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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157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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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보수가 집권하면 왜 자살과 살인이 급증하는가 [새창]	2012-08-25 02:32:17	8	삭제
		이 글이 설득력을 더 가지려면 보수당과 진보당이 최근 100년간 번갈아 집권했으면서, 부의 불평등이 미국보다 심하지 않은 나라와 부의 불평등이 미국보다 심한 나라의 자살률 통계가 있어야 합니다. 다큐영화 시대정신 3편에서 비슷한 내용이 언급된 적이 있어 첨부합니다.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02 12:02:48	0	삭제
		멋진 분이시네요...그래봤자 군인
	11	군대에서 봤던 제일 멋지던 보병연대 소령님. [새창]	2012-08-02 12:02:48	0	삭제
		멋진 분이시네요...그래봤자 군인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27 12:52:17	0	삭제
		이렇게도 자기 자신에게 솔직할 수 있는 사람이 우리들 중 얼마나 있을까요? 자신에 대한 이런 글을 쓴 다는 것 또한 굉장한 용기라고 생각해요. 비록 온라인이라도. 그 용기를 이젠 그녀를 붙잡는데 쓰시길...
	9	누구나한번쯤하는고민아... [새창]	2012-07-25 17:54:29	0	삭제
		기부는 좋은것이죠
	8	팀장님이 화나신거 같은데요! 도움좀!! [새창]	2012-07-25 17:44:36	0	삭제
		팀장님 우리 뽀뽀나 한번 하시죠
	7	무서워요 [새창]	2012-07-25 10:37:31	2	삭제
		세상 사람 누군들 변화가 두렵지 않을까요. 인간은 근본적으로 변화와 혼돈에서 불안함을 느낀답디다. 반대로 안정과 질서에서 편안함을 느끼구요. 군대에 들어가실 때에도 그렇게 무섭지 않다고 하셨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글쓴이님께선, 군입대가 자신의 미래에 이미 자리잡고 있다고 여긴 결과, 군대에 들어가는 것이 오히려 안정적이고 질서있는 모습이라는 결론을 얻었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어떤 이유로 군대에 들어가지 않게되었다면, 오히려 불안해하고 두려워했을지도 몰라요. '참 걱정도 팔자다'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튀어나오는걸 간신히 억누르고 좀 덧붙여보자면, 글쓴이님이 언급하신 그 '벽', '누구나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새로운 벽'이라는 건.......... . 사실 없는겁니다. 아무것도 아닌거에요. 전 베어 그릴스라는 양반이 주먹만한 독거미 배때지를 보고'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죠'라고 씨부리며 홀랑 빨아먹는걸 보고 뭐랄까....(단백질 도둑의 또 다른 형태?) 세상에 대한 또 다른 시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린 보통 '아는게 없어서' 또는, '경험이 없어서' 두려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는 '너무 많이 알아서' 두려워하는 건지도 몰라요. '저 독거미가 나를 물면 단백질이고 나발이고 내가 죽을 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하면서요. 우린 한번 벗어나면 점점 멀어져만 가는 기차 레일 같은 인생을 달리고 있는게 아닙니다. 단연코. 벌판 위에 어지럽게 흩어져있는 발자국들같이, 때로는 헤매고, 때로는 되돌아가며 걸어가고 있지요. 조금씩 삐그덕대고, 흔들려도 여간해서는 앞으로 잘 나아갈 겁니다.
	6	식욕 절제를 못함 [새창]	2012-07-25 10:07:31	0	삭제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푸시는 것 같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러지 마세요. 그거 말고 오유질 하면서 푸삼
	5	연애경험 있는 남자분들께 질문 [새창]	2012-07-25 09:55:23	2	삭제
		우리나라의 사회적인 시각이 남자보다 여자의 혼전성관계에 대해 민감하고, 터부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만이 원인은 아니지만, 여튼 여자들이 성관계에 대해서 남자들보다 더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죠(슬프게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들한테도 성욕은 있어요. 더 좋은 잠자리 상대를 가지려는 욕구도 마찬가지로 있구요. 여자가 이야기한 두가지 사례에서, 여성이 가진 성적 욕구에 대한 남자의 배려가 전혀 없었던 걸로 생각되네요. 아무래도 둔한 남자들이 그런걸 배려할 수 있으려면 여자와 솔직하게 터놓고 이야기하는게 최선입니다. 여자분은 아무래도 그렇게라도 배려를 원하는 것 같네요. 남자 쪽이 그런 대화에 거부반응이 있을 수도 있는데(대부분의 남자들은 경험이 전무하므로) 여자 쪽이 먼저 용기를 내어 자신의 잠자리 취향에 대한 언급을 하는 마당에 자신의 처지와 자신의 기분만을 생각하는건 너무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4	아... 이 잠이 싫어요 [새창]	2012-07-25 09:38:36	0	삭제
		다음날 첫 수업이 있을 강의실에서 자는 방법이 있습니다.
	3	좋아하는거 티네고있음... [새창]	2012-07-25 09:36:28	0	삭제
		자기가 대쉬할 때 까지 기다려달라는 것 본인이 그 학교 선배 친구를 좋아하는지 마음속으로 미리 답을 얻어두세요
	2	녹슨거 제거하는게 자랑[BGM] [새창]	2012-07-24 23:10:57	13	삭제
		1양말이 아깝다
	1	대학생활분서.JPG [새창]	2012-07-24 22:47:26	5	삭제
		비단 우리나라만의 이야기도 아니다. 대학생 한명의 문제도 아니고, 대학 하나의 문제도 아니다. 어느 대통령의 문제도 아니고 어느 나라의 문제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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