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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구룡반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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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룡반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8 무한도전에서 의외로 유재석이 [새창] 2011-09-15 13:03:55 4 삭제
    그러면 무한재석교는 캐릭터가 아니라 실제 존재하는 종교였다는 말이되는데..
    337 잊혀진 마녀사냥 [새창] 2011-09-15 09:37:27 30 삭제
    아니 근데 왜 언론사가 안까이고 그거 보고 믿는 사람이 까이냐.

    원래 기자는 대단히 똑똑한 직업이고

    원래 언론사는 방향성은 있을지언정 기본적으로 신뢰할수 있는 집단이어야 되지 않나.

    왜 구라치는 애들은 '쟤네는 원래 그래' '속는 니가 ㅄ' 라고 하면서 퇴출운동을 안하나.
    336 잊혀진 마녀사냥 [새창] 2011-09-15 09:37:27 37 삭제
    아니 근데 왜 언론사가 안까이고 그거 보고 믿는 사람이 까이냐.

    원래 기자는 대단히 똑똑한 직업이고

    원래 언론사는 방향성은 있을지언정 기본적으로 신뢰할수 있는 집단이어야 되지 않나.

    왜 구라치는 애들은 '쟤네는 원래 그래' '속는 니가 ㅄ' 라고 하면서 퇴출운동을 안하나.
    335 반도의 보건복지부.jyp [새창] 2011-08-31 18:40:41 4 삭제
    막판 스퍼트 하는듯.
    334 일본인 교수가 바라본 한국여자 [새창] 2011-08-30 14:48:53 6 삭제
    근데 오유가 마초사이트라고 하는데

    댓글들 쭉 보니 영 아닌거 같음.

    마초사이트에서 이정도 반박으로 도배가 되나요.

    오히려 반대인거 같은데. 님들도 이제 인정하시죠.
    333 일본인 교수가 바라본 한국여자 [새창] 2011-08-30 14:48:48 15 삭제
    근데 오유가 마초사이트라고 하는데

    댓글들 쭉 보니 영 아닌거 같음.

    마초사이트에서 이정도 반박으로 도배가 되나요.

    오히려 반대인거 같은데. 님들도 이제 인정하시죠.
    332 무상급식왜 하죠? [새창] 2011-08-23 03:47:15 7 삭제
    맞춤법도 틀리고, 게시판도 틀리고, 내용도 틀렸네요.
    331 오늘 홍대 11시 삼겹살 먹을 사람 있냐? [새창] 2011-08-02 20:56:20 8 삭제
    님들 이러다가 오유 실화라고 글 떠돌아다닐라-_-;
    330 오늘 홍대 11시 삼겹살 먹을 사람 있냐? [새창] 2011-08-02 20:56:20 19 삭제
    님들 이러다가 오유 실화라고 글 떠돌아다닐라-_-;
    329 유시민 대표 "MB식 의약품 슈퍼판매는 과잉 정책" 비판 [새창] 2011-07-30 13:41:57 2 삭제
    근데 여기 글쓴분들중에, 이번에 허가된 목록은 보고 이야기 하는건가요?

    밤 새서 전 시내를 뒤져서 까스활명수랑 안티푸라민, 박카스를 찾으러 다닌다고요;? 긴급해서?

    긴급한 약은 의사의 지시 없이 팔면 안되는게 맞고, 긴급하지 않은 약을 판다고 해서 그게 해결이 됩니까?

    그리고 유시민은 지금 시범실시 없이 바로 실행하는 정책을 까고있는데, 되게 반응 안좋네요.

    테섭 없이 바로 본섭에 패치질 해대는 게임이 퍽이나 안정적이겠습니다.
    328 근래 나가수에서 퍼포먼스류가 많이보이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새창] 2011-07-26 09:11:48 0 삭제
    점점 가수들이 자기를 평가하는 대상이 '그자리에 있는 평가단'이 전부라는걸 이해하기 시작한거죠.

    거기서만 잘보이면 됩니다. 이건 음반작업이 아니니까요.

    근데 직접 가서 못보는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좀 아쉽네요.
    327 천조국의 떡밥투척 [새창] 2011-07-26 09:06:32 1 삭제
    그냥 흔한 디씨 쓰레기인듯.

    거기서 주목 못받으니까 여기서 관심받으려고 저지랄인거.
    326 천조국의 떡밥투척 [새창] 2011-07-26 09:06:32 14 삭제
    그냥 흔한 디씨 쓰레기인듯.

    거기서 주목 못받으니까 여기서 관심받으려고 저지랄인거.
    325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중 최고는? [새창] 2011-07-21 10:10:56 0 삭제
    세틀러4.
    324 논리류甲 [새창] 2011-07-19 14:49:42 8 삭제
    달마대사의 무공덕

    중국 선종(禪宗)의 창시자인 보리달마(bodhi-dharma)는 남인도 향지국(香至國)의 셋째 왕자입니다. 그는 520년경 깨달음의 원력으로 중국 광주 남해군에 이르게 되는데, 『전등록』 제3권 보리달마전에 전하고 있는 보리달마와 불법천자였던 양무제의 첫 만남은 다음과 같이 시작됩니다.

    양무제(梁武帝)가 달마 대사에게 질문했습니다.
    "짐이 왕위에 오른 이래로 절을 짓고, 불상을 조성하고, 탑을 세우고, 사경(寫經)하고, 승려들을 출가시키는 일을 수없이 했는데, 어떤 공덕이 있습니까?"
    달마대사가 대답했습니다. "아무런 공덕이 없습니다(無功德)."

    우리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이 일화는 『벽암록』 제1칙과 『종용록』 제2칙 등에도 나옵니다. 달마에 의해 시작되는 새로운 실천적 불교의 특성을 단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일화입니다.
    양 무제는 황제로서 평생 수많은 절을 짓고, 탑을 세우고, 사경을 하고, 승려들을 출가시켜서 불법을 옹호하고 홍포한 불법천자(佛法天子)로 잘 알려진 사람입니다. 그런데 불법을 위해 평생을 받친 양 무제의 업적을 보리달마는 한마디로 ꡐ무공덕ꡑ이라고 단언해 버렸습니다.
    왜, 그는 공덕이 없다고 했을까요?
    여기서 ꡐ공덕ꡑ이란 말은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복전과는 구별이 되는 것입니다.
    『육조단경』에서는 ꡒ절을 짓고, 보시하고 공양 올리는 것은 복을 닦는 것일 뿐이다. 복전(福田)을 가지고 공덕이라고 착각하지 말라. 공덕(功德)은 법신(法身)에 있으며, 복전(福田)에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의 법성(法性)에 공덕이 있는 것이요, 견성이 바로 공(功)이요, 평등함이 곧 덕(德)이다ꡓ라고 했고, 『유마경』에는 "깊은 깨달음의 마음(深心)이 곧 진실된 도량이니, 공덕을 증익(增益)하기 때문이다. 심심(深心)이 시도량(是道場)이니 증익공득고(增益功德故)"라고 설하고 있으며, 『위산경책』에서도 ꡒ안으로 깨달음의 마음을 이루는 것을 공(功)이라 하고, 밖으로 편안함을 넓히는 것을 덕(內勤剋念之功 外弘不諍之德)이라고 한다ꡓ고 하였습니다. 즉 불교를 위하고, 혹은 남을 위해서 재물이나 마음으로 베푼다는 것은 복전은 될 수 있어도 공덕은 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달마는 양무제에게 선불교의 올바른 실천 정신을 제시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참된 공덕이란 바로 우리 각자가 불법의 참된 도리를 깨닫고, 깨달음의 지혜로 일체 중생에게 진실된 불법을 회향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
    무엇을 얻기위해서 하는 선행은 선행이 아닙니다. 거래죠. 그건 모든 종교와 종교를 갖지않는 모든사람에게 해당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에서 하는 '천당가려면 선행하라'는 개소립니다. 우리나라가 물 부족국가라고 하는 말만큼 개소립니다.
    물론 선행하는게 세상에 나쁜일도 아니고, 물 절약하는게 세상에 나쁜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을 강조함으로써 이루어지는 행동들이 문제인 겁니다.
    기독교는 선행한답시고 전도전도전도아프리카가도전도전도예수천국불신지옥 하고있고
    물부족국가라고 뻥치고 댐댐댐댐댐댐 거리고, 요새는 4대강이죠?

    종교에 상관없이 대가를 바라고 하는 선행은 그냥 거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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