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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9 13:22:48	23	삭제
		다 필요없고 그냥 자신의 신념을 깨뜨릴 만큼 사랑하는 사람을 못 만난거에요. 정말로 사랑한다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가치관 같은거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사람을 못 만나거나는게 문제지요. 저 사람이 좋지만 내 생각을 고치고 싶진 않아서 그동안 다 헤어진거잖아요? 딱 그만킴이였던 거죠. 그 사람들에 대한 글쓴이의 사랑이. 그게 다에요. 뭐 본인도 알다시피 생각이 어린것도 맞구요. 보수적인 것도 맞아요. 근데 그게 잘못된건 아니네요. 그냥 글쓴이의 성격인거죠. 그리고 그러한 시간들로 통해 일어난 일들은 글쓴이가 받아들여야 하는 거구요. 다른 분들이 본인의 입장에서 많은 글을 쓰셨을텐데, 다른 사람 말 듣지 마시고, 본인을 찬찬히 살펴보세요. 난 왜 이런생각을 가지게 되었을까. 그런 생각을 계속하시다보면 언젠가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본인 스스로 알 수 있을겁니다. 가감없이 본인의 장단점과 특히나 본인만이 알고 있는 본인의 찌질함을 정면으로 바라보세요. 그리고 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행복해지고 싶죠? 그럼 본인이 본인을 먼저 사랑하세요. 진정한 사랑은 그 이후에 나타날겁니다.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2 15:38:44	4	삭제
		저는 예전에 소개팅 주선자로 나선적이 있는데 그 당시 사귀던 여친이 친구를 데리고오고 저는 제 친구를 데리고 왔죠. 근데 만나고 보니 대한민국에 흔치 않은 성을 가진 동성동본에 따지고 보니 약간 먼 친척,,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23	파블로프의 개. [새창]	2013-12-10 21:42:53	0	삭제
		적당한 부위를 갖다대면 맛사지 받는 느낌이에요 ㅎㅎ
	22	새로 캐릭터 생성을 했는데 이름을 무어로 할 지 고민입니다. [새창]	2013-11-26 10:23:52	0	삭제
		온세상에 나를 알리라는 의미로 온나 어때요? 조온나
	21	여자 말 되묻기 스킬의 단점 [새창]	2013-10-22 12:56:57	14/10	삭제
		저 그림 미간에 일베라고 써있는거 아니에요?
	20	누구를 위한 셀프서비스인가요 [새창]	2013-08-17 12:53:02	0	삭제
		공공장소에서는 당연히 본인이 머문 자리를 깨끗하게 유지하는게 에티켓이겠지요. 제가 말씀드리는건 공공장소가 아닌 돈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는 장소입니다. 왜 그런곳에서 시민의식 운운하며 손님이 쓰레기를 치우길 강요하느냐는 거에요. 그런 쓰레기를 치우는 비용은 내가 지불한 비용에 이미 포함이 되어 있는거구요. 업소는 알바를 더 쓴다던지 해서 관리를 해야 되는게 맞는거에요. 근데 우리나라는 그게 뒤바껴 있어요. 돈내고 사용하는 장소는 손님이 치우면서 공공장소에선 쓰레기 막 버리지요. 전 그게 참 이상하다 느껴지는 거구요.
	19	친구랑 내기를 했는데요 [새창]	2013-08-07 17:54:15	0	삭제
		음,,,그래요? 정말로 그렇게 싸 보셨어요? 전 안되던데,,,어느 한 곳에 집중을 해야 나오지 않나요? 사람이 죽어서 방광이랑 항문이 다 열리지 않는 이상 힘들지 않나요?
	18	해외에 계신 분들 이미지 로딩 문제가 있으신지요? [새창]	2013-08-07 12:21:50	7	삭제
		필리핀입니다. 디도스 공격이후로 엄청나게 많이 느려졌어요. 필리핀 내에선 나름 빠른 비지니스 라인 쓴느데도 엄청 느리게 사진 올라오다 다올라 오는 순간 모든 사진이 엑박이 되어버립니다. 일주일 정도 전쯤에 멘붕게시판에 글 올렸었습니다.
	17	남편의 취미물품을 버린 아내가 이혼당함. [새창]	2013-07-09 12:41:57	6/41	삭제
		ㅋㅋㅋㅋ 유부남 님들 소환해야 겠네요. 물론 남편들이 그런 로망이 있어요.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자유시간,,뭐 이런거요,,취미생활도 마찬가지죠. 취미생활이란게 나만의 자유시간을 즐기는 거거든요. 근데요. 그 취미생활로 인해 배우자를 외롭게 만들고 있다면 그건 잘못하고 있는거에요. 이 문제는 남편이 잘못했습니다. 애니를 좋아하는 조금 마이너한 취미를 무시당했다,,,라는게 초점이 아니에요. 문제를 풀기 위해서 먼저 해야될 일은 남편이 왜 부인을 외롭게 만들면서까지 취미에 빠져들었나,,에요. 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했나,,로 부터 출발해야 됩니다. 거기엔 남편과 부인 둘 모두의 어떤 잘못이 있겠지요. 문제는 둘 다 그 문제를 인식조차 못한 상태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진거구요. 이혼하면 그만이다,,뭐 그런 생각으로 결혼생활 유지하는건 아니잖아요. 안그래요?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0 13:55:03	0	삭제
		로또의 문장이요 그 어떤 판타지 소설이나 만화보다 재밌습니다.
	15	게임개발자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3-05-21 21:48:27	0	삭제
		아...그렇군요 결국 인터넷 업체가 문제네여 게임 전용선 나왔으면 좋겠네요
	14	(19)올 여름 휴가는 베트남입니다. [새창]	2013-05-16 20:44:26	0	삭제
		아,,참고로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니구요 저 분들 그냥 비키니 입고 있는 겁니다 쿨럭
	13	양쪽 부모님 성 같이 쓰는 분들에게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새창]	2013-05-16 20:29:26	2	삭제
		제 생각입니다만 이 세상 모든 어머니는 제 몸에서 나온 자식이기에 굳이 성을 붙이지 않아도 자기 자식인것을 자연스레 알 수가 있지만 이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확실히 알리기 위해 아버지의 성을 붙이는게 아닐까요? 그런 의미로 전세계 공통적으로 아이에게 아버지의 성을 붙이는 것 같아요.
	12	양쪽 부모님 성 같이 쓰는 분들에게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새창]	2013-05-16 17:50:58	2	삭제
		외국엔 미들네임이란 개념으로 들어가는 거라 뭐 잘 모르겠습니다만,, 요근래에 한국에서 양가 성을 함께 쓰는 분들 보면 주로 여성인권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분들을 보고 있노라면 항상 저런 느낌을 받곤 해요.
	11	양쪽 부모님 성 같이 쓰는 분들에게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새창]	2013-05-16 12:12:54	5	삭제
		그렇군요 근데 결과적으론 결국 아버지 성만 따르게 된다는 얘긴데 거참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짓을 굳이 머리 굴려가며 하고 있는거네요. 차라리 엄마 성만 따른다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참 유식한 척 뭔가 진보적인 척 하면서 참 멍청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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