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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권장사항에 따른 오유 수위 분석
[새창]
2015-05-31 16:03:0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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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회에서 여성의 유두 노출에 대해 엄격한 잣대가 존재한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가슴이 과도하게 노출되고(유두비노출) 팬티가 보일만큼 굉장히 짧은 치마도 인정하면서 유두만은 안된다는 입장이죠.
성기,음모,항문,유두가 다른 신체부위에 비해 성적식별력이 있는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컨텐츠, 혹은 포스팅은 그 의도에 따라 성적식별력이 발동되는 정도가 판이하게 다릅니다.
어떤것은 아주높은 수위의 노출인데도, 그냥 평범한 다큐멘터리의 한장면으로 넘어가거나,
수준높은 예술작품으로 넘어가기도 하죠.
그에비해 노출수위가 턱없이 낮은 장면도 편집의도나 내용상의 흐름에 따라서 가족이나 미성년자녀와 함께보기 민망할 때도 있죠.
본문의 노출레벨1에 해당되는 장면이라도 말입니다.
소위 선정성이라고 말하는 성적식별력이 일정이상 존재하는 표현들은
컨텐츠의 컨텍스트와 긴밀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컨텍스트는 그 사회의 공통된 문화와 인지수준을 반영하죠.
개인적인 입장은(전 굉장히 자유주의적 입장입니다.) 세상사람들이 전부 벌거벗고 다녀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누가 얼마나 노출하였는지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 장면을 나의 아들딸들이 본다고 하여도 그것에 대해 받아들이는 방식을 잘 가르치면 될일이고,
그러한 장면을 금기시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사람에 대한 관심은 기본적으로 누구나 있는데, 그 관심을 인위적으로 억압하는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 사람을 강제로 노출시켜 강압적으로 보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스스로 노출하여 장면을 전파했다면,
노출한 사람도 노출할 것을 희망한 부분이기 때문에 노출하든, 그것을 보든, 그리고 그것을 누가보든 전 상관없다고 봅니다.
19라는 딱지는 저 개인적으로는 참 우스운 딱지입니다.
우리사회에 유해한 매체, 특히 대부분의 뉴스와 미디어에서 다루는 부의불평등, 양극화, 정치적 비리, 사람보다 돈을 중시하는 풍조 등등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훨씬더 악영향을 미치는데도 불구하고 모두가 다 보는 저녁8시,9시뉴스로 이런 사건들이 다루어집니다.
심지어 부모를 죽인 패륜범죄마저도요.
우리사회는 19세뿐만이 아니라 30세가 넘은 성인이 봐서도 유해한, 정치적 프로파간다나 메커시즘 등의 홍수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특히, 고등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어르신들이 무차별적으로 선동당하기 좋은 심리적 정치 선전물같은 것 말이죠.
작성자님의 글의 전체적인 취지처럼,
우리사회는 왜 유독 성에 관해서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금기시하고 터부시하는가.
다른것은 다(심지어 가장 유해한 정치선전물마저도) 아무 이론없이 받아들이고, 인정하면서
그깟 유두가 뭐시라고, 가슴의 절반이상이 노출되어도 괜찮다 하다가 0.1mm가 더 노출되어
유두가 노출되기 시작하면 욕을 하기 시작하는 상황....
얼굴의 피부도 피부고, 손에 있는 피부도 피부고, 유두도 피부인데,
어째서 유두에 대한, 성기와 항문, 음모에 대해 이리도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지 정말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가슴이 절반이 드러나도(유두비노출) 괜찮다가, 우리청소년들이 유두가 노출되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갑자기 이성을 잃고 괴물로 변합니까?
정상적인 가정내의 성교육, 아주아주 기본적인 성적 관념에 관해서만 잘 가르친다면
19세 미만이 봐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이문제가 왜이리 거창하게 수일, 몇달, 수년에 걸쳐 논쟁을 벌여야 하는지 참 이해되지 않습니다.
극단적으로 우리사회가 어느부족처럼 가슴을 드려내고 다니는 문화가 있었다면 이런문제도 없겠죠.
지금 서적,게임,영화,인터넷 등등, 소위 방송통신,문화관광 등 성적인 제제가 가해지는 모든 영역에 있어서
그 원인은 정부나 국회에서 정한 그 법적인 기준에 의해 설정된 것 아닙니까?
사람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위에서, 정부 정책 입법관련 몇몇 힘있는 자들의 판단에 그렇다고 판단되버리면,
그때부터 불법한 것이 되버리는것이 되는것이 지금 문화컨텐츠 규제의 실체 아닙니까?
1900년대 초중반에 태어나신분들의 문화적 배경에서 보면 경박스럽고 저질스럽게 보이겠지만,
2000년대를 살아가는 지금의 시대에서는 전혀 이상할 것이 없고 오히려 자연스러운 장면이,
다만, 나이가 많고, 따라서 지위가 높다는 이유만으로 대한민국의 전체 컨텐츠의 수위를 통제하려 들겠다는 것이 우스운 것 아닙니까?
지금 이렇게 장황하게 쓰고 있는댓글이
다만 그 잘난 '유두'하나 볼려고 쓰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그보다 더한 자료는 인터넷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중요한건, 어설픈 명분으로 인터넷을 통제하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여서는 안된다는 것이고,
더 중요한건, 그러한 일부 정부의 입장에 대다수의 국민들이 동조하고,
처음엔 그렇지 않았는데, 정부의 말을 들어보니 갑자기 예전엔 아무렇지 않았던 것이 이상하게 보이고, 불순하게 보이는
사회적인 영향이 근절되어야 합니다.
왜 나의 의견, 나의 생각이 일부 정부의 입장에 편입되어야 합니까?
보다 여러분들 본연의 솔직한 입장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과도한 통제는 우리의 삶의 활동반경을 축소시킵니다.
그리고 우리의 의식도 축소시킵니다.
정치인이 수천억, 수십조를 해먹어도 이나라는 망하지 않았습니다.
배가침몰해서 수백명이 죽었는데도 이나라는 망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청소년들 유두 본다고 해서 나라 망하지 않습니다.
단지 망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아무런 악영향도 없습니다.
물론 갑자기 그러한 규제가 풀려버리면 일시적인 혼란으로 인해 문제가 생기긴 하겠지만,
곧 정상적으로 정착될 겁니다.
우리 아이들은 생각보다 그렇게 충동적이고 반항적이지만은 않습니다.
문제는 어른이죠.
유두를 봐서 문제가 되는 아이였다면, 안봐도 문제를 일으킬 겁니다.
지금, 우리는 표현의 자유가 침해되어야만 하는 필요충분조건에 부합하는지부터 생각해 봐야합니다.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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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5-05-30 13:32:4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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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러 저도 안되네요.ㅠㅠ
74
[BGM]대한민국 삼포세대..
[새창]
2015-05-27 21:36:46
3
삭제
윗짤... 방관한 건 바로 여러분입니다...라는 말...
예전에는 저도 저런 표현을 했습니다.
그러나 좀더 명확한 표현은,
이 지경이 되도록 방관한 건
바로 '나'입니다.
서태지가 교실이데아에서 외쳤던 것처럼,
왜 남이 바꾸기만을 바라고만 있고, 스스로 바꾸려고 하지 않는가.
지금 젊은 세대가 '여러분'이라는 단어를 쓰기전에
그냥 자신부터 바꾸면, 모두가 자신만 바꾸면 결국 모두 바뀌는 건데,
사실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두려운것이죠.
다른사람은 길들여져서 순종하고 있는데,
나만 역주행하다 철퇴를 맞지 않을까하는 두려움말이죠.
어쩌면 지금 시대에 가장 참혹하고도 안타까운 현실이자 문제점은,
젊은 세대의 분열과, 상실된 용기에 있지는 않는지 저 자신부터 반성해봅니다.
젊은 세대가 용기가 있고, 서로 뜻을 모을 수 있는 역량이 있다면 지금보다는 만족스런 사회가 되었을 것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73
[BGM]대한민국 삼포세대..
[새창]
2015-05-27 20:49:54
28
삭제
개인적으로 삼포세대, 오포세대라고 하는 거 정말 싫습니다.
삼포세대만 봅시다.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한 세대라고 하는데요...
그럼 이런 소중한 세가지를 포기한사람이 다른것은 포기 안할까요?
연애,결혼,출산같은 기본적인것을 포기한사람이 고급아파트, 외제승용차, 강남땅, 골프회원권... 이런거는 포기안하고 있다는 말일까요?
저는 포기에 있어서도 하인리히 법칙이 적용된다고 믿습니다.
그 세가지를 포기하게 되기까지 소소한 작은 것들이 포기되어 왔음을 저는 믿습니다. 아마도 꼭 그럴겁니다.
이를테면, 버스정류장에서 매일보던 그 사람에게 퇴짜를 맞는 한이 있더라도 한번쯤 말걸어볼 기회같은 것 말이죠.
그리고 결혼하면 거실에 이쁜 그림액자를 놓아보고 싶은 꿈이라든지...
그리고 당장 먹고살기 바빠서 못한, 늙어가는 부모님을 제대로 챙겨드려야 한다는 기본적인 의무감조차도 말입니다.
즉, 사람으로서 기본적으로 하여야할 것들에 대해서도 경제적인 이유로 생존이라는 이유로 하지 못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아주 단적인 예로 시험시간에 설사가 와도 우리는 참고 시험을 봅니다.
자격증취득,영어점수,면접 등등등... 우리가 정말로 사회에서 자리를 잡았다고 하는 시점까지가 아니라면
우리는 신경성설사에 복통을 참으며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그 상황에서 친구들이랑 술마실 생각, 주말에 볼 찰 생각 같은 소소한 생각들이 들 마음에 여유가 있겠습니까?
지금, 우리는 돈때문에 인생전부를 잃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물론 사회가 문제이고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개인적인 접근으로 감상적으로 너희들 인생을 돈에 얽메여 살지 말라고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만, 우리 사회가 어디서부터 어긋나기 시작했는지 돌이켜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그러한 관점으로 시작해서 세상을 변화시킬 움직임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뜨겁고, 가장 젊은, 여러분과 저 모두에게서 말입니다.
71
내일 좋아하는 애랑 영화보러가는데 도와주세요
[새창]
2015-05-24 03:43: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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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도 작성자님 부럽네요.
나 열여덟살때는 후줄근한 티셔츠입더라도 영화보러 갈 사람도 없었는데...
작성자님 화이팅~!
70
내일 좋아하는 애랑 영화보러가는데 도와주세요
[새창]
2015-05-24 02:38:35
0
삭제
긴바지가 전부 기모인 이상...;;;;
2:33:28에 올린 착샷이 그나마 선방인거 같은데....
근데 이대로 타협하기 너무 시르다.....;;;
참고로 더운날씨에는 겨땀으로 흠뻑젖어서 상의가 투톤이 될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고르세요.
가장 라이트하고 가장 밝은, 그러면서 땀나도 티안나는 것.
69
내일 좋아하는 애랑 영화보러가는데 도와주세요
[새창]
2015-05-24 02:16:06
157
삭제
왜 항상 이런글은 전날에 올리는가... 아좀 이틀이라도 시간이 있으면 하루는 옷살 시간이라도 있을텐데...
왜 항상 '새옷구입'같은 옵션은 선택불가인 상황인건가....;;;;
67
길고양이 600마리 산 채로 뜨거운 물에 담가 도살
[새창]
2015-05-21 22:48:08
2
삭제
로버트할리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달팽이도 우리 친구지예~"
히말라야 등산갈 준비하고 아이젠 챙겨놓고 댓글답니다.
저는 이사건과 관련된 도축자, 유통업자, 구매자 모두 죄가 없다고 봅니다.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 조목조목 살펴보죠.
1. 도축자
1)길고양이포획: 주장) 동물보호법에 의해 보호받아야 할 고양이를 죽일 목적으로 포획했다.
--> 반론) 우리가 먹고있는 대부분의 고기... 소, 돼지, 닭, 개... 등등.. 모두 죽일 목적으로 포획되었죠. 물론 최종목적은 식용이죠. 이사건처럼요.
2)불법도축: 주장) 고양이는 가축이 아니고, 법적으로 도축할 수 있는 동물은 정해져있다. 따라서 법에 정해진 동물이 아닌 동물을 도축하였으니 유죄!
--> 반론) 개고기는 어떻습니까? 축산물위생관리법에 가축으로 등재되어있지도 않은 이 '개'는 지금도 빈번히 도축되고 있고, 식용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법적으로 관리되고 있지는 않지만, 관습법상 전통적으로 식용하여왔던 동물에 한해서는 예외조항이 존재합니다. 개고기만큼 소비되지는 않았지만 전통적으로 고양이도 식용한 사례가 있습니다. 고양이와 개가 달리 구분되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3)고양이가공물 유통(유통업자 포함): 주장) 고양이를 잔인하게 죽여서 팔아 부당이득을 취했다.
--> 반론) 역시 개고기가 좋은 예가 되는군요. 개도 죽여서 고기가 유통되죠. 그러나 개고기를 유통해서 처벌받는 사례는 드물죠. 이유는 역시 관습법.
4)잔인한 도축: 주장)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펄펄 끓는물에 산채로 삶느냐! 말도안됀다! 이건 무조건 잘못했다!
--> 반론) 우리의 친구 문어, 쭈구미, 낙지도 산채로 펄펄 끓는 물에서 잔인하게 생을 마감하죠. 그리곤 쐬주엔 역시 문어숙회지~ 하면서 감탄을 하죠.
2. 구매자 : 주장) 불법, 위법하며 질병완화에 특효가 있다는 속설만 믿고 고양이를 먹은 나쁜사람!
--> 반론) 우리가 먹는 모든 식품들이 그 제조가 법적인 사항을 준수하였는지, 그리고 그 식품이 진짜 우리몸에 어떤 효과나 역할을 하는지 영양학적으로, 그리고 의학적으로 검증한 후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것은 아니죠. 그냥 차승원이 햄버거선전하면 맛있겠다~ 하면서 사먹는 것이 식품이라는 것이죠. 고양이도 먹으면 좋다드라~하면서 사먹는 것이죠. 이것은 도의적인 문제이고 개인의 판단의 부분이므로 타인의 판단이 함부로 왈가왈부할 이유는 없는 것이죠. 특히나 남에게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말이죠. 만약 고양이에게 피해를 줬다는 주장을 하시기전에 우리가 먹는 모든 동물들을 먼저 떠올려 보세요.
========================================================================================================================
자. 그럼 여기까지 읽고 드는 의문점.
그러면 경찰은 무슨근거로 사람을 잡아들이나?
기사읽으셨으면 아시겠지만, 법적으로 위법한 부분을 찾기 힘듧니다.
관련 법규가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기사에 언급된, 처벌하기위해서 부랴부랴 가지고 와 적용한 동물보호법을 봅시다.
동물보호법 제8조(동물학대 등의 금지).... ...1. 목을 매다는 등의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는 행위.
이 동물보호법 제8조에 의해 체포되었고, 법적인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미 식용을 목적으로 도축이 예정인 동물에게 잔인하고 안잔인하고의 차이는 의미가 없습니다.
전기도축은 안잔인하고 목을 매달면 잔인한 것이 됩니까?
미꾸라지, 낙지는 싱싱하게 살아 움직이는 놈을 끓는 물에 넣는 것은 안잔인하고, 고양이는 잔인한 겁니까?
나중에 이 사건의 도축업자의 변호인이 재판장에서 변호할때 이런 논리로 반박을 해온다면 검사측도 쉽지만은 않을겁니다.
물론 결론은 동물보호법은 문어같은 연체동물은 보호하지 않고, 고양이와 같은 척추동물 등만 보호하는 법이기 때문에 결국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결론을 맺겠죠.
그런데 말이죠. 이사람이 항소를 하고 최종 유죄판결을 받고나서도 이 동물보호법 자체에 대해 헌법소원심판을 걸어버리면 골때리는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왜 우리의 친구 문어는 삶아 죽일 수 있고, 고양이는 안되느냐? 특정동물만 보호하고 소수시민이 애착을 가질 수도 있는 문어같은 수산생물이나 기타 동물들은 보호하지 않은 동물보호법은 위헌이다! 라고 주장하기 시작하면 어떨까요?
네... 물론 이 역시 국민정서와 사회적 관습을 적극 수렴하기 때문에 사회적 질타가 적은 쪽으로 손을 들어줄것이고,
결국 이 사람은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게될겁니다.
결국 법이라는 것보다는 국민정서와 사회적 관습에 의해 처벌받는 다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그말은, 국민정서와 사회적 관습이 달라진다면, 얼마든지 오늘 기사와 같은 일이 그냥 문어삶아먹은 일처럼 아무일도 아닌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ps. 저도 고양이 엄청 좋아합니다. 오유에 자주 오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그런데요. 이런 고양이들을 보호해줄 법적인 제도가 너무너무 미흡합니다.
동물보호법이라고 있는 것도 고양이, 혹은 다른 동물들을 보호하기에는 한없이 부족한 비닐 보호막에 지나지 않습니다.
더 강화되어야 하구요, 특히 식용으로 할 수 있는 동물과 그렇지 않은 동물을 엄격히 구분해서 축산물위생법에도 개정이 이루어져야합니다.
특히 그 문제점의 한가운데 있는 개고기문제가 해결되지 않는이상 이런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될겁니다.
그럼 전 산타러갑니다. 공기좋네요.
66
유승준 심경고백 “13년 전으로 돌아가면 당연히 군입대”
[새창]
2015-05-20 00:14:44
2
삭제
사우스파크// 네. 그렇죠. 살인의 경우는 그런데, 병역법에는 정지하는 조항이 없죠.
그래서 병역법에도 똑같이 그때 도망갔던 시점에서 정지해서 적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렇게 살인이 단순히 25년 해외에 있는다고 해서 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닌것처럼,
병역법위반자도 그 의무를 다 하기전까지는 용서란 있을 수 없다는 뜻에서 댓글달아봤습니다.
진지는 회먹었네요.
65
유승준 심경고백 “13년 전으로 돌아가면 당연히 군입대”
[새창]
2015-05-20 00:07:05
59
삭제
나도 사람죽이고 25년동안 한국에서 나가살다가
25년 딱되서 한국으로 겨들어와서 25년 전으로 돌아가면 당연히 용서하고 살인하지 않았을거다... 하면 되는건가?
(※살인 공소시효:25년)
64
한국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국가기관은?
[새창]
2015-05-16 20:00: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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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기관들은 뭔가 부정부패가 있을 개연성이 큰기관이고....
우체국은 뭐... 비리가 있을래야 있기 어려운 기관이라 믿을 수 밖에 없는 기관이라 그런가...
뭐 우표값 떼먹고 편지 중간에 갈취하고 머 이러지는 않을거니까...
우체국만 딱히 청렴하고 믿을만하다기 보다는 굳이 국민을 속이거나 비리가 있을 가능성이 낮기 때문 아닐까요?
63
현재 제작중인 맵입니다 하하하
[새창]
2015-05-16 02:35:4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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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라길래... 해병이랑 메딕이랑... 음... 아닙니다. 블라주세요...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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