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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Young.K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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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K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30 "이재명 지지모임 홍보 현수막은 선거법 위반" [새창] 2017-01-17 01:49:43 21 삭제
    근데 저거 선관위에서 눈에 불을 키고 찾아다니는 4대 선거범죄 중 하나인 「불법 선거운동조직 설립」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은 정식 후보가 아니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나중에는 얄짤없이 고발당할 거에요.
    4929 5000원에 양심팔아먹는 놈들 [새창] 2017-01-16 08:51:30 12 삭제
    전 반대상황이네요.
    인터넷에서 마우스를 주문했는데, 배송온 제품을 보니까 한 번 뜯었던 물건이더라고요.
    반품된 물건을 그냥 그대로 다시 팔아먹은 것 같긴 한데... 실수일까요, 아님 고의일까요...?
    교환신청을 하긴 했는데, 참 착잡하네요.
    4928 꽈당.gif [새창] 2017-01-09 23:52:04 10 삭제
    역시 지구밖은 위험해....
    4927 [중국] KFC 고객 얼굴 인식 메뉴 제안 IT기술 [새창] 2017-01-09 21:35:50 0 삭제
    잘 모르는 사람이 아는척 하면 되게 난감하던데....
    4926 운전기사 이야기 10 [새창] 2017-01-09 21:04:09 16 삭제
    고생담은 강 건너에서 보는게 제일 재밌죠.
    4925 목성.gif [새창] 2017-01-09 07:45:53 0 삭제


    4924 지구로 찾아오는 관광객 근지구천체(NEO) [새창] 2017-01-09 01:11:39 13 삭제
    하늘을 올려다 본 한 아마츄어 천문학자가 발견한 작은 반사광.

    지구의 중력장에 몸을 빼앗겨버린 예정된 운명.

    2017년. 낮선 소행성과의 만남이 시작된다.

    『너의 이름은』
    4923 박원순이 맛이간 이유가있네요 [새창] 2017-01-08 16:07:58 14 삭제
    하일 하이드라!!
    4922 마블코믹스에 등장한 대한민국ㄷㄷㄷ (Feat. 구미호 발톱 강화) [새창] 2017-01-08 15:18:18 6 삭제
    하일 하이드라!
    4921 실제로 "테라포밍"이 가능한건가요? [새창] 2017-01-07 08:54:29 0 삭제
    화성의 남극과 북극에 짬짬이 핵 좀 떨어트려주면 단기간에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4920 기를 느끼는법이라는데... [새창] 2017-01-06 07:37:31 0 삭제
    자기암시 + 감각편향에 의한 현상입니다.

    뭔가가 있다, 혹은 그렇게 될 거라고 믿으면서 약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으면 실제로 그 감각이나 행동을 뇌에서 만들어냅니다.

    유사한 예로, 뒤로 넘어간다고 암시를 걸면서 장풍을 날리면 실제로 사람이 뒤로 쓰러지는 거라던가, 캄캄한 어둠 속을 응시하며 귀신이나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면 실제로 그와 유사한 환각을 보는 것 등이 있습니다. 미간에 손가락 끝을 가까이 가져다대고 그것에 집중하고 있으면, 나중에 손가락을 치우더라도 그 느낌이 계속 남아있는 것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죠.
    4919 로봇, 어디서부터 한 인격체로 취급 가능하신지요? 폴아웃4 스포 극미량 [새창] 2017-01-06 01:16:28 0 삭제
    공감, 자립, 도움.
    이 세 가지가 가능하다면 어엿한 인격체로서 대해야 하겠죠.

    물론 나중엔 인간이 저 기준에 미달할 가능성도 있지만....
    4918 현대 신경과학은 과연 동키콩을 이해할 수 있는가 [새창] 2017-01-06 00:10:49 21 삭제
    이해 없이 분석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얼마나 난해한 작업인지 알 수 있죠.

    뭐, 그래도 언젠가는 답을 찾아내겠지만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49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5 22:36:40 1 삭제
    1. 5HT1a 수용기는 우울을 일으키기 위한 수용기가 아닙니다. 영상의 주장은 고통을 인지하는 수용기가 있다고 해서 복합부위통증증후군 같은 환자들의 고통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치부하는 편협적인 주장입니다.

    2. 위 수용기의 기능 중에 집중력 상승의 효과가 있는 것을, 마치 위 수용기의 기능이 우울함을 유발하는 것인 것처럼 간주하며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고 있습니다. 물론 5HT1a 수용기가 우울을 전담하는 수용기가 아니기에 잘못된 주장입니다.

    3. 오랜 진화과정을 거치면서도 우울증상이 사라지지 않았다 해서 그것이 유용하다고 간주할 수 없습니다. 대머리나 치매 같은 번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어려운 특성들은 수많은 진화를 거치면서도 여전히 우리에게 남아있으며, 위의 주장은, 예를 들어, 사람들이 아직도 변비와 치질에 시달리는 이유가 사람들이 화장실과 친해지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간주하는 것과 같습니다.

    4. 우울한 상태의 이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우울증을 그대로 내버려둬도 괜찮을 이유는 되지 못합니다. 우울증을 성공적으로 극복한 사람도 있으면, 극복했지만 트라우마로 남은 사람도 있고, 극복하지 못한 채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극복하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울증으로 인해 일어나는 고통을 가볍게 치부해서는 안 됩니다.

    5. 정신과 의사들이 일시적인 우울함을 병으로 진단하진 않습니다. 우울증이라고 진단될 정도라면, 지금 그 사람에게는 절실한 도움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정신분열, 해리, 망상, 편집, 강박, 분노조절장애 등등에도 위와 똑같은 논리를 같다붙일 수 있습니다.

    이건 뭐 거의 사람에겐 자연치유력이 있으니 백신을 거부하자는 식의 주장이네요.
    4916 금성을 라그랑주점으로 옮기면 제 2의 지구가 될 수 있을까요? [새창] 2017-01-05 18:04:40 0 삭제
    금성은 제 2의 지구가 될 수도 있겠지만, 지구는 다시 한 번 대멸종을 겪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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