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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6	롯백본점 아르마니갔다가 화나서 그냥 왔어요.. [새창]	2016-08-24 23:45:08	111	삭제
		롯백 본점은 거긴 그냥 중국인들 대상 장사하는 백화점이에요;; 아예 직원도 중국인이 절반인듯. 저도 상품 문의하는데 뭔 알아듣지도 못하는 발음으로 어거지로 설명하는 중국인인지 조선족인지 직원이 말을 하는데다가.. 엄마랑 식기류코너에서 좀 물어보려고 했더니 중국인 종업원이 말한마디 안하고는 자기는 모른다고 손만 흔들고 있더라구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그 이후로는 롯백본점 이용 안해요. 면세코너가면 진짜 한국인은 발톱의 때만도 못 한 존재되구요....;; 아예 눈길도 안주더라구요 ㅋㅋㅋㅋ
	214	내 간식 나눠주면 안되냐는 이웃분때문에 당황; [새창]	2016-04-04 23:06:27	241	삭제
		아니 뭐 이런 그지같은 경우가... 진짜 뻔뻔한 아줌마네요..;;
	2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0 01:38:52	0	삭제
		사실 저도 한 소심에다가 남한테 큰소리도 못 내는 성격이었어요. 그야 지금도 그렇지만 ㅠㅠ 예전에 본거라 어렴풋이 기억나지만 김태호 피디가 한말이 기억나요. 면접때 떨지 않았대요. 면접볼때가 면접관이 날 판단하는 사람이지만 면접장을 나서는 순간부터 그냥 아무것도 아닌 아저씨일 뿐이다? 뭐 이런 식의 말이요.. 제가 면접때 심하게 떨고 버벅대고 멍청한 짓 한것도 돌이켜보면 .. 내가 이상한 헛소리 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내 옆에 앉아있는 다른 사람들이 내 대답을 듣고 가소롭다 생각하지 않을까? 라는 소심한 생각이었어요. 여러번 면접을 본 결과, 내가 그렇게 모자르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자신감도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인터넷에 나오는 기본 인성 면접 질문 100여가지를 뽑아서 그에 대한 대답을 일일히 써보고 또 전공에 대한 질문이 나올만한것들. 이력서 상에 보고 질문이 나올만한 것들을 다 정리해서 예상답안을 쓰고 외웠습니다. 딱딱하게 외우지 않고 거울보고 연습하면서 살도 덧붙여 보기도 하고 그러면서요.. 어찌보면 면접질문에 대한 답은 없죠. 틀려도 당당하기만 하면 되는거 같아요. 실제로 제가 경쟁률이 좀 있는 곳에 면접을 본적이 있었는데 꽤나 압박이더라구요. 면접관5:1 로 봤는데 전공질문을 하는데 제가 예상하지 못 한 질문이더라구요. 그냥 생각나는 대로 그야말로 지껄였습니다. 모르는데 이상하게 혼자 말하고 있더라구요. 면접장에서 나오자 마자 검색했더니 틀린 답을 말해서 아 떨어졌구나 생각했는데 합격 연락 왔어요. 제가 입사는 거절했지만 몰라도..틀려도 자신감만 있게 말하면 되는 구나 싶었네요.
	206	레고의 구멍이 뚫려있는 이유 [새창]	2015-08-30 01:29:22	1	삭제
		근데 애가 삼켰을때.. 구멍을 막는 쪽으로 가로로 목에 걸리면 어케 되는 건가여? .. 음. 굳이 토를 달고자 하는건 아니고 갑자기 확 그런 생각이 들었... 죄송합니다.ㅠ
	205	피부에 뭐니뭐니 해도 제일 좋은건 수분 같아요. [새창]	2015-08-30 01:26:18	3	삭제
		하. 저도 서른인데 작성자만큼의 노력은 일체 하지도 않고 귀찮아서 그러는데. 아직은 크게 피부 노화가 왔다거나 잡티는 없어요. 워낙에 화장을 잘 안하거나 옅게 해서 그런걸수도 있고 화장을 25살 이후 시작했으니 그런 걸 수도 있는데.. 그래도 요새 앞자리가 3으로 바뀌었더니 피부가 칙칙해지는건 느껴지네요ㅠ 관리의 필요성을 느꼈어요!! 작성자님 글 보고 반성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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