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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K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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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K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55 (본삭)몬티홀 문제와 같은 틀리기 쉬운(?) 확률 문제가 뭐가 있을까요? [새창] 2016-11-24 20:17:04 1 삭제
    조커를 제외한 트럼프 52장 중에서 1 장을 뽑아 숨겨둡니다.
    이후 세 장을 뽑았는데 세 장의 카드가 모두 다이아였을 경우 처음에 뽑아 숨겨둔 1장이 다이아였을 확률은?

    참고로 답은 1/4가 아닙니다.
    4854 중력이 센 행성에서는 시간이 빨리 가잖아요? [새창] 2016-11-19 14:17:14 0 삭제
    느려집니다.
    48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9 02:36:19 3 삭제
    끼워맞추기를 하려고 하면 석기시대 원시인들의 낙서가지고도 최첨단 과학이론과의 유사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48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8 16:19:32 0 삭제
    아드레날린 증가로 인한 동공확장 및 채도 변화.
    4851 인간의 기억에 대한 질문입니다 [새창] 2016-11-15 14:33:43 0 삭제
    1. 기억의 중요도는 비유적으로 말하자면 얼마나 '인상적'이냐에 따라 구분됩니다.
    스트레스라던가 다른 기억과의 연관성이나 상황의 특징성 등이 여기에 관련되죠.
    인상적인 사건을 경험할 경우, 뇌세포는 확고한 연결을 형성하여 그것을 장기기억으로 이전시킵니다.

    2. 기본적으로 기억은 시시각각으로 열화됩니다. 관련 자극이 없을 경우 시냅스 연결은 계속해서 감퇴합니다.
    그리고 의식, 무의식적으로 무시되는 기억이라던가 유사기억에 의한 혼란 등, 기억을 되살리는 것을 방해하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정 환경이나 사건을 경험할 때 잊고 있던 기억을 떠올리는 것은 저장되어 있던 기억에 적절한 인출 코드를 입력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길어지는데, 비유적으로 기억을 특정한 방에다가 저장해놓는다고 하면,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특정 환경이나 사건은 기억이 저장된 방의 특정 장소에 시선을 향하게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억상실은 앞서 말했던 의식, 무의식적으로 무시되는 기억에 속합니다. 저장되어 있지만,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없기에 상자에 넣어 안보이는데다 치워둔 셈이죠.

    3. 단기기억은 해마에 저장됩니다. 그리고 그 종류에 따라 뇌 전체에 옮겨지는데, 다른 기억이나 감각, 작업능력과 상관 없이 독자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기억은 거의 없기에 어느 부분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자세한 것은 관런 교양서적이 많으니 그쪽을 참고해 보세요.

    4. 뇌의 정보처리 총량이 어느정도일지는 모릅니다. 추가연구가 필요합니다.

    5. 기계에 생체세포를 융합하는 것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아직까진 이렇다할 유용성은 적어보입니다.

    6. 인간복제가 문제가 되는 것은 자기 한 개인이 주체적인 자신으로서 자기 스스로에 대한 권리를 행사하는데 있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겠죠. 관련된 모든 문제를 예측하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다 하더라도 종교가 버티고 있는 이상, 인간복제가 윤리적으로 받아들여지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4850 총을 수직으로 하늘을 향해 발사한다면 총알은... [새창] 2016-11-13 17:16:10 0 삭제
    따꼼합니다.

    가끔 하늘을 향해 쏜 총알에 맞아 죽었다는 기사는 낮은 각도로 발사해 유효살상거리 내(약 2km)에서 총알에 맞아 사망한 사건들입니다.
    4849 방금 나사 실시간 지구중계를 보다가 [새창] 2016-11-09 22:56:16 1 삭제
    위성 고치러 사람을 올려보내는 것 보다 위성을 하나 더 쏴올리는 것이 훨씬 싸게먹힐 겁니다.

    영상은 국제우주정거장의 카메라라고 생각되며, 해당 우주비행사는 선외작업중인 모양이네요.
    4848 어디 도덕적 초인공지능 하나 출현 안하나... [새창] 2016-11-09 19:47:07 1 삭제
    도덕이란게 상대적인데다가 시대적이라서요.
    그저 우리 모두가 좀 더 나은 존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수 밖에 없어요.
    4847 번개 박제 [새창] 2016-11-08 22:36:35 4 삭제
    묘묘!!
    48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6 00:03:34 2 삭제
    부모안부 물어보는 분들 차단하고 신고하는 법부터 가르켜야겠죠.
    4845 NASA, EM 드라이브 진공실험 후 추력 생산 확인 [새창] 2016-11-05 18:45:46 0 삭제
    만약 워프버블 뭐시기가 실제로 EM드라이브의 작동 원인이라면, 이론값과 실제 작동값이 일치한다는 것부터 보여줘야겠죠.
    지금 주장만으로는 그냥 끼워맞추기로 보이네요.

    그나저나, EM드라이브의 남은 문제는 우주공간에서도 작동하느냐인데.... 과연 어떨까요...?
    4844 도움요청!)과게인들에게 LIGO질문좀 드립니다!! [새창] 2016-11-01 18:08:44 0 삭제
    LIGO가 사기라는 건 전형적인 쓸데없는 음모론 중에 하나인 것 같지만, 인터스텔라의 후반부는 그냥 판타지였죠.
    중력이 블랙홀을 통해 시공을 초월해 작용한다는 건, 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 못할 것도 없겠다 싶지만, 블랙홀로 '직접' 들어갔다 나오는 전개는 아무리 잘 봐주려 해도 좀.......;;
    그 외의 과학적 고증 오류는 별로 중요한 것도 아니고, 영화가 다큐인 것도 아니니, 그걸 가지고 영화를 깎아내리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뭐, 중대한 과학적 고증 오류가 있다 해도 드라마적으로 훌륭한 영화인 건 분명하지만요.
    4843 일본 새색시가 오유분들께 여쭙습니다... [새창] 2016-11-01 14:59:31 0 삭제
    조울증 비슷한 증상으로 보입니다.

    너무 신나게 놀면 다음날 기운이 빠지고 몸이 아프기도 한 것과 비슷합니다.

    헤어졌을 때의 그리움을 덜기 위해서는 오히려 평소에 조금 자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48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1 08:29:17 30 삭제


    4841 우리가 통제권을 잃지 않으면서 인공지능을 만들수 있을까요? [새창] 2016-11-01 08:18:46 5 삭제
    '자연(1)'이라는 것이 어떠한 개입 없이 흘러가는 상태를 말한다면 인위는 언제나 자연을 이겨왔고,
    '자연(2)'이라는 것이 환경적 총체를 말한다면 인간이 무엇을 하든간에 인간도 자연의 일부겠죠.

    인간만이 특별해야 할 이유같은 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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