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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6 21: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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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 파타고니아 완전 짱입니다~!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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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04-09 15: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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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발이 아니라 김포 출발인가보군요. 그럼 바로 부산에서 김포로 가도 될듯한데..ㅡ.ㅡㅋ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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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04-09 12: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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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시는 것 같은데요.
국내선을 부산 - 인천으로 하면 김포 - 인천 이동 안해도 되지 않나요?
편수가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항공권 가격차는 크게 안날 것 같은데 말이죠.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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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04-07 1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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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국내꺼인지는 잘 모르겠고...
호스텔닷컴을 메인으로 이용하다가 북유럽쪽에서 호스텔닷컴으로 검색되는 적절한 호스텔이 없어서 몇번 호텔닷컴을 이용했었습니다.
혹시 한글로 써놔서 그런가...영어로하면 hostels.com입니다. 그리고 아고다는 주로 아시아쪽에서 이용했었어요.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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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04-07 12: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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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텔월드, 호텔닷컴, 아고다 등을 저는 주로 사용했었어요.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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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04-07 12: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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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도착 모두 로컬 시각입니다.
38
브라질 여행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4-03-26 01: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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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비자는 필요없어요.
대신 브라질행 비행기가 미국을 경유하면 미국 비자나 전자여권이 필요합니다. (대한항공같은 경우 미국LA를 한번 들릅니다.)
비행기표는 스카이스캐너 등으로 검색해보시면 될듯...
37
다음주 독일에 갈 예정인데,,
[새창]
2014-03-19 13: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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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요흐까지 왕복 5시간쯤 걸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전망대 구경하는데 짧게 1시간 정도 잡으면 6시간쯤 걸리겠네요.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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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03-12 02: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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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6개월 정도 혼자 세계(동남아시아1.5달 , 유럽2.5달, 남미 2달) 여행을 하고 돌아왔는데요.
제가 의견을 드리자면...
우선 주위 의견보다 본인이 여행을 가고자 의지가 우선 있어야할 것 같아요.
여행이라는게 낭만적으로 보이지만, 항상 선택의 연속입니다. 여행 중에는 어떤 일에 대해서 조언을 구할 사람도 없고, 본인이 계속 혼자 판단을 해야하는 일이 매번 생겨요. 이런 일을 여행의 일부로 긍정적으로 즐기면 좋지만, 내 의지가 아닌 다른 사람의 의지로 여행을 떠난 경우에는 다른 사람 탓을 하면서 불행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비용이 많이 드는 문제에요.
현실적으로 세계 여행을 한다면 비용이 꽤 듭니다. 최대한 저렴한 호스텔, 게스트하우스에서 묵고 음식은 직접 조리를 해서 먹으며 여행을 해도 비용이 상당합니다. 저같은 경우 이런 이유로 비교적 시간 여유가 있는 학생 때 가고 싶었지만 미뤄두고 직장인 된 지금 여행 작년에 시간을 내어서 다녀왔어요. 어쨌든 본인이 여행을 가기 위해서 얼마만큼의 예산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부모님의 손을 빌린다고 하더라도...) 여행을 떠나면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여기면 상당한 오산입니다.
그리고 많이 자료를 찾아보고 본인이 스스로 여행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세요.
실제로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굉장히 많지만, 모두 같은 루트, 같은 여행지에서의 감동으로 다녀오진 않았어요. 물론 비슷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이 참고 자료는 될 수 있을지언정 그대로 그것이 본인의 것이 되지는 않아요.
제가 쬐끔 나이가 많고 조금 먼저 대학 생활을 격었던 사람으로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리자면
우리가 고등학교 때까지 주입식으로 주로 공부를 해와서 주변에서 알려주는 것, 시키는 것에 매우 익숙하고 수동적인 행동이 몸에 베어있습니다.
이것을 조금 떨쳐버리고 조금 더 주체적으로 능동적으로 생각을 하면 여행에 대한 본인만의 답이 더 잘 떠오를 것 같아요.
35
서부에서 유럽이 좋을까요 남미가 좋을까요!
[새창]
2014-03-08 14: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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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 런던, 에딘버러, 로마, 두브로브니크, 파리, 바르셀로나 등 - 를 좋아하신다면 유럽,
자연 - 우유니, 마추픽추, 토레스 델 파이네, 모레노 빙하, 이과수 폭포 등 - 을 좋아하신다면 남미 강추입니다!!
유럽, 남미 모두 다녀왔는데요. 저에게 시간이 생긴다면 남미를 선택하겠습니다.
34
아무준비없이 그냥 급작스럽게 미국갈수 있나요?
[새창]
2014-02-19 00: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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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동차 렌트할지 모르니 국제 면허증 준비를 미리 해두시면 좋을 듯 해요.
33
서른에 직장 그만두고 1년 가까이 배낭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새창]
2014-02-14 22: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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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인 저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6개월간 아시아, 유럽, 남미를 혼자 여행하고 다녀왔습니다. 돌아온지 3달쯤 되었네요. 여행가기전 어찌보면 즉흥적으로 떠난 면이 없잖아 있었는데, 그래도 다녀오고 나니 무척 좋습니다.
무엇보다 스스로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길게 가졌다는 것이 제일 좋았습니다. 견문을 넓힐 수도 있지만,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슨 일을 할 것이며 어떤 가치를 두며 살아갈지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때문에 저도 할수만 있다면 장기 여행 추천 드립니다.
32
유럽여행 도장 물어본사람인데요!
[새창]
2014-02-13 0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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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넘어가면 도장찍어 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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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0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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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좋아하신 다면 남미 강추드립니다.
지금이면 우기일텐데 하늘이 비친 우유니도 볼 수 있을 듯하네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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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01-30 2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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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커가 있으면 그것을 이용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저는 큰 금액은 지갑에, 지갑은 배낭에 넣고, 배낭은 열쇠로 잠그며 다녔어요. 상시로 쓸 돈은 머니 클립을 이용해서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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