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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zihuatanej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7-14
    방문 : 18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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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huatanej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 흔하게 쓰이지만 알 수 없는 맛. [새창] 2015-08-29 13:33:41 0 삭제
    의도치않게 야밤에 테러를..;;
    91 흔하게 쓰이지만 알 수 없는 맛. [새창] 2015-08-29 13:31:41 0 삭제
    아.. 새로운 것을 배워가네요. 맛이란 참 미묘한것이네요.
    90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 사다리 이론 [새창] 2015-08-12 00:50:37 0 삭제
    아참. 그리고 연인과 친구를 구분하는 법은 대체 무슨 기준으로 만든겁니까?
    플라토닉한 연애를 하는사람들 무시합니까?
    친구끼리 심심해서 섹스하는 사이의 사람들 무시합니까?
    세상엔 다양한 인간관계가 있습니다.
    함부로 나누려고 하지 마십시다.
    지금 길가는 남녀커플을 붙잡고 물어본다고 한들,
    본인들의 관계가 친구관계인지, 연인관계인지 애매모호한 관계도 숱하게 있을텐데,
    어떻게 이렇게 이분법적인 분류에 근거한 썰에 이렇게도 논란이 많은지 이해가 되다가도 안되네요.
    89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 사다리 이론 [새창] 2015-08-12 00:43:01 1 삭제
    재미로 올린 글에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걸 보면,
    이 주제가 사람들이 참 궁금해하는 주제인 것 같네요.
    작성자분이 본출처 사이트 및 번역 블로그까지 폐쇄되어있는 자료를
    재미로 올린글이라는 참고글을 글첫머리도 아니고, 말미의 꼬릿말에 슬며시 써놓은 건
    이런 논란을 부추겼다고 생각됩니다만(고의성여부를 꼬투리잡고자 함은 아닙니다.)...
    그냥 이런 썰이 있구나 정도로 넘어가면 될 일을...
    나는 아니다, 이 글이 맞다 틀리다 논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남들이 뭐래도 나는 친구로 지낼 수 있다면 이 글은 그냥 썰일 뿐이고,
    나에게 적용되면 오~ 나에게도 적용이되네~ 신기하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일입니다.
    구태여 이 이론은 진리니까 당신이 아무리 부정하려해도 인정해야 해. 라는 식은 참 우스워보입니다.
    그냥 본인이 받아들이면 그만. 혹은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만.
    뭐 대단한 학술적 성과도 아닌, 출처도 확인할 수 없는 글에 논란은 그만~
    88 어느 커뮤니티에나 있는 유형.jpg [새창] 2015-07-24 20:45:57 1 삭제
    달이 더 중요한사람과, 달을 가리키는 손이 더 중요한사람의 차이.
    좀더 엄밀히 말하면, 기분보다 사실이 더 중요한 사람과, 사실보다 사실을 전달하는 방식이 더 중요한 사람의 차이죠.
    아이큐 200에 모든 수학적 명제에 막힘이 없는 사람이 거들먹거리며(본인은 그럴 의도가 없지만 상대가 그렇게 느꼈다면 답없음.)
    1+1은 2다. 라고 해도 사람들은 띠껍고 재수없이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논리적으로 헛점투성이고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자신에게 호의적이고 저자세로 나온다면
    그사람이 자신에게 피해를 입히는 말만 아니면 일단 수긍하고 봅니다.(심지어 피해를 입히더라도 수긍하는 경우도 있음)

    오유인들도, 달을 가리키는 사람들도... 모두 결국 감성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정도의 차이일뿐, 누구나 감성적이고 비논리적인 구석이 있죠.
    다만, A라는 영역에서 논리적인 사람이 B라는 영역에서 논리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할 경우,
    A라는 영역에서 감성적이지만, B라는 영역에서 논리적인 사람에게 반박을 당하게 되죠.
    A라는 상황이냐, B라는 상황이냐에 따라 달을 가리키는 사람과, 그 방식을 탓하는 사람의 입장은 뒤바뀔수 있죠.
    이게 다 인간의 불완전성, 감성의존적인 성향에서 비롯되는 필연적인 결과입니다.
    갈등상황, 전쟁, 싸움, 콜로세움. 이런거 없었으면 좋겠지만,
    불완전한 인간이 스스로 모두가 불완전함을 깨닫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려 들지 않는다면,
    결국 모두가 패배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결론: 여러분 사랑하세요.
    87 술버릇 때문에 털이범 잡은 취객.JPG [새창] 2015-07-23 01:38:35 0 삭제
    우리나라는 뒷걸음치고도 쉽게 잡힐만큼 쥐ㅅㄲ 들이 많죠.
    그러나 그만큼 처벌하지 않죠.
    86 여름 휴가룩 ! [새창] 2015-07-18 14:25:47 0 삭제
    이짤 어느영환가여?
    갑자기 저격하는 영화보고싶네...
    85 놀부심보란?? [새창] 2015-07-11 19:54:43 7/22 삭제
    저 지역이 전라도가 아니라도 당황한 사람이 사투리 안쓰는 건 아니죠.
    서울에 있는 전라도 사람이 당황하면 서울말로 놀라는 건 아니듯이 말이죠.
    전라도 지역에서만 전라도 사투리를 써야하고, 전라도 사람만 전라도 사투리를 써야하는 건 아니죠.
    만약, 경상도 사투리를 썼다면 왜 하필 '경상도 사투리'를 썼냐고 의문을 제기할 것이고,
    그렇다면 모든 매체와 포스팅은 오해가 없도록 표준어로 할 수 밖에 없겠네요.
    광규님의 느그아부지 머하시노는 유쾌하게 웃어넘기면서 전라도 사투리에 격분하는건 일관성이 없다고 봅니다.
    광규님의 멘트나 위 포스팅의 사투리나 결국 무지하고 과격한 캐릭터가 사용한 사투리라는 면에서 같은 말인데 말이죠.
    그럼 오유에 친목이나 텃새금지와 함께 사투리 금지도 규칙에 포함시킵시다.
    직접적으로 지역 폄하한것도 아니고, 그냥 영화에서 무식한 경상도 사람, 무식한 전라도 사람, 무식한 강원도 사람이 한 말쯤으로
    그냥 받아들여도 될 법한 이야기가 왜 이렇게 민감하게 받아 들여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역감정 이용해 먹는 정치인만 욕할 것이 아니라,
    그러한 정치인이나 언론이 만들어놓은 프레임에 우리가 매몰되고 그 프레임에 끌려가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이런 아무것도 아닌것에 격분하고 갈등상황이 조성되는 것은 그들의 노림수에 놀아나는 것 밖에 안되죠.

    딱 하나만 기억하세요.
    저 부분에 서울말로 했다고 해서 서울사람들 격분하거나 의문을 제기하지 않습니다.
    84 놀부심보란?? [새창] 2015-07-11 17:23:35 28/64 삭제
    사람이 당황하면 사투리가 나올 수 있죠.
    뜬금없이 사투리를 쓴 이유에 의문이 생기는 게 더 뜬금없네요.
    82 유머자료게시판 내에서, 게시판 구분 요청은 더이상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5-07-02 20:27:08 10 삭제
    게시판 지적의 본질은 얍삽하게 광고하지 말라는 뜻이죠.
    충분히 그 주제에 맞는 게시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유자게에 올려 많은 조회수와 만족스런 노출을 노리는 꼼수를 부리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어린아이와 게임, 고양이, 그리고 음악과 정치적 이야기가 동시에 등장하면서 웃긴 게시물이 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거의 대부분은 유자게에 올립니다. 유자게가 가장 조회수가 많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게시판이니까요.
    비록 그 게시물의 압도적인 분량이 아이와 고양이 등이 차지하고 있지만 말이죠.

    저는 게시판 지적같은건 한번도 하지는 않았지만, 지적하시는 분들의 심중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변칙적이고 사람을 낚는 것 같은 미묘한 불쾌함, 약간은 속았다는 느낌을 받게됩니다.
    지나치게 비판적인 날선 정치적 비판 게시물을 올려 놓고, 이런 사람이 권력자라는 게 유머... 라는 식의 유머게시물이 대표적인데요...
    유자게 글을 클릭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콘이나 예능프로그램과 같은 폭소를 자아내는 정통유머를 원한다고 봅니다.
    물론 블랙코미디나 약간 경계가 모호한 것도 충분히 수용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있는 그 '유머'를 보러 오는 겁니다.
    한번이라도 더 웃고싶고, 박장대소하고 싶어서 들어오는 겁니다.
    물론 모든 게시물이 작성자의 의도대로 느껴지지는 않겠지만,
    일단 게시물의 의도가 사람들을 웃게 만들고, 폭소를 자아내는 일반적인 유머, 코미디 코드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날선 정치적 비판을 하면서 이런사람이 권력자라는 게 유머... 라는 식의 어거지 유머코드는 우리가 경험한 유머문화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요컨대, 핵심은 보는이로 하여금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면서 웃긴 게시물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개콘이나 예능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차디찬 정치적 게시물이 있다면 그 글을 보는 사람은 속았다는 느낌이 압도적으로 느껴지게 될 겁니다.

    우리 게시물에 장난질 치지 맙시다.

    게시물 지적하는 분들이 무슨 결벽증 환자고, 칼같이 정리되지 않으면 안되는 질환이 있어서 본인들의 직성이 풀리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솔직한 게시물을 요구하는 움직임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낚여도 유쾌하게 뒷통수를 맞는 듯한 허를 찌르는 유머라면 받아들이겠지만,
    소위 기레기들이 일삼는 해드라인 낚시질 같은 건 하지 말자는 뜻으로 저는 해석하고 있습니다.
    유머와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한 구분이 모호하기 때문에 똑같은 게시물을 보고도 누구는 유쾌하다, 누구는 속은것같다... 등
    다양한 반응이 있을 수 있지만,
    적어도 게시물 작성자 본인이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게시물을 올리지 말라는 뜻 정도로 받아들여 주시면 적당 할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게시판 구분은 저는 찬성입니다.
    다른 게시판 활성화도 중요한 부분이구요.
    81 (본삭금)데이터 요금제는 왜 생겼나요? [새창] 2015-07-01 07:16:49 0 삭제
    해부학자/ 어이쿠 답변해주셨는데 죄송하다뇨... 찾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80 경희대 레전드 사건 [새창] 2015-06-14 19:01:40 64 삭제
    살인자네.
    78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권장사항에 따른 오유 수위 분석 [새창] 2015-05-31 17:30:11 3 삭제
    11 어제본... 지랄.... 병신 년... 이라는 제목은 김여사라는 품격있는 단어도 쓰지 못하게 하면,
    그럼 이렇게 하면 되나? 하면서 김여사 반대의견을 비꼬면서 쓴 제목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의도가 있었죠. 늘 그런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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