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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가왕김붕붕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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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0	너무 심각한 패드립을 들었어요 [새창]	2015-05-02 14:17:40	0	삭제
		윗분말씀중에 채팅로그는 본인것만 확인가능하시다고 했는데 그게아니라 본인이 '본인 아이디로 플레이한 경기'의 채팅로그입니다
	169	롤챔스 결승 ㅠㅡㅠ [새창]	2015-05-02 14:11:47	0	삭제
		신종 납치수법입니다 여러분 주의해주세요 비공감 드렸습니다
	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2 02:49:41	0	삭제
		자신이 못 하는것보다 자신이 할줄아는것을 한번 쭉 생각해보세요 그것이 설령 남보다 못한다 해도 상관없어요 중요한건 님이 그것을 할줄 안다는것이니깐요 자신감 자존감이란것은 정말 갖기 힘든것이지만 아주작은걸로도 가질수가있어요
	167	[익명]만약에 2015년이 우리에게 남은 마지막 해라면 [새창]	2015-05-02 02:45:54	0	삭제
		어머니 아버지부터 찾아뵐래요 그리고 사랑한다고 끝없이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침점심저녁 내내 그리고 절 키워주신 고조외할머니묘도 찾아뵙고요 제가 사랑하고 사랑받은 사람들을 찾아가고 싶네요
	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2 02:41:48	0	삭제
		제가 이야기하나 해드릴게요 저도 이모부한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누구나 고민을 마음속에 쌓고 산대요 근데 사람들은 가슴에 깊은 10층 짜리 고민아파트가 있어요 내입과 가장가까운 10층 주변엔 그리 큰고민이 아니에요 조금 친한사람이라도 어느정도 안면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터넣고 이야기할수 있는 고민인거죠 근데 5층정도까지 내려오면 그 고민은 아주 날카롭고 아무에게나 이야기 했다간 서로 사이가 서먹해질수도 있는 고민이에요 그리고 저 밑의 1층 으로 갈수록 고민은 누구도 들어줄 수 없고 털어놓을수도 없는 고민이 된대요 그리고 그런 고민은 시간이 답이라고 ...하더라고요 제 이모부 께서는 항상 제가 어릴때부터 (초등학교 1학년 이전) 쭉 오랫동안 지내오면서 저를 보살펴도 주시고 훈계도 해주셨는데 이 이야기를 꺼내시면서 자기자신은 제 고민의 4층 까진 들어줄수 있지만 더는 들어줄 수 없다고 그밑의 고민은 자기 자신의 힘으로 헤쳐가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165	[익명]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새창]	2015-05-02 02:31:15	1	삭제
		분명 지금 작성자님이 느끼는 기분은 분명 호감을 넘어서는 형태의 것이에요 아주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사랑은 정의하기 어려워요 아침에 눈 떴을때 옆에 누워서 웃고있는 사람일 수도있고 아플때 눈 붉혀가며 나를 병간호 해줄 사람일 수도있고 어쩌면 겉이 화려하고 꾸미기 좋아하는 사람일 수도있어요 그어떤 형태로든간에 분명한건 사랑이 존재하고 자신이 그것에대해서 고민하는순간 저는 그 사람이 이미 사랑을 하고있다고 말하고싶네요
	161	[익명]기댈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거. [새창]	2015-05-02 02:19:05	0	삭제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는건 참 고마운 일이죠 다만 기대는걸 받아주는 사람이 그럴 수 있는사정이면야 상관없지만 만약 아니라면 단호하게든 완곡하게든 표현을 해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어떠한 계기로든 그 분께서 당신이 부담스러워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는순간 두분관계는 상당히 어색해질것입니다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2 02:14:11	1	삭제
		그리고 한 말씀드리자면 걸레같이 생겼다는 표현은 아무리 익명이라도 하지 않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누가봐도 좋은표현이 아닐뿐더러 눈살이 찌푸려지는 말입니다
	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2 02:13:18	0	삭제
		남자라고 다 생식기가 똑같이 생겼나요 남성의 생식기의 모양이 개개인마다 다른것처럼 여성의 생식기도 개개인마다 모양이 다릅니다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2 02:05:55	0	삭제
		인생은 같이사는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 분이 그렇게 말하셨던것은 실은 자신이 상대방을 대할때 그 생각을 전제로하고 대했던것이 아닐까요? 작성자님 너무 슬퍼마시구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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