이 체벌?벌칙? [새창]	2017-07-07 13:43:30	2	삭제
		어머니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선생님 입장에서도 숙제를 해오지 않는 학생에 대해서 그냥 넘어갈 수도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규칙이라는 것이 한 번, 한 명에게 예외가 생겨버리면 유지하기 참 어렵죠. 저도 윗 분 말씀처럼 납득할 수 있을 정도의 작은 시간이라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님이맘에 들지 않는 학급 규칙이라면 좋은 대안을 가지고 제안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아이에게 학교 규칙이나 벌칙의 정도, 벌칙에 대한 아이의 감정 등을 확인하시고 교사에게 연락하는 게 더 낫다고 봅니다.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면 학급 회의를 통해서 학급 규칙을 정하는 경우도 있어서 오히려 어머님이 민망해지실 수도 있으실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124	소드너들이 뽑은, 세상에서 제일 편한 `인생신발` [새창]	2017-04-17 23:14:47	0	삭제
		신발 다시 보긔
	123	13개월 딸아이 재접근기 고민이네요 [새창]	2017-04-15 16:08:07	0	삭제
		농부님 감사합니다! 육아는 같이하는거죠 ㅋㅋㅋ 그리고 이 시기에 아이랑 놀아보는 게 소원이었어요 근무지에서 1년 휴직한다고 했을 때 면담도 몇 번 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ㅎㅎ 10~20년 후 딸과 친해지려고 노력해봤자 어릴 때 관계형성이 안되어 있으면 친해질 수 없다는 걸 배운지라 ㅎㅎ 저는 지금 딸 아이 하나 키우는 것도 힘든 일든데 독박으로 아이 둘 이상 키우시는 분들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농부님도 화이팅!
	122	13개월 딸아이 재접근기 고민이네요 [새창]	2017-04-15 16:04:29	0	삭제
		저도 부모님 집 갈까 하다가 부모님이 저보다 바쁘시다보니 뵐 수가 없어서 저는 키카를 자주 가요 ㅋㅋㅋ 일주일에 2번 정도가는데 가면 졸려도 기본 1~2시간은 땀 빼면서 놀더라구요ㅋㅋ 엄마 찾으면 더 자주 가버려야겠네요 ㅋㅋㅋ
	121	13개월 딸아이 재접근기 고민이네요 [새창]	2017-04-14 10:12:36	0	삭제
		감사합니다! 모유수유를 아직 확실히 안 끊어서 그런지 엄마를 찾을 때가 아주 가끔 있었는데 최근에는 울부짖는 모습을 보니 육휴 시기를 잘못 잡았나 생각이 들었어요ㅋㅋㅋㅋ 일단 모유수유부터 단절하고 저한테 의지할 수 있게 더 노력해야겠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120	가사.. 라는거 그렇게 힘든가요? [새창]	2017-03-16 20:49:53	16	삭제
		위에 분들이 많이 말씀해주셔서 제가 말을 더하기는 그렇지만 저는 맞벌이하다가 이번에 육아휴직낸 아빠입니다 ㅋㅋㅋ 글쓴이가 하신 집안 일은 저 대학생 때 자취때 아주 즐겁게 노래들으면서 했던 일이에요 제가 청소 설거지같은 집안일을 좋아하거든요.. 근데 육아+집안일은 정말 드럽게 힘드네요 ㅋㅋㅋ 설거지 할 시간이 없어요. 밥도 서서 먹어요... 8시30분에 재우고 나면 집안 일 시작입니다ㅋㅋㅋ 빨래? 애기옷, 성인옷 하루에 한 두번은 돌려야하고 이유식도 삼시세끼 차려야합니다. 그리고 화장실 갈 시간도 없어요. 시간이 너무 남으셔서 이런 글 쓰신 것 같은데 그 시간에 배우시는 교육 복습이라도 하셔요^^
	119	평화롭도록 강제되는 초등학교 [새창]	2017-03-14 01:06:36	1	삭제
		이건 학교마다 담임마다 다른 것 같아요. 다만, 쉬는 시간에 다치는 것도 담임선생님 책임이기 때문에 방어적으로 나가시는 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안타깝네요ㅠ
	117	어제본 미친 애엄마 [새창]	2017-01-19 01:27:26	0	삭제
		위에 댓글에도 썼지만, 저도 아이가 울면 마음이 초조해지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그럴 때마다 서서 아이를 안고 웃겨주고 다시 떠나곤합니다. 3시간 거리 6시간도 걸리고 20분 거리를 1시간 넘게 다니기도 합니다. 하지만 짜증보다는 이렇게 해서라도 아이 안전만 보장된다면 더 걸려도 상관없습니다. 이런 과정이 자신없는 날은 안 나갑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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